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오는 3월부터 전국순회 공공기관 유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정부(국토교통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금년도 이전 계획을 상반기 내 수립하고, 빠르면 하반기부터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말부터 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해 유치 논리를 개발하고, 공공기관 등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격적으로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공공기관 이전 동향 파악과 유치 타깃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제천시만의 특․장점과 이전의지를 관련부서․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며 이전 대상기관이 제천시로 우선 입지 고려 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상급기관에 적극 건의 할 예정이다. 당장 28일에는 코레일 계열사 지역 유치를 위해 코레일 본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테크가 있는 대전을 방문한다. 코레일 계열사 지방이전 관련 제천시의 유치 당위성을 제시하고 서울소재 4개 계열사 중 1개 기관의 제천 이전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중앙선 개통이래 영동선, 충북선, 태백선 등 중부내륙 철도의 요충지이며 철도역사의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와 기업인·소상공인들의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와 관련된 분야로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목적 달성 방식의 독창성) ▲실현가능성(구체성, 집행 가능성, 타당성 등) ▲효과성(과제해결 시 유용성·파급효과)으로 시와 행정안전부는 접수된 제안을 공정하게 심사한 후 우수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시민, 기업, 단체, 전문가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우리 시 기업인·소상공인들이 평소에 느껴왔던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 콜센터 상담사 역량 강화 교육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콜센터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교육과 적극적인 상담사 건강 보호 및 감성 조치 관리에 나선다. 시는 민원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표준화된 상담자료를 정기 업데이트하고, 상담사 동기 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지급과 테마 간담회, 개별 면담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반기별 1회 소그룹별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파악하고, 워크숍을 통해 화합 및 조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아산시에 대해 만족도를 높이고 일선 공무원의 업무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펼칠 예정이다. 박재권 시민소통담당관은 “콜센터가 시민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전문창구가 될 수 있도록, 응대율을 높이고 최초통화 해결률을 목표 이상 달성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이자 비용 지원사업의 신규 대출 규모를 150억 원(1차 100억, 2차 50억)으로 확대했다. 또한, 상이한 은행별 가산금리는 전액보증의 경우 1.7% 이내, 부분보증은 2% 이내로 지정해 소상공인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5천만 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3%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사전예약 후 3월 2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주지점(충주시 국원대로 100, 3층)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금리·고물가시대에 소상공인 이자지원사업이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5월 세종으로…전세계 사이버보안 인재 모인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오는 5월 ‘착한(화이트)해커’를 꿈꾸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세종특별지치시로 모인다. 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2023 핵테온 세종(2023 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해 핵테온대회는 전국 대학생 대회로 치러졌지만, 시는 올해부터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발굴하고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대학생(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는 시에서 주최하고,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대회 주관은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가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한 정보보안 학술대회(컨퍼런스) ▲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박람회 ▲양자보안,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등 관계기관 연찬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대회
▲ 시흥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 탄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중인 시흥시에 지난 27일 제1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시흥 제1호 고액 기부자는 시흥 시화공단에 위치한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제조 회사인 ㈜일산 박종철 대표로, 개인이 연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목감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정기기부를 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일산은 2002년 시흥시 정왕동으로 본사 및 공장 확장 이전을 한 이후로, 연간 매출액 85억원을 기록하는 견실한 기업이다. 박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긴 세월 뿌리내린 시흥시에 힘을 보태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모쪼록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의 시흥 쌀 햇토미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부 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주소지를 타 시에 두고 있지만, 시흥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청년들의 창업 고충해소를 위해 28일(화) 청년센터 두루에서 ‘넥스트로컬 참여 청년(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원활한 관내 창업 및 지역 이주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서울시 관계자, 지역전문가를 비롯하여 참여 청년 창업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강릉시를 포함한 20개 지자체와 서울시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이주 및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연계 창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역의 초당두부를 활용한 천연발효빵 ▲버려지는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플라스틱 ▲지역 쌀로 생산한 떠먹는 막걸리 ▲강릉감자로 만든 포파칩 등 참여 청년기업별 사업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풍부한 자원이 청년들에게 기회가 되어 새로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농기계 정비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 봄 파종 시기를 앞두고 보유 임대 농기계의 점검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농기계는 퇴비살포기, 심경로터리, 보행관리기, 잔가지파쇄기 등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차체 외형 육안검사 △배터리(축전지)상태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부착·작동 △볼트·너트 상태 △엔진 출력·작동 확인 △벨트·브레이크 및 클러치 페달 유격 △각종 레버, 구동부 작동상태 등을 살폈다. 군 관계자는 "사전 정비 및 점검·정비로 농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적기 영농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지역과 배움 연결하는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는 시민주도 지역평생학습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평학이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평학이’는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양성하는 다양한 분야 활동가를 의미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학습공간과 시민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네트워크 형성과 평생학습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주민 50여 명 대상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수업은 ▲활동가가 되는 첫걸음 떼기 ▲평생학습시대의 도래 ▲평생학습도시, 은평 이해하기 ▲성인학습자의 특성 이해하기 ▲MBTI로 알아보는 나와 다른 타인 이해하기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의 실재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 ▲평생학습활동가 포트폴리오 발표로 구성됐다. 강사는 ▲원지윤(은평구평생학습관 사무국장) ▲이소연(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신민선(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원희정(대전괴정고등학교 교사) ▲최라영(안산대학교 교수) ▲김영문(지역사회교육연구원 연구교수) 등 전문가가 초빙됐다. 평생학습활동가는 은평 우리동네배움터와 은평시민대학 사업에 참여해 은평 지역 평생학습 전문 활동가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 24일(금)까지이며,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3종 건설 기계 또는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4등급 경유차, 건설기계도 포함되어있다.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1,263백만원을 확보하여 총 633대(5등급 514대, 4등급 115대, 건설기계 4대)를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 조건은 접수마감일 기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성능검사 시 정상가동 되어야 한다. 한편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과 이상, 덤프트럭으로 구분하여 지급되는데, 5등급은 최대 300만 원에서 4,000만원까지, 4등급은 최대 8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 서산시 합계출산율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2년 합계출산율이 충청남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서 서산시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1.18명에서 1.21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 이는 시 단위 지자체 중 제일 높은 영천시 1.31명과 삼척시 1.26명에 뒤이은 3번째이며, 전국 시군에서는 12번째이다.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 충청남도의 합계출산율 0.91명과 대비해 높은 수치다. 시는 산업단지 등에 기업 유치로 젊은 근로자들이 유입된 것이 출산율 증가 요인으로 보고 있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는 충남도 내 최초로 임신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생아 출산지원금 지급, 산후건강관리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전 검사 및 태아 기형아 검사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신생아 출산지원금 상향,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후돌봄의 경제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산 친화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오는 12월까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를 위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매개 감염병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를 대비한 방역소독 활동은 5개 방역소독 기동반과 방역관리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한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겨울철과 해빙기엔 유충 상태인 모기 방제를 위해 정화조 및 복개천 등 서식지 위주의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름철엔 하수구, 공원, 민원 발생지역 등 취약지역 위주의 성충 방역소독과 최첨단 드론을 활용한 소하천, 저수지 등 방역 사각지대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취약지 특성에 맞는 방역소독 방법을 연구해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도 해충 서식지를 줄이기 위해 내 집 주변 웅덩이, 폐타이어, 고무통 등의 빗물고임을 스스로 제거하는 등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이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 준비를 위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및 양양군, 충청남도 청양군,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북도 고령군 및 영덕군, 경상남도 거창군 11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송인헌 괴산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0개 지역의 준비위원회 위원 인사말 △그간 추진경과 보고 △안건논의 △향후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11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한 이후 협의회 창립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실무담당 부서장이 참석하는 준비위원회 실무추진협의회를 매주 개최해 회칙 및 사무국 운영 등 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또한, 괴산군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협의회 창립과 가입을 홍보했으며, 현재까지 7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며 협의회 창립에
▲ 도봉구 청년취업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가 상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3년 도봉구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3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운영되며, 국내·외 우수기업 현직자의 취업준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4회), 직무중심 채용 트렌드에 기반한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취업전략과 이력서 작성 노하우 등을 담은 ▲채용특강(2회), 참여자 개인별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 면접이 진행되는 ▲1:1컨설팅(4회)으로 구성된다. 특히, 1:1컨설팅의 경우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회당 인원을 4명으로 한정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현직자 멘토링은 3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대기업·외국계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실무·취업 이야기’로, 아모레퍼시픽 현직자부터 발렌시아가코리아와 한국맥도날드(前) 멘토까지 국내외 우수기업 현직자들이 취업전략과 준비 과정의 팁을 알려준다. 도봉구 19~39세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프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28일 비휠체어 장애인 중 심한 장애를 가진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바우처택시(모두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운행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서 특장차 등 28대를 운행 중이나, 이용자 수요 증가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일반택시를 활용하는 ‘장애인 바우처택시(모두콜)’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개인택시 지부 강경철 지부장, 법인택시 협의회 이대영 협의회장, 충주시 장애인협의회 최금자 협의회장, 택시관제회사 ㈜오토피온 황용주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장애인 바우처택시(모두콜)는 운행프로그램 개발 후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브랜드콜 이용 택시에 적용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개인택시 중 브랜드콜을 사용하는 637대를 우선 운행 후 하반기 택시콜센터 통합 이후 법인택시 200여 대도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기본 5km 1,000원/ 1km 당 200원)와 동일하며, 요금 결제는 현금이나 카드, 교통카드 등 모든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심한 장애인 중 비휠체어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