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위기의심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해 선제적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수조사는 복지서비스 지원 필요와 경제적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달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동시에 설문조사 형식으로 운영했으며, 통리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만2천5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1월 담당공무원의 위기가구 판단 하에 개인별 복지 욕구에 맞춰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지원 등 상담인원의 47%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사각지대 지원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준 익산형 긴급지원(95건/27백만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사업(31건, 14백만원)은 공적지원에 대한 공백(기준 중위소득 75~100%)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지원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조사 중 설문조사 참여자 32%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본인 스스로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 대상자라고 생각한다는 점과, 경제적
▲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3일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고 건립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서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100세 시대로 나아가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읍 운동장 내 위치한 서부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31억 원(국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했다. 지상 1층에는 길이 25m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 헬스장, 3층 다목적 체육프로그램 운영실 등이 조성됐으며, 3월부터 6월까지 무료로 개방(평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후 위탁기관이 선정되면 그 이후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 청양군, 23일 문예회관에서 신춘음악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날 음악회는 트로트 황태자 신유 씨와 강혜연, 김수빈, 양지원 씨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군은 이날 음악회를 청양군 공식 유튜브와 TJB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 시청자 모두에게 젊은 가수들의 상큼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공연장에는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모든 좌석 1만 원이다. 관람권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현장 예매(1인 2매)로 구매할 수 있고, 9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문예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2023 익산방문의 해’와 코로나-19에 적극 대비하고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확산을 위하여 ‘안심식당’신규 지정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처음 시행했으며, 식사를 취급하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중 생활방역수칙 4가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를 모두 이행하는 업소를 서류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모집 대상은 생활방역수칙 4가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일반,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 취급 업소이고 모집 규모는 40개소이며 모집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다. 신규 지정 안심식당에는 안심식당 인증표지판을 배포하고 위생용품(위생수저집, 앞접시 등) 제공, 온라인포털과 T맵, 카카오맵 등 활용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업소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 1부, 안심식당 참여 서약서 1부를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또는 위생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는 물론,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환
▲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전달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최근 새학기를 맞아 경제적 여건으로 책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청소년 6명에게 각 10만 원 상당의 신학기 권장도서 및 학습 참고서를 전달했다. 2021년 처음 시작한 ‘꿈을 향한 도전! 책 나눔‘ 사업은 올해로 2회 차를 맞았다. 농촌 지역 특성상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청소년에게 교육격차를 줄여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책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김용관 민간위원장은 “농촌 청소년들이 평등한 학습기회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청소년들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청소년들이 책 나눔 사업을 통해 배움의 욕구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병영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해 병영면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여주도자기축제' 2023년 경기관광축제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여주도자기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35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과 콘텐츠,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친환경 축제 구현 등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사항과 발전역량,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통해 23개 축제를 선정한다. 여주시는 지난달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참석, ‘여주도자기축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도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 앞서 여주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여주시는 천년 역사를 이어온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도자기축제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여주 도예인들이 직접 기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아이들의 꿈나무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각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후원약정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아이가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후원자 1,004명을 모집하여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각 단체장들이 앞장서서 후원자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 환급 신청을 3월부터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는 원천징수의무자가 국세인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면서 그 세액의 10%를 다음달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제주시를 납세지로 하는 특별징수 의무자는 2022년 귀속 연말정산 확정 후 국세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제주시에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환급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연말정산분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하여 제주시청 세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김병운 세무과장은 "국세를 환급 받았어도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구비서류를 갖춰 제주시청 세무과로 환급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농협 청양군지부, 청양군에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가 지난 2일 청양군을 방문해 제휴카드 적립 기금 5,392만 9,480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청양군이 사용한 농협 제휴카드(보조금 카드, 청양 사랑 카드, 복지 카드) 금액의 0.2~1.0%를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적립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백남성 본부장이 동석,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확인했다. 군은 이 기금을 군민 복지와 지역개발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을 군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양군 발전을 위한 농협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강진군 다산박물관, 조광희 작가‘계절의 시선’展 열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26일까지 조광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조광희 작가는 한국미술제 금상 수상, 일본 국제 공모전, 대한민국미술 대상전 등 다수의 공모전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다산박물관에서 열리는 조광희 작가의 전시는 ‘계절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쉼’, ‘소담소담’, ‘월출의 여름’ 등 2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월출의 여름’은 작가가 살고 있는 집에서 보이는 강진의 월출산을 바라보며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여행을 다니며 작가가 느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채와 감정 등을 캔버스에 담았다. 김국혼 다산박물관장은 “다산박물관에 오셔서 조광희 작가의 여러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박물관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자원활동가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생애 처음 도서관을 찾는 영유아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줄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사회적 육아 지원을 위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9개 시립도서관에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즐겁게 놀며 어려서부터 책과 친밀해지고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육아지원 사업이다. 올해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은 현재 리모델링을 위해 휴관 중인 도서관을 제외한 건지·꽃심·인후·삼천·송천·금암·인후·아중·평화도서관 등 9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는 도서관별로 각각 7~8명씩의 자원활동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활동가로 선정된 시민들은 오는 2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모두의 그림책: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의미 △영유아 책놀이 실제 △책놀이 사례발표 및 시연 등 6차례의 기본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각 도서관별로 1:1 맞춤형 심화교육을 받게 된다. 총 6회의 활동가 교육 중 4회 이상을 이수한 자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환경보전과 재활용품 회수를 위한 투명페트병 포인트제 실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군수는 3일 충북 도내 대형마트 중 최초로 투명페트병 포인트제를 실시하는 증평 화랑마트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증평화랑마트는 지난 달 9일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의 회수 및 보상을 활성화하기 위해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3일부터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화랑마트는 3일부터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은 투명페트병을 분리, 세척해 수거해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2L 기준 개당 10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포인트는 화랑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화랑마트는 투명페트병 외에 알루미늄캔을 1㎏당 600원씩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증평군에서는 민간단체와 어린이집 등 7개 단체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도 참여해 투명페트병 포인트제 실시에 힘을 보탰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구를 살리는 환경보존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화랑마트의 이번 포
▲ 전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3일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수산기술연구소 수산물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안 업무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먼저 ‘24년도 전라북도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공모 준비 등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수산물 안전성조사 강화 등 수산물안전센터 현안 업무도 살폈다. 올해 수산물안전센터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른 수산물 방사능 조사량 대폭 확대 추진과 ‘24년부터 시행되는 수산물 PLS제도에 대비해 조사항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라북도 '안전한 양식장' 인증에 참여하고 있는 양식어가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전라북도-경기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해역에 적합한 김 신품종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대처 향상을 위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참가자 모집을 3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은 관내 14세부터 19세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하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이번 ‘청소년응급처치교육’ 에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참여하여 교육 이후 대한적십자사 명의의 교육이수증 발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의 신청은 4월 14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2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에서 실시된다.
▲ 청양군,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 1,840억 확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지난 2일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전체 목표액을 1,840억 원으로 확정했다.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에 맞춰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김돈곤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군 시행 61개 사업과 타 기관 시행 17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확보방안,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점검하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밀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비 투자의 당위성 개발과 사전절차 이행 등 경쟁 우위 선점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관계 부처 및 충남도 사전 설명, 철저한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 미반영 사업의 원인 분석 및 보완 후 재차 건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군은 신청․편성․확정 등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신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신규사업을 계속 찾아낼 계획이다. 주요 전략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득사업 발굴 ▲중앙부처 정책사업 및 충남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 발굴 ▲지속적인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