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소방, 긴급구조훈련·평가로 도민 안전강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23일 강진소방서 회의실에서 재난대비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구조구급생활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및 담당자 60여명이 직접 참석했다. 소방대원 역량강화 훈련 정책을 소개하고 복잡, 다양해지는 대형재난에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평가항목 신설 ▲구급분야 평가단 전문인원 구성 확대 ▲긴구구조지원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 등이다. 구조구급과장은“급변하는 재난 현장에서 지휘체계 확립과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며“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대응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괴산읍 임명혜 씨, 괴산군민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거주하는 임명혜(66세) 씨가 24일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명혜 씨는 강원도 철원에서 학교를 마치고 서울 성남, 충주 등을 거쳐 2001년경 괴산에 정착했다. 시장에서 야채장사를 거쳐 카페 덕수궁 운영하던 중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한때 어려운 고비도 넘기며 현재는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임명혜 씨는 “괴산의 후한 인심과 사람이 좋아 괴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이곳에 뼈를 묻을 생각”이라며 “지역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발굴로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알쓸新JOB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도비 1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평생교육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알쓸新JOB 프로젝트 사업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신규 및 기존 강사와 함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진행하고, 우수 프로그램의 경우 강의 활동 기회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제2회 청주시 평생학습 박람회와 연계해 강사 일자리 홍보 PR 및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한 다양한 학습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를 반영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 영동권 교통의 핵심 국도7호선 확장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3년 2월 27일 강원도가 주체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요조사 회의에 참석하여 국도7호선 강릉시청~옥계 교차로 구간 28km 2차선 구간 4차선 확장 공사를 건설계획에 1순위 노선 선정되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국도 7호선은 부산광역시부터 고성군까지를 연결하는 495km의 종단 도로로 영동 생활권의 핵심 도로이다. 이 중요한 도로 노선 중 현재 유일하게 2차선 구간으로 남아 있는 곳이 강릉시청~옥계 교차로 구간 28km이다. 강릉시청부터 옥계 교차로 28km 구간은 시민 및 관광객 이용의 증가로 인해 도로가 상습적으로 정체되어 주민불편이 초래될 뿐만아니라, 물류 이동 비용이 증가함으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강릉시는 국도7호선 4차선 확장 공사 중 강릉시청~강동면 상시동리 7.65km구간은 강릉시 주도하에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강동면 상시동리~옥계면 20.35km구간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국도7호선 확장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숙원사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 획득했다. 24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한 ’22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주관기관 연차 평가에서 전북메이커스페이스 ‘뚝딱 365’는 전문랩 30개 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획득해 정부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전문랩 최고등급 S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평가의 중요지표인 기업 투자·판로 등 성장지원 연계 실적, 양산 지원 실적 등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뚝딱 365는 탄소 분야 전문창업과 진흥원 입주공간 연계, 탄소·3D설계·전기전자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실적에서 타지역과 차별화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뚝딱 365 전문랩은 2020년에 선정된 탄소 전문 메이커스페이스로 전북 지역의 전문 메이커 육성과 창업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됐다. 2020년 메이커 육성을 위한 전용공간과 전문장비, 전담인력을 채용해 기반을 구축했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문 메이커 육성을 위한 탄소복합재 및 시제품 제작교육, 문화확산 행사,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내 안전 위협하는‘무연고·노후 간판’정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를 대상으로 노후·불량간판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2023년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은 장기간 관리 부재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풍수해 대비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업 첫해인 2019년 10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영종국제도시 내 총 88개의 무연고 노후 간판을 철거·정비하며, 관내 건물관리인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폐업·이전 등으로 대로변이나 이면도로 등에 장기 방치된 간판, 노후·훼손이 심각해 추락·감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무연고 간판, 현 사업장의 영업에 방해되거나 관련이 없는 이전 사업장의 간판 등이다. 해당 간판에 대해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인이 중구 제2청사 도시공원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철거 등 정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2023년 시민체감 사업 및 주력사업 보고회'에서 정책 체감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과 시가 주력해야 할 사업 등 132건을 검토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이상일 시장 주재로 ‘시민체감 및 주력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132개의 사업에 대한 개선방향과 세부 시행방법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시민체감 주거복지 강화,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신속한 공공서비스 등이다. 시는 우선 시민체감 주거복지를 위해 한부모 가정 대상 맞춤형 정리수납 서비스,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중증장애인 가정의 전등·수전 교체와 에어컨 필터 청소, 50㎡ 미만의 소규모 밀집시설에 대한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을 추진한다. 용인특례시의 비대면 AI 노인돌봄서비스 ‘실버케어 순이’ 지원 대상은 1인 가구에서 2인 가구까지 확대하고, 파산·회생 체납자 실태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아이디어가 가미된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지원된다. 처인구 역북동 중앙도서관에 다음달부터 ‘북 드라이브스루(drive-thr
▲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 점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24일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사무실에는 한국마사회와 한국종합기술, 현대엔지니어링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날 공사현장 관계자들은 지장물 철거, 폐기물 처리, 수목 이식 등 공사 추진 상황과 암발파, 절성토, 건축 등 공사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대규모 공사현장 안전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아울러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장비·인력 참여를 확대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관내에서 수급 가능한 자재, 인력, 장비를 우선 참여 시켜는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발전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 경기에 훈풍이 되고 있다.”라며 “연이어 2단계 사업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한천(지방하천) 해빙기 현장안전 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월 23일 지방하천인 한천 현장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봄철 해빙기가 도래됨에 따라, 오라동에서 용담까지의 한천 구간을 점검하면서, 한천에 걸쳐진 오라 올레길과 한천재해위험개선지구도 병행해서 점검했다. 안 부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해빙기 비탈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토사 쏠림 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연천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월·수요일마다 장남면 원당3리 경로당에서 ‘마음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요가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요가뿐만 아니라 혈압·혈당검사 및 심뇌혈관질환관리 교육을 진행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조기 발견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건전한 생활습관을 포함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연천군의 유병률을 낮추는데 주력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24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주최하는‘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관발전기여 감사패’를 수상했다. 연제창 부의장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포천시 특화사업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연제창 부의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앞으로 기술개발 사업이 국가 신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것이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포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인천 중구, 유기질비료 지원해 농가경제·토양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고 23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축산물 친환경 유기물 비료 공급으로 농가 경영 부담경감과 토양 환경 보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3억 6,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927곳을 대상으로 12만 4,000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신청·접수 절차를 통해 참여 희망 농가를 파악했으며, 농가별 신청량, 희망 비종(비료 종류), 토지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급량을 선정, 오는 3월 내로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등)로, 신청량이 가장 많은 가축분퇴비의 경우 1포(20kg)당 특등급은 3,200원, 1등급은 2,800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식량안보 일선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 감사하다”라며 “영종
▲ 충남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교육청 각부서·교육지원청·직속기관의 민원·정보공개 및 청원 업무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4일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배움자리에서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반복 민원 대응 ▲국민신문고(고충 민원) 처리제도 ▲자주 발생하는 고충 민원 사례 및 우수사례 ▲민원인 개인 정보 보호 위반 사례 ▲정보 공개제도 ▲청원제도 및 온라인 청원시스템 업무처리 절차 및 관계 법령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을 위한 추진 방향 ▲민원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도민과 교육청의 소통 창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업무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원인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경청하여 도민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형 위생등급 맞춤형 컨설팅 신청업소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4월 20일까지 위생등급 맞춤형 컨설팅 신청업소 2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일반음식점으로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등 법령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이다. 컨설팅 업소로 선정되면 전문 컨설턴트가 3회 이상 해당 업소를 방문해 사전진단하고, 개선사항 안내 등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희망업소는 시청 위생정책과 및 구청 환경위생과,(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외식업지부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영업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는 식약처의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연중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배달앱ㆍ네이버 등에 홍보, 지정표지판ㆍ위생물품 제공, 청주시 모범음식점 신청자격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김호종 위생정책과장은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각종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 영암군 공직자, “국경을 넘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이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1천여만 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군이 지진피해가 확산되던 지난 10일부터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개한 특별모금 운동을 통해 모금된 것으로, 그동안 공직자 681명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며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군 공직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민들의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자율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군 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각종 SNS를 통한 격려 캠페인을 함께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