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부 신성장 전략 대응한 기술개발 혁신 강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전북도청 간부회의에서 “정부는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 동력을 마련하는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세부계획을 신속하게 준비하는 등 기술개발 사업을 확실히 확보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3년 미래분야를 개척할 신(新)기술, 디지털을 일상화하는 신(新)일상, 경쟁을 넘어 초격차를 확보하는 신(新)시장 3대 분야에 1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5대 프로젝트는 미래형 모빌리티, 독자적 우주탐사, 양자과학 기술, 미래의료 핵심기술, 에너지 신기술, 내 삶 속의 디지털, 차세대 물류, 탄소중립도시, 스마트 농어업, 스마트 그리드, 전략산업 No.1 달성, 바이오 혁신, K-컬처 융합 관광, 한국의 디즈니 육성, 빅딜 수주 릴레이 등이다. 15대 프로젝트에 포함된 전북도 사업은 부안 수소생산기지, 새만금 스마트팜, 익산 음극재 대규모 투자, 새만금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등이다. 김 지사는 이어 “2023년 국가예산
▲ 진안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은 24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3년도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총사업비 28억 8백만원 규모의 28개 사업, 118개소 대상자에 대해 심의·확정했다. 주요 추진분야는 지속가능한 농업추진을 위한 스마트농업과 지방농업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에 활기를 심어주기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육성사업, 신기술·신품종 보급 등이다. 또한 주요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국내육성 신품종 고구마 육묘 지원, 양념채소 국내육성품종 보급, 이상기상 및 기후변화 대응 사업, 노지과수 스마트 관수·관비 지원, 기존하우스 활용 딸기 고설 수경재배, 천마 연중생산모델 스마트팜 사업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안천면 임대사업소 신축, 실증시험포 내 스마트온실 시설개선을 통한 실증연구와 전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 과수 화상병 및 돌발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 등도 별도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조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범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군 홈페이지 공지와 이장회의 등의
▲ 백석읍이장협의회 기부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백석읍 이장협의회(회장 이원용)는 24일 최근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지진피해 구호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이장협의회에서 모금한 것으로 지진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용 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한 이장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지진피해로 인해 많은 고통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 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운영 첫 발걸음 시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4일 올해 처음 시작되는‘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첫 발걸음을 삼향읍에서 출발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이란 대규모 인력이 동원돼 청소 및 도배장판 교체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매월 1회 봉사하는 무안형 신규사업으로, 읍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군에 요청하면 군 복지기동대와 해당 읍면 기동대 그리고 무안군에 소재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매월 릴레이로 진행된다. 무안군은 취약계층에게 좀 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주고자 올해 1월 관내 공공기관 3곳(소방서, 경찰서, 우체국)과 상호협조 업무 협약을 맺었고 공공기관에서는‘복지기동대의 날’운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 및 서로 돕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선한 영항력 확산을 위하여 무안군은 기동대의 날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도배, 가스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 봉사회원 등 총 10개대 162명으로 구성돼있다. 김산 무안군수는“최일선에서 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2월 23일 실시된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 무료급식소의 불법증축에 대해 서울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동대문구에 소재한 밥퍼 무료급식소는 1988년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역에서 시작하여 1990년 답십리굴다리로 이어졌다. 그리고 2002년 서울시의 특별교부금으로 동대문에서 만들어 다일복지재단에서 급식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지하 하수암거이설 공사를 하면서 저촉되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설치했다. 그런데, 이 가설건축물은 도시계획시설로 인정되지 않아 건축물로 등재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도 무허가 가설건축물이다. 그 후 2021년 다일복지재단은 밥퍼 무료급식소 건물을 무단으로 증축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동대문구청은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서울시도 2021년 12월 행위자 다일복지재단을 고발했으다. 그러나 2022년 1월 서울시장과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대표가 면담을 하고 서울시는 고발을 취하했다. 이는 다일복지재단에서 건축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겠다는 조건으로 서울시가 토지사용
▲ 고덕대교건의안청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1)이 발의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 교량 명칭 ‘고덕대교’ 결정촉구 건의안',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신설 강횡단교량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관한 청원'이 2월 24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건의안과 청원은 해당 교량 명칭을 ‘고덕대교’로 결정할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특히 청원에는 강동구 아파트협의회 신충수 대표 외 9,674명의 주민들이 동참하여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힘을 실었다. 김혜지 의원은 건의안 및 청원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한강횡단 교량 명칭이 ‘고덕대교’가 되어야 하는 네 가지 근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교량 시작점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이며 IC명칭이 ‘강동IC’로 내정됐다. 교량 명칭을 시작점 및 IC 명칭과 유관성이 있어야 하므로 ‘고덕대교’가 되어야 한다. 둘째, 구리시가 주장하는 ‘구리대교’, 중재안이 될 수 있는 ‘구리고덕대교’로 명칭 결정 시 1.5km 내 위치한 ‘구리암사대교’와 중복돼 이용자들의 혼선이 불가피하다. 셋째, 사업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와 교량 건설업체가 착공
▲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논란 중인 ‘비동의 간음죄’ 도입에 관해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공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26일, 여성가족부는 법무부와 함께 형법 제297조 강간의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해 ‘비동의 간음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날 오후 법무부가 관련 개정 계획이 없다고 공지하자 여성가족부는 발표 이후 9시간 만에 ‘비동의 간음죄’ 개정 논의를 철회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입장 번복은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쟁의 도화선이 됐고, 이에 국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권인숙 국회의원의 질타가 쏟아졌다. 비동의 간음죄에 대한 찬성 측은 실제 폭행과 협박이 없더라도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이 경우 형법 상 가해자를 강간죄로 처벌하기 어려워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보호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반대 측은 상호 간 동의 여부에 대한 입증이 어렵다는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이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3개소로 주민등록이 진안군으로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제외대상은 휴, 폐업 중인 업소, 영업주와 건물주가 다른 경우로 시설개선에 대해 건물주의 동의를 받지 못한 업소, 최근 5년 이내 보조금 지원을 받은 업소, 건축법,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받은 후 1년이 경과 하지 않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입식 테이블 설치 ▲낡은 주방·화장실 등 위생시설개선 ▲홀 바닥 및 벽면 등 환경개선 등 총사업비 1천만원(자부담 3백만원) 중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하며, 테이블 간 칸막이 또는 파티션의 경우 권고사항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 ‘2023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10일까지 진안군 민원봉사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기여 및 영업주들의 부담을
▲ 시정질문하는박승진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 중랑3)은 22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중랑구의 현안 두 가지를 지적하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첫 번째 현안은 망우리 공원의 역사공원 세분 변경 문제로, 현재 묘지공원으로 분류되어 있는 망우리 공원을 역사공원으로 변경하여 ‘살아있는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우리 공원은 1933년부터 일제에 의해 공동묘지로 만들어져, 1973년 만장으로 공동묘지의 수명을 다할 때까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과 한국전쟁 희생자들까지 매장되어 격동의 근현대사 속 안식처로 자리잡았다. 박승진 의원은 “망우리 공원에는 만해 한용운, 소파 방정환 등 국가등록문화재 9기와 유명 묘역 57기가 위치해 역사적 가치와 근현대사적 의미가 충분한 곳이지만, 묘지공원으로 인한 제약으로 인해 근현대사 발자취가 사라질 위기”라며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로 인한 중화역 2번 출입구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출입구 이전과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시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
▲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재개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오는 3월 1일 재개장한다. 24일 진안군에 따르면 봄을 맞아 군 관광명소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재개장하기로 하고, 등산로 재정비 및 부대시설 보수 등 방문객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지난해 7월 개통식을 갖고 전국 각지에서 10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진안군을 넘어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명도봉에서 명덕봉까지 220m 길이로 이어져 있으며 구름다리에서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운일암반일암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는 등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없고, 주차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월 11일~12일까지는 구름다리 인근인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진안고원 고로쇠축제도 열려 관광객들이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일암반일암은 국가지
▲ 담양군, 2023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강사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군은 지난 24일 보건소에서 신체활동 분야 프로그램 운영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생활터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춤, 건강체조, 요가, 댄스스포츠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강사 12명이 참석해 올해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사항을 찾고 참여자가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겠다”며 “군민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향촌복지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해 17개 팀을 대상으로 총 1,027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17,411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1월부터 담양읍 새마을금고 우리춤 등 17개 팀 434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안전한 충북 구현, 인구소멸 대응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성공의 핵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안전한 충북 구현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회의를 2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충청북도 지역안전지수를 분석하고, 목표 설정과 분야별·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해 지속적인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6개 주관부서와 7개 협력부서,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로 구성된 지역안전지수 협업 TF팀 회의로, 해당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안부에서 매년 전년도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지역별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도와 시/군/구 단위 동일 비교 그룹 지자체 간 상대평가 지수이며, 6개 분야 5개 등급으로 산출된다. 안전등급은 화재,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로, 각 분야별 1등급일수록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충북도의 2022년 지역안전지수 등급평가는 생활안전, 감염병이 2등급, 교통사고, 화재, 범죄는 3등급, 자살
▲ 충북 발전은 고향사랑 기부로, 도·시군 머리 맞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24일 충북연구원에서 금년도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도, 시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도 시행 후 처음 열리는 합동회의로 제도 초기 정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홍보 추진에 중점을 두어 각 시, 군별 홍보계획 및 답례품 제공 상황을 점검하고 기타 제도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도, 시군의 홍보계획은 각종 SNS,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온라인 미디어 활용과 전광판, 기차역, 터미널, 현수막, 행사활용 등 옥외광고를 접목하여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충북 출신 출향인은 ’20년 인구총주택조사상 110만 명으로 파악되며 이 중 58%이상이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수도권 인구를 공략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각 시, 군에 수도권 합동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서 도, 시군의 농특산품과 관광상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및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충청북도의 특색 있는 정책을 통합 홍보하자는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관련법상 서신, 문자, 카카오톡 등 개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가 참여해 지난 22일 재난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득철)가 참여해 지난 22일 재난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김득철 회장 외 보훈단체 임원들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득철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준 형제의 나라가 아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와 보훈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은 “광명시보훈단체협의회 소속 지회장님들을 비롯한 보훈 회원들이 지역 어른으로써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 인천 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배준영(국민의힘) 의원이 개최한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영종지역 버스 및 통행료 개선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인천 중구청 제2청사(영종청사)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한창한,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들과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및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영종지역 버스 증차 및 노선 증설,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사업, 제3연륙교 건설 등과 관련해서 활발하게 논의가 진행됐으며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 중구의회는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공감하며 “주민들의 영종지역에 대한 수많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의견들이 중구의회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