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 2023년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24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 및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새롭게 개정된 지침 등 변경되는 법적인 사항에 대한 안내와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된 문제 등 지도점검 사례를 전체 어린이집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은 지난 2016년 이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화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어린이집의 이슈와 개선점을 적극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에도 연수구 전체 어린이집 251개소 중 80% 이상인 205개소 원장들이 참석하는 등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어 더욱 발전한 보육 환경을 구성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남구는 27일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책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3곳의 구립도서관별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각 도서관별 수강생 모집 인원과 접수 시기는 프로그램에 따라 상의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주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어동화와 놀자’는 5~7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문해력 팡팡 독서교실’과 ‘호기심 쑥쑥 창의과학’, ‘창의수학과 보드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어른이 배우는 영어동화’를 비롯해 ‘하루 한 줄 캘리그라피’, ‘그림책으로 내 마음 돌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른길도서관은 유아 프로그램 ‘조물조물 책놀이’ 및 초등학생 프로그램인 ‘사고력 팡팡 보드놀이’, ‘나는야 역사탐험가’, ‘이것저것 과학실험’, ‘오감쿡쿡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더불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올해부터 어린이집 안전 공제 단체가입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집 안전 공제 단체가입 지원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제 가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공제 유형이 기존 1종(생명·신체) 에서 3종(생명·신체, 놀이시설·가스사고 배상책임) 으로 확대했다. 지원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며, 사업량은 지역 내 어린이집 198개소의 보육아동 6,788명이다. 보험사는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다.(유형 및 보장한도 별첨 참고) 시 관계자는 “안전공제 단체가입 지원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가입 독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원활한 교통흐름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가입 독려에 나선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전화 문자로 현장 사진과 함께 이동 주차할 것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예고단속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차량의 자진 이동을 통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추진되는 시책이다. 또한, 최근 재난(폭설) 상황에서는 등록된 차량에 대해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어 시민 재산 보호와 안전한 통행로 확보는 물론 원활한 제설작업에도 일조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가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동일차량에 대하여 1일 1회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며, 상습·반복적인 주정차 위반차량 및 즉시 단속지역(인도, 안전지대, 교차로, 횡단보도, 건널목 및 버스정류장)의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사전알림서비스 없이 즉시 단속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가입방법은 ❶속초시청 홈페이지 단 사전알림서비스에서 차량번호와 성명,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봉사자들은 홀로 지내시는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이 국과 고기, 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손수 만들어 영통3동에 전달했다. 이소영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추운 겨울에 난방비 폭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시라고 반찬을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매월 어려운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원천동에 위치한 소화초등학교 주변 보행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앞서 주민 및 학부모회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소화육교는 2012년 가설된 육교로 주거지역과 소화초등학교가 연결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이용률이 높다. 구는 우천 및 강설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양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시·도의원, 소화초등학교 학부모회,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육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구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주민들의 의견을 본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재 시장이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난방비 지원 기자회견’을 갖고 2월말 일괄지급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비비 24억여원을 ‘긴급난방비’로 편성해2월 28일 가구당 20만원씩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난방비 지원 기자회견’을 갖고, “난방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적극 감안해‘긴급난방비’를 2월 말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일 하남형 ‘긴급난방비’ 지원방침을 밝히고, 3월중에 신속 집행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특히 하남시의 긴급난방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외에도 전국 최초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거나 부상을 입은 4,000여가구의 국가유공자에게 보훈과 예우 차원에서 긴급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상당수는 80세 이상의 고령으로 우리가 예우를 하고자 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게 됐다. 또 주거·난방비 폭등과 교통비 등 고물가에 힘겨운 청년을 포함시켜 독
▲ 익산교육지원청,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청렴도서 코너’마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더불어 청렴 인식 향상을 위해 청사 1층 카페에‘청렴도서 코너’를 신설했다. 교육청은 직원들의 휴식 공간에 코너를 구성해 청렴 도서를 친숙하게 접할 수 기회를 마련했으며, 소속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도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책 콘서트로 진행했던 도서인『난중일기』,『선량한 차별주의자』,『착해야 하나요』,『심판』등 청렴 관련 도서 30권을 선정해 직원들이 상시 대여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또한 선정 도서 중 짝수 월마다‘이 달의 청렴도서’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6월에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독서토론회도 진행하여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 덕목을 일깨우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복희 교육장은 “청렴을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해 체득하는 청렴이 마음의 울림이 더 클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동절기 동안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및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중지했던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접수 및 시공을 오는 3월 2일부터 재개한다.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는 수용가의 신청에 의해 신설, 개조, 수선, 철거 등의 공사로 시행되고 있으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신청하고자 할 때에는 건물 외부의 주 출입구 주변(대지경계선)에 수도계량기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한 후 맑은물관리사업소에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급수공사 신청서 작성 및 현장조사·협의를 한 번에 시행한다. 급수공사 승인을 받은 신청자는 급수공사비를 선납하여야 하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맑은물관리사업소 맑은물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미추홀구, 민관협력을 통한 저장장애 70대 홀몸노인 주거환경 개선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홀몸노인 A씨의 주택 안팎에 쌓여있는 쓰레기 10톤을 대청소했다. 청소는 구 복지정책과, 자원순환과,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등 민·관 22명이 협력해 진행됐다. 다세대주택에 거주 중인 A씨의 집 안팎은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들로 발을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있었어 A씨는 집 안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하고 있었다. 또 집 앞 현관과 계단까지 쌓인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보행상 장애로 주민들의 불편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었다. A씨의 쓰레기 수집은 수년 전부터 시작돼 지난 2017년과 2021년에도 A씨의 집을 두 차례 대청소를 실시했었다. 그러나 저장강박의 특성상 재발이 쉽고 청소에 대한 강함 거부감이 있어 다시 물건을 적치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는 A씨의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두 차례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환경 필수시설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견학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2년 6월부터 오프라인 견학이 재개돼 2022년에는 2,063명이 방문했다. 견학은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수처리 과정 홍보영상 시청과 최종 침전지, 방류구 등 현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견학 신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2022년에 구축한 3D·VR 콘텐츠로 생생하게 시설 체험을 할 수 있다. 의정부시 홈페이지 온라인 견학(VR)을 통해 방문이 어려운 내부 시설도 상시 자유롭고 안전하게 견학할 수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물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환경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촉구 결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가 지난 2월 23일 정기회의를 갖고 일본 원전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일본 대사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3호기 수소폭발에 따른 원전 사고 오염수를 132.4만톤 저장하고 있는데 보관가능 총량인 137만톤에 도달함에 따라 원전 오염수를 약 30년에 걸쳐 해저터널을 통해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이다. 원전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은 사람의 DNA를 변형시키고 해상은 물론 육상의 모든 생태계를 오염시키며, 특히 삼중수소(트리튬)는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핵종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며 세계적인 재앙을 불러일으킬 해양 방류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만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자국 국민들도 반대하고 인접 국가도 반대하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는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7일 오후3시 한탄리버스파호텔 대연회장에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전략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단장에 박경우, 부단장에 권용길(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을 필두로 인구활력을 위한 사업기획부터 추진까지 원스톱 진행체계를 구축하고,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수혜자(주민) 중심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총 1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인구활력 사업추진을 위한 담당 부서와 자문을 위한 해당 분야 전문가 및 철원군의회 의원 등 지역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외부위원을 포함했다. 이날 발족식은 박경우 단장 및 추진단 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추진단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소개 및 팀별 연구과제(안) 발표와 2부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특강(주제: 철원군 인구변화와 예산확보를 위한 정책 방안)으로 진행됐다. 한편, 추진단은 발족식을 시작으로, 워크숍(중간점검 및 컨설팅), 사업 발굴 보고회(수시), 최종 평가(서면·대면 발표)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5월 최종 3~4개의 사업을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 미추홀구,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하는 금융 교육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제는 ‘자녀 용돈 관리’로 자녀와 용돈에 대한 생각 나누기, 자녀와 함께 용돈 계약서 작성하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용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용돈 사용에 대한 계획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 관계자는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서부지역 읍․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복(福)맞이 마을 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福) 맞이 마을 잔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김제시가 체결한 농촌협약의 일환인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되며, 김제시 서부생활권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촌협약지원센터인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용석)에서 주관한다. 2월 25일 만경읍 산본마을을 시작으로 청하면 대청마을, 광활면 화양2구마을, 죽산면 외리마을, 부량면 금신마을, 진봉면 상궐마을, 성덕면 고현마을에서 진행된다. 각 읍·면 1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복 주머니 만두 빚기 ▲지역 농특산품 쌀 소비를 위한 떡국 공동 밥상 ▲문화·예술 공연 및 공동체 어울림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각 마을에서 하고 싶은 공동체 활동을 각각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스포츠 테이핑, 마을 담장 페인트칠 봉사 등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민간단체들의 협력도 돋보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