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일생활균형 신규가사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는 부천시여성회관,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부천YWCA돌봄과살림협동조합,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신규 가사관리사 양성교육을 공동 운영한다. 2023 신규 가사관리사 양성교육은 2023년 03월 15일, 03월 16일 13시 20분부터 18시 20분까지 5시간 2일 과정 총 10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복사골문화센터 6층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가사노동자협회 NCS기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수료 시 수료증 발급 및 부천시 가사지원서비스 가사관리사로 활동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전화 또는 신청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 이용욱 의원, 파주시 전세 사기 피해자 애로사항 청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이용욱 의원(민주, 파주3)은 지난 2월 28일 파주상담소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파주상담소에는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임차인 3명과 파주시 도시발전국 부동산과 최희진 과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기 피해를 보고 전세금을 포기한 채 이사를 한 사람들, 현재 피해를 본 채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까이 와 닿지 않는 안(案)일 뿐이라며, 구체적이고 신속한 구제책에 대한 절실함을 호소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에 대한 정부의 큰 방향은 수립되어 있으나, 세부방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파주시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조사, 전세 피해자를 위한 민원창구 운영, 피해 사례별 매뉴얼을 만들어 안내하는 등 파주시 차원에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운정4동과 같은 빌라
▲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울진군에 1,10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24일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로부터 성금 1,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청년 지도자 및 기업가가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하는 단체로 전국 120개소 중 경북지구에 34개소가 있어 아동, 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다. 이번에 울진군에 기탁된 성금 1,100만원은 한국청년회의소 전국지구 회장협의회에서 전달한 것으로 이는 의료비, 간병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나 법정 지원에서 제외되는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가져주고 울진군에 소중한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우리 사회는 청장년층이 변화를 이끌어 가야 지속적인 발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아이 웃음 소리로 가득찬 영천으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일 아침부터 시청오거리에서 인구증가 및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 인구교육과, 홍보전산실, 총무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60명이 참여해 열띤 홍보에 힘썼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가족의 소중함과 일·가정 양립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로 범시민적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생은 사회구조적 문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대응해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출산과 육아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문제임을 홍보해 영천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매월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저출생 극복의 일원으로 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자녀 300만원, 둘째자녀 1300만원, 셋째자녀 1600만원, 넷째자녀 이상 1900만원), 출산가정 축하용품
▲ 구례군민 행복지수 향상!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개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구례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11월까지 군민 문화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문화․복지프로그램은 13개 과목 15개 반으로 구성하여 27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운영장소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문화예술회관, 노인회관, 실내체육관 등 4개소의 특화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바둑, 요가, 단전호흡,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난타, 노래, 합창단, 색소폰, 탁구, 서예, 문인화로 군민의 건강증진 및 배움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직업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취미․배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움과 문화의 활동 공간으로 조성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명품 평생학습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종효 인천남동구청장, 20개 동 방문‘도란도란 소통 동(洞)행’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개 동 방문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일 간석1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개 동을 방문하는 “구민소통 동(洞)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에서 ‘23년 구정 역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22년도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등 구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도 마련했다. 일정 첫날에는 지난 2월 20일 임시청사로 이전한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사 이전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동 방
▲ 광주광역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가축 및 반려동물 유래 항생제내성균 검사를 강화한다. 항생제내성균 검사는 2008년부터 국가와 지방단체 협력으로 시행하고 있다. 가축과 반려동물에서 유래한 지표세균과 병원성세균을 분리 동정 후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국가 차원의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축과 반려동물에서 대장균, 장알균 등 11종 369균주를 분리해 항생제 내성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지난 2월 21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관련 전국단위 교육을 수료했다. 항생제 내성균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공중보건의 핵심 사안이다. 최근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유행으로 다소 느슨해진 틈을 타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동물 역시 10년 전에 비해 항생제 내성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물의 항생제 내성은 사람 등에 직·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윤병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항생제내성 검사를 통해 인류와 동물에게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며 “농장, 가정, 동물병원에서는 무분별한 항생
▲ 화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28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증액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와 관련한 조례의 정비가 이루어졌다. 조례의 주요 개정 사항은 ▲보훈명예수당 증액(월 13만원) 및 지급 나이 기준 삭제 ▲사망위로금 증액(월 50만원) ▲수당 등의 지급에 관한 경과조치 ▲재원 조달방안 등으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별 차등지급 기준을 삭제하고 월정 수당을 증액함과 동시에, 기존에 비해 두배 가량 증액된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보훈단체와 함께 보훈명예수당 증액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합리적인 예산 내의 수당 증액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이후 보훈단체 및 소관부서인 복지정책과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함으로써 이번 개정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 2023년 상반기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2월 28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부천 조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조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송재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경찰서,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학부모 대표 등 아동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사업추진과 관련한 전반적인 자문과 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심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주요 전략사업 추진계획 보고 ▲아동친화사업 고도화 및 아동정책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2023년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참여위원회 부천대학교 협업 운영 ▲부모교육 확대(시민 대상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도 조사 및 시민의견 수렴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운영 활성화 등이다. 회의를 주재한 허정원 학부모 대표 부위원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위원님들의 역할
▲ 2023년 영천학사 입사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영천학사에서 ‘2023년 영천학사 입사식’을 지난 28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선근 영천학사장을 비롯한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생 52명을 대상으로 학사운영 안내, 학사생 생활수칙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2022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 대한 표창장과 2023년도 자치회 임원 임명장을 전수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35억원의 예산으로 2008년 3월에 개관했다. 학사생 52명이 숙식할 수 있는 지상 4층의 건물로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 출신 학생들의 경제적인 비용 부담 경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세상을 향한 더 큰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영천학사에서 영천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아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천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주역이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주첨단벤처단지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를 방문해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유망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첨단벤처단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비아를 비롯한 5개의 첨단벤처단지 입주기업, (유)다시 등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3개사 등 총 8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의 ‘3고(高) 위기’를 현장에서 실감하는 만큼 어려운 금융여건 개선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저금리 운영과 이차보전 등 기업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운용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이후에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혁신창업허브에 구축된 시제품 제작 지원시설을 둘러보고, 중소벤처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공
▲ 영광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지난 2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강종만 영광군수와 영광군 주니어보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GREAT영광 혁신 주니어보드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MZ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경력 7년 미만의 2∼30대 직원들이 5명씩 10팀, 50명을 구성해 민선 8기 공약에 맞춰 5개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벤치마킹을 포함한 월 1회 정기모임과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등 영광군 미래를 위한 제안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실패를 두려워 도전조차 포기하지 말라! 도전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없을 것”이라며, “스스로 묻고 답을 찾고 그 답을 통해 관행과 인습에 맞서 부딪치며 스스로 깨우쳐야 비로소 바뀔 수 있고 영광군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주니어보드 참여 직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 시작부터 함께해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입학식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그리니⸱크리니 광주시 캐릭터가 직접 어린이들을 찾아 식생활 캠페인을 함께하며 처음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입학을 축하했다. 광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시작부터 함께해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탄벌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입학생 760여 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광주시 외식업 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그리니·크리니 광주시 캐릭터도 어린이 및 가족들과 함께해 친근감을 더했다. 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 홍보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등을 안내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제작·배부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 학부모,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지도점검 등을 실시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캠페인에 이어 오는
▲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제8대 이경용 이사장 취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장,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제8대 이경용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취임한 이경용 이사장은 “7만 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원봉사를 철저히 준비하여 오산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과 경력을 쌓아오신 이경용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7만여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산시 자원봉사의 빛나는 미래를 그려가시길 바란다”며 기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기관으로, 1998년 개소하여 자원 봉사단체 지원, 수요처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보급 및 지원 등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규정에 따라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사람에 대하여 오산시장이 임명하며, 관련 규정에 따라 제8대 이경용 이
▲ 입학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하얀 배꽃이 피듯이 배다리중학교가 개교하여 입학식을 가졌다. 작년 9월, 배다리초등학교의 개교에 이어 배다리중학교가 32023.3.1자로 개교하여 드디어 경기도교육청에서 12번째 초·중통합학교가 됐다. 배다리중학교는 올해 153명의 신입생의 입학을 시작으로 매년 5학급씩 증설되어 15학급의 중학교가 될 예정이다. 이미옥 교장선생님께서는 입학식 축사에서 ‘더불어 살고, 함께 배우며,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약속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세 가지 약속을 당부했다. 첫째, 학급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며 사이좋은 친구가 되기. 둘째,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여 품위 있는 배다리 중학생 되기. 셋째, 책을 많이 읽고, 좋은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며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 갖추기. 더불어 배다리중학교 교직원은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는 행복한 배움”이라는 교표를 바탕으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월부터 신설 학교 개교를 위하여 겸임 발령받아 준비해 온 김승원 중등교감과 중등교원 15명은 교문에 나가 첫 등교하는 새내기 중학생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새로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