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2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는 글로벌 명품, 예술·전통, 관광 등 6개 부문의 우수축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바우덕이 축제는 '글로벌 명품부문' 축제에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2022년 바우덕이 축제는 4년 만의 대면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하여 축제기간 42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135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축제개최 일정을 확정했고, 특히 5년 만의 전야제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예술행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기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인천광역시 서구 결산검사를 위해 7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20일 임시회에서 선임된 서구의회 김미연·이영철 의원을 비롯해 서인천지역세무사회 소속 유동용·김윤보 ·이흥현·신보현·김대성 세무사 총 7명이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위원들은 검사기간 동안 지난해 구에서 집행한 예산과 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당한 집행과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한승일 의장은 “우리 구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데결산검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남면 산불예방 결의대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 남면은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장 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지역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없는 행복한 남면’ 만들기를 목표로 실시됐다. 오세권 남면장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을 진다”며 “농경지 등 어디서나 절대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우리의 산림이 훼손될 수 있고,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사람에 의한 실화인 만큼, 면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화순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3종이다. 올해부터는 4등급 차량도 조기폐차 지원 대상으로 확대됐으나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의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지원 조건은 ▲화순군에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부 지원을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대상 차량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이다. 경유차량의 자동차등록증상 본거지가 화순군에 해당되어야 하고,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 이행기간(2년)이 경과하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 경우는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에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면 된다. 방문접수의 경우 화순
▲ 광명시 일직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6층 다목적실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일직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6층 다목적실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핵심 가치와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을 더욱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알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명확하게 알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통장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여군,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 살포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고자 지난 21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 353,708포(7,073톤)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고자 부여군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6개 지역농협과 읍·면 농산업지원팀장 합동으로 진행했다. 군은 부여, 규암, 은산, 외산, 내산, 구룡을 대상으로 8억1600만원을 지원하여 규산질 5,003톤, 석회질 1,808톤, 패화석 262톤 규모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아울러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지역농협에서는 공동살포단을 운영하여 5월 벼 이앙 전까지 공동살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토양개량제가 무단 방치되지 않고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량살포 될 수 있도록 공동살포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토양개량제 살포를 수시로 확인하여 마을 이장 및 농가들에게 살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와 살포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편의는 물론 토양개량제를 방치하지 않고 조기 살포해
▲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2023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권선구 관계자와 대회 개최 종목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2023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일정 안내 ▲대회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및 건의 ▲협회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권선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음에도 10개 종목에서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서 올해 4월부터 2023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에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족구, 줄넘기, 축구, 탁구, 테니스, 풋살 총10개 종목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지진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성북구민의 염원이 담긴 구호물품이 24일 현지로 출발한다. 2.15.~2.23. 동안 모인 물품이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인천소재 물류센터로 향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튀르키예·시리아의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는 성북구민의 염원이 담긴 구호물품이 24일 현지로 출발한다. 이달 15일부터 모인 물품을 가득 실은 2.5t, 1t트럭 두 대가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인천소재 물류센터로 향한다. 성북구는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한 특별모금과 기부의사를 밝혀오는 구민 문의가 잇따르자 지난 15일부터 구청에 긴급구호센터를 설치하고 물품을 접수받았다. ‘진정한 형제라면 고통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주민 개인과 각종 단체를 비롯, 성북구 패션봉제협회에서도 앞장서 구호에 나섰다. 특히 겨울철 의류 수백 벌을 마련해온 성북구 봉제업체들은 2020년 코로나19 대확산 당시에도 튀르키예에 항균마스크 1만 장을 보내 ‘형제의 나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많은 병력을 보내 큰 도움을 준 고마운 나라”라면서 “지금도 많은 주민 분들이 동주민센
▲ 청자 축제 대박 나며 강진 관광지 덩달아 붐벼 축제 시작 하루 만에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 늘어, 주말과 3.1절 대폭 상승 기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초봄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청자축제가 평일인 개장식 첫날에도 1만 4천여 명이 방문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덩달아 강진 관내 주요 관광지에도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가우도와 강진만생태공원,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 수는 축제 전날인 2월 22일이 6,515명, 축제 첫째 날인 23일에는 7,00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일주일 전 2월 15일 방문객이 1,451명, 목요일이 1,484명 등으로 서너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청자 축제로 인한 관광객 모객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제가 본격화되는 주말과 3.1절인 징검다리 기간에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돼, 강진 관광객 방문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수 있다”며 “대거 관광객 모객을 통해, 인구 유입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단원 교재 2종 발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3학년 사회과 지역화 단원 교재 2종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발짝! 두 발짝! 우리 마을 속으로(남동의 생활, 연수의 생활)'는 초등학교 사회과 3학년 검인정 교과서의 지역화 단원을 보완하는 교재로, 지역에 맞는 교육자료가 부족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했다. 학생들이 사는 마을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교재는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각 학교로 배포했으며, 3월부터 바로 활용 예정이다. 교재는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PDF파일과 e북 형태로 게시해 자료가 필요한 교사와 학생이 쉽게 접근해 활용하도록 했다. 지역화 교재를 받아본 교사는 “지역화 단원과 관련된 마을 교육 자료가 부족하해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학교가 속한 구 단위 교재가 개발돼 너무 기쁘고 잘 활용하겠다”고 평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지역 특화 교재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가 소득과 횟수에 제한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를 확대해 지원한다. 난임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액의 시술비로 고민하는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저출생 극복에 적극 대응하고자 함이다.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정부이양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한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018년부터 기준중위소득 초과 및 건강보험 급여인정 횟수 종료 난임부부의 시술비를 추가지원하고 있다.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의 경우 여성이 순천시에 거주하여야 하며 신선배아 9회(회당 40~50만원)·동결배아 7회(회당 40~50만원)·인공수정 5회(회당 20~30만원)를 지원받는다. 건강보험 급여인정 횟수 종료자는 부부 모두 순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하며 신선배아 250만원·동결배아 100만원·인공수정 35만원 중 시술 종류를 선택하여 2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보육아동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시의 추가지원으로 110명이 난임시술을 받았고 46명이 임신에 성공(성공률 41.8%)했다. 올해부터는 전남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월세 60만원 및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소득·재산요건은 ▲청년가구(청년+배우자+직계비속+동일주소지에 거주하는 그 외'민법'상 가족)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청년+부모)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건축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날개를 달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년들이 행복해야 남원시가 행복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 2023 천안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모집공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수용가)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거점산업단지인 천안 제3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대상으로 하며, 아산 인주 일반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천안 풍세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포함된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지원사업은 클라우드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보급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사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기업은 에너지 인프라 및 에너지서비스를 구축하여 에너지 및 생산설비 데이터 계측, 수집 효율화를 위한 현장 설비 구축과 클랑드기반 에너지 모니터링 및 효율화, RE100서비스 제공 등 공장에너지관리의
▲ 동두천시 상패동장, 관내 11개 경로당 회장과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11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화 상패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인 다양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세밀히 살피고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회장들은 “11개 경로당 회장들이 모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오늘 홍보된 여러 가지 교육과 복지서비스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애쓰는 회장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로당이 안전하고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성군, 인구감소대응 워크숍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인구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인구감소대응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김규웅 보성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분과별 팀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활력, 가족 친화,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분과별 인구 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인구정책 아이템 발굴, △부서별 사업 계획 공유 및 분야별 역점사업 논의, △보성군 인구정책 추진 방향 설정 및 실행방안 모색, △분야별 인구정책 우수사례 연구다.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한 사업은 앞서 실시한 정책집행 실무 부서장 및 읍면장 인터뷰와 12개 읍‧면 이장단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의견과 함께 종합 검토해 보성군 인구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인구 관리 목표와 그에 따른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인구 감소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