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회,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행사 및 홍보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산동 새마을회는 지난 28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행사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학성중학교 담장에 태극기 및 새마을기 각 50여 개를 게양했다. 또, 주민들에게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고성철 회장은 “3.1절을 맞아 동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질병관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60세 이상 어르신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복용 방법 및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필요한 고위험군이란? [코로나19 고위험군] ① 만 60세 이상 어르신(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 포함) ② 12세(팍스로비드) 또는 18세(라게브리오)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 면역저하자 ▲ 종양 또는 혈액암, 선천 면역결핍증으로 치료 중인 자, ▲ 폐 이식 환자 - 기저질환자 ▲ 당뇨, ▲ 심혈관질환,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질환, ▲ 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 신경 발달장애 또는 정신질환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란?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로써 1일 2회씩, 총 5일간 정해진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치료제 종류 및 복용방법] 먹는 치료제 처방방법 “코로나19 확진시,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 처방 받아야합니다.” - PCR 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 시 처방 가능 - 1. 재택치료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 원외처방 가능(전화상담 가능) 2. 요양시설 계약의사, 협약의료기관,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윤하의 목소리를 대형 마트에서도 만난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마트송' 가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송'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원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던록,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까지 네 가지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윤하는 이 중 모던록 버전의 '이마트송'에 참여해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밝은 기운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이마트송'은 윤하와 함께 JEWNO(손준호), 숀(SHAUN)이 기존 '이마트송'을 편곡해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윤하가 참여한 '이마트송' 음원은 오는 2일부터 이마트 매장과 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이마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하는 서울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의 보이스 앰버서더로도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과 함께 더욱 활발한 음악
▲ 청포도다방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문화재단이 원도심 꿈틀로의 문화거점 공간인 문화경작소 ‘청포도다방’의 신규 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청포도다방’은 1960년대 지역의 근대 문화예술사의 태동을 이끈 문화사랑방 ‘청포도다방’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8년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에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새롭게 청포도다방을 꾸려갈 신규 운영단체는 공모 절차를 통해 포항문화재단으로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권한을 위탁받아 2년간 프로그램 및 카페 운영을 담당한다. 참가 자격은 청포도다방을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적 기획 활동이 가능한 문화예술단체, 소모임 활동 그룹 또는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민 중심 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단체는 공간 운영에 따른 임대료를 지원받으며, 공간 내 기자재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포항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사업에 참여기회가 제공되고, 문화재단 플랫폼을 활용한 공간 및 프로그램 홍보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꿈틀로 활성화에 적합한 콘텐츠의 경우 심사를 거쳐 일부 프로그램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기간
▲ 이민근 안산시장,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방문…“근무여건 개선 지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달 28일 상록구 사동 소재 해양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환경미화원 척사대회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이 시장은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그간 코로나 19와 여름철 집중 호우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환경미화원분들 덕택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모처럼 동료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봉화군 드림스타트, 꿈 찾아 떠나는 졸업여행 다녀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사례 대상 아동 및 가족 등 36명을 대상으로 ‘꿈 찾아 떠나는 졸업여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주도 일원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연령도래 종결대상 아동인 초등학교 6학년 및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아동시기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로운 환경에 대비해 가족 간의 격려, 포부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여행에서 가족들은 에코 랜드, 스누피 가든, 일출 랜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가파도 투어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광을 감상하고 제주 민속사 박물관, 카트라이트, 액트몬 등 다양한 이색 활동을 체험했다. 또 ‘웃음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강연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화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드림스타트에서 배운 자양분을 바탕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꿈을 꽃 피우는 성취감을 경험하길 바라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밝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시흥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4년 만에 시민과 함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시흥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시흥의 3.1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태근 광복회 시흥지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향한 열망이 담긴 식전공연 ‘대한이 살았다’로 가슴 뭉클한 서막을 올렸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며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순국선열에 대한 명복을 비는 묵념,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이어졌다. 3.1절 기념식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배식을 통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는데, 일상회복을 맞아 올해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3.1운동 정신을 화합과 위기극복
▲ 3.1 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 송라면 대전리 일원에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포항시는 1일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유족회,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대전 14인 의사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헌화와 타종으로 시작됐으며,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 석좌교수의 독립선언서 낭독, 대전리 3.1 운동사 경과보고,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는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연극단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04년 전인 1919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과 태극기 물결을 재현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바람개비 태극기 모형을 설치했으며, 대전 3.1의거 기념관 주변에는 3.1만세운동 벽화도 조성해 시민들이 그날의 모습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결연히 일어선 송라,
▲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산림교육프로그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도는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의 숲 체험 교육프로그램 ‘꽃들의 소원’이 산림청으로부터 공식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3월 산림교육프그램 인증을 산림청에 신청했고, 11월 현장 심사, 12월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2월 10일 최종 인증이 완료됐다. ‘꽃들의 소원’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연인산도립공원 자연환경 해설사가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인증 프로그램은 연인산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 생태적 가치를 이용해 숲과 교감하고 숲길을 걸으며 관찰을 통해 자연 탐구력과 신체활동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생명은 소중해’ ‘씨앗을 심어요’, ‘새싹과 꽃’, ‘새싹과 친구 되어’ 등 초등1·2학년 교과 과정을 미리 학습함으로써 열매와 씨앗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이동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연인산도립공원에서는 기존 ‘용추계곡 소릿길 따라 숲속여행’, ‘연인산 아토피 가족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2015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바
▲ 완주군 3.1절 기념행사 “독립운동 정신 되살려 ‘만경강 기적’ 이루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완주군은 1일 오전 10시 경천면의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윤섭 광복회지회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유 군수는 기념사에서 “104년 전 오늘 우리 완주군을 포함한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 만세 소리가 뜨겁게 울렸다”며 “독립의 함성은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호국 보훈의 도시 완주군은 그동안 3·1독립운동의 정신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지사들의 애국심을 기려왔다”며 “3.1 독립운동의 뜨거운 정신을 되살려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만경강 기적’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자”고 말했다. 정윤섭 광복회지회장 등 6명은
▲ SAM 모집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3월 15일까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공공예술작품을 관리하게 될 ‘SAM(Steel Art Manager)’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철강 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철’을 특화한 예술축제로, 2012년부터 11년간 지역 철강기업체, 전문작가, 시민들이 참여한 작품 190여 점이 포항 시내 곳곳에 전시돼 있다. ‘SAM(Steel Art Manager)’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공공예술작품 현장을 기록하는 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스틸아트 매니저로, 2021년부터 시민주도의 쾌적한 작품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돼 운영하고 있다. SAM으로 활동하게 되는 55명은 포항 시내 작품이 배치된 20곳 중 희망하는 지역에서 격월 1회 작품 상태를 점검하며, 현장 활동에 앞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수여, 1365시스템 봉사 시간 부여 및 소정의 활동비, 우수 활동가 특별 시상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과 구글폼 신청서를 통해 하면 되고, 결과는 3월 20일 홈페이지 게재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 신상진 성남시장, “호국보훈의 도시 성남의 미래 50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호국 보훈의 도시 성남의 미래 50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1일 3·1절 기념사를 통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성남의 미래 50년을 위한 분골쇄신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사에서 신 시장은 한백봉, 남태희, 한순회 등 성남 지역 애국열사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자랑스러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모든 국민이 하나가 돼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성남 3·1 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성남문화원에서 개최한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성남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태극 길놀이’를 시작으로 윤치장 의병장의 증손자 윤교상 선생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고, 남상목 의병장의 손자 남기형 선생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했다.
▲ 병수 김포시장이 양촌읍 인근 김포시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는 모습이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시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김포독립운동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이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써, 행사는 간소하게 추진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2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3·1절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우리 선조들 1만5천여명은 1919년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양촌면 오라니장, 월곶면 군하리장터 등 김포 전역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셨다”며 “한 세기가 지난 현재, 김포 전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선조들의 눈물과 열망을 가슴 깊숙이 새기며 우리 선조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이곳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이 통하도록 김포시는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기념사를 갈무리했다. 기념식에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은 독립유공자 안종태님의 후손 안병은님, 독립유공자 김인근님의 후손 김영범님
▲ 하남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4년만에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남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19년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4년 만에 개최됐으며, 3.1운동 당시 자유를 외쳤던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그날의 외침,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 개최 전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은 시청앞 기념비에서 참배하며,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는 하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의 3.1운동 영상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3.1절 기념 특별공연 ▲3.1절 추모노래 ▲만세삼창 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3.1독립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하남의 독립운동가 영상을 시청하고, 김의관 광복회 하
▲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유지연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유지연은 김지호, 김희정, 정재성, 박정아가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01년 연극 ‘유리가면’으로 데뷔한 후 영화 ‘범죄도시’에서 안혜경 역할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은 유지연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복길잡화점’ ‘완벽한 타인’,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유지연 배우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유지연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지연은 SBS ‘모범택시2’에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