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장애인 자립위해 일자리·직업재활시설 늘린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도 주요성과와 2023년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기타안건 보고 및 위원들의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복지요구의 질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맞춤식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2023년도 14개 과제, 120개 사업에 총 5,1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우선 장애인 소득 보장과 자립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10% 가량 늘어난 1,1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재 38개인 직업재활시설도 39개로 늘리기로 했다. 오는 10월에는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의 연계도 추진하기로
▲ 경기도의회 김미숙 도의원, 군포시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미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월 2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권이숙 아이돌봄지부장, 백선민 군포지회장, 김혜경 사무국장과 군포시청 김미선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자들과 군포시 아이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및 교통비 지원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군포시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 및 양육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포시 아이돌보미 사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선적으로 아이돌보미 교통비 지원이 교통 불편 지역인 송정동, 부곡동, 삼성마을, 대야미, 당정동에서 당동 전체로 확대․추가된 것에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한 가정당 2시간 업무하는 경우, 하루에 많게는 세 군데의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교통비는 동일한 것에 대한 불합리성을 제기했다. 한 가정이나 여러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동일한 교통비 책정은 맞지 않는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이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맞벌이가족,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급한 용무로 아이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 양육을 지원해 주는 노동
▲ 인천시, 미래로 이어갈 토지·공간 전략 공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4일 제물포 구락부에서 토지·공간정보 관련 군·구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할 토지·공간정보 분야 주요 추진계획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시정 현안을 시와 군·구가 공유하면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023년 토지·공간정보업무 추진계획에 ‘미래로 이어가는 토지·공간정보 창조’를 목표로 적정지가 결정과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시민행복을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지적재조사 확대 및 지속가능형 사업체계 구축, 공정한 감정평가법인 등 선정 및 토지정책 정보 지원, 공간정보로 실현하는 시민행복 안전도시 구축, 항공영상을 활용한 최신 공간정보 DB구축, 촘촘한 주소정보를 통한 시민 생활편의 증진 등 7대 전략을 수립하고 57개 세부 이행과제를 담았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토지행정은 시민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매우 밀접한 중요한 행정 기초 자료”라며 “시정철학을 담아 미래로 이어가는 토지·공간정보를 창조해 세계 초일류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개별공시지가와 지적재조사, 주
▲ 평택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감, 부장교사 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2월 24일에 평택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교감, 부장교사 연수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기획과 조순옥 사무관의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방안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사업 안내를 한다. 특히,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교육복지 마인드 제고라는 주제로 안성철 교장선생님[전)서울 신월초 교장, 전)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최초로 모든 학교(초, 중, 고 113교)에 교육복지안전망 예산을 교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이 한명 한명의 아이들을 소중히 교육시키고 성장시키자는 합의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이 탄탄히 구축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 역할을 잘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확대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평택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학
▲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월례회의 개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동장 장보웅)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엄마손 수제 된장만들기 △전기쟁이(주) 재능나눔 LED교체 △뛰뛰빵빵 화서1동 웰컴투 동말로 사업 추진결과 등을 보고하고, 이어진 안건심사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일정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코디네이터 및 위원 신규 선출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사업 후원자 모집 및 수혜대상 추천을 논의했다. 기타 공지사항에서는 지역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더드림 나눔바이크 캠페인 등을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남호는 “봄향기가 느껴지는 날씨지만 아직 매서운 바람이 부는 요즘 관내 취약계층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다짐했다.
▲ 동두천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고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시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공직자로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응급환자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헌혈운동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을 해주신 시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히 혈액수급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공직자와 헌혈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동근·김우정)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과 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랑의 밑반찬과 행복한 한끼 등 기존 특화사업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신한대 봉사단과 연계하여 진행 예정인 신규 특화사업 결정을 안건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3년 1차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로 제공된 저소득가구의 집중발굴과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병행했다. 불현동장은 “특화사업 활성화로 관내 대상자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김재헌 시의원, 박준하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2023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미래에 지역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시·군을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2026년 2월까지 ▶학교-지역 연계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학교 및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의 본질 실현 ▶학생 개인 맞춤형 교육을 통한 능동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지향하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2023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의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3개 과제, 9개 사업, 2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힘이 필요하며, 지역교육협력
▲ 급식담당자 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2월 24일 양일간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유·초·중·고·특수학교 178교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월 21일 연수는 온라인 연수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연수와 ▲식중독 예방 위생·안전관리 ▲만족도를 높이는 급식 운영 방법 및 자율선택형 급식 운영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2월 24일 연수는 코로나19 대응 방침 완화에 따라 대면 연수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52개원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전달 연수와 더불어 ▲유치원급식 위생점검 사항 안내 ▲효율적인 급식 운영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유치원 급식담당자 연수는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이 원아 수 50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유치원 규모별로 연수 대상을 나누어 진행되어 유치원 현장 여건을 고려한 급식 위생 및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새학기에도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
▲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사업으로 행복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노인 세대가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배달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고 장기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하여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를 해주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었던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음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오성면에 맞는 사업 발굴을 통해 활기차고 따뜻한 오성면을 만드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계층에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만식 의원, 경기친농연 대의원총회 참석해 '친환경농업 확대 위한 정책적 뒷받침 적극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4일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친환경농업인을 격려함과 동시에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경기친농연)는 2012년, 경기도 친환경농업인들이 자주적으로 창립하여 현재 김상기 회장을 중심으로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농업인 상호교류와 협력,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친환경농업 확대, 친환경 교육 및 홍보, 국민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는 3년 만에 대면 총회로 개최되는 것으로, 최만식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의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에 기여한 회원들의 시상과 내·외빈 축사 그리고 2022년 사업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의견수렴 등 친환경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기후 위기 시대에 친환경 유
▲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길상면이 지난 23일 마을주민과 최일선에 접촉하는 이장단 1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학대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과 근절을 목표로 아동학대의 종류(신체, 정서, 방임, 성학대)와 신고방법, 실제 사례 같은 전반적인 내용 및 조기 발견을 통한 아동 보호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심장섭 이장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지역 내 아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대 근절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구 면장은 “아동학대는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아동학대 징후가 있다면 길상면사무소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대표 마익수)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선지해장국을 대접했다고 전했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해장국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취약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보산동, 홀몸 어르신께 따뜻한 선물 배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카페모넬로(대표 이수정)에서 후원한 호두 파이와 시청에서 지급한 취약계층 방한용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주거 환경조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유난히 바람이 찬 하루였지만 카페모넬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보산동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착한식당 복지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화서1동 ‘러블리 바스켓’ 및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 사업’ 후원금 전달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팔달구청 개청3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러블리 바스켓 행사’와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러블리 바스켓 행사’는 지정기탁금으로 정성스럽게 꾸려진 생필품 바스켓을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위원장(100만원), 화서1동 단체장 협의회(50만원)의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사업 후원금 전달식’도 같이 진행됐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필품이 가득한 바스켓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면 뿌듯해진다. 매번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장보웅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시도의원, 구청장님 외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힘든 시기일수록 복지 지원과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민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