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창덕궁 앞 도성 한복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 계획기간 변경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골목길 재생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완료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먼저 김 의원은 ‘창덕궁 앞 도성 한복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내용 중 계획기간 변경의 절차적 타당성이 적정했는지를 지적하고, 향후 계획내용의 변경이 있을 시, 관례에서 탈피하여 법정계획으로서의 적법한 절차대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창덕궁 앞 도성 한복판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의 계획기간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당초 계획기간은 2015년~2019년이었으나, 사업의 지연으로 2022년에 이르러서 최종 마중물 사업이 종료했고, 2023년도 현재에 와서 계획기간을 2015년~2022년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김의원은 사업 지연에 대한 예상이 당초 계획 완료시점인 2019년도 이전에 예상 됐었던 바, 2019년도 이전에 계획변경을 진행하는 것이 절차적
▲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그림마루 드로잉카페의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1인가구 증가라는 가족구조의 변화로 발생하는 사회적 역기능을 경감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2월 현재 성동구 1인가구는 약 58,000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43.7%를 차지, 10년 전보다 23.3% 증가했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동구는 지난해 7월 마장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했고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1인가구정책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더불어 사는 행복, 건강하고 당당한 성동 1인가구’를 비전으로 ▲건강·돌봄 ▲안전·편의 ▲관계·자립 ▲주거안정 등 4개 분야에 걸쳐 5년간 45개 사업, 총 323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먼저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보건의료 특화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증진사업인 ‛건강마루’, 접근성이 쉬운 미술을 매개로 한 마음건강 회복사업인 ‛그림마루’를 비롯, 관계 건강 강화사업인 ‛성동당당’ 등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더불어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를
▲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부터 매월‘납세자보호관과 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과 원거리 지역의 소외계층 등 인천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고,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 등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한다. 찾아가는 세무상담은 올해 3월부터 강화군을 시작으로 12월 서구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해진 시간에 대면상담 또는 유선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시, 군·구 납세자보호관과 상담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세무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세무 상담 서비스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군·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관할 군·구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영암군은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과 유족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현재 관내의 독립유공자 유족은 19명으로 앞으로도 이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지킴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안전 돌봄을 위해 이동 경로, 현재위치, 긴급호출, 안심존 이탈 알림 등 주요동선을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 실종 예방하고, 심박 이상 시 경고알림, 복약 시간설정 및 알림, 낙상, 활동량 등 안전 돌봄을 위한 ‘스마트지킴이’ 1,800여 대를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지킴이는 어르신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단말기로, 보호자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위치, 주요동선을 확인하고 필요할 때 여러 명의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설정해 둔 안심존 이탈 시 보호자 앱으로 이탈 알림을 보내주는 등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이 가능하게 하여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안전 돌봄 서비스이다. 서울시는 단말기와 통신료 등 대여료 전액을 부담하고, 3월 6일부터 서울시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보급하며, 스마트지킴이는 기존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도화된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보통신(IT) 기술을 적용한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시작하고, 치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은골소공원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2일 김정헌 중구청장, 김형환 운서동 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과 함께 은골소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은골소공원은 운서동의 명소인 은골 카페거리를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한 장소로, 지역주민을 포함한 카페거리 방문객에게 힐링의 장소이자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원의 주인이 되어 언제나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친근한 휴식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중구의회도 이러한 휴식 공원을 더 많이 조성하여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지역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최소화 및 동물보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동물등록에 필요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지원 사업은 동물등록제를 통한 반려동물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동해시 관내 미등록 반려견 소유자에 한하여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두당 40,000원 정액 지원으로, 12,000천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선착순으로 총 300두까지 지원한다. 또, 동물복지 및 사회적 약자의 심리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일부터 고양이 개체수 유지 및 생태계 안정을 위해 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시기에 길고양이 210두에 대하여 중성화사업 (TNR)을 추진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의 지원으로 동물등록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동물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부터 21일까지 3주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은 화학물질의 위해성과, 생활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건강 영향, 생활 속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가족의 건강 지키기 등 5개의 강좌와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사고 가상체험 견학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 속 화학물질 시민 안전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은 약 30명이다. 선착순으로 접수하게 되며, 오는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화학물질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안전한 사용을 알릴 수 있는 강사 양성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 군산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수돗물 수질관리 향상을 위해 전문가인 대학 교수, 여성단체, 지역 언론인 및 시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2023년 군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보다 내실있는 위원회 역할을 다짐하며, 2022년도 주요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중점(주요)사업, 수돗물 수질검사 대상시설 및 검사지점의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후 맑은 물을 공급하더라도 수용가에서는 노후화된 배관으로 수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체계적인 수도배관 관리와 노후관 교체 및 블록시스템 구축 강화 등의 사업으로 보이지 않는 수돗물 낭비 및 수질사고 예방 등에 대한 자문과 의견 등을 제시했다. 수돗물평가위원중 한 위원은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일선에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수돗물 마시기 운동을 지속적인 홍보도 당부한다. 더불어, 군산의 수돗물이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객관적인 감시활동 등 위원회의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인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자가진단키트 외 4종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1월부터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위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일부 시설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 2월 감염취약시설 181개소에 마스크 총 10,400매를 배부했고, 이번에는 대중교통수단 등 감염취약시설 28개소를 대상으로 비축해 놓은 자가진단키트(RAT) 40,800개, 마스크(KF94) 4,300개 등을 지원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최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지만,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방역 수단”이라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한다”고 당부했다.
▲ 공주시, 공주시립합창단 신규단원 4명 위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시립합창단 전공단원 등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순종 부시장은 이날 이재신 지휘자를 비롯해 박미란 단무장, 배영선 단원장 등 신규단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단원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19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부반주자 1명, 전공단원(알토) 1명, 전공단원(소프라노) 1명 그리고 새로 신설되는 사무단원 1명을 선발했다. 신규단원은 오는 16일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지는 제11회 기획연주회 ‘슈만, 시인의 사랑’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연주회, 공주시 주최주관 행사, 상설공연 등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향유 공연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순종 부시장은 “훌륭하고 실력있는 단원을 선발한 만큼 앞으로 시민의 행복과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운정5동은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윤도시개발(주) 대표로 파주시 도시개발 사업을 하는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며 기부의 꿈을 키워왔으며, 난방비 상승 등으로 지역 취약계층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패와 성공을 여러번 경함한 김태 대표는 “시련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신념을 얻게 됐다”라며 “도시개발사업이 재밌고 천직으로 여겨졌듯이 누군가를 돕고 살아가는 일 또한 보람되고 천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승화 운정5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지능형 ‘알밤’ 자동판매기 큰 호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공주알밤상품 자동판매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무인주문시스템(키오스크)를 활용한 공주알밤상품 자동판매기는 지난해 10월 공산성 주차장 맞은편에 조성된 공주알밤센터에 설치돼 있다. 공주알밤센터 개소 이후 5개월 동안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공주알밤과 가공상품 구입이 바로 가능한 자동판매기 역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총 4대의 자동판매기가 설치돼 있는데 냉장제품과 실온제품, 냉동제품 등 총 30여 가지의 다양한 공주알밤 가공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생산업체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공주에서 생산된 명품 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공주알밤상품 판매증대와 가공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공주알밤과 밤가공상품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직거래 장터, 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주알밤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청년 권익 증진과 참여 등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 활동의 공론화장으로, 지역 청년들이 직면해있는 문제를 행정과 함께 고민하며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정책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협의체 위원은 군산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고 참여 의지가 높은 청년을 3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정기·수시회의 개최, 군산시 청년뜰 청년정책 프로그램인‘청정아카데미(청년정책학교)’참여 등을 통해 청년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군산시 청년정책 추진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추진과 정책 참여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4천여명에 이르는 인천 곳곳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돌봄특화사업을 실시해 복지사각과 위기가구 보호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3월부터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돌봄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요양·돌봄, 보건·의료, 주거, 서비스 연계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 중심의 돌봄특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공감복지2.0’ 실현을 위한 5개 전략 중 하나인 ‘시민 안심 복지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시민중심의 지역복지 구심점을 공고히 하려는 것으로, 지역의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돌봄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 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지역공동체 기능회복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능동적인 민·관 협력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발굴·지원’ 공모를 실시해 8개구, 1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6개 사업은 ▴낙상예방 작업치료지원 사업, ▴연수e웃 돌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