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 “의회와 지방정부 역할 구분과 이해 선행되어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마포구는 27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정관 교수의 강의로 90분간 진행됐으며, 구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의회와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소통 ·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의회와 지방정부의 역할 구분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막힘없이 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직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행정전화 발신 정보를 민원인 핸드폰에 표시되게 하여 보이스피싱, 스팸전화로 오인을 예방함으로써 통화 성공률 및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리미서비스 시작에 앞서 △2월 행정전화 데이터(회선수·통화량) 분석을 마무리하여 △3월 행정전화 1,100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알리미 서비스는 △기존 민원인 핸드폰에 행정전화번호만 표시되던 것을 △행정전화번호·기관·부서명이 동시에 표시됨으로써 △최근 피해가 큰 보이스피싱, 스팸전화 오인을 방지하여 △전화 통화율 및 신뢰도를 높여 △시민에게 친절·안심 행정전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시행 중인 행정전화 부가서비스로는 △웹팩스서비스 43개 부서 5,672건 △전화녹취서비스 40개 부서 1,671건 △컬러링서비스 29개 부서 3,932,845건 △자동응답서비스 22개 부서 338,466건 △휴대폰 안심전화 서비스 18개 부서 137명에게 서비스 하고 있어 시민의 디지털 라이프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
▲ 목포소방서, 2023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 수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은 통해 매년 화재 사고 사망자를 2%씩 줄여 5년간 총 10%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의 일환으로 목포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내 화재 사상자 최소화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전통시장 선제적 예방․대응시스템 구축, 피난약자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공동주택 입주민 피난환경 조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역량 제고 등이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별 예방행정 추진을 통해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시 완산동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완산동청년회 회원들이 참석해, 관내 거동불편 저소득 20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LED 센서등을 설치했다. LED 센서등(2백만원 상당)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행복금고)에 기탁된 성금을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계획해 사업 승인 후 마련했으며 설치는 완산동 청년회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진행했다. 완산동청년회는 “LED 센서등 설치사업을 통해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운 어르신 및 거동불편 이웃들이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밤에도 안심하게 잘 다닐 수 있도록 회원 모두 꼼꼼하게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안전 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 사업을 계기로 가정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연계로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산 강소특구 성과발표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2차년도 성과발표회를 실시하며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성공적인 정착모델 추진과 지속 성장을 유도한다. 시는 강소특구 2차년도 육성사업의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022년도 성과발표회’를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강소특구 참여기관 감사패 수여, 성과홍보 영상 시청, 강소특구 육성사업 수혜기업의 사업성과 전시 및 기업홍보, 이노폴리스 창업데모데이와 기업 간 교류로 진행됐다. 강소특구는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를 특화분야로 지난 2020년 7월에 지정받았으며, 유망 공공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지역 특화성장 지원사업 등 관내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특화분야 중심의 기업 성장과 창업, 연구소기업을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가 한우 가격안정과 수급 과잉문제 해소를 위해 한우 수급 안정화 대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국제 곡물가 및 환율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으나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으로 경영비가 크게 상승했고, 전국적인 한우 과잉 사육으로 한우 산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축산농가가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한우 수급 안정화를 위해 암소 자율감축,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생산 지원 확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선제적이고 자율적인 한우 수급 조절을 위해 저능력 암소 도태, 암소 비육 지원 등 4개 사업 1억 3000만 원을 추진하여 번식 암소 사육마리 수 감축으로 수급 조절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축산물 경영비 상승 및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고충을 덜기 위해 신규사업인 고령 한우농가 노동력 절감 기계장비 지원에 4억 1700만 원, 고 생산비 시대 국내 조사료 생산량을 늘려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21억 1900만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축산물 소비촉진으로 한우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제주산 축산물, 흑한우 브랜드 홍보지원
▲ 목포소방서, 2022년 겨울철 기간 화재발생 저감에 나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기간(11월~2월) 중 발생한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최근 5년 통계 대비 피해규모가 대폭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5년간(‘17~’21년) 겨울철 기간 중 목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3건(평균 30.6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겨울철 화재 발생건수는 28건으로 지난 5년간 화재 발생 평균 건수 대비 약 8.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중 화재발생 및 피해 저감을 위해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다중이용업소 피난시설 및 숙박시설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겨울철 기간 중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이 이번 화재발생률 저감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및 봄철에 화재 발생 및 확대 위험이 더욱 높은 만큼 관계인들께서도 특히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휴양관리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 입국 규제 완화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 수 증가에 힘입어 신규 방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한 관광상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지원 홍보 영상 제작팀이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중화권 여행업자에게 소개할 영상과 신규로 방한하는 중화권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팀은 제주 웰니스 관광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온몸으로 느끼는‘웰니스 산림치유’의 특별한 체험 및 제주의 전통의 멋과 지역의 맛을 담은‘차롱치유밥상’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특히, 이번 홍보 영상은 중화권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함으로“한국의 아름다운 푸른 섬, 제주”이라는 타이틀로 제주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로 희소성의 가치를 중요시 했다. 3월 중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중화권 여행업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제주관광업계가 단체여행 재개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며 외국 관광업계에서도 안전‧웰니스의 목적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인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며‘자연’과 ‘지역 문화’, ‘힐링 체험’목적으로 지역관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지난 27일,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신도시 중심부인 1.21km 구간은 매립방식으로 지하화되고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 방향 구간은 올 3월, 부산 방향 구간은 올 12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의원들은 개통 전 사업과정 브리핑을 들은 후 지역개발사업소장 및 LH 동탄사업단 관계자, 시공사 등과 지하차도 입구와 내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흥범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을 통해 단절됐던 동탄1,2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직선화 구간 상부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LH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새 팀을 꾸리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새 팀을 꾸리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포시는 27일 본청 2층 소통실에서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 시민명예기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12명 시민명예기자 등이 자리했다.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시민명예기자단은 향후 2년여간 김포시민들에게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들의 주 업무는 시책사업을 비롯한 지역 문화·관광명소 소개, 지원사업 알리기, 교육정보공유 등이다. 또한 지역 명사를 만나 인터뷰하거나 중요 행사에 참여해 주민 눈높이에서 보도하는 등 주민과 주민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김포마루는 매달 5만 5,000부 발행된다. 지면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가독률 뿐 아니라 열독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김포마루 구독자 참여 코너의 참여율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에서는 김포마루가 50만 시민과 통(通)하는 좋은 장으로 보고 김포의 시정을 상세히 소개하는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 김경훈 의원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Watch 주최 ‘2022 행정사무감사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Watch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서울Watch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사무총장은 “‘시민의정감시단’을 구성하여 약 3개월간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분석 ·평가했다”며 “이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민 삶의 질을 높여 풀뿌리 민주주의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11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지난 감사에서 ▲지하 전기차 충전소 화재진압시설 설치 의무규정 부재 문제 ○수소차 의무 운행기간 제도의 허점에 따른 부당이득 문제 ▲유해배출가스 다량 배출 ‘GHP’ 사후관리 문제 ▲베란다형 태양광 안전점검 미비 문제 ▲수돗물 마약 성분 검출 조사 및 대응 문제 ▲한강공원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문제 ▲서울대공원 전염병 정보 관련 불투명성 문제 등을 지적했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 감사에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축산악취 사전 예방과 민원 대응 대책으로 축산 악취방제단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여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악취방제단은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주변에 악취 저감제를 살포하고, 악취민원 발생 시 현장 점검 및 악취모니터링을 수행한다. '22년도 운영한 결과 축산악취민원이 21년 대비 22%('21년 843건→'22년 655건)가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축산악취방제단 운영으로 악취 발생지역에 저감제 살포를 통한 직접적인 악취 방제를 하고 축산악취 민원이 휴일에 집중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말에 방제단이 민원다수 발생 지역을 집중 방제하여 악취민원 사전 예방을 강화해 나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 축산악취 저감 관리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확대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신규 채용 인건비를 확대 지원한다.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정상영업중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단 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이며, 3월1일 이후 신규 채용한 근로자의 인건비를 월 50만원, 최대 4개월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4% 이상의 업체가 만족감을 보이며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2023 광주 경제, 든든함 더하기+”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대상을 250여 명에서 450여 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로 1개월 늘렸다. 신청은 3월1일부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기업지원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인건비 지원 청구는 최소 고용유지 기간인 4개월간 매월 인건비를 지급한 후 지급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실장은 “인력난에 인건비 부담까지 가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규모와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신규 일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한방 의료를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김포시한의사회와의 협약체결 이후 대상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한의원 27개소에서 한약 처방 및 침구 치료 등 개인 체질에 맞는 ‘한방 난임 치료술’을 받을 수 있다. 단 한약과 침구 이외의 시술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지원사업대상 자격 기준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만 40세 이하의 난임 여성이다. 단,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원인불명의 난임이라야 하고, 특히 배우자의 불임 요인이 없어야 한다. 시는 올해 대상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난임 여성은 주민등록등본과 난임 진단서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김포시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받는 동안에는 양방 난임지원사업 지원은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도 중복 지원도 받을 수 없다.
▲ 체험, 공연, 프리마켓 인기… 장성군으로 ‘욜로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마을 여행사 ‘욜로와장성’이 지난 25일 홍길동테마파크 어울림라운지와 야외잔디광장에서 ‘봄봄 프리마켓’을 열었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개성 만점 수공 제품들이 가득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주민 활동 모임체는 옐로우창농, 농부가, 탐바루, 애나드, 피플앤펫, 토토마마 등 12개 그룹이다. 옐로우창농은 3D펜을 이용한 그립톡(휴대폰 손걸이) 만들기 체험과 백향과청 만들기를 선보였다. 탐바루는 황칠차를 맛볼 수 있는 식음회와 황칠화분 만들기를 준비했다. 농부가는 손수건과 스카프 염색 체험을 마련했다. 애나드는 미니 케이크 만들기와 쿠키집 만들기 등 ‘달콤한’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피플앤펫은 앵무새 소품 만들기를, 토토마마는 색칠놀이와 흙놀이를 준비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맞이했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체험도 운영됐다. 샐러드, 사과 강정 체험, 토마토 컵떡볶이 등 건강한 먹거리가 체험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축하공연도 열렸다. 드림빌 부부 기타동아리 꿈통의 통기타 공연과 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