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영화와 소설로 만나는 인천 특강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과 영화를 중심으로 지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보는 ‘영화와 소설로 만나는 인천’ 특강 수강생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 특강은 자신이 살고, 자라고, 배우고 있는 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록하는 마을 교육 아카이빙 사업의 일환으로 총 4회차로 진행하며, 인천의 대표작가 양진채와 함께한다. ▶1회차 '소설 변사기담' ▶2회차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3회차 '소설 경애의 마음' ▶4회차 '영화 파이란' 등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 속에서 각자의 추억을 되살려보며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가 숨 쉬는 인천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해 볼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개별 접수로 3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북구도서관의 다양한 마을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삶의 공간인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선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인증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연수구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평가에 대비해 ▲위생등급 평가 절차 안내 ▲필요 서류 배부 ▲위생등급 모의평가 실시로 영업주 스스로 보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연수구는 올해부터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지만,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또는 고령 영업자 음식점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 신청부터 지정 완료 시까지 전담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업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 청소비 등을 지원하고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는 노후 주방시설 개선자금 및 위생용품 지원과 다양한 방식에 홍보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발맞춰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식품위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생등급제 상담과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위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시흥 누구나 미래교육협력지구 실천 사례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시흥 누구나 미래교육협력지구 실천 사례집을 발간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흥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ㆍ균형ㆍ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가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함을 의미한다. 시흥 누구나 미래교육실천사례집은 2022년 한 해 동안 시흥에서 이루어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시흥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와 인문학 클래스, 마을교육과정의 사례를 모아서 관내 모든 학생들에게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흥체인지메이커는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이를 위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공감능력·문제해결력·의사소통능력 및 리더십 함양의 장이 될 수 있는 체인지메이커 교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주도적 실행역량 및 민주시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인문학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를 기반으로 토론수업을 통해 사고력 신장 및 인문학적 소양을 갖춤으로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미래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왔다. 이러한 다양한 교육활동은 마을과 연계하는 교육
▲ 고양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태극기 및 6·25전쟁 참전국 국기 일제 정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정)는 지난 27일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관산동 관내 태극기 공원의 태극기와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앞의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오염되고 훼손된 태극기와 6·25 전쟁 참전국 국기를 전면 교체하고 공원 주변 환경정리를 병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기렸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앞으로도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일원을 정성껏 관리하여 관산동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국내 자치단체의 적극행정과 관련한 정부의 첫 종합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혁신행정과 적극행정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더블 챔피언’의 새 역사를 썼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전날 발표한 결과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추진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일상적인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정부가 단독으로 시행한 첫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주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민 수요에 부응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해왔으며, 적극행정 시 필요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여러 성과를 창출한 것이 후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은 또 민원해결 공무원에 대한 포상지원 신설 등 군정방향에 맞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행정 관심도를 제고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해왔다. 재해예방 사업의
▲ 광양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상처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해 빠르게 증식하여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는 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게 된다. 시는 이를 방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한 약 14억 원을 투입해 솔수염하늘소(매개충) 우화 예상일인 4월 말 이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제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소나무류 무단 이동 단속요원을 운영해 관내 전 지역 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단속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방제사업은 관내 지역을 4개 지구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순천시, 순천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 구역을 지정해 감염목 제거와 나무주사를 복합하여 시행함으로써 협업 방제를 통해 시군 간 경계에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한다. 아울러, 이 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고사목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이후 하반기에 방제할 계획이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 발견을 통한 적기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2023년 3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3월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생활 공예, 목공, 도예, 기계공작 등 4가지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각각의 일일체험을 진행한다. 3월에는 ▲바다유리 모빌 만들기(생활 공예) ▲나무 책꽂이 만들기(목공) ▲도자기 머그컵 만들기(도예)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상미디어센터는 1인 크리에이터 특강 및 방구석 영화관을 진행한다. 1인 크리에이터 특강은 ‘미디어와 광고이야기’를 주제로 현재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청소년의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와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방구석 영화관은 청소년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상영할 예정이다. 일일체험과 특강 프로그램은 모집 시기 및 참가자 나이가 각각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또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대학생서포터즈, 학부모지원단 등의 자치조직의 2023년 신규단원과
▲ 서천군보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위한 후견인과 피후견인을 모집한다. 치매 공공후견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치매진단 여부와 소득수준, 가족의 유무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후견대상자로 선정되면 혼자하기 어려웠던 관공서 서류 발급이나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의료서비스 등의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 공공후견 사업이 활성화 되어 치매어르신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방법과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영암군,‘ 건강한 먹거리 시대 ’머리 맞댔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은 지난 24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영암군 로컬푸드 활성화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암로컬푸드 사회적협동조합 회원과 농식품유통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군의 현황분석과 정책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각종 로컬푸드 활성화 제안들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자리에서는 생산자를 위한 소규모 비닐하우스 지원, 입지적 요건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시설 및 졸음쉼터 설치, 진출입 교통체계 개편 등 다양한 정책이 건의됐으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농가들의 관심과 다양한 품목생산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데 모두가 공감했다. 영암군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인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추진해온 많은 일들이 설정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실제 실행 면에서 다소 미흡했다”고 진단하며, “오늘 건의된 제안들이 실효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번 달 25일 토요일, 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함께 자율동아리활동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율동아리활동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자생을 도와 청소년 주도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2월 17일에 모집이 완료되어 최종 8개의 동아리와 2023년, 1년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25일에는 구성이 완료된 동아리가 함께 모여 자율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지원사업 개요 안내 ▲동아리별 소개 ▲동아리별 세부 규칙 ▲지역사회와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환원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수련관 소속이라는 소속감 형성과 지역사회 속 청소년의 주도적 역할로 변화되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고양특례시에 이렇게 많은 동아리가 있고, 우리가 지역에 수련관에서 지원받은 걸 다시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향후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축제나 활동에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게끔 노력
▲ 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임산부 공감 프로젝트’는 임산부, 임산부 부부, 영유아 (조)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족이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해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4일 남편의 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목표로 직장인 임산부와 배우자를 위한 ▲주말 예비부모교실을 시작으로 손을 사용해 태아 두뇌를 발달시키는 건강한 태교를 지원하는 ▲손끝 태교 교실 ▲플라워 태교 교실도 진행된다. 또한 4월부터는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가족, 참여자 간 소통 할 수 있는 ▲영유아 (조)부모 교실 ▲육아스트레스 힐링 교실 ▲영유아 이유식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습 등 더욱 다양한 강의내용과 다른 임산부들과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성했다. 상세 일정은 연수구보건소 홈페이지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이은결의 'BEYOND MAGIC' 기획공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BEYOND MAGIC’ 기획공연을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싸리재홀에서 3월 18일 오후 2시와 5시에 진행한다. 대한민국 마술을 대표하는 이은결은 마술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대형마술공연을 벗어나 관객과 보다 가까운 무대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마술 콘서트다. 그동안 대극장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퍼포먼스, 관객과 함께 만드는화려한 비주얼 쇼, 고전마술형식과 현대적인 관점으로 만든 새로운 일루션 퍼포먼스 등 특별한 무대가 예정돼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마술을 대표하는 이은결이 새로운 형태의 마술 퍼포먼스쇼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은 1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양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탁받아 양육하는 위탁부모 25명을 대상으로 ‘광양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은 아동학대, 사망, 이혼 등으로 부모로부터의 양육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친인척이나 다른 가정에서 대신 양육해주는 것을 의미하며, 광양시 위탁가정은 28가구, 위탁 아동은 총 34명이다. 위탁부모 보수교육은 매년 5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광양시 위탁가정에 대한 사례관리와 교육을 담당하는 ‘전라남도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가 교육 진행을 맡았다. 교육은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아동 양육에 대한 부모 역할교육, 아동 자립 지원교육, 가정위탁양육 고충 상담,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미실시 가정에 대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위탁부모님들과 우리 시가 다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관계기관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27일 홍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시장상인회 및 관계기관(홍성군, 한전, 미래앤서해에너지)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한 해 동안(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는 총 62건이며, 이로 인해 9명의 인명피해(부상 9)와 24억 7억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시설, 밀집되어있는 점포와 다량의 물건들이 쌓여있는 매대 등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비화할 수 있는 우려가 매우 커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이번 회의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정책 설명 ▲관계기관 협력 필요 사항 전달 ▲각 시장상인회의 건의사항 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시장상인회와 소방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우리 지역 전통시장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자”고 전했다.
▲ 인천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습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과 배려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남동구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힐링미술 ▶독서코칭 ▶건강체조 등이다. 희망하는 3개 기관을 선정해 해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재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