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에 성금 기탁 잇따라 훈훈(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 동호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잇달아 전달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 동호회(백우회)는 28일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광주시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비공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2개소와 광주시 가족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 5가구에 난방비로 지원된다. 백우회 김대동 회장은 “동호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도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시지부 배기숙 회장은 “회원들의 모금 활동과 참깨 같은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탁금을 마련했다”며 “광주시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 충북도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것”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직원조회에서 실천과 시도, 개혁 등을 강조하면서 추진중인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라는 속담을 언급하며, “가재를 잡기위해서는 먼저 도랑을 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로 취임 후 7개월 동안 여러번 도랑을 쳐서 가재를 봤다”라면서, “앞으로 가재를 잡게 된다면 충북의 영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봐야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하나의 작은 개혁이 큰 개혁을 낳는지 알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구)산업장려관 도민개방, 도청 하늘정원 조성, 진료비후불제, 못난이김치, 도시농부,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미호강 둔치 유채꽃밭 조성 등을 예로 들었다. 김 지사는 “여러 시도들을 하나만 하면 안되고,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한다”라며, “개혁을 실시하고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선도적으로 도랑을 치는 실천을 할테니, 가
▲ 창업기업 발굴에서 투자까지, 충북도-한국엔젤투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충북의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일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충북창업스타티움(국민연금공단 2층)에서 열린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에서 충북의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창업기업 육성 및 엔젤투자 활성화, 창업‧엔젤펀드 조성 협력, 우수기술의 창업사업화 협력 등 충북의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함께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아 2012년 설립된 기관으로 엔젤투자자들의 육성 및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 엔젤 투자의 저변 확대를 통해 선순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대표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도내 창업 및 선배 기업, 창업유관기관, 투자자 등 90여명이 참석했고, 포럼은 창업기업 IR(투자유치발표), 참석자 1분 스피치,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특강, 협약식 및 좌담회, 2023 정부지원사업 소개 및 활용법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들이 시립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립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년, 65세 이상의 노약자 및 다자녀 가족(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의 ‘개인 연습 사용료’와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등을 감면해주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이 2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구로구 ‘서남권 돔구장’ 등 현행 서울특별시립 체육시설에서는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년 및 65세 이상의 노약자에 대한 ‘생활 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의 감면 혜택은 제공되지 않았다. 반면에구립 체육시설의 경우에는 18세 이하 어린이·청년 및 65세 이상의 노약자의 ‘생활 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을 적용하고 있어서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서울특별시립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다자녀 가족’에 대한 ‘개인 연습 사용료’와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의 감면 혜택도 부재하여 저출산
▲ 충북도, ‘출산육아수당’본격 시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가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 대표 공약으로 추진하는 출산육아수당이 5월부터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 모두는 총 1,000만원을 연차적으로 나누어 지원받게 된다. 단, 올해부터 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모급여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금년에 한해 0세를 지원하고, 1세에 대해서도 지원 금액을 일부 조정한다. 출생 연도에 따라 2023년도 출생아의 경우 올해 300만원, 1세 100만원, 2세~4세 각 200만원씩 매년 지원하며, 2024년도 출생아부터는 1세 100만원, 2세~5세 각 200만원, 6세 100만원을 매년 지원한다. 그동안 충북도에서는 출산육아수당 시행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월 24일 보건복지부는 향후 일정기간 사업을 시행하고 성과평가를 실시한 이후에 사업의 지속 여부를 평가하여 결정하겠다’며 조건부로 협의를 완료했다. 지난 22일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7,456명으로 전년대비 734명이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0.95명에서 0.87명으로 감소했다.
▲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충북만들기에‘온 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부문부터 생태탐방로 등 자연친화 SOC 구축까지 환경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도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역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2년 환경의 날 행사에서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올해부터 ‘충북환경교육센터’에 3억원을 지원하여 탄소중립,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단양 남한강 수변, 진천 백곡저수지 등 7개소에 421억원을 투입하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국가생태탐방로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충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아울러 제천 솔방죽, 음성 금정지, 충주 가흥에 66억원을 들여 생태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생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훼손의 주범인 1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국비 4
▲ 2023 초등학교 입학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한 3월 둘째 날, 경기도 시흥 장현초등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입학식.고사리 같은 손은 엄마 손을 꼭 쥔 채, 새 가방을 메고 새 신을 신고 등교한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긴장이 가득 묻어났다. 새 학년에 새 반, 새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어린이들은 모든 게 낯설지만 형형색색 풍선처럼 설레는 마음도 함께 부풀었다.
▲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2월27일 개최된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상대로 교육청이 발간한 연구보고서에서도 무상 태블릿 보급 사업의 교육적 부작용이 다수 지적됐음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보완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의 무상 태블릿 지급 사업(디벗 사업)은 지난해 조희연 교육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당초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중학교 1학년에게만 지원되던 태블릿 기기를 올해 들어 고등학생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교육적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고 선심성 사업이라는 이유에서 해당 예산이 전액 삭감된 바 있다. 이에 교육청은 지난해 제출한 본예산안보다 609억을 감액하고(1,905억원 편성) 태블릿 기기 지급 대상도 고1 학생의 경우 70% 내외를 우선 지원하는 방향으로 지원 대상을 축소한 조정안을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하여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올해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1월 16일에 발간한 ‘스마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지난 2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을 위한 바이오 분야 자문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제시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은 바이오 분야 기술 정보자원 네트워크 교류, 바이오분야 상호협력을 통한 바이오단지 조성 연계협력, 바이오 분야 R&D 조성 공동협력, 바이오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에서는 새만금 내 바이오단지 조성의 시작으로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3월에 경북헴프규제자유특구 등 벤치마킹을 추진, 4월 중간보고회 개최 후 바이오기관 자문을 받아 6월에 용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의 적극적인 업무협력과 바이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새만금에 고부가가치의 경쟁력 있는 바이오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농생명・바이오 혁신성장 전문파트너로서 김제시와 협업을 통해 새만금 바이
▲ 고창군, 관광분야 활력 아카데미..“긴 겨울 끝내고 봄날 맞는다” [20230302174814-18984][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2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분야 활력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외식·숙박·관광업 등 관광분야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3월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 유인경 방송인, 엄길청 교수를 초청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업의 지속 성장전략,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감과 소통, 경영자의 지역경제 공헌과 사업성장의 전략과 지혜라는 주제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관광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고창군은 올해 관광분야 종사자들과 함께 맞춤형 방문 컨설팅, 타지역 선진사례 공유를 위한 견학 일정 등을 진행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관광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찾고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천만 관광도시 고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광분야 종사자들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더 친절하고, 더
▲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28일) 제316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업무보고에서 대관람차 조성 후보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관람차(가칭 ‘서울링’) 조성을 추진 중으로, 접근성, 관광인프라, 조망 및 스토리텔링 등을 고려해 하늘공원과 노들섬으로 후보지를 압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영국 유명 대관람차 ‘런던아이’와 서울의 조망 랜드마크인 서울N타워 및 잠실롯데타워 모두 대중교통 접근성과 관광인프라 연계성이 뛰어나다”며 노들섬과 하늘공원으로 조망 랜드마크 후보지를 압축한 서울시의 결정에 의문을 표했다. 박 의원은 ‘노들섬과 하늘공원은 한강과 아파트 조망권에 인근 관광명소도 없고 관광객이 찾아가기도 불편한 위치’라고 지적하며, ‘집객 가능성보다는 서울시 정책에 필요한 스토리텔링만 고려된 후보지 선정’이라고 비판했다. 박석 의원은 “대관람차 조성은 약 4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인 만큼 민간 공모를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두 곳의 후보지를 고집하지 말고 객관적인 정책 효
▲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하고 인센티브 받아가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가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하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 자동차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또한,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다. 충북 기준 1차 모집기간은 2. 27 ~ 3. 10 까지로 기간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3. 27 ~ 4. 7 까지 2차 모집이 이루어진다. 모집기간 종료시 추가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기간 내 신청이 필요하다. 참여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만 가능하다.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률,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이 적용되며, 연 1회 최대 10만원(감축률 40% 이상 또는 감축량 4,000㎞ 이상)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20
▲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 회장과 면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일 집무실에서 루이스 루비알레스(Luis Rubiales)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RFEF) 회장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는 1909년 스페인 축구 클럽 협회로 출범, 1913년 현재의 명칭으로 설립된 유서 깊은 축구 협회이다. 이 협회는 스페인의 국가대표팀 관리 및 컵대회, 여자 경기, 유소년 경기 등을 주관하고 있다. 한국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및 사업 교류를 위해 첫 방한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선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26대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 회장과 유럽축구연맹(UEFA) 부회장을 맡고 있다. 3월 1일~3월 5일,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스포츠 및 경제 관련 주요 인사들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축구 선수 출신인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을 표하는 한편, 앞으로 서울과 스페인 간 축구 문화 교류 및 유소년 선수 발굴 등 협력
▲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물환경 보전활동 지원 조례'제정안이 지난 28일 위원회 수정안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서울특별시 물환경 보전활동 지원 조례'는 '물환경보전법'제6조에 따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물환경 보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상위법 규정이 존재함에도 민간단체 물환경 보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지 않았다. 이에 이영실 의원은 법적 일관성 및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고, 이번 조례 통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영실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억제하는 데 물이 엄청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민간의 자발적인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해 민간의 영역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수질 및 생태 개선에 능동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조례 제정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조례는 ▲조례의 목적에 관한 사항 ▲조례에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에 관한 사항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물
▲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6.25 전쟁 이후 긴 평화의 시기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국가생존을 위한 예비전력의 중요성과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23일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내 지역을 지켜내기 위한 지역의 작은 단위인 동방위협의회의 육성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방위위협 발생 시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기능적 역할을 시행하는 것이 국가 통합방위협의회이다. 이에 지역예비군의 정예화는 통합방위협의회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긴급 대처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동단위의 방위협의회 역할이 지금보다 더 강조되야 한다는 것이 정 의원의 주장이다. 정준호 의원은 “6.25 이후 긴 평화의 시기지만, 방위 위협요소, 군사 위협, 피아를 구분하기 힘든 테러,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등 사회시스템이 마비될 정도의 큰 방위위협 발생을 대비해 지역단위 안보시민단체인 동방위협의회의 매뉴얼과 상시 비상훈련을 생활화해야 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