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를 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하여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접수를 3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연 2회 나누어 납부하는 세금이지만 1년세액을 한꺼번에 미리 신고납부하면 선납기간에 대하여 세액을 할인해 주는 일시납부 세액 공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납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3월에 연납을 신청할 경우 선납 기간(4~12월분)의 자동차세에 대해 7% 할인이 적용된다. 연납 신청 시기별로 3월에는 연세액의 5.2%, 6월에는 3.5%, 9월에는 1.7%로 시기별로 공제액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신청해야 더욱 많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 기한내에 납부를 못 한 경우에도 불이익은 없으며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되고, 연납신청 후 납부하면 다음해 1월에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하여 더욱 많은 주민들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 왕궁축산단지에 위치한 주교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의 서식이 확인됐다. 시는 주교제 생태습지 복원 이후 수달 분변, 족적 등 서식 흔적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무인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해 수달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수달은 물 환경이 건강한 하천에서 서식하는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포유동물로 수생태계의 생물다양성과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핵심종이다. 주교제는 수달 뿐만 아니라 맹꽁이, 두꺼비, 삵 등 유혈목과 법정보호종인 원앙, 여러 철새들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생태하천복원 이후 사후관리를 위해 환경부(전북지방환경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왕궁정착농원 현업․휴폐업 축사매입하고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는 등 생태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새만금의 주된 오염원으로 지목됐던 주교제는 지난 2017년 30년간 퇴적된 가축분뇨 3만9천 톤을 걷어내고 생태습지로 복원됐다. 하지만 생태습지로 복원된 주교제와 달리 주교제 상류에 위치한 용호제와 학평제는 여전히 가축분뇨가 퇴적되어 있으며 왕궁축산단지는 가축분뇨 유출에 취약한 재래식 축사에서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광역·기초 등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이행성과·체감도 등의 5대 항목을 지표로 등급(우수, 보통, 미흡)을 정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실시했다. 시는 공직사회 내에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고 해당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노후 불량화장실 현대화 사업 △ 취약계층 노후담장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 △개별공시지가 미산정 필지 토지특성 조사(개별공시지가 산정) △그물망 펜스 설치로 무단투기 신속 대응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노후 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했으며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시민·공무원 체감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제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촘촘하게 수립하여 자체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규제에 대한 ‘사전컨설팅’
▲ 순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률이 목표량(21,140건) 대비 93%로 도내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다. 시의 문화복지카드 온라인 신청은 19,595건으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부상했다. 이는 여수시(16,448건), 광양시(9,834건) 등 전남 동부권뿐만 아니라 서부권을 포함해 전라남도 내 가장 높은 신청률인 동시에 가장 많은 건수이다. 시 자체로도 작년과 비교해 약 3,000건이 많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 지역 청년들에게 연 최대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금은 공연관람, 학원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을 위해 전남도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에 신청자 자격요건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대상자가 4월 초에 대상 선정 문자 확인 후 카드를 발급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의 빠른 신청률은 청년들의 현실과 니즈(needs)를 단적으로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순천시가 나아가야 할 청년정책 및 지원사업 추진방향
▲ 영천시, 제2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활력과장 및 16개 부서 실무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는 농촌협약 전담부서장 및 활성화계획대상 연계사업 실무담당 등으로 구성돼 농촌협약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을 사전에 검토하고, 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의 행정적 장애 요소를 협의·조정·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는 농촌협약의 이해 및 추진사항보고, 부서 간 협업사항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 됐다. 이현덕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부서 간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발전계획이 수립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주도로, 함께 만들어가는 농촌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365생활권 조성 등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약 체결 시 5년간 최대 3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진안고원 운장산고로쇠축제 기간인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운장산고로쇠축제기간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카드지원금을 교환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고로쇠축제장에서는 해발 600m이상 고로쇠나무 군락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비롯하여 고로쇠 수액를 첨가한 먹거리, 진안 농특산물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운장고로쇠 축제와 앞으로 진안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하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관내 읍·면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상반기 출장 정기검사(소음, 배출가스 항목 등)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및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이다. 검사주기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검사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는데,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검사(대행)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지정정비사업자가 영천 시내에 소재하고 있어 읍·면 지역 주민들은 차량을 장거리로 이동해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6일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7일 대창면 문화센터 및 북안면 행정복지센터 ▲8일 고경면 행정복지센터 및 자양면 도일리 경로당 ▲9일 신녕·청통면 행정복지센터 및 임고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10일 화북·화남면 행정복지센터 및 화산면 복지회관에서 출장검사를 시행하며, 읍·면 지역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자 약 65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장거리에 있는 검사소까
▲ 군위 라이온스클럽, 교육발전기금 12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박용민 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군위 보건소, 2기‘아버님, 생활요리교실’인기리 종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4주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 2기 ‘아버님, 생활요리교실’이 인기리에 종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에 거주하는 아버님들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1기에 이은 2기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식 요리에 대해 자신감 및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요리를 배우면서 삶의 태도가 변화됐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요리교실 개설을 꼭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소방용수시설(비상소화장치함) 점검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등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을 오늘 3일부터 약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관내 용수시설 420개소(소화전 413개, 저수조 5개, 급수탑1개), 비상소화장치(호스릴) 12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작동 여부 확인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위치 및 보조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확인 ▲관계인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사용법 교육 및 훈련 등이 있고 점검 시 조치사항 발생 시 고장 시설 교체․정비를 실시한다. 한웅교 재난대응과장“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으로 화재 진압활동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 소규모 학교 시설공사 지침서 보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학교 시설공사의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도를 상세히 담은 ‘2023년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안내서’를 발간하여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학교 시설공사 업무담당자가 해당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업무 진행 순서, 고충 사항, 법령 등을 설계단계, 시공단계, 준공단계, 유지관리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특히 학교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도를 상세하게 정리하고, 질문 빈도나 업무 중요도가 높은 사항을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용어정리와 질의·답변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편람은 다양한 도식·표·사진을 넣어 가독성을 높이고, 학교 담당자뿐 아니라 경력이 짧은 기술직 공무원 등이 시설공사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제작했다.”며, “실제 학교 현장의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하여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3월 직원조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3일 직원들과 마주보며 소통하는 3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직원조회에서 동물방역 유공자와 시정발전에 공헌한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뤄졌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직원조회에서 4년 만에 진행된 읍면동 연두방문에서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신속한 추진과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유족이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지진 등 재난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군위읍 소재 국술원 합기도, 큐사랑 군위점과'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가 군위군 및 도내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때 일정금액을 할인해주는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이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최근 2년간 5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 참여자에게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할인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3일 완주군은 오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심한 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탈수와 고열 등 증상을 발생시킨다. 전파는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며 오염된 기구 또는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로 전파가 이루어져 주로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 집단적으로 발생하기 쉽다. 영유아기의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이며, 접종방법은 입으로 먹이는 방식으로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2회 접종, 로타텍 3회 접종)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선택하여 접종하면 된다. 다만 1차 접종 이후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 1차 접종은 생후 15주가 되기 전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고 최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모든 차수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유
▲ 2023년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오리엔테이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투어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지난 2일을 시작으로 본격운영에 돌입한다. 본 프로그램은 금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하며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기는 총 7명으로 만 18세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살아보기 체험에 돌입한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희망지역에 대한 사전탐방 기회 제공으로 농촌 정착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 및 군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