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27일 10시 30분에 2023 꿈키우기 대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꿈 키우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관내 출신 대학생인 멘토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소년이 멘티가 돼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로와 고민 상담, 학습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1월 마지막 주까지 주 1~2회 활동하게 된다. 군은 지역 대학생을 활용한 1: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에게는 재능 기부를 통해 청소년 활동 현장 경험을 쌓고 지도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고등학교 멘티 학생에게는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고민 상담뿐만 아니라 학습 방법,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 등 긍정적인 롤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월곡2동 ‘환경관리 책임제’ 운영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 월곡2동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업에 나선다. 월곡2동은 27일 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상인회 등 9개 사회단체와 ‘환경관리 책임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 일변도에서 벗어나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보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월곡2동 사회단체들은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책임 구간을 정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분리수거 활성화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또 월곡2동은 내달부터 깨끗한 마을환경 지킴이가 될 ‘아‧주‧신‧나 달아실 녹색 파수꾼’을 위촉,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신나’는 아무데나 버리지 않기, 주워보기, 신고하기, 나부터 실천하기 등의 구호 앞 글자를 딴 것이다. 마을환경에 관심 있는 월곡2동 주민이 2인1조를 이뤄 상습 불법투기 지역 예찰, 환경정화활동, 불법투기 감시 및 신고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주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월 ‘환경정화의 날’도 운영한다. 주민, 사회단체들과 함께하는 일제대청소, 선주
▲ 동대문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대문구 보건소가 금연을 결심한 구민을 위해 ‘금연 버킷 챌린지’를 실시한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클리닉 등록과 상담과정을 ‘금연 버킷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금연 성공 시 혜택을 제공하여 구민들이 금연 의지를 고취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영양제, 혈압계, 체온계 중 택1)과 치아 스케일링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여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구민의 일상을 응원한다. 또한 금연 성공자들의 직접 경험담⦁조언⦁격려 모음집을 금연클리닉에 비치하여 금연 도전자들이 언제든 참고하여 금연의지를 다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구는 흡연 욕구 감소 및 금단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금연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및 금연치료약⦁금연한방침⦁구강교육을 연계한 금연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 성공 기준 등 ‘금연 버킷 챌린지’ 관련 사항은 동대문구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이어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7일 ㈜동원트렌스, ㈜진선KOREA 정상훈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금액인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울진군 후포면이 고향이고 인천에서 물류·운송 사업을 하는 정상훈 대표는 고향인 울진군청을 방문하여“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울진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항상 울진 발전을 응원한다”라고 전하며 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온라인‘고향사랑e음’종합정보시스템과 오프라인(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100%,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한도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준 정상훈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구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구리시축구협회(회장 이재선)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축구협회의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을 기원하는 자리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라며, “구리시 축구 발전과 축구 동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재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 시장은 “올 한해도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하시고, 축구를 통해 배운 협력과 화합 정신으로 구리시를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오는 3월 19일 제32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 여성일자리 상담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여성을 위한 취업준비 교육 집단상담프로그램 ‘다함께 내일 JOB GO!’를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막연함과 자신감 결여, 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심리 진단을 통한 자기이해 및 취업 자신감 고취,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실습을 통한 구직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 20일~22일(3일간, 1일 4시간) 1기 14명이 수료했으며 10월까지 연간 8회 운영하며(연간 100명 예정) 기수별(연령별)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참여 제한)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수료선물 및 취업선물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미취업 구직여성의 적극적인 문의와 참여로 1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중 48명이 진로설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연계됐고, 72명이 취
▲ 여수시 여천동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장강박증 장애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 여천동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장강박증 장애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 안 가득 쌓인 헌옷과 폐가전제품을 처리하고 그동안 방치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옥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기동대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남 여천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해준 활동대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시지회가 27일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시지회가 27일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여수여명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취임식은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년간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시지회를 이끌어 온 홍금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한 임원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문상엽 신임회장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시지회가 장애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장애가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장애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역할을 위해 애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무장애 도시’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 광주 서구, 절차간소화 ‧ 친절응대 ‘달라지는 행정서비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의 민원서비스가 달라지고 있다. 주민 맞춤형 행정절차 간소화 및 친절 응대로 ‘내곁에 행정’을 적극 시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 교통행정과는 차량 신규‧이전 등록절차를 효율적으로 조정해 민원인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기존에는 수입인지 구입과 취득세 납부 등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해 은행을 2번 방문해야 했으나 이를 1회로 줄여 민원인 편의 제공과 함께 차량등록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일선 동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민원인 맞춤서비스를 위한 친절매니저 활동, 민원실 환경정비 등 친절과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서구는 민원실 친절도 향상을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친절 컨설팅’을 실시한다. 서구청 민원실을 비롯해 365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민원 현장을 중심으로 친절모니터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 24일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질 향상, 소통과 협업을 통한 효율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
▲ 울진군 죽변면 신청사 누수 관련 엄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022년 8월에 준공한 죽변면사무소 신청사 누수와 관련하여 관련 공무원 징계 및 해당 업체에 대하여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입찰된 원청회사에서 울진 모 업체에 하도급을 주어 2019년 9월에 착공한 공사로서 3층 건물(연면적 1,380㎡) 규모이며 당초 준공되고 얼마 되지 않아 강우 시 누수가 발생되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우산을 쓰고 일을 보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사건 발생 직후 부실 공사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감리 및 공사 업체에서는 지붕 실리콘 이음 부분을 조류가 쪼아서 생긴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군 자체 감사 결과 근본 원인은 지붕 원형부분에 방수 합판과 비닐시트와 같은 방수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합판과 아스팔트 방수로 시공하여 지붕의 누수 발생 원인을 제공했고, 건축물 주변 고압 블럭 포장은 물의 흐름 구배를 건축물로 흐르게 잘못 시공하여 강우 시 청사 내로 빗물이 흘러들어 우수를 배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시공 전반에 있어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군 관계자는“죽변면 청사 부실시공 업체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
▲ 전남도 남도장터, 유통 등 전문가 참여로 운영 효율 꾀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재단법인 남도장터가 27일 도청에서 2023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운영 효율을 위한 수산․축산․유통 분야 전문가 이사 추가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인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이사회 임원 등이 참석해 ▲초대 대표이사 선임 ▲이사 추가 선임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변경 승인 ▲재단 내부규정 제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선 김경호 초대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재)남도장터는 재단을 이끌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초대 대표이사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채용 공고 등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김경호 초대 대표이사는 순천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대학원(정책학과)을 수료했다. 광양시 부시장,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3월부터 2년 동안 (재)남도장터를 이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재단 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수산과 축산 분야 전문가 및 유통 분야와 온라인 쇼핑몰 운영 전문가 등 4명의 선임직 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기로 해 15명 이사체제
▲ 구례군,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구례군은 23일 ‘2023년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자원 보호, 아름다운 가로 경관 조성 등과 더불어 고용 창출을 위해 칡덩굴제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총 39명으로 구성된 산림 분야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는 공공산림 가꾸기, 산림 재해 일자리, 산림 서비스 도우미 일자리로 나뉘어 주요 도로변, 생활권 주변 등 가시권 산림 내 정비와 도시녹지, 등산로 정비, 산림병해충 방제와 예찰 활동뿐만 아니라 태풍, 산사태 등 예기치 않은 산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도로변·생활권 주변 칡덩굴 제거’를 목표로 칡의 반복·집중제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중한 시기다. 이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의 개요 및 실무, 안전의식 고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품질향상
▲ 범시민추진단,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부 강원도교육청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은 27일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해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당초 3만 명을 목표로 추진했지만,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원주시학부모회연합회,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원주시체육회 등이 적극 동참하며 총 7만 7,769명의 서명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서명부 전달식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해 강원특수교육원 유치에 대한 원주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윤 범시민추진단 공동의장은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염원이 담긴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원주시민의 폭발적 관심과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가장 많고,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 측면에서도 우수한 장점을 가진 원주가 최적지”라며 특수교육원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 청주시 – 굴렁쇠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7일 임시청사 별관 사무실에서 통학·전세버스 운전자 봉사단체인 굴렁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자우 아동보육과장과 양기춘 굴렁쇠 대표 및 임원진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교육 기회 확대 및 동절기 안정된 생활환경 조성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장학금 40만 원과 500장의 연탄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양기춘 굴렁쇠 대표는 “꿈을 발견하고 키우는 배움의 기회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모든 아이의 권리이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굴렁쇠에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견딘 가지에서 고운 꽃이 피어 나 듯 아이들의 고운 꿈이 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굴렁쇠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장학금 및 연탄지원 등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
▲ 칠곡 북삼읍의용소방대, 소외계층에 쌀 600kg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북삼읍의용소방대(남·여)는 최근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600kg을 북삼읍에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북삼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 당일 축하화환 대신 쌀로 기증받은 북삼읍에 기탁했으며,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2023년 새로 취임한 정하맹·이영복 신임대장은 “어려운 이웃에 의미있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