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녹색건축“최우수 지자체”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제2회 녹색건축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2회 녹색건축 평가’에서 정책이행도 부문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의 녹색건축정책 추진 이행도는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이행을 위한 전담인력 확보 수준(인적역량),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해 투입되는 예산의 규모(예산운용), 녹색건축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마련 수준(정책기반), 녹색건축 우수사례 등 4개 세부 지표를 활용해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북도는 인적역량 68점(7위), 예산운용 81점(3위), 정책기반 82점(1위), 우수사례 79점(4위)로 정책이행도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그 동안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북도의 노력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녹색건축 분야에서 취약한 부문을 개선해 녹색건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매화시장 장옥 붕괴의 원인은 부실시공’ 시공사 등 행정조치 계획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내린 폭설로 붕괴 된 매화시장 장옥과 관련하여 붕괴 원인은 시공 전반에 걸친 부실공사로, 시공 관련 업체 및 책임감리자 등에 대하여 행정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화시장 지붕 설치공사는 매화시장 이용 주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시장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화시장 시설개선공사의 일환으로 2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 9월에 준공했다. 울진군은 울진‧영덕지역건축사회와 자체조사 결과 설계도서와 상이하게 시공되는 등 시공 전반에 걸친 문제점이 지붕 붕괴의 주된 원인으로 결론을 내린 한편, 붕괴된 매화시장의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옥주변에 가설울타리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사고현장 접근을 차단하고 붕괴된 시설물 철거를 완료했다. 향후 울진군은 폭설 등 기상이변에도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매화시장 이용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복구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23년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 등 학교주변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514명을 새롭게 선발하고, 3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주변 등 아동들의 활동이 왕성한 지역에 배치돼 아동의 등하교를 돕거나 분실물을 찾아주는 일부터 실종아동을 예방하고 경미한 청소년 비행을 선도하는 등의 아동안전을 위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통학로, 공원 등 학교 주변 환경이 더욱 안전해 지기를 바라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보건소, 임산부 모유수유교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예비 엄마들과 출산 후 모유수유를 진행하는 임산부를 돕기 위해 보건소에서‘임산부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수업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상황 안정화로 지난달 28일부터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교실에서는 모유 생성 시기에 따른 특징, 초유와 성숙유의 비교, 올바른 수유 자세(실습), 수유 시 트러블 대처법(실습), 유축기 사용법(실습)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교육으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월 1회 총 9기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기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체와 백혈구가 함유되어 있는 모유수유는 젖병수유와는 다른 유대감과 친밀감을 아기와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분만 후 산모의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하므로 출산 전후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구례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개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구례군의회는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구례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서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질의응답을 통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구례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례군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례군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 구례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구례군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운영 조례안, 구례군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례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구례군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이다. 유시문 의장은 본회의에 앞서 “우리 의회는 기록표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자
▲ 장흥군, 3·1절 104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은 3.1절 104주년을 기념해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과 28일 진행된 이번 위문은 故 이유섭 선생의 유족 등 15세대를 방문해 진행됐다. 故 이유섭 선생은 1934년 장흥군 남면에서 비밀결사 전남노농운동 협의회에 가입해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2022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김성 장흥군수와 군 관계자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 지원에 나선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공공·민간의 유휴공간을 거점으로, 강습·공연·전시·연습·발표 등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를 통해 처음으로 문화공간 20여 곳을 조성해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그 공간을 지역과 공유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 또는 주민모임(3인 이상)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1곳당 1000만원 내외로 공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소규모 수선비 등을 지원받는다. 5개 자치구 중 동·남·북·광산구는 2일부터, 서구는 15일부터 공모할 예정이며, 공간소재지 자치구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안서 접수가 끝나면 서류심사, 현장확인, 면접심사 등을 통해 4월 초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아트벙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 시청 무등홀에서 아트벙커 운영에 관심있는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종임 시 문화정책관은 “시민 스스로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
▲ 울진군, 파크골프장 잔디관리를 위한 임시 휴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왕피천변에 위치한 울진 파크골프장과 평해 남대천변에 위치한 남울진 파크골프장의 잔디보호를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이어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기간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에서는 왕피천과 평해 남대천에 각각 36홀과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조성 시기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최근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 잔디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 군은 휴장 기간 동안 각종 시설물 개보수와 동시에 훼손된 잔디를 보호하여 잔디의 생육상태를 도와 재개장 시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구장을 조성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운화 체육진흥사업소장은“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잔디 보호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오는 5월 재개장 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영천시, 초등학력인정‘영천은하수학교’2단계 새학기 개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영천은하수학교’가 2일 18명의 만학도와 함께 2단계 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더 높은 배움의 도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천시가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문을 연 은하수학교는 모집생 전원이 1단계를 마치고 승급해 올해 2단계 심화과정에 진학했다. 학생들은 더욱 풍성한 배움의 세계를 학습하고 체험하는 긴 여행을 출발했다. 매주 3회, 2시간씩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셈하기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문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범위를 정보·영어 등 생활영역까지 확대해서 운영한다. 또한 전국시화전과 각종 문해행사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도 학생들이 참여해서 배움의 기쁨과 성과를 체험할 계획이다. 검정고시 없이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학력 인증서가 수여되는 은학수학교에는 60~70대 성인 비문해자들이 참여하고
▲ 충남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7일 24시간 돌봄을 지원한다. 도는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행기관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돌봄체계 마련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 국정과제로 시범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주택을 임차하고 돌봄 종사자를 고용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단기 보호하는 방식이다.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관리·감독하고 도가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해 선정하며, 충청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예산 집행 및 관리·관찰(모니터링)을 맡는다. 공모에 선정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유형별로 최대 7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한다. 공모 지원 자격은 시설·인력 기준을 갖춘 공공·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수행기관 공모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서류 제출 후,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시범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역량을 갖춘 사업 수행기
▲ 무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주군은 ‘2023년 군-공무원노동조합 정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간 소통과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호연 부군수 등 군 관계자들과 전국공무원노조 무주군지부 박길춘 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노사협의회는 군과 노동조합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군정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무주군-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간 단체협약 제53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 직원 후생복지 추진계획을 비롯해 노사관계 증진을 위한 교육 추진, 신규공무원 무주 바로알기 워크숍 등 8건의 안건에 대해 회의를 진행 했으며, 양측은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 여부 및 추진 방향을 결정해 추가적인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자치행정과 이두명 과장은 “노사협의회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처우개선과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노사 간 소통과 상생문화를 확산하는데 상호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새마을회 정기총회 및 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박택관 새마을지회장, 박영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금조 새마을부녀회장, 김영대 새마을문고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새마을회 임·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취임하는 회장단에게 축하와 함께 군위군 새마을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오늘 취임하시는 박택관 회장 및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취임식을 통해 군위군새마을회가 굳건한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군위군 새마을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속의 작은 봉사와 실천으로 군
▲ 수원시 장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 5곳에 가정식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정자3동 중심상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신삼수 대표가 후원한 것으로, 코다리맑은탕 등 모두 네 가지다. 신 대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위해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신 대표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6년 전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정이 넘치는 사랑 나눔 가게’ 현판을 받았을 만큼 오랜 세월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삼수 대표는 “매번 느끼지만 나누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몇 배는 더 큰 것 같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한결같은 나눔의 마음으로 우리 이웃과 늘 함께해 주시는 신삼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군 모범납세자 표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군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50명과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하고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는 2023년 1월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계속하여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이다.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 대상 중에서 지방세액의 매년 납부 실적이 법인은 1000만원, 개인은 200만원 이상인 납세자이다. 모범납세자 50명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됐고 유공납세자 5명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유공납세자 5명은 3월 중 직원과의 소통의 날 행사에 표창패를 전달했고, 모범납세자 50명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증서와 소정의 고창사랑 상품권을 전달한다. 고창군 금고인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에서 지원하는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창군청 기호민 재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8일 제316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업무보고를 받으며 2017년부터 추진하다 중단된 하수도 분뇨 직투입 사업의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통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8일 제316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업무보고를 받으며 2017년부터 추진하다 중단된 하수도 분뇨 직투입 사업의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통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남 의원은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에서 ‘합류식 하수도 분뇨 직투입 사업’(일명 정화조 폐쇄 사업)이 ▲정화조 악취 제거 ▲정화조 청소비 절감 ▲음식물 쓰레기 하수관 직투입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 등 장점이 많은 선진 하수처리 모형인데 2017년도부터 2020년도 초까지 야심 차게 추진하다 중단한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특히, 남 의원은 서울시가 시범사업을 하기 위해 수색동 308일대에 기본 및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