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지난 2.24일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혜택을 수록한 리후렛을 제작해 각 시청과 읍면동 민원실에 배포했다. 제작한 리후렛에는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신고 등의 이후 후속절차와 사업별 복지정보 내용은 물론 출산과 사망에 따른 원스톱 서비스, 담당부서와 문의처, 안성시 관내 무인발급기 현황 등 시민들이 필요한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 주요내용은 ▲혼인신고 이후에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부모급여 지원, 첫만남 이용권,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양육수당,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사망신고 이후에는 상속 준비를 위한 사망자의 재산조회와 관련기관 및 연락처 등 ▲혼인신고 이후에는 전입신고,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다문화가족 지원 등 ▲이혼신고 이후에는 한부모 가정지원 등 ▲개명신고 이후에는 신분증 재발급, 각종 명의변경 사항 등이 알기 쉽게 수록되어 있다. 안성시 토지민원과 권순광 과장은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편리한 복지서비스 정보제공을 위해 리후렛을 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창출로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순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지난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식품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대표의 컨설팅으로 진행하여 교육생 12농가 모두 교육을 수료했다. 품평회는 농가들이 제작한 브랜드 디자인을 설명하고 개별 스토리와 교육소감 등을 발표하여 교육생 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00 교육생(능주면)은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를 갖게 되어 기쁘고, 기존제품 디자인을 개선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매출향상이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홍보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들이 포장 디자인 개발로 상품가치 상승과 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북한산 향로봉 산불신고 현장 조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지난 20일 북한산 향로봉 인근 담배꽁초를 버린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가운데, 산불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 엄중 처벌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일 13:26경 북한산 정상 향로봉 인근 산불 신고가 있어 소방, 경찰, 서울시, 국립공원공단 등 40여 명이 출동해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을 사전 차단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번 사건이 산불로 번지는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당시 사건은 입산자 실화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는 북한산 향로봉 인근 바위에서 휴식 중에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려 인근 산림 약 3.3㎡를 태웠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의 의뢰에 따라, 서울시 종로구는 과태료 60만원을 부과했고, 해당 종로경찰서는 가해자를 추가 조사했다. 북한산 등 국립공원에서 흡연행위를 하는 경우'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에서 흡연행위 등으로 인한 과실로 산불을 내면'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과태료와 징역 또는 벌금은 해당 법률에 따라 양벌 규정으로 이중 처벌된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세균병(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점검과 궤양제거를 통한 세균병 예방을 위하여,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동계 과수세균병 궤양 합동조사(24과원, 22ha)를 실시했다. 궤양 속 세균은 월동 후 꽃이 피는 시기에 벌 등에 의해 주변 나무의 꽃으로 세균이 감염되기 때문에, 과수세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심궤양(병원균에 의해 나무줄기나 가지 일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거나 갈라져 있는 증상)을 반드시 제거하여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야 한다. 현재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동계 과수세균병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과원 예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과수세균병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언론보도나 전화·문자를 통하여 수시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2월 22일부터 검역병 확산을 최소화하고자‘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했는데, 과수 농작업자 식물병해충 예방교육 이수 의무,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의무, 개화기 전·후 사전예방 약제 살포 의무 등 총 10가지 조항을 준수하여야 하며,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시, 손실보상 시 감액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남구는 공직사회 내 부서와 부서, 또는 부서와 타 기관 공무원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협업 포인트 시스템 운영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협업을 통한 업무처리 문화가 자리매김하면서 남구의 협업 포인트 이용률은 광주지역 광역‧기초자치단체 1위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15위를 기록해 행정 분야 업무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협업 포인트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온나라 이음 협업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주고 받으면 서로간 포인트를 제공하는 협업 활성화 실천 방안 중에 하나이다. 각 부서간 또는 정부 부처, 타 공공기관간 칸막이를 없애 공직사회 내 업무 효율성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지식과 업무 관련 분야의 노하우 및 정보를 교류할 경우 매월 200포인트 내에서 1회당 10포인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같은 부서 내 직원간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온나라 이음 시스템상 작년 한해 남구의 협업 포인트 이용 현황(2022년 11월말 기준)은 받은 포
▲ 2023 대백제전 총감독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백제문화제재단은 ‘2023 대백제전’ 총감독에 문화기획자인 김성철 감독을 지난 22일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성철 총감독은 대한민국전통연희 페스티벌, 광복절 기념 광화문 퍼레이드, 이북5도 무형문화 축제, 여수세계해양 박람회 개도국 공동관, 부천 세계무형문화 엑스포, 부평풍물대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신임 총감독은 참신한 콘텐츠 기획과 공연 등의 작품성을 높여‘2023 대백제전’을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본계획 점검, 프로그램 콘텐츠 기획, 관람객 및 주민참여 확대방안 제시 및 수익사업 발굴 등 종합연출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김 감독은 “69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최장수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2023 대백제전’을 기점으로 글로벌 문화축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2010년 이후 13년만에 개최되는 대백제전을 맞아 총감독을 영입한 만큼 ‘2023 대백제전’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대백제전’은 성왕 즉위 1500주년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
▲ 연수구, ‘2023년 주거안전지킴이’ 사업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단소방서, ㈜디에스이와 취약계층 주거안전 강화를 위한 ‘2023년 주거안전지킴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연수구 주거 취약계층 발굴에 관한 사항, 디에스이 LED조명 무료 설치 및 A/S 관련 사항, 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점검 지원 사항, 기타 사업 추진 관련 협조 사항 등에 내용이 담겼다. 주거안전지킴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전을 강화하고자 진행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대상 가구에 방문해 오래된 조명기구를 친환경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및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처음 시작 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44가구가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주거안전지킴이 사업은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계속돼 왔다.”며, “2023년 새로운 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계층 구민의 주거생활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소
▲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연합 캠프 참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한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는 계양구 청소년뿐만 아니라 용인과 대전의 청소년들도 참여해 150여 명이 넘는 연합 캠프로 진행됐다. 캠프는 명랑운동회, 공동체 활동, 챌린지 활동, 레크리에이션, 도미노 등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위축을 극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나 다른 곳에서도 캠프와 같은 활동은 전혀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반갑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캠프 진행 자체가 어려웠는데 이번 캠프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외부 활동이나 캠프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
▲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지난 23일 LG전자 BEST SHOP 남원점에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전달식이 진행됐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LG전자 BEST SHOP 남원점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장수 사진을 전달했으며 분기별로 대한노인회의 추천을 받아 70~80대 어르신 10명을 선정하여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전달하기로 했다. 정기덕 LG전자 BEST SHOP 지점장 및 임직원들은 남원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남원시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정기적으로 장수 사진을 전달할 예정이며 같이상점에도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 넣어주신 LG전자 BEST SHOP 남원점 지점장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장수 사진을 전달받으신 어르신들께도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남원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기를 당부했다.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진안전통주를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창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진안군 창업보육학교(전통주 빚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창업보육학교는 ‘전통주 빚기’를 주제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기간 중 10일간 진행된다. 창업 관련 교육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기초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교육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예비)귀농귀촌인 및 군민 모두가 신청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메일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무교육(2022년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계 미숙련자를 대상으로 트랙터, 농업용 굴착기, 예초기 등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무교육을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과 실습장에서 이뤄진다. 여성농업인, 고령⋅취약농가를 우선해 1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계별 구동원리, 취급요령 등 기초이론을 중심으로 직접운전 및 작업실습 점검정비 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영농철 농업기계 점검정비, 고장예방 및 사용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가진단 및 정비, 부품교체 요령도 교육한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 사업도 같이 진행한다. 한해 사용일수가 적으나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필요한 농업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센터는 농기계 임대시 작동 법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영농현장에서 작동이상 발생시 현장 방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신 농업기계, 자가 정비기술, 안전교육 등 농업인의 농업 역량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기찻길공원 외 1개소 정비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찻길공원 외 1개소 정비공사’는 일산1동 기찻길공원(일산동 655-35번지 일원)과 공공공지(일산동 1945-8번지) 내 노후된 바닥포장재, 휴게시설물, 야외무대 지붕 등을 교체 또는 신규로 설치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억 원으로 사업비 전액을 특별조정금으로 도에서 지원받아 시행하며, 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4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대상지 현황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 2023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문화유산 활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8주간 매주 화, 목 진행되며, 순천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문화유산의 이해와 활용 ▲문화유산 해설 기법과 소통 ▲세계유산과 순천 ▲선교사를 통해 남겨진 순천의 근대유산 ▲원도심의 역사 자원 활용 등 순천시가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문화재활용기획사 응시자격과 세계유산축전 및 다수의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문화유산활용의 전문적인 체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문화재 및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순천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 목포시 ‘동네가게 함께가게’소상공인 홍보영상 무료제작 및 광고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소상공인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전남공공배달앱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로 홍보영상을 제작 및 광고하는 2023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소상공인 및 공공배달앱 제휴업체의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도에서 홍보영상을 무료로 제작, TV 30개 채널에 송출한다. 영상제작 및 광고 비용이 없어서, 코로나19 및 고금리, 고물가로 인하여 영업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한줄기 단비가 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목포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주점업, 도박 관련 운영업 등 일부 업종과 대기업(프랜차이즈·대리점 포함) 및 공장 운영 제조업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10일까지 목포시청 3층 지역경제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이 어려울 경우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3층 지역경제과 소상공인 담당자 앞)으로도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접수 마감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홍보영상을 무료로 제작, TV에 광고까지 해주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서
▲ 부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변산면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읍면 농촌지도자 핵심 리더와 신규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회원들의 역할과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지쳐있는 농촌지도자 임원 40명과 신규회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촌지도자회 강정현 사무총장의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및 활력화 방안’ 특강과 전제이 연주가의 색소폰 특주, 강소농육성 박연실 팀장의‘원예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이론 및 실습’, 그리고 읍면 신규회원의 토론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리더십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을 비롯한 선배 농촌지도자 임원의 활동 경험과 영농기술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 바쁜 여정 속에서도 신규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한껏 공감하며 재미와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참가한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대표 농업인 단체인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원의 역할 중요성과 리더십 교육을 통한 신규회원들의 역량 강화로 부안농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당부하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