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행정위원회,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김미리)’는 27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교육행정연구회 김미리 회장을 비롯해 한원찬·김영기·김옥순·문승호·윤태길·이자형·장한별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 박미경 교수, 경기도교육청 박만형 학교급식협력과장, 임종택 사무관, 김제연 서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달 경기도내 학교급식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을 연구에 반영했고,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난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실태도 연구에 충실히 담았다”고 전하고, “분석결과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 잦은 안전사고, 부족한 복지시설, 유명무실한 연가활용 등 직무만족도를 낮출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됐다”며, “급식종사자의 배치기준 하향,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법인시설에 한함) 및 요양병원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설(개보수 포함) 시 최대 12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는 신청자(사회복지시설의 경우 10%)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내용으로는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의 시설개선사항 없이 구매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신청한 기관(기업)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을 통한 노동자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설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상·하수도 분야 민원 상담위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상하수도 분야 민원 상담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민원 상담위원(상수도 분야 정태현, 하수도 분야 박기호) 2인은 해당 업무 경험이 2년 이상인 전직(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하수도 민원에 대해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민원 상담은 맑은물사업소 내방 또는 전화(031-870-4585)로 가능하다.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민원 상담위원을 통해 시민들께서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상하수도 민원을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해 교원 교육활동 보호 관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본계획 심의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현안과 방향을 탐색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따른 맞춤형 피해회복지원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단위 학교에서 능동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과 침해 피해교원 및 소진교원 회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원 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종부세법 시행령(2023년 2월 28일 공포·시행)에 옹진군이 포함되어 인구 3만시대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록 국세이기는 하지만 옹진군과 주민들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주택 종부세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역차별’ 해소를 꾸준히 요구한 사항이기도 하다. 지난해 세제개편 내용에 따르면 종부세를 산정할 때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지방 저가주택을 추가로 보유할 경우, 해당 주택을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신설했다. 그러나 옹진군은 수도권이라 법률상 지방 저가 주택의 종부세 특례 적용지역으로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모두 해당하는 사유로 특례를 적용받게 됐다. 특히, 이번 역차별 논란은 배준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이 수차례 지적과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던 사항이기 하다. 도서지역 특성상 자녀 교육과 직장 등의 문제로 섬과 내륙에 모두 집이 필요한 옹진군 주민들은 대부분 섬에 공시가격 3억이하(97%)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이번 종부세 개편으로 타 지역에 추가로 집을 1채 더 소유하고 있더라도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 특례를 적용 받
▲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 다둥이가정 사랑의 교복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에서는 최근 관내 여섯째 자녀를 출생한 가정에 중학교 교복(동하복, 체육복)을 전달했다. 배진용 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다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평택시 포승읍장은 “여섯 남매가 꿈을 키워갈 미래를 위해 포승읍에서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에서는 수년간 나눔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 여수시가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청렴 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청렴 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단장 등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실천의지 메시지 피켓을 들고 정 시장의 실천 다짐 구호 선창과 참석자들의 후창으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3등급을 받았다. 이에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35개 시책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렴실천에 고위공직자부터 먼저 솔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렴의지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3개 그룹으로 나눠 84개 부서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렴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반부패 청렴’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순천시 삼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 순천시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문화예술활동 사업 성과 공유와 함께 2023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중점 추진방향 및 예산 편성 기준 등을 소개하여 사업의 이해를 돕고 지역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시민 참여 문화예술행사’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하고, ‘장애인‧청년 예술단체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지역 예술계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주요 변화를 소상히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순천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 및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일류 문화도시 순천’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 남원시,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오는 3월 2일,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드론 기초과정 ▲K-POP 댄스 ▲스마트폰 활용 기초반 ▲우리 디저트 만들기 ▲통기타 과정 ▲바리스타 자격 과정 등 총 39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매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한 수강생은 “올해는 새로운 과정도 추가로 개설되고,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학습관 강좌를 통해 내 삶이 윤택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39개 과정 중 26개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남원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것을 느낀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좌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제공과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향상 시키고자, 올해 3월부터 청사시설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본관 1층 로비공간은 기존 151㎡에서 306㎡로 넓어지며 넓어진 공간에는 카페, 주민쉼터, 전시공간 등이 조성되며, 2층 로비공간은 약 59㎡가 넓어져 부족한 사무공간과 직원 회의실 등이 추가 설치된다. 또한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가 17인승으로 별도 설치되며, 이동 편의를 위해 5층 재난상황실과 식당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공사 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장 축소, 로비 통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며 보다 나은 민원 환경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으며, 최대한 빠른 기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청사 시설개선공사는 올해 3월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여수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는 대법원이 돌산아파트 인허가 손해배상금 상고를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법원 1부는 돌산아파트 건설업자가 제기한 ‘원심판결 중 원고 패소부분을 파기하고 환송해 달라’는 취지의 손해배상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돌산아파트 인허가 손해배상금은 원금 13억7천만 원 및 이자를 포함한 손해배상금 22억9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건설사는 돌산읍 우두리 1132-2번지 일원 1000여 세대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여수시가 경관 훼손 등을 이유로 불승인 처분함에 따라 사업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1심에서는 건설사가, 2심에서는 여수시가 승소했다. 하지만 건설사가 이에 불응해 대법원에 상고했으며, 대법원은 이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 파기 환송심에서 광주고등법원은 건설사가 제기한 135억 원(이자 포함 264억)의 손해배상금액 중 원금 13억7천만 원과 이에 대한 이자 9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이에 불복한 건설사는 원고 패소부분을 파기하고 환송해 달라는 취지로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은 건설사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규정된 사유를 포
▲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정식개장 안전점검 만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정식 개장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철저한 안점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3월 1일 옥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장과 더불어 봄 행락철을 대비해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7일 임실경찰서와 완산소방서 등과 함께 옥정호 출렁다리와 그 일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케이블 장착부의 구조적 이상 여부, 난간 등 안전시설의 견고성, 전문기관 정기 검사 시행 및 종사자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군은 출렁다리는 관광객 이용이 많은 시설물로 작은 결함에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은 3월부터 유료화로 전환,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19세 이상 일반 개인은 3천원, 초․중․고등학생은 1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 광주광역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732만 재외동포에 관한 업무를 전담할 재외동포청의 광주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재외동포청 신설 등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외교부에 재외동포청 광주유치를 희망하는 의향서를 전달하고 본격적인 유치에 나섰다. 재외동포청이 광주에 들어서면 정부기관 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민주·인권·포용도시 광주의 면모를 부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포용도시 광주는 재외동포 지원을 위한 풍부한 인프라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재외동포청 입지의 최적지다”며 “특히, 공공기관이 거의 없는 광주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배려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오는 4월1일부터 시행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수혜 대상에 광주에 체류지 신고가 된 외국 국적 동포를 포함해 전국 최초로 선도적인 재외동포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고려인 동포 귀환 운동을 벌여 900여 명의 고려인동포 국내 귀환을 돕고 국
▲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지난 23일,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현장 위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11월 29일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월 23일까지 총 31회 3,865명이 교육에 참석해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령농업인의 온라인 교육 불편함을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기 않도록 공익직불제 교육연계, 안전 농약 사용 교육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 보급, 양곡관리법 등 농업인에게 다양한 정부 주요시책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게 유도했다.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 속에서 농가 경영비 절감 기술 확산과 안전먹거리, 농촌문화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인공지능 융합교육 100선 표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교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100선’을 보급하고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이 자료는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원리 학습과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취합한 것으로, 현장 교원 대상 콘텐츠 공모전의 우수 사례를 재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교과별 성취기준 달성과 인공지능 문제해결력, 데이터 문해력, 인공지능 윤리의식 등 역량 함양을 위해 1편당 3~10차시의 수업 지도안으로 구성했다.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과 협업해 요약문 만들기(영어) ▲인공지능 활용 한국 음식 추천(일본어) ▲인공지능 운동 프로그램 만들기(체육) ▲데이터 시각화로 관광지도 제작하기(지리)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 활용(음악) ▲동화책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교육(초등-환경) ▲데이터 시각화로 학교도서관 문제 해결하기(초등-영어) 등 학교급과 교과별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 최희숙 교육정보담당관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우수 사례 보급으로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