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에 대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과 1인 주거취약가구를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일구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부천시, 10개 광역동, 10개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 종합사회복지관(심곡동·신중동·상동·대산·고강)의 사례를 발표하고, 6개월 동안의 사업 내용을 담은 활동 영상 등을 시청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각 종합사회복지관과 동이 협업하여 복지관 각각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동과 협업해 고시원 등 주거취약가구 대상 전수 실태조사 ▲자원봉사자 및 1인 주거취약가구를 연계해 정서적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음커넥트 사업 ▲1인 중장년 남녀의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고시원 유휴공간 텃밭 가꾸기 등 복지관별 모델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 시립사직도서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책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직도서관은 도서·강사료·활동비 등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직도서관은 예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해당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책 읽어 주기·도서관 견학·역사책 읽고 역할극 하기 등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정보·문화 격차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달빛공원 도그파크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정서적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의 출생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보호·복지에 대한 수요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사회문제로 커지고 있다.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인천시민 중 19만 4천 가구가 총 323,600마리(개 177,480, 고양이 59,640, 기타 86,480)의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천시에 등록된 동물수는 2020년 128,375마리에서 2021년 161,154마리, 2022년 181,490마리로 매년 평균 13%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반려인의 반려동물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비반려인의 불편 사항 등을 최소화하고자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동물보호, 동물복지, 반려동물산업, 제도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시책으로 정했다. 이를 토대로 복지문화센터, 반려동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가능하다. 1분기에는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생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오는 4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성교육지원청, 제30대 심상해 교육장 취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제30대 심상해 교육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학사) 졸업, 아주대학교 컴퓨터교육 석사를 졸업했으며, 84년 교직에 입문했다. 갈래초를 시작으로 여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천남초 교감, 신하초 교장, 성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신둔초 교장, 가남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사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춘풍추상’과 같이,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존 사업들이 뿌리를 잘 내려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직원들에게는“모든 학생들에게 안성맞춤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선수, 캐나다 오픈대회 ‘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3 캐나다 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선수 자매가 나란히 금메달 수확에 성공하며 영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두 자매선수는 지난 7 ~ 9일 태백시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에서 동반 1위로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첫 출전 국제대회인 캐나다 오픈대회에서 쟁쟁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1위로 강보라‧강미르 선수는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 각 20점씩을 획득했으며,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U.S. 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연이어 참가해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두 선수의 1위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으로 태권도 도시 영천의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3월 중국 우시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5월 아제르바이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9월 항저우 아
▲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3월부터 본격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일 평생학습관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3년 직업교육훈련 첫 과정으로 홈페이지 및 사무관리원 양성교육을 개강해 본격적인 여성취업교육훈련에 돌입했다. 홈페이지 및 사무관리원 양성교육은 훈련생 20명이 참여해 4월 28일까지 42일간 진행되며 사무행정의 기초인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PPT, 홈페이지 관리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 사무관리원으로서 취업역량을 갖춘 인력을 육성한다. 이어 14일부터 로컬 CS강사 양성교육을 4월 28일까지 두 번째 훈련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고객 만족 경영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읽는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 강사 20명을 육성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5월부터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으로 전산회계 1급 전문가들을 다수 배출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코자 한다. 영천새일센터의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지역사회 및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구직자의 취업과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및 기술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훈련 이후에도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 화정면 개도간척지 위치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화정면 개도간척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에 본격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농어촌공사로부터 화정면 개도리 1813번지 일원 155,856㎡ 규모의 간척지 소유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4년 1월에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그동안 염분 농도가 높아 농경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개도간척지를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등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개도간척지를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하고 같은 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매립지 관리ㆍ처분 승인을 받는 등의 행정정차를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방치된 개도 간척지를 차별화된 여수시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해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490점을 기부했으며, 28일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임직원 모금액 2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기부된 구호물품은 이유식·겨울철 의류·세척용품 등 총 168만원 상당의 새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의 모금액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쓰인다. 계용준 이사장은 “재난으로 인한 형제국가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고,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영광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신청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27억 7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600대(5등급 1,500대/4등급 10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조건은 영광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이며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단, 지방세ㆍ세외수입(과태료)ㆍ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사고 등으로 정상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28.~ 3.17일로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영광군청 환경과 또는 읍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광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2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연제측량기술원과 함께 지적재조사 민관공(民官公)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는 지난 22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연제측량기술원과 함께 지적재조사 민관공(民官公)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재조사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주민 간 갈등으로 인한 사업지연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공동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는 지적재조사사업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 일정, 측량 절차, 경계 설정 방법, 민원 해소 방안 등에 대해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사업기간 단축과 민원최소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여수시는 올해 돌산 금성, 군내, 죽포, 상암 4개 지구 일원의 4,034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시민 재산권보호 및 토지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토지
▲ 해남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드립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이 국방부 육군본부 소속인 6·25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단과 함께 해남군 영웅찾기에 나선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19년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조사단을 구성, 6·25전쟁 당시의 병적자료를 전수조사하고, 지자체 주민등록시스템과 제적정보시스템을 대조해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고 있다. 대상자 17만 9,331명 중 14만 2,220명에게 무공훈장이 교부됐으며, 3만 7,111명은 미교부 상태이다. 해남군에서 발굴을 기다리는 무공수훈자는 19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해남군에서 집중 조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집중 탐문 기간동안 다각적인 주민 홍보와 함께 전산 조회 등 지자체 협조를 통해 미 발굴된 무공 수훈자를 최대한 찾아낸다는 계획이다. 향후 확인된 무공수훈자 및 유족에게는 별도의 수여행사를 갖고, 의료, 주거환경 개선 등의 사업도 시행한다. 한편 6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송언석 국회운영개선소위원장을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의 준공 목표 내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제정을 당부했다. 이번 면담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후속 절차로, 현재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에 계류 중인 국회규칙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 9월 28일 국회법 개정 이후 국회분원 설치 기본계획 및 효율성 제고 방안 연구 용역 2건이 완료됐고,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국회사무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기본조사・설계비 147억 원과 토지매입비 350억 원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있음에도 국회규칙 제정이 지연되면서 건립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2025년 건축공사 착수를 거쳐 2028년 국회 세종의사당을 완공하려면 올해 설계 공모와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야 한다며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를 명확히 하고 준공 목표내 완공하려면 국회규칙안 처리를 더는 늦출 수 없다”며 3월 국회 내 조속한
▲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지난 27일 1대대 회의실에서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지난 27일 1대대 회의실에서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을 활용해 현장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여수는 넓은 해안지역을 가지고 있는 지역특성상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 내용은 비상대비(통합방위, 훈련)와 안보위협(취약지 및 해안순찰)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수색·정찰 활동 협력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그 밖에 드론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워크숍, 자문위원회 활동 등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추연준 드론동호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활용은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론 운용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시민에게
▲ 남양주시, 2023 보육 교사 힐링 프로그램 운영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지원 프로그램 '2023 힐링 어게인 : 일상에 여유를 더(the)하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어린이집 교사 약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실 밖 기분 전환 및 재충전을 위해 강원도 강릉 해변, 서울 북촌 문화 명소 등을 대상지로 한 1일 투어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1회 강릉 편 출발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보육 현장 최전선에서 정성껏 아이들을 돌봐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하고 오시길 바란다.”라고 보육 교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육 교사는 “온전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사들을 위한 응원에 힘입어 행복한 마음으로 재충전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더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보육 교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일상에 더(the)하다'는 △여유(1일 나들이) △감동(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