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국장 취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국장으로 전선아 전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장학관이 3월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선아 교육국장은 1990년 황지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정발중학교 교감, 대화고등학교 교장을 거쳐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장학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전선아 국장은 취임 인사에서 “앞으로 저는 즐거운 배움이 있는 부천교육을 위해 우리 직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밑거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하겠다”라고 말하며 부천교육지원청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지난해 학생기자가 주간교육뉴스 리포터로 참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9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세종시민으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55명, 학부모·시민 25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분야별 콘텐츠,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의 활동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우수기자
▲ 시청사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자립 지원사업으로 경로당 및 복지시설 13개소에 총 41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7억 5천 30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들여 일동·창수·영중·영북면 소재 경로당 12개소, 일동면 복지시설 1개소에 시설별 3~5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총 41kw 규모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 및 한파 시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난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지 못하는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보급해 시설의 공공요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 설비는 옥상 등 유휴공간을 이용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5tCO2의 온실가스 감축과 9그루의 나무심기 효과를 내며, 약 7백만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해 에너지 경로당의 냉·난방비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의 운영비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관내 경로당에 KT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TV 전용채널 개설하여,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전체 경로당에 시정뉴스와 재난 발생 시 안내 문자를 송출한다. 다양한 SNS 매체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정책사업을 비롯해 행사를 안내하고, 재난 안내문자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인터넷TV 첫 화면에 3~4분가량 시정뉴스를 송출해 시정을 홍보하며,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시정뉴스 하단에 안내 문자를 나오게 설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1개소당 2회씩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도 운영, KT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스마트폰, 키오스크, AI 스피커 사용법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정보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시에서 제공되는 시정뉴스를 통하여 정보습득의 기회 제공과 기구축한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지원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통신복지를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논산소방서, 봄철 농번기 앞두고 소각행위 자제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논 ․ 밭 등 임야태우기, 잡풀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논․밭두렁에서 화재 발생 시 불이 주변 산림 등으로 순식간에 번져 대형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부득이한 소각행위는 관할 소방서에 반드시 사전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하지 않아 소방차를 오인출동하게 한 자에게는'충청남도 화재예방 조례'제 5조에 따라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하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취급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인천 동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고창식 동구 부구청장 주재로 안영미 보건소장, 구의원,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해 구에 적합한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은 ‘출생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동구’로 정했다.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제고 ▲감염병 선제적 관리로 위기대응 안전기반 조성 ▲지역사회 중심 통합건강관리로 삶의 질 향상을 추진전략으로 9개의 추진과제, 25개의 세부과제로 작성됐다. 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종안을 구의회에 보고하고 오는 3월 말까지 인천시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 4,831명 중 81.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 성실하게 답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소식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구독 경로, 만족도, 개선사항 등 총 11개 문항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총 4,831명(광명시민 73.4%, 광명시민 외 참여자 26.6%)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8%, 남성이 47.2%로 여성 참여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12.8%), 30대(34.3%), 40대(30.8%), 50대 이상(22.1%)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광명소식'전반에 대해 34%가 매우 만족, 47.1%가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16.7%가 보통, 1.0%가 불만족으로 답했다. 광명시 소식을 접하는 매체는 모바일(65.6%), 지면(34.3%) 순으로 답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일하는 조직문화의 공직자 역량 및 리더십 함양으로 핵심관리자를 양성하고자 오는 6일에서 31일까지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6차례에 걸쳐 시 소속 6급 공무원 178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핵심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인 6급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직무수행역량을 강화하여 시정 성과 창출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한양대학교 정부혁신정책연구소 이란희 교수를 초빙해 ‘공직자역량 및 역량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역량의 중요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내실 있는 강연을 한다. 또한 시는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공공정책 갈등사례 분석 및 관리방안을 학습하는 ‘갈등관리와 조정’ 과정과 효과적인 전달력을 위한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전문적 공직자역량을 갖춘 핵심관리자를 양성하여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누적 지급액이 1,500만원을 육박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누적 지급액은 1,482만18원이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 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감축실적 산정 기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 참고) 자율적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로 이름을 바꿔 6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춘천시에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 소유자로 모집 차량 대수는 319대이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기간 내 모집이 마감되지 않으면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기웅 기후에너지과장은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
▲ 라이온건설기술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라이온건설기술에서 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오는 17일까지 ‘2023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복지증진 공모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여성의 권익·복지증진, 일 가정 양립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사회참여 활성화, 출산장려를 위한 결혼 출산 친화 등 4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소재하고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최근 1년 이상 사업실적이 있어야 하며, 지원규모는 총 3천만원으로 1개 사업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접수된 사업은 지원대상의 적격 여부, 중복지원 여부 등을 담당부서에서 적격심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3월 말에 확정되며,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선정으로 여성의 삶의 질이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과 경로당, 공용텃밭 등 주민 편의 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올해 1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도심 내 빈집정비 및 빈집매입을 통해 생활편의 시설을 조성하는 ‘노후시설물(빈집) 정비를 통한 생활 SOC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으로, 오랫동안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거나 매입해 생활SOC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5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총 46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매년 빈집을 5개소씩 총 20개소를 매입해 리모델링하거나 철거 등 정비를 통해 공용주차장과 경로당, 기타 편의시설 등 주거지역 내 부족한 생활 SOC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관련 부서를 통해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생활 SOC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매입 대상지는 최근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이다. 이에 앞서 시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민들에게 쾌적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이 본궤도에 오른다. 춘천시는 6일 스카이컨벤션에서 ‘교육도시 춘천 선포식’ 및 ‘교육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도시 춘천 선포를 통해 교육 선진 도시를 표방할 뿐만 아니라 교육도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자리다. 특히 이날 교육도시와 관련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교육도시 비전을 소개한다. 본 행사에는 교육청, 대학 등 교육 관련 기관장은 물론 강원도, 강원도의회, 춘천시의회,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춘천시 학부모회연합회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함께해 선포 퍼포먼스와 축하를 한다. 아울러 이날 참여하는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춘천시-교육청-대학-의회-학교-시민 등 다양한 분야 6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앞으로 교육도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주축이 될 예정이다. 또한 포럼에서는 최영재 교육도시위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홍래 춘천교육대 교수(최고의 교육도시 EdTech Chuncheon)의 서병조 강원정보문화 산업진흥원장(디지털 전환과 교육의 미래), 박섭형 한림대 대학원장(Chat GPT의 학교 교육 변화 과제)의 발표가 열린다.
▲ 경북교육청,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각급 학교에서 학기 초 종이 출력물로 학생들로부터 제출받던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대체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매년 학교는 학부모에게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종이 출력물로 나눠주고 학생을 통해 다시 수합하는 절차를 거쳐 인력과 자원이 낭비되어 왔으나, 신학기부터는 이러한 과정을 전산화해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관련 시스템의 보완 및 각 교육청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작성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학부모에게 안내하면, 학부모는 휴대폰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올해는 희망 지역에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 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가 학생 교육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월에는‘온무실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이번‘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온라인 제출’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과
▲ 무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주군은 2023년 무주 외식상품(메뉴)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내 ‧ 외부 고객이 선호하고 지역 향토음식 및 전략식품과 더불어 다채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업주가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영업 중이거나 외식산업 창업을 하고자 하는 자로서 외식업 관련 전문 용역사와 함께 새로운 외식상품(메뉴) 개발 진행 및 출시가 가능한 총 5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 등에 의한 행정처분 업소나 세금 체납자는 제외)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나 예비창업자는 오는 17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기재하여 각 읍 · 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4월 중 최종 선정된 업소는 기초자료조사에 이은 무주 향토음식, 무주 전략식품(천마, 머루, 호두) 등을 활용한 기존 메뉴 업그레이드, 신메뉴 개발과 레시피 전수 및 교육, 영업환경 개선 및 홍보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농업지원과 이은창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의 정과 멋이 담긴 새로운 메뉴가 개발 출시돼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외식업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 이후 외식 ‧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