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장성군향우회 김상덕 회장,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동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 출향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부하며 장성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재광장성군향우회 김상덕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진원면 출신인 김상덕 회장은 배관 및 냉난방장치 전문기업인 ㈜진한통상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광주광역시 우슈협회 회장, (사)반부패국민운동 광주광역시연합 공동대표,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수집한 조각작품과 장식품 1만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진한미술관 관장이기도 하다. 김상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소식을 듣고 내 고향 장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늘 마음에 품고 있던 고향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사랑을 실천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성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안전지킴이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3월 2일 오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청계중학교 앞에서 교통 안전지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계면 방범대원 등 10여 명과 안전지도를 마친 김의장은 추가로 통학로 주변 내 위험요소가 없는지를 살펴본 후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김경현 의장은 “안전지킴이 활동을 해보니,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 있다”며“학교 주요 출입로와 학생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안전시설과 위험 요소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시의회,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원점’청이 아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2일 경제항만혁신국장 및 새만금에너지과장 등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지고 새만금관할권에 대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의 방관을 비판하고 새만금을 퇴보시키고 있는 새만금개발청의 무능함에 한탄하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 전면 중단, 수상태양광 사업 표류,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재검토,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에 대한 무관심 등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지역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지연사업을 되돌아보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로 논의된 사항은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새만금 수상태양광 전력 연계 사업 등 지역현안과 연계된 새만금 지체사업으로, 최근 새만금청의 소극행정으로 인한 재검토 및 방관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며 새만금청의 유명무실함을 한탄했다.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를 목표로 하여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와 무녀도를 4.9km 구간으로 잇는 새만금 관광의 핵심으로 2024년 개장이 계획됐다. 지난 2019년 6월 군산시와 새
▲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중점관리대상 방문 안전 행보 이어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2일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찾아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장성소방서에서 직원들과 소통했다. 전남소방에서는 보해양조 장성공장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및 대응분야에서 특별관리 하고 있으며 전남에는 297개소가 선정돼있다. 현장을 방문한 홍 본부장은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현장 안전관리 행정지도,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앞서 장성소방서에서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안사항으로 백양사 문화재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농.공 산업단지 안전관리, 임야화재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것을 주문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조직의 질적인 팽창을 위해 노력하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하나 되어 안전 전남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국가별 PCT 출원 현황(상위 10개국)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특허청은 삼성전자, 엘지(LG)전자 등 우리기업의 2022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이 2021년 대비 6.2% 증가(22,012건) 했으며, 3년 연속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년도 대비 국제특허출원(PCT) 증가율은 복합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위 10개국 중 가장 높은 것(6.2%)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미국의 2022년 국제특허출원(PCT)은 전년도에 비해 0.6% 감소했고 중국, 일본, 독일은 각각 0.6%, 0.1%, 1.5%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특허출원(PCT) 건수는 블룸버그(Bloomberg) 혁신지수(’21년 우리나라 세계 1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전 세계 혁신지수(’22년 우리나라 세계 6위, 아시아 1위)에서 각 국가의 혁신역량을 평가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2022년 전 세계 국제특허출원(PCT)은 278,100건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고, 중국은 70,015건을 출원하여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국제특허출원(PCT)은 2021년 대비
▲ 홍인숙 의원(아라동갑, 더불어민주당)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인숙 의원(아라동갑, 더불어민주당)은 제413회 임시회 관광교류국 대상 주요 업무보고 회의에서, 관광교류국 조직 개편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기존 관광국과의 차별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관광교류국의 특색을 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28일 조직개편 이후 이루어진 첫 업무보고에서 홍인숙의원은 “현재 업무의 분장을 보면 관광산업팀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업무가 기타 관광협회 보조사업, 탐나오, 기념품 등 이런 사업을 제외하면 단순 사업체 현황 정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든 인허가, 등록 업무가 행정시로 다 이관이 된 상황에서 정작 도에서는 정책적 역할을 어떻게 해 나갈 지에 대한 계획에 불분명한 문제가 있으며 관광산업과가 앞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지역관광사업체에 대한 명확한 실태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여전히 관광협회(공공성격이 강한 조직이나 회원에 국한된다는 단점 내포)에 의존하는 관행을 타파해야 할 것이며 행정에서 직접적인 관리 체계로 가야 하는데 그러한 조직의 개편이 전혀 보이지 않아 여
▲ 박람회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대구시는 2023년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obile World Congress) 공동관 참가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MWC(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 스페인)는 CES(세계가전전시회, 미국), IFA(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독일)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히는 IT종합 전시회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된 지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모바일 산업 중심의 전시회로 5세대 네트워크 기술 가속화(5G Acceleration), 현실 이상의 현실+(Reality+), 개방형 네트워크 오픈넷(OpenNet), 디지털 금융서비스 핀테크(Fintech), 디지털의 일상화(Digital Everything) 등의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8회째(2020년 MWC는 코로나로인한 미개최) 공동관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MWC 디지털 오픈랩 공동관에는 지역 기업인 (주)인트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2일 14시 디지털 신질서 정립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공개되고 2개월 만에 월 사용자 1억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는 챗GPT를 활용한 ‘AI여행플래너 서비스’, ‘AI건강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기술은 불과 몇 년 사이에 더욱 정교화, 고도화되고 있으며, 보다 빠르게 우리의 삶 전반으로 침투하여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 삶의 방식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간 디지털 혁신이 우리에게 편리함과 혜택을 가져다 주었지만, 거대 플랫폼 기업의 영향력 확대, 일자리에서의 인공지능과의 공존, 디지털 역량 격차 심화 등 새롭게 발생하는 이슈와 쟁점들에 대한 정책 방향과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전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이 과정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면서 심화되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질서의 정립이 필요하며,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모범적인 디지
▲ 2일 정례조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민선8기 들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에 오른 장성군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삐를 바짝 쥐었다. 군에 따르면, 김한종 장성군수는 2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인용해 “청렴은 시대를 막론하고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본무(本務)”임을 강조하며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인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성실하게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고 건의 및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발굴도 주문했다. 김한종 군수는 “공직자의 땀방울이 장성 발전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고 확보 사업 발굴 및 분석에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 최초 ‘예산 6000억 시대’ 성공을 발판 삼아 “예산 1조 원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 납세자 16명에게 표창패와 증명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전직원 실천 결의대회와 결의문 낭독,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이며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인 신승근 한국공학대 교수 초청 강연도 열렸다. 강연이
▲ 제주도,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에 장학금 3억 원 지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지원단이 만성적인 항공기소음으로 학습권 침해를 겪는 소음대책(인근) 지역 거주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안정적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공항소음대책지역 장학금 지원사업은 공항소음대책지역이나 인근지역에 2년 이상 주민등록된 고등학생 160명에게 50만 원씩, 대학생(휴학생 제외) 110명에게는 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장학금 지원 대상 270명에 고등학생 408명, 대학생 428명 등 836명이 신청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학생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나 제주공항소음민원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에 의거해 선발 인원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자 여부는 5월 중 개별 통보된다. 다만, ‘20~‘21년도 한국공항공사 장학금 수혜자와 22년도 공항소음대책지역 장학금 지원사업 수혜자(단 고등학생, 대학생 구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학금 관련 문의는 제주도 공항
▲ 민선8기 제주도정이 주목하는 푸드테크가 뭐길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고도화에 따른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 1차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푸드테크(Foodtech)’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하는 환경 가운데 지금보다 더 잘 먹고 가치 있게 소비하기 위한 식품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 푸드테크 산업의 기본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이기원 학과장이 맡았다. 이기원 교수는 “푸드테크는 소비자나 개인 입장에서 음식을 먹는 것과 관련된 전 과정을 해결하는 새로운 창발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이 교수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제일 먼저 찾아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중요해진 시대에서 농업도 첨단기술을 활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도내 산·관·학 협의체가 참여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대학 울타리를 넘어서는 혁신 생태계 구축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디어나 가치를 더해 식품 연관 산업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농업과 식품산업은 미래의 문제, 우리가 살아가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긍정적으
▲ 광주 서구, ‘찾아가는 내곁에 구청장실’로 소통 보폭 넓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소통행정 시즌2로 올 상반기 18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내곁에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지난달 28일 금호1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주민 간담회, 마을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수렴, 골목상권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한층 강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일정이었던 금호1동에서 김 청장은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보장협의체·상가번영회·아파트협의회·자원봉사캠프지기·경로협의회 등 7개 마을단체와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또한 직접 일일 친절매니저로 활동하며 민원인의 불편 사항과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밖에도 엠마우스일터 및 마을커뮤니티센터(품다) 방문, 금호1동 먹자골목 상가별 애로사항 청취 및 야외 소공연장 현장 실사, 상생마을 DJ파티 참석 등 이날 ‘내곁에 구청장실’일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오후 9시까지 이어졌다. 주민들은 “그동안 생활민원이 있거나 하소연할 곳을 찾아도 구청
▲ 광주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공무원 결원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임기제공무원을 20명을 추가 모집해 대체인력뱅크를 운용한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시임기제공무원은 결원이 발생한 현장의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1년 6개월 이내 임용한다. 이 기간 통상근무시간인 주 40시간보다 짧은, 주 35시간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6~10일이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에따라 결격사유가 없고 주소지, 성별 등에 관계없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법인, 민간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6개월 동안 행정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지원방법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및 나라일터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향후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순차적 임용으로 결원 문제를 지속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능평초 개교 전 사전 현장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3월 1일,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 및 의회 관계자 일행이 능평초등학교 개교(3월 2일)를 맞아 학교를 방문해 사전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능평초등학교는 지난 2017. 8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시설복합화’를 조건으로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광주시는 2018. 8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화 시설 건립비용을 지원했다. 복합화 시설의 운영 및 관리는 2023. 3월중 광주시와 능평초, 교육지원청이 협약을 체결하여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 내 시설물과 통학 환경의 안전성, 교내 위험 적치물 상태 등 개교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진한 부분을 주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임록 의장은 "신설 학교 개교에 미진한 사항은 개교 후에도 계속 보완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 익산청년시청 벤치마킹 나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이 지난 2월 28일 ‘익산 청년시청’를 방문하고, 해당시설과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익산 청년시청’은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과 청년참여문화양성, 생활안정, 안정적 사회진입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문화공간과 취업지원 공간, 창업지원 공간, 기타지원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최광호 의원은 완주군의 청년정책을 보강하고, 익산시의 선도적인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해 완주군 청년정책에 반영코자 익산청년시장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줄어들고 있는 청년층의 이탈을 막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다양한 정보제공, 및 놀이와 소통공간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의원은 “지금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정작 청년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며, “익산시의 청년시청의 케이스를 참고하여 완주군만의 청년공간을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완주군 청년정책을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