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마을 순회 농업기계 수리 서비스 시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군내 마을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 수리와 사용 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 남양면 용마1리를 시작으로 150개 마을을 방문할 예정인 농업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는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방제기 등 농업기계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리하는 농업복지 정책이다. 부품대 1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수리함으로써 농업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농업기계 보관 및 관리 요령, 귀농인․여성 농업인을 위한 운전․정비요령 교육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57개 마을을 찾아 수리 서비스와 안전교육을 전개, 농업기계 2,031대를 수리하고 1,503명을 대상으로 정비 및 안전 사용 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8월 수해 발생 시 긴급수리반을 가동해 호응을 얻었다. 남윤우 소장은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와 보관 및 점검 방법, 안전 사용 요령, 안전 운행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태평양, 완주군에 완주사랑상품권 전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태평양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완주군에 완주사랑상품권 103장을 전달했다. 지난 2일 군산시에 소재한 기업 ㈜태평양은 완주군을 찾아 1030만원 상당의 상푸권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연계됐으며, 향후 관내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웃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태평양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전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3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군민 대상으로 희망법률변호사・마을세무사・납세자보호관 합동으로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은 각종 법률 및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리적, 경제적 여건 등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기 곤란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도 법무행정과와 세정과가 협업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법률상담은 박형윤 희망법률변호사가 맡아 미납 임대료 징수, 농업법인요건, 분묘개장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를 상담했다. 세무상담은 김용수・박정희 부안군 마을세무사가 함께 법인 회계, 상속세 및 양도소득세 등을 상담했다. 무료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상속을 받으려 했지만 비용 때문에 전문가 상담이 어려웠는데 무료 상담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부서 협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동상담실이 묵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고충을 해결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편익과 고충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상담실은 3월 30일 무주군, 4월은 완주군, 김제시, 5월은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 인프라 구축 활성화에 주력한다. 시는 보석산업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어 고부가가치 명품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청년 주얼리(예비)창업자 인프라 구축지원’에 나섰다. ‘청년 주얼리(예비)창업자 인프라 구축지원 사업’은 판매 가능한 주얼리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한 청년에게 창업 비용(시설비 및 임차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공조시설 설치, 생산에 필요한 주요 장비 구입 등 시설비 50%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임차료는 월 최대 6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 모집대상으로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익산시 청년 중 주얼리 관련 생애최초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접수 기간은 이번달 24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얼리 관련학과 재학생, 졸업생 및 주얼리 관련 종사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예비(창업) 지원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이 재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거나 시설물 이용자의 사고 발생 시 원활한 복구 및 배상 등 공유재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보험에 가입해 대비하고 있다. 제보험에는 공공시설물에 각종 재해로 피해가 발생 시 복구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 재해복구 공제와, 공공시설물의 이용자가 시설물 이용중 관리 하자로 인해 인적 ․ 물적 손해를 입었을 때 배상받을 수 있는 보험인 영조물 배상 공제가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 서귀포시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재해복구공제 918건, 영조물배상공제 1,540건에 대해 등록을 완료했으며, 공제보험료 확정 후 납부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제보험을 통해 지난해 재해복구 8개소, 영조물 배상 74건에 대해 1억 1,2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공제대상 시설물을 추가로 발굴․등록하고, 기등록 시설물에 대한 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하여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해 너부대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해 너부대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너부대 주민 공동이용시설은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 사업을 통해 조성한 공간으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을미디어실, 커뮤니티실과 광명서초등학교에 담장갤러리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미디어실은 영상 촬영이나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카메라, 마이크, 프롬프터, 크로마키, 프로젝터, 편집 프로그램 등이 갖춰져 있고, 최대 20명까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실은 수업이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 12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광명서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되어 있는 담장갤러리는 900mm×650mm 이하 규격의 작품 14점을 전시할 수 있으며, 한 달 단위로 사용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학생 제안전시 등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3월에는 광명시 문인협회 회원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 포천시, 2023년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관련해 고혈압, 당뇨병 질환 및 영양, 운동에 대한 표준화교육을 실시한다.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은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서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주민의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능력의 향상을 도와 합병증 예방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은 만성질환 환자나 가족, 만성질환 예방에 관심이 있는 만 30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80분간 포천시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질환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리, 영양관리와 식습관 개선, 질환관리를 위한 운동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월별 1기수씩 3주 교육으로 실시된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질환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성인 여성들의 꿈을 실현하는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허진욱) 제26회 입학식이 3일(금) 9시 30분부터 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54명(중 26명, 고 28명)이 설렘 속에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신입생들은 앞서 2월 신입생 면접 시험을 거친 후 배움의 기회를 다시 찾게 됐다. 도립여성중고교는 정규 교과목 뿐만 아니라 성인 여성 학생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발판이 되고자 한자 자격증반, 커피 바리스타 등 다양한 동아리 과목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허진욱 교장은 “학생들의 잠재능력 실현과 졸업 후 취업 연계를 위해 동아리 활동과 진로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라며, “배움의 꿈을 실현하는데 학교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고이 간직해 온 꿈의 씨앗이 이곳에서 싹 트길 기대한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괴산군의회는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이 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2일 보은군에서 개최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7차 2023년 정기총회에서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헌신과 지방자치 발전·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신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은 이번 수상을 그 어떤 수상보다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괴산군 의회 전반기 의회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송인헌 괴산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더욱 겸허한 자세로 남은 9대 전반기 괴산군민과 더욱 소통하고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2022년 7월 9대 의회 출범 이후,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지회, 노인지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 청천면 도시재생대학 2기 수료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괴산군은 2일 청천면사무소에서 도시재생대학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시작해 6회차로 진행된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마을관리협동조합에 대한 교육 및 이해에 대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협동조합의 운영 사례 교육과 충남 아산 배방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선진지 견학을 통해 향후 청천면 주민협의체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실천력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2기 수강생 26명 중 23명이 수료하며 열정적이고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사랑채 봉사단 튀차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채 봉사단은 3월 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사랑채 봉사단은 음악을 통한 봉사를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1일 ‘2023년 3.1절 기념 철원군민 건강걷기대회’의 행사장이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주차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성금 모금을 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모인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송희 단장은 “3.1절 기념 건강걷기대회를 통하여 철원군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성금을 모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북교육청,‘학생안전 취약학교 지원 사업’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한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학생안전 취약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안전 취약학교 지원 사업’은 안전이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해 학교 내 사각지대 및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간을 사전에 정비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 ntal Design)는 학교 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와 효과적 사용을 통해 범죄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범죄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감시성 강화, 접근통제 강화, 영역성 강화 등으로 구분한다. 올해 희망학교를 공모해 학교 환경 안전 점검 결과 위험도가 높은 학교,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자체 자료 등에 따른 우선 지원 필요 학교, 재개발 지역 등 10개 학교를 선정해 교당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지역사회 여건 및 학교 특성에 따라 △학교
▲ (사)남주장학회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총동창회와 (사)남주장학회가 3월 2일 남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양창운 총동창회장과 고왕경 (사)남주장학회 이사장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3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남주장학회는 남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2007년도에 결성한 장학회로 2008년부터 해마다 모교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550명에게 지급한 총 장학금액은 5억 3천만원이 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고왕경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를 받은 후배들이 장차 지역사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 베트남 현지 출장 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해 대한민국과의 수교 30주년을 맞은 베트남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고품질 고급화’ 흐름 속에 수입식품에 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수입 과일 전문 로드숍과 마트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하노이ㆍ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구매력이 꾸준히 상승 중이며, 한류 문화 확산에 힘입어 과일ㆍ채소 등의 식품 역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첨단 ‘과학영농’과 행ㆍ재정적 지원망을 토대로 품질과 생산성을 나날이 혁신 중인 논산시에게 작금의 베트남 시장은 해외 진출에의 핵심 공략 대상이자 교두보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베트남이 지닌 역사적 배경, 우리나라와의 정서적 공감대 그리고 최근 유통 트렌드 등을 두루 살폈을 때, 미래가치가 확실한 매력적 교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며 베트남 진출에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월 셋째 주는 논산 농산물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으로 향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됐다. 백 시장을 필두로 한 논산시 출장단은 4박 5일간 하노이ㆍ호치민 곳곳을 누비며 논산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돌아왔다. 그 속에는 대규모의 수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2023년 2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재포장이 시급한 지역'일주도로(일호광장 ~ 월드컵경기장), 중산간도로(서홍동 복지회관 ~ 서상효마을회관)' 등에 포장도 보수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동지역 지방도를 비롯하여 시도 및 농어촌도로(443개노선 ․ 1,011.80km)를 관리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27억 원을 확보하여(본예산 7억 원, 추경예산 20억) 포장 후 10년이 경과 된 도로 중 포트홀 발생, 포장균열 등 노면상태가 불량한 지역을 파악하여 16개 사업(876a)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빙기 겨울철 폭설 등에 노후되고 파손된 도로에 대해 긴급 조사반 (18개반, 30명)을 편성하여 조사된 포트홀 324개소에 대해 긴급 보수를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더 확보해 나가고, 통행 불편 해소에 시급성을 요하는 도로에 대하여 신속히 보수함으로써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