▲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상자에 매월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생활이 어려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안정과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4월에 설치됐으며 2022년부터 지역주민의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희망나눔 상자를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승수 위원장은 “나눔문화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나눔상자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연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희망나눔상자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2023년 탄소포인트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최근 1~2년의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연간 최대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유도 제도다. 참여 분야는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대상인 개인 부문과 사업자·학교·아파트 단지가 대상인 상업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부문은 연 최대 10만원, 상업 부문은 연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미세먼지대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차량 510대를 오는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상가 등 건물 대상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비사업용 휘발유·경유·LPG 승용·승합(12인승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회
▲ 광명소방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The 안전한 경기 일터”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달 28일 노온사동에 위치한 가달하이테크 공장을 방문해 소규모·영세사업장 대상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경기일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면적 5천㎡ 미만 소규모 공장 발생한 화재는 전체 공장 화재의 87.3%를 차지했고 사업장 면적이 작을수록 화재 발생 및 사망자 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규모 공장에서 외국인 인명피해가 집중 발생해 전체 사망자의 28.5%를 차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17년 8월 포천섬유공장 외국인 3명 부상, 20년 9월 평택 폐기물 공장에서 외국인 2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외국인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영세 공장시설 중점 점검·컨설팅 △외국인 근로자 숙소 기초소방시설 설치지원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화재대피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하고 특히 언어·문화 장벽 해소를 위한 10개국 통역지원과
▲ 동두천시 생연1동, 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생명사랑 투게더'사업 실시를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투게더'사업은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 후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총 8회기의 재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울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올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이번 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 그물망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자살예방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중년, 나동강사다’ 프로그램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신중년,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의적 강좌 콘텐츠로 강사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 45세~64세 부천시민이다. 모집 분야는 신중년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모든 콘텐츠가 가능하나, 정치적·종교적·상업적 콘텐츠는 모집하지 않는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선발된 강사의 강의는 오는 4~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실 제공, 강의 홍보, 수강생 모집 등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또한 수강생 만족도가 높고 신중년 교육에 유익하다고 인정되는 강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지속적으로 강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시작된 ‘신중년, 나도 강사다’를 통해 역량을 펼쳤던 ‘나도 강사다’ 출신 강사들은 현재 평생교육센터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좋은 수필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수필 쓰기를 시작한 수강생은 올해 2월 문예집에 수필로 등단해 작가로 성장하는 성과도 보여줬다. 이자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강사로 제2의 인
▲ 연천군,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2일 연천종합운동장 게이트볼장 등 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10개 읍·면에서 동시에 진행된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은 1,400여명의 주민과 사회단체, 군부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연천군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한 연천군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시는 주민분들과 사회단체 및 군부대에 감사드린다. 주민에게는 쾌적한 동네를,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목희수)는 지난 1일 삼일절(3.1)을 맞이하여 송내동 안골 마을회관에서 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송내동 안골 주민들에게 태극기 50여 개를 배부하고, 안골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직접 태극기를 게양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삼일절 등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구가 줄고 있다”라면서, “안골 마을을 시작으로 국경일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제104주년 삼일절(3. 1)을 맞아 자발적인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준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애국심과 단합을 이루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두천 중앙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 자유로운교회에서는 최근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식료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소재한 자유로운교회는 어려움에 놓인 난민과 위기 이웃을 보호하고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몇 년 전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중앙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에도 자유로운교회 관계자들이 준비한 식료품을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독거노인 5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했고,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유로운교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피해민을 돕기 위해 특별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모금된 약 2,14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운동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부서별 자율 모금 방식으로 참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타인의 어려움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한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형제국인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는 남양주시 관내 기관, 사회단체 및 시민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모금 운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7일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돕는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과자점 유재학 대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온정과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정기 후원함으로써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보호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여러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복지 상담과 가정방문을 실시, 위기 상황을 확인한 3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에 대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과 1인 주거취약가구를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일구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부천시, 10개 광역동, 10개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 종합사회복지관(심곡동·신중동·상동·대산·고강)의 사례를 발표하고, 6개월 동안의 사업 내용을 담은 활동 영상 등을 시청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각 종합사회복지관과 동이 협업하여 복지관 각각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동과 협업해 고시원 등 주거취약가구 대상 전수 실태조사 ▲자원봉사자 및 1인 주거취약가구를 연계해 정서적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커넥트 사업 ▲1인 중장년 남녀의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고시원 유휴공간 텃밭 가꾸기 등 복지관별 모델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가능하다. 1분기에는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생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오는 4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달빛공원 도그파크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정서적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의 출생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보호·복지에 대한 수요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사회문제로 커지고 있다.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인천시민 중 19만 4천 가구가 총 323,600마리(개 177,480, 고양이 59,640, 기타 86,480)의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천시에 등록된 동물수는 2020년 128,375마리에서 2021년 161,154마리, 2022년 181,490마리로 매년 평균 13%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반려인의 반려동물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비반려인의 불편 사항 등을 최소화하고자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동물보호, 동물복지, 반려동물산업, 제도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시책으로 정했다. 이를 토대로 복지문화센터, 반려동
▲ 안성교육지원청, 제30대 심상해 교육장 취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제30대 심상해 교육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학사) 졸업, 아주대학교 컴퓨터교육 석사를 졸업했으며, 84년 교직에 입문했다. 갈래초를 시작으로 여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천남초 교감, 신하초 교장, 성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신둔초 교장, 가남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사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춘풍추상’과 같이,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존 사업들이 뿌리를 잘 내려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직원들에게는“모든 학생들에게 안성맞춤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이용욱 의원, 파주시 전세 사기 피해자 애로사항 청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이용욱 의원(민주, 파주3)은 지난 2월 28일 파주상담소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파주상담소에는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임차인 3명과 파주시 도시발전국 부동산과 최희진 과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기 피해를 보고 전세금을 포기한 채 이사를 한 사람들, 현재 피해를 본 채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까이 와 닿지 않는 안(案)일 뿐이라며, 구체적이고 신속한 구제책에 대한 절실함을 호소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에 대한 정부의 큰 방향은 수립되어 있으나, 세부방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파주시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조사, 전세 피해자를 위한 민원창구 운영, 피해 사례별 매뉴얼을 만들어 안내하는 등 파주시 차원에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운정4동과 같은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