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교육을 위한 ‘강원특수교육원 3개 권역 동시 설립’ 으로 특수교육 종합 지원 강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및 비장애학생들과 도민이 함께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강원도 세 개 권역의 중심인 춘천, 원주, 강릉 세 지역에 동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 개 권역의 특수교육원 유치 경쟁은 특수교육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대변했으며, 연구결과에서도 특수교육원 설립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충분히 보여준 내용이다. 무엇보다 우리 강원도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전국 최초로 세 개 권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프로그램과 장애이해체험교육 등을 운영하며, 세 개 권역의 특화된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 개 권역 동시 설립은 전국 최초 권역별 특화 모델로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을 촘촘히 지원할 수 있다는 점과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으로 더 많은 교육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점, △각 도시의 발전방향과 함께 하는 권역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공통 교육
▲ 충남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이 올해 27개교를 대상으로 70억 원을 투입하여 ‘배움’과 ‘쉼’이 살아 숨쉬는 마사토운동장 환경 조성에 나선다. ‘마사토운동장 환경개선사업’은 기존의 운동장을 다양한 건강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친화적인 운동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청에서는 학교 규모와 지역 환경에 적합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교는 향후 10년 이상 마사토운동장 계속 유지 관리학교를 대상으로 27개교를 선정했으며, ▲공간 재구조화 ▲마사토 교체 ▲배수로 설치 ▲비구방지망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8일 아산 송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올해 마사토운동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27개교 학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마사토운동장 환경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월 교육과정 안정화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학 전에 일정을 잡아 개최했으며, 학교운동장 최적화 방향 안내와 송남초등학교 운동장 조성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운동장 조성으로 우리 학생들이 학교
▲ 서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2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회의에 참석한 군·관·경·소방 관계자 20여 명은 올해 추진할 화랑훈련, 을지훈련, 충무훈련 등 주요 훈련계획 및 예비군부대 지원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군·관·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및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것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북한의 영공 침범과 무력도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위기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펼쳐 군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 일반·휴게음식점 경영주 위생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7일 연호문화센터에서 일반· 휴게음식점 영업주 32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진행되는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관리 , 세무·노무 관리등을교육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61회 도민체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께서는 행복하고 활기찬 울진군의 도시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4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출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27일 교육청 1회의실에서 향후 2년간 충남교육정책과 교육발전 중‧장기계획을 함께 설계해나갈 ‘4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에 대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모두 20명으로, 분야와 성별 등을 고려하여 공개모집, 도의회 추천 방식으로 외부위원 17명,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이며, 앞으로 충남교육 주요정책과 교육발전 중ㆍ장기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충청남도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김재웅 공주대 공과대학 학장, 부위원장은 진성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김재웅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20명 위원 한 명 한 명이 충남교육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자”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충남 미래 교육을 활짝 꽃피우기 위하여 우리 위원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과 제언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겠다
▲ 전북도,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 매입 면제 확대 및 기준 완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가 3월 1일부터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개발채권의 매입면제 대상을 확대하고 매입요율을 대폭 인하한다. 지역개발채권은 도민이 자치단체에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하거나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으로, 지난 2월 13일자로 ‘전라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전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일(3월 1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1,600cc 미만 비사업용 승용차(자가용) 등록 시에는 자동차 규격 또는 가격과는 관계없이 채권 매입이 면제되며 이는 신규등록뿐 아니라 이전등록 시에도 적용된다. 도민 부담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추가 면제도 실시한다. 1,600cc 이상∼2,000cc 미만은 취득세 과표의 6% 매입에서 4%로, 2,000cc 이상은 10%에서 5%로 각각 인하되며, 비사업용 소형화물차 3.5톤 이하도 신규․이전등록 시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공사․물품․용역 등 계약체
▲ 임실군, 세계잼버리 플로킹 환경정화 활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2월 27일 임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일원에서‘그린(green) 잼버리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은 환경정화로부터’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심민 임실군수 및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실군의원, 임실환경단체 등 민․관․정이 하나되어 잼버리 서포터즈와 연합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그린 잼버리! 클린 잼버리! 피켓 홍보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3년 잼버리 서포터즈 첫 플로킹 지역인 임실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외 프로그램으로 119안전체험관이 운영되는 지역으로, 자연과 환경에 기반을 둔 스카우트 정신을 계승하고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잼버리 성공 개최를 실현하고자 잼버리 서포터즈 지역홍보대장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춘자 전주 제1홍보대장은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만들어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제로 웨이스트 잼버리(zero waste
▲ GC녹십자-전라남도 투자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과 전라남도는 고품질 백신 생산을 위해 2월 27일 제약·바이오 선도기업 ㈜GC녹십자와 투자금액 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그리고 ㈜GC녹십자 임승호 부사장이 참석해 150억 원 규모의 mRNA백신 시생산시설을 구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는 화순 공장에 150억 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mRNA백신 시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기초기술을 확보해 고품질의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1969년 설립된 이래, 50여 년간 국내외에서 의약품과 의료기기·헬스케어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화순에는 2008년부터 국내 최초 백신 전문 공장을 설립해 독감백신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화순군과 ㈜GC녹십자는 mRNA백신 및 치료제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확대된 백신ㆍ치료제 연구개발로 제품 상용화 및 대량생산 시설 또한 확장될 예정이며, 이에 생산인력 고용 등 더 큰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투자협약 체결
▲ 정읍시 달하미술관, 지역 작가지원 1차 전시 3월 2일 첫선!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운영하는 달하미술관이 3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지역 작가지원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장순, 최명수, 배기순 작가의 작품 33점을 신태인, 연지, 수성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태인 미술관에서는 장순 작가의 ‘군무’ 展이 진행된다. 장순 작가는 빛과 파도, 물결, 아름답게 춤추는 포말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있는 찬란한 바다 풍경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지 미술관에서는 최명수 작가의 ‘나무로 만든 오토마타 장난감 작품전’을 만나볼 수 있다. 최명수 작가는 자연 소재인 나무를 사용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수성동 미술관에서는 배기순 작가의 ‘자연이 주는 평안함’ 展이 마련된다. 배기순 작가는 각박한 세상 속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평안함’을 주제로 서정적인 자연의 여유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 없이 5월 14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신태인은 햇빛 가림막을 설치해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를 위한 성금 모금운동에 동참한다. 28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성금 모금을 시작해 기부를 희망하는 직원들까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 형식으로 모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간부공무원 40여명이 기탁한 모금액은 약 300만원에 달하며, 이외 모금에 동참한 직원들까지 합하면 모금액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은 직원 게시판에 모금운동을 안내하는 등 인도적 차원에서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대형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를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 여수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운영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가 낮 동안 어르신들의 돌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인지재활·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심신이 허약한 어르신들이 낮 동안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여수시는 관내에 노인주간보호센터 3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 1600여명이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들이 낮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시설별로 5~10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주간보호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는 공예활동, 원예치료, 웃음힐링치료, 실버음악·체조, 미술심리치료, 짐볼난타, 시니어 뇌블럭 등이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판정하는 장기요양 3~
▲ 장수군-장수우체국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장수우체국과 온라인 판매촉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장수군과 장수우체국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28일부터는 후지사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명절 이후 둔화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통합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쇼핑몰에서는 후지사과 5kg(15~19과)을 16,500원의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소비자에게 우수 농특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최훈식 군수는 “협약을 통해 설 이후 둔화된 후지사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재배 농가가 판로 걱정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백향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민선 8기 남원시에서는 남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화농산물을 지정, 육성·지원하여 지역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선다. 남원은 평야부와 중평야부, 산간부가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는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딸기와 포도, 사과, 복숭아 등과 같은 다양한 제철 과일과 품질 좋은 한우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있음에도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에, 남원시는 민선8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 TF팀을 구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 육성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원푸드 TF팀은 2023년부터 대표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방향 및 로드맵 수립, 실증재배연구, 재배농업인 컨설팅, 소비자 맞춤형 가공제품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남원의 농‧축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남원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 남원만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광양시, 2023년 도시민 주말농장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주말농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양시에 있어야 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올해는 일반텃밭 100구획, 은퇴자 텃밭 20구획, 다자녀가정 텃밭 20구획, 다문화가정 텃밭 20구획 등 총 160구획의 텃밭을 신청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기술보급과(광양읍 서천변로 177, 2층)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 등 서류 검토 합격자에 한해 개인별 직접 추첨방식으로 선정하며 추첨일은 오는 3월 14일~17일이다. 도시민 주말농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퇴비 및 비료시용, 경운, 구획정리 등 기반을 조성하고 선정된 참가자는 모종, 종자 및 소농기구 등을 직접 준비해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광양시청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중 도시농업팀장은 “도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주말농장을 운영하면서 가꾸는 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동네작가를 모집, 5명을 선정하여 지난 24일 위촉식을 열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은 서천군민이 직접 동네작가가 되어 마을 소개, 귀농·귀촌 정착 사례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선정된 동네작가는 월 2건 이상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SNS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등에 게시해 서천군 지역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귀농귀촌지원팀 권양희 팀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동이 귀농·귀촌인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이를 통해 서천군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