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 2023년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머리 맞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월 23일 학생교육지원관 치료지원실 및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경북남부권역(경산, 영천, 청도, 의성, 군위)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및 치료사 18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특수교육지원센터별 운영 평가 및 2023년 운영 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산, 영천, 청도, 의성, 군위 각 센터별 운영 현황, 지역별 우수사례 발표 및 사업 공유,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경산수학체험센터 프로그램 및 남부메이커교육센터에서 가죽공예 체험을 하여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이 중요하다. 장애학생의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3월 8일 합동 새벽영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5천464대(29억8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60일 이상 체납한 4천211대(19억5천200만원)이다. 이번 단속은 재정경제국 국장을 단속반장으로 재정경제국 과장·팀장 및 징수과 전 직원, 읍·면·오포1동을 포함해 19개조 70여명의 현장 단속반을 꾸려 새벽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단속반이 구역별로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체납 차량 발견 시, 즉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된 번호판 반환은 차량에 부착된 영치증을 지참해 광주시청 징수과 및 읍·면·오포1동을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완납한 후 가능하고 추후 장기간 미반환된 차량 번호판은 해당 차량을 강제 견인 후 차량 공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체납자가 경제적 곤란 등으로 체납액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체납액 분할납부 등을 유도해 체납처분 진행 유예를 통해 납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주민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한 정원사 양성과정을 지난 1월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2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40명으로 금요일 주중반과 토요일 주말반으로 각각 20여명씩 편성하여 운영하게 되며, 정원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작품전시회 등 8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평창군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4기의 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80여명을 양성했으며,'산림수도 평창'으로서의 녹지경관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산림수도 평창의 가치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 운영으로 산림 및 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주민 스스로가 경관 및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산림수도에 맞는 경관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4-H회원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업 저변확대와 농업농촌 혁신주체인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신규4-H회원을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4-H 회원 가입 자격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농업인 또는 예비 농업인으로,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회원이 경쟁력을 갖춘 미래의 선도농업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지도·지원할 계획이다. 4-H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과제 활동을 통한 자기 개발, 선진지 현장 견학, 품목별 기술정보교류 등 청년 농업인 개인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옥천군에는 총 30여 명의 청년 농업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가입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읍·면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교육인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교육청, 중대재해예방 영상 콘텐츠(소중해) 배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조치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소중해)를 제작해 도내 모든 기관에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상 콘텐츠는 총 3편으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감전사고, 화상사고, 추락사고로 구성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초기 대응, 응급조치, 보고 방법, 예방 대책 순서로 내용을 담아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해 이해도와 활용성을 높였다. 경북교육청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맛쿨멋쿨TV’에 탑재해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자체 훈련이나 교육에 활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했을때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 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발로 뛰는 기업지원 현장 방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관내 기업인들의 다양한 기업애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 현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대원산업개발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8개 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인 사기진작과 근로자 격려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했으며 그 중 9건의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중추인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광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올해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관내 상수관로 매설 등으로 노후화된 마을안길에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달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반기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1월에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통행이 불편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곳 40여개를 신청 받았다. 이후 마을이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노후 정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조속한 사업착공으로 마을주민의 이동 시 불편 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마을안길 정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영동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은 비만인에게 규칙적인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만 19세 이상 ~ 만 64세 미만까지로 체질량지수(BMI)가 23kg/㎡이상인 자이다. 3월 3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체지방을 일(1개월 1kg), 이(2개월 2kg), 삼(3개월 3kg)을 줄여 총 6kg감량을 목표로 운영된다. 3월 9일에 시작하여 5월 30일까지 주 2회(화,목)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 한 시간 반가량 진행한다. 참여자의 체지방, 키, 체중 등 신체계측을 통한 비만 정도를 측정하여 영양사와 전문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 영양 상담 및 운동지도로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하도록 구성했다. 황희성 영동군 보건소장은 “운동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유도하고 영양 상담으로 식습관을 관리하여 체중감량을 통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 참여 신청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건강증
▲ 경북교육청, 개학 대비 급식 특별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취약기인 신학기를 대비해 2월 6일(월)부터 28일(화)까지 개학 전 식재료 납품업체 및 학교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납품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수렴해 더욱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점검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영양(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구성해 점검한다. 주요점검 항목은 △작업공정별 환경위생(원재료 보존상태, 작업장 청결상태, 작업장 방출설비 등) △개인위생(정기건강진단, 작업장 내 수세시설 및 손소독기 비치, 작업자 위생교육 등) △수송 위생(수송차량 청결 및 온도유지, 교차오염 방지 설비 등) 등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학교별 개학 전 학교장 책임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하며, 자체 점검에 더해 교육(지원)청은 학생수가 많거나 2~3식 학교와 같이 위생·안전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지침 개정에 따라 방과 후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마감 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는 맞벌이 부부 등 부모의 퇴근시간을 고려해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돌봄 시간을 연장한다. 군은 관내 저출산 상황을 고려해 지역아동센터 일반 아동의 등록 비율을 50% 내 범위까지 확대했으며 올해는 ‘우선돌봄아동’의 범위에 3명 이상 다자녀를 포함해 돌봄 필요도가 높은 가정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과 일반 아동 등록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돌봄권과 보호권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아동에게 더 나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3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시는 올해 55개 사업체 선정을 목표로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 배출 4‧5종 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 개선 및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시 위탁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연계해 올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수행과정을 설명해 사업의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등이 참여해 기업체 지원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2021년 3월 첫 취항한 한․러․일 주요 거점 항만을 운항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지난해 동해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사 측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턴드림호는 2022년 한해 총 57항차를 운항하면서 컨테이너 560TEU, 중고차량 5,467대, 중장비 1,314대, 벌크화물 997T 등을 운송해 왔다. 이는 총 화물량 3,386TEU로 2021년 총 운송 화물량인 1,806TEU에2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확인됐다. 수치를 세부적으로 확인해 보면 두원상선과 거래하는 화주, 포워더(물류주선업자) 업체 수가 크게 늘어나 동해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상반기에만 117개 업체가 이스턴드림호를 통해 자동차, 중장비, 컨테이너 등 수출입을 통해 벌크 뿐 아니라, 복합 물류를 취급하는 항만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에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한-러간 여객운송이 재개되어 한해동안 12,597명이 이스턴드림호를 통해 동해와 러시아를 오가며 지역경제를 견인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도 불구하고 동해항 카페리가 전국 항만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희망자는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차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거나 서류제출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오는 3월부터 시각장애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한다.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는 주민등록증의 명칭과 성명,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투명한 점자 스티커를 기존 주민등록증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군에 주소를 둔 만 17세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또한 본인뿐만 아니라 같은 세대원, 직계혈족 등이 군청 민원실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수수료는 전액 무료다. 군은 이번 점자 스티커 발급으로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주민등록증의 식별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와 이장 회의, 시각장애인협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관내 시각장애인 모두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소외계층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55억원 투입!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영농환경 개선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기후 급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지, 농어촌용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홍성군은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8억원 △용·배수로 신설·보수 2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6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11억원 △정주환경 개선사업 3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6억원 등 모두 6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 생활 및 영농환경과 밀접한 관련 시설임을 감안, 2월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절기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해 앞으로 이뤄질 영농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농업생산시설물 개선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영농피해 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 정주 환경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