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27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재무국 업무보고에서 ‘시․도 공시가격 검증센터’ 설치 건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시민들의 공시가격 우려를 해결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만큼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건의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재무국장에게 부동산 공시가격 결정에서 광역지자체의 역할이 부재한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요동치면서 공시가격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아는데, 서울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냐?”는 질문이었다. 이에 재무국장은 “부동산 공시가격은 시민들의 보유세 부담을 비롯한 여러 정부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그 결정 과정에 서울시 같은 광역지자체의 역할이 배제되어왔다”면서, “정부에서 산정하는 표준․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 제출 및 검증을 위해 국토부에 시․도 공시가격 검증센터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보고했다. 박 위원장은 다시 “시․도 공시가격 검증센터 설치가 가져다줄 긍정적 효과가 무엇이냐”고 질의했고, 재무국장은 “표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홍성군새마을회관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2022년 협의체 운영 결과 및 2023년 추진 경과보고, 2023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민관 협력 기구로서 공동위원장(이용록 군수, 정윤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 영역(보건, 복지, 교육, 금융 등)의 대표와 종사자, 대학교수 등 40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대표협의체는 지역복지 증진과 지역사회보장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구심점 이상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금산군 청소년 국내영어캠프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이 올해 처음 시도한 청소년 국내영어캠프의 참가 학생 만족도가 94.6%를 기록했다. 분야별 만족도는 △교육 94.3% △원어민 97.7% △시설 93.8% △재참여 의사 92.8%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2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4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및 클럽활동,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자체 운영한 주말 진로비전 및 인성교육도 함께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국내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상 개선사항과 보완해야 할 점을 철저히 분석했다”며 “학생들이 더 쉽고 즐겁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에서 2023년도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 위촉식 겸 1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7명의 발굴단원(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년도 발굴단 운영 결과 보고 및 올해 추진 방향 협의, 안전체험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발굴단은 교육수요자 관점에서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찾아내어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29건의 개선과제를 발굴·제안해 20건이 현장 업무에 수용(일부 수용 포함)돼 업무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발굴단은 앞으로 분기별 1회 회의를 열고 제안된 안건은 사업부서에서 개선 필요성,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시행 여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개선과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 개선과제 발굴단에서 제안하는 과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경북교육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불 예방 합동 소방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앞두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 32명으로 구성된 산불대책본부는 15개조의 비상근무반을 편성,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주요 임무는 ▲산불 진압 합동훈련 및 캠페인 등 산불 예방 활동 ▲산불 감시활동 및 진화 장비 점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및 뒷불감시 등 진화체계 확립 ▲신속한 진화상황 보고 등이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진화를 위해 지상진화대원 32명과 보조진화대원 85명이 긴급 투입된다. 봉제산, 개화산 등 강서구 내 산림 약 420ha 및 산림인접지역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소각행위, 인화물질 소지 등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 주요 등산로 입구 및 능선부에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31개를 비치하여 산불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산
▲ 영암군,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이 27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우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군은 이번에도 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전년대비 징수율 증가 ▲지방세 징수 규모 등 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군은 전년(891억원) 대비 22억원이 증가한 912억원을 징수하고, 징수율 또한 1.4% 증가한 95.4%를 기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방세 징수율 향상을 위하여 체납자 재산압류(예금·부동산·채권 등) 및 행정제재(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공공기록정보 제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 것이 징수율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선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지방세수도 점차 증가하여 2024년에는 군 최초로 지방세 1,000억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난 속에서도 성실히 납부의무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원주공고’가 ‘미래고등학교(교장 신동선)’로 교명 변경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공고 교직원, 학생·학부모, 총동창회 등의 미래지향적인 염원을 담은 교명 변경안이 지난해 10월 강원도의회에서 심의·의결 후 조례 공포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병규 강원도부교육감 △주영일 원주교육장 △특성화고 학교장(4명) △원강수 원주시장 △송기현 국회의원 △원용대 원주시의회 부위원장 △원주시의회 의원(4명) △서만우 국회의원비서관 △윤경옥 학교운영위원장 △김용오 총동문회장 △전미향 학부모회장 △교사 및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축하했다. 신동선 교장은 “산업수요와 학생의 선호를 반영한 분야별 전문학과 체제로 개편함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교명을 갖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고등학교는 1991년 전자과 등 4개 학과의 원주공업고등학교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시대의 요구에 선도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왔다. 현재 컴퓨터응용기계과 등 8개 학과로 발전했고, 특히 금년도에는 원주시 최초로 뷰티케어과를 신설하여 2대 1의 인기
▲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사안처리는 이렇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실무를 지원할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관련 도움 자료집 2종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학년도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폭력예방 활동 강화 △학교폭력 조기 감지 및 대응체제 강화 △피해학생 보호·치유 및 가해학생 교육·선도 강화 △함께하는 사회적 협력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관련 연중 처리할 체크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학교폭력 사안처리 길라잡이’는 △학교폭력 사전예방 활동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각종 양식 △성폭력 사안처리 가이드 등 학교 현장 업무 담당자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관련 자료집 2종의 도교육청 홈페이지 게시 및 교육지원청, 학교 배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업무 담당자의 학교폭력 예방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
▲ ‘우수 의원 및 상임위원회’ 시상식 단체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시민단체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tch(시민의정감시단)’가 지난 27일 14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주최한 ‘2022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임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 상임위원회’로 단독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Watch가 공개 모집한 서울시민 138명의 ‘시민의정감시단’을 활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와 소속 의원(상임위원장 제외)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록 및 속기록 등을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평가‧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강남 폭우피해 등 서울의 시설물들의 안전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한편, 위원회 내에서 정쟁 없이 예산 낭비 지적 등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질의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하여 수상한 송도호 위원장은, “여러 상임위 중 우리 위
▲ 최재구 군수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월 28일까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월 27일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박정삼의 손자녀 박옥순(예산읍) 씨 △독립유공자 송석규 선생의 자녀 송복순(대흥면) 씨 △독립유공자 추교철 선생의 손자녀 추상영(오가면) 씨 댁을 각각 방문해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예산군 독립만세운동 자료수집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충청남도 최초의 3·1 만세운동이 발생한 장소가 ‘예산읍 동쪽산’으로 고증된 바 있으며,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이러한 3·1운동의 역사 재조명은 물론 미래세대에게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고 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현재 예산군 독립유공자 유족은 29명으로 독립을
▲ 평창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8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자 번개탄 판매업소에 대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하고 매월 1회 번개탄에 생명존중 스티커를 부착하여 번개탄으로 자살 시도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8개 읍면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관내 24개 번개탄 판매업소에 협약을 진행하여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내 320개 숙박업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허헌 건강증진과장은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 실천가게, 생명사랑 숙박업소 협약을 통하여 생명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공주시,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 확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이날 이사회에서는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학업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해 장학회 시행세칙 일부 개정, 1회 추경예산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1860만원이 증가된 7억 1670만원으로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희망복지 장학금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과 장애인가정 장학금의 선발 대상을 초·중·고·대학생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또한,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공주지역의 학생들이 거주비 부담을 덜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충남 서울학사관의 공주시 지분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인실 기준 기존 확보된 4실에서 5실을 추가해 총 9실 18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충남 서울학사관은 월 20만원의(2인실 기준) 저렴한 기숙사비로 1일 3식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자 본인 또는 본인의 부모, 직계존속(조부모·외조부모)이 공고일 기준 1년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 사업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사전 신청하고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검진 기관을 자율 선택해 수검을 받으면 된다. 신청·지원 대상자는 올해 중 검진 후 지급청구서, 영수증, 검진 결과서 등을 청구해 1인 최대 20만원 이내에서 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이 되는 저소득 미취업 장애인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은 28일 별천지 숲 인성학교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식 개관은 3월 2일부터다. 개관하는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산림교육장으로 도비 포함 총5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연면적 165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20년 4월에 착공하여 2022년 6월 준공됐다.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산림교육실, 다목적실, 숲속놀이실, 그물놀이실, 블록놀이실, 오감체험실, 물감놀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의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약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2천 원, 체험료는 별도로 운영되며, 군민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군 관계자는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임시 개장 시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방문객들의 체험 및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이러한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향후 학교 교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중부권 최고의 산림교육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및 식중독 예방 온라인 연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공립 단설·사립 유치원 원장·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405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및 식중독 예방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법 개정 및 시행(2021. 1. 30.)에 따른 유치원의 학교급식법 적용으로 지난 2021년부터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수립·시행해 왔으며, 이후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경상북도 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적용될‘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급식의 체계적인 관리와 학교급식법의 정착을 위해‘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토대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2023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의 세부 내용인 △유치원급식 운영 및 정책 방향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무상급식비 및 예산관리로 구성했으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립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