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 기금 전달받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지난 23일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적립금 6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동안 군청 공용 법인카드, 각종 보조금 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서천사랑카드 등 사용 실적에 따라 0.1~1% 상당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산한 것며, 앞으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 등 군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논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된 전문가와 시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서 세종시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별 고향사랑기부제의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응 방안으로 답례품 차별화, 홍보전략 마련,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사례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의미와 세종시 전략 과제에 대해 집중 조명한 후 성공적으로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미전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유수자 한국여성농업인 세종특
▲ 서천군, 1억 5000만원 투입해 청년 구직 지원한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서천청년 Cheer-Up(취업)지원사업’에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에 거주하며 지역 사업장에 응시할 예정이거나 재직중인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수당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억원을 투입해 면접수당 23명, 취업성공수당 60명, 근속수당 84명 등을 지원하며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신청은 매달 11일부터 20일까지 신분증,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서천군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되며,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천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임명장 및 발령장 수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2023. 3. 1. 자 신규교사, 교감 승진자,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 및 발령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교감 승진자 초등 5명, 중등 3명, 교육전문직원 6명,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유, 초, 중등 신규교사 71명에게 임명장 및 발령장을 수여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따뜻한 공감과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 실천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감, 교사로서의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배려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인정해주는‘사람으로서의 향기’를 품는 사람이 되기를 권했다. 마지막으로 교감, 교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공감, 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과밀 특수학급 지원을 위하여 정원외 기간제교원(특수교사) 32명을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특수교사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 및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2023학년도에 유치원 4명,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4명, 특수학교 8명, 총 32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2023학년도에는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하여 특수학급 19개(유치원 3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 특수학교 3개)를 신·증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특수교사 추가 배치를 통해 과밀 특수학급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특수학급 신·증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주민들의 정보·교육·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양양 군립도서관’을 건립한다. 현재 양양읍에 위치한 교육청 소속의 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도서관으로 환경이 열악하여 정보·문화예술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군립도서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미래형 군립도서관을 건립하여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지원과 함께, 생활 속에 독서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립 도서관의 사업비는 약60억 원(도비 35, 군비 25)으로, 월리 산24번지(양양소방서 인근)일원에 부지면적 3,838㎡, 연면적1,5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에는 △학습실 △다목적실 △강의실 △동아리실 △휴게공간 △북카페 등이 들어서, 수준 높은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책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군은 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 17일 설계공모를 시작했고, 오는 28일 참가업체 등록을 받고 5월 17일 설계공모안을 접수받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3월 2일(목)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품목은 욕창예방 방석, 음성시계, 낙상알림기 등 총 36개 품목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보조기기를 신청을 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 센터의 상담 및 적합성 평가과정 결과에 따라 최종 교부 결정이 이루어진다. 단, 2022년도 동일품목으로 교부받은 자 또는 그 이전 동일한 교부품목이 내구 연한에 이르지 아니한 자 등 일부 교부제한이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별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한명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경제적 부담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농어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해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농어업인 수당 사업비는 도비를 포함하여 총 2,575백만 원(농업인 수당 2,442, 어업인 수당 133 / 도비 60%, 군비 40%)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도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가구이다. 수당은 농업인 가구 3,460호와 어업인 가구 190호를 대상으로 70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전전(前前)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되며, 부부(사실혼 포함)는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만 지원되고, 주민등록에 관계없이 사실상 생계를 같이하는 세대는 1가구로 판단한다. 수당 신청은 신청서와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업인수당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어업인 수당은 양양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하
▲ 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가 지난 23일 청양군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내빈,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대 임혜경(남양면) 회장과 14대 김정숙(목면)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정숙 신임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단결, 지위 향상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임혜경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뒤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자부심 속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증평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이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어디서나 안전, 어디든지 편안! 100세 안심 증평’만들기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재영 군수의 공약사업 가운데 감동을 주는 평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군은 100세 안심 증평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 친화적인 도시 및 사회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어르신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은 어르신들이 손자와 손잡고 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 및 이동권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보행보조장비의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횡단보도 구간의 턱을 낮추는 동시에 어르신들이 보다 부담 없이 보행보조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어르신 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경로당 관리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좌식환경에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전체 경로당에 식탁을 설치하는 등 시설 이용의 편이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지원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취약계층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결식우려 저소득 노인급식지원 등에 있어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고, 독거노인
▲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새싹 SW-AI캠프’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3일~24일동안 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SW-AI 캠프’를 운영했다. ‘디지털새싹 SW-AI 캠프’는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며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 로봇 올림픽,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부터 인공지능까지 청소년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증평군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 수영), 가족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주교육박물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박물관 전시동 시설 환경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전시동 시설 환경 개선 공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 환경 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노후 CCTV 교체 및 뮤지엄극장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설치 공사도 함께 시행된다. 이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3월 2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박물관 전시동을 임시 휴관한다. 관리동의 독도체험관은 평소처럼 개관한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공사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으며 공사기간 임시 휴관에 대해 관람객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산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군민투표를 실시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군민투표는 적극행정의 정착 및 확실한 군민 체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투표는 내부 실무평가단의 서면심사를 통과한 적극행정 사례 5건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군청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 △설문조사 코너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서면 심사 점수와 적극행정위원회 점수를 합산해 다음 달 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근무성적 가산점 부여,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등 다양한 인사상 우대조치를 받을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투표를 통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아낌없이 칭찬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문화원에서는 24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조적 문화발전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초회는 심재복 정선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화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년도 감사결과 보고,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문화원 발전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문화가족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선아리랑 등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넘치는 문원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 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체로써 2023년도 주요추진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와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사업, 동아리지원사업, 정선터미널 문화공간과 그림바위예술발전소를 활용한 각종 사진․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 제10회 정선풍경미술대전, 아라리촌 주말상설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전통 생활문화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관리와 보호정책으로농작물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3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철망 및 그물망 울타리, 조류퇴치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농가당 설치금액의 6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시설 설치자는 5년간 무단 철거 및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유지관리 하면 된다. 또한,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받은 경우 피해 산정액의 70%이내,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피해 즉시 환경과에 신고하여야 피해조사를 실시하며, 각종 법령 등의 규정을 위배하여 경작하거나 재배 등이 금지된 지역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한 경우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및 보상사업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야생동물 보호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