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목초 동문 볼레낭개장학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볼레낭개장학회는 2월 9일 보목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남호 회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함께 모금한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후배양성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볼레낭개장학회는 작년에 결성되어 올해 두 번째로 보목초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에 양남호 회장, 한석필, 현승주, 양주형, 한상필 동문이 참여했다.
▲ '정책연구' 제6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영훈 제주특별도지사의 제주지역 관련 공약사항 등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엮은 '정책연구' 제6호를 발간했다. '정책연구' 제6호는 2022년 3월과 6월 각각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과정에서 윤대통령과 오지사가 내세운 공약들의 실현 가능성 및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세부적으로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제주정책과제 중 2개 과제 ‘신항만 건설을 통한 해양경제도시 조성’과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에 대해 조사ㆍ분석했고, 민선8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정책과제 중 5개 과제 ‘제주 환경보전기여금제도 도입’, ‘제주 15분 도시’, ‘상장 20개사 유치 및 육성 방안’, ‘제주 청년보장제’, ‘환경 보전정책의 전환’, ‘제주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도입확대’에 대한 분석 결과를 수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 유관기관, 국회 등 중앙부처 및 전국시도의회, 언론사 등에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며, 제주자치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 등과의 상
▲ 월동무처리 관련 브리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이어진 한파로 언 피해가 발생한 월동무 시장격리에 36억 원을 투입해 비상품 유통을 방지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한다. 지난 1월 23~28일 사이 대설과 한파로 언 피해를 입은 월동무 포전 규모는 3,648ha로 대부분의 도내 월동무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언 피해를 입은 비상품 월동무의 유통으로 시장 교란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제주월동무의 이미지가 하락하지 않도록 언 피해가 많이 발생한 포전을 위주로 이번 시장격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언 피해를 입은 월동무 포전 600ha를 시장격리할 계획이다. 시장격리 참여 농가에는 3.3㎡당 1,980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농지는 언 피해가 발생한 월동무 재배지이며, 미수확 포전이라야 한다. 사업신청은 15일부터 2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언 피해 월동무 시장격리를 위해 제주도는 농협, 제주월동무생산자연합회 등과 3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규모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지원 단가와 사업규모, 재원마련을 협의했으며, 사업비 재원 36억 원 중 제주도 14억 4,000만 원(40%),
▲ 022년 긴급구조 지원기관 능력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가‘2022년도 긴급구조 지원기관 능력평가(소방청 주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김계홍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철저한 대비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헀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룸카페’, ‘만화카페‘ 명칭을 사용하며 각종 탈선 및 위법행위가 이뤄지는 신종(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부 업주들이 자유업으로 등록 가능한 룸카페를 악용해, 밀폐된 공간에 화장실과 침대 등을 구비해 놓고 출입이 제한된 청소년들을 출입시키는 등 사실상 숙박업소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자치경찰단과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이성혼숙, 청소년 유해행위 묵인․방조 행위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유해표시 부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수사의뢰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이 발견될 시에는 청소년지원시설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유해업소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으로 우리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 ‘책 읽어주는 도서관’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월 7일 한림원광어린이집 원아 21명을 대상으로 한수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책 읽어주는 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 기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독서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하고자 운영 하고 있다. 첫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동화구연가 이혜정 강사와 함께하는‘퐁퐁이와 툴툴이’동화구연과 토끼 만들고 역할놀이를 진행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3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2월 8일 시니어클럽과 연계된 퇴직교원 28명 및 제주시, 서귀포시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3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친근하고 따뜻한 정으로 다문화부모 멘토링) 워크숍을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가정 멘토들의 방문 스토리 공유 및 동기 부여 ▲다문화구성원들과의 학습 및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 공유 ▲부모 및 학생 교육에 활용할 한국어 교재 안내를 위한 미니 박람회로 진행했다.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 사업은 2021년 제주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3년째 이어진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자녀 한국어 교육, 정서지원 및 상담, 학교와의 의사소통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니어클럽에서 선발된 퇴직교원 29명(제주시 20명, 서귀포시 9명)이 다문화가정(63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를 지원하고 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멘토링 사업의 의미 부여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 학생과의 상호 신뢰관계 형성, 퇴직 교원의 자긍심 고취 및 소통·공감을 위한 자
▲ 올바로시스템(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사용자 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9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폐기물의 발생‧처리에 관한 실적보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제주지사와 함께 올바로(Allbaro)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폐기물관리법'제38조 및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는자,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를 한 자, 폐기물처리업자, 폐기물처리 신고자 등은 매년 폐기물의 발생‧처리에 관한 보고서를 다음 연도 2월 말일까지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 등) 통해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여야 한다. 그에 따라 이번 교육은 △Allbaro시스템 구성 및 주요 기능 설명, △전자인계서 작성·폐기물의 발생량 등록 및 수정 방법 △폐기물관리대장 생성방법 △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 실적보고서 제출방법 시연 등으로 진행했다. 서귀포시 폐기물 실적보고 의무 대상자는 건설폐기물 배출자 1,465개소, 지정폐기물 배출자 784개소, 의료폐기물 배출자 327개소,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619개소 총 3,195개소이다. 기한 내 미 보고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 300만 원 이
▲ 9.81 파크 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정책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상장 희망 의사를 밝혔던 창업 9년차 제주지역 스타트업인 ㈜모노리스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9.81파크 제주’를 개발한 ㈜모노리스를 방문해 임직원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김종석 ㈜모노리스 최고경영자(CEO), 김나영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대교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연우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박태언 대외협력 담당, 이동언 모노리스제주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종석 CEO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금은 제주 창업환경이 많이 좋아졌지만 사업 초기 제주도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없었고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거의 모든 벤처투자자들이 육지에 있어 만나보면 제주지역에서 상장기업이 나올 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면서 “제주우수제품품질인증(JQ)처럼 제주도가 인증하는 스타트업 선발 절차를 만든 후 상장 가능성이 높은 3~4개 회사를 인증기업으로 선발한 후 지원체계와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오영훈
▲ 제주도, 현장 밀착형 광역컨설팅 연중 실시로 농업인 만족도 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한 광역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현장에 애로사항 및 문제가 발생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권역별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진단·처방에 나선다. 이때 자체 해결이 어렵거나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에 작목과 토양·비료,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컨설팅팀이 현장에 방문해 정밀진단을 통한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광역컨설팅팀은 감귤, 특화과수, 채소, 식량작물 등 6개 분야 22명의 작목 핵심 컨설턴트와 토양·비료, 병해충 등 2개 분야 12명의 기술지원 컨설턴트로 구성되며 도내 현장 정밀진단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출동 가능하다.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있거나 문제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은 제주농업기술센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동부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기술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김정훈 스마트기술팀장은 “기후 변화 등의 요인들로 인한 농업현장의 어려움이 많다”며 “현장 밀착형 광역컨설팅 실시로 농업인이 만족하는 농촌지도사업을
▲ 제주도, 올해 비즈니스 도시외교로 도민실익 추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국제교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9일 제주도청 4층 소회의실에서 도 국제교류지원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매년 국제교류 시행계획을 보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국제교류 다변화와 비즈니스 도시외교로 도민실익을 추구하고 제주의 공공외교를 대내외로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교류도시의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와 더불어 한중미래발전 제주교류주간, 청년 프렌즈 및 국제청년포럼 운영으로 취·창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세일즈 도시외교에 중점을 둔다.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과 연계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지역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펜실베이니아 등 미주지역까지 교류를 다변화하는 한편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 및 환태평양공원 회원도시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러한 다양한 국제교류 시책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한국국제교류재단(KF),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유관기관·국제기구들과 협업해 추진하는 한편 제주국민외교센터 등을 활용해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형 공공외교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교류지원 자문위
▲ 제주도 민선8기 14~15일 4년만에 행정시 첫 연두방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4~15일 행정시 첫 연두방문에 나선다. 이번 민선8기 행정시 첫 연두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재도약하도록 도민과 소통하고 도정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제주도는 도정 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실현을 위한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 소상공인, 중소기업·1차산업·관광·재래시장 분야 종사자 등 200여 명에게 도정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추진돼 기대를 모은다. 오영훈 지사가 당일 오후 2시부터 행정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기자실 방문 이후 시민과의 대화를 100분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를 유도하고 시민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대화 진행 시 전문 진행자가 사회를 맡아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문화공연과 강연이 진행된다. 제주시에서는 청소년 밴드팀 등이, 서귀포시는 시청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도립
▲ 제주도, 생활체육 활성화위한 포괄보조금 집행지침 개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포괄보조금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육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포괄보조금 집행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포괄보조금 사업범위 명확화, 보조사업 지원금액 결정 시 종목단체 의견제출 기회 신설 등이 담겼다. 주요 내용을 보면, 포괄보조금사업의 범위와 체제비 지원근거를 명확히 해 포괄보조금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공모사업자 선정 단계에서 보조금 지원예산 결정 시 종목단체의 이의신청 등 심의과정에서 의견제출 기회가 없다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계획 및 지원예산에 대한 검토결과를 사전에 종목단체로 통보하고, 종목단체에서는 지원예산에 대한 필요성 등을 소명할 수 있도록 집행 지침을 개정해 지원예산에 대한 수용성을 보다 높였다. 제주도는 포괄보조금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의견 수렴해 반영하고, 예산편성 기준을 도체육회와 협의해 연내 제도화할 방침이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집행지침 개정은 생활체육인 중심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
▲ 제주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1억 2400만 원 모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한 달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자 인센티브 확대 및 홍보 강화 등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고향사랑기부제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실‧국장과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동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958명(1,038건)이 1억 2,4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부자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56명(37.2%)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79명(29.1%), 50대 167명(17.4%), 20대 92명(9.6%), 60대 46명(4.8%), 70대 12명(1.3%), 10대 5명(0.5%), 80대 1명(0.1%) 순으로 나타났다. 기부금액은 기부자의 90%인 862명이 10만 원을 기부했으며 10만 원 미만 63명(6.6%), 1
▲ 제주도, 202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정 심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결과, 지난해(10개)보다 많은 29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 지정 예비마을기업 7개, 행정안전부에 추천할 12개 마을기업을 선정해 4억 9,000만 원(제주시 310, 서귀포시 180)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도 심사는 마을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예비마을기업, 1회차(신규) 마을기업, 2회차(재지정) 마을기업, 3회차(고도화) 마을기업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심사결과에 따라 예비마을기업은 도에서 즉시 지정하고, 그 외 마을기업은 3월 행정안전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예비마을 기업에는 1,000만 원(자부담 20% 이상), 마을기업에는 회차(1~3회차)에 따라 1억 원(1회차 5,000만 원, 2회차 3,000만 원, 3회차 2,000만 원/ 보조금의 20% 이상 자부담) 범위 내에서 사업비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