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 동남구가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징수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납징수는 자주재원 확충 및 보통교부세 수입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올해 이월체납액의 35%인 약 101억 원 징수를 목표로 한다.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영세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세심하고 유연한 징수활동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동남구는 연 2회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집중정리 대상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일제 추진한다. 관외 거주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징수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중 현장 조사팀을 구성해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일시적 자금 운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세제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압류된 차량을 전수조사해 실익 없는 물건은 세정과와 협업을 통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로 압류해제를 실시해 영세 체납자에게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다음 달 2일부터 외국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영양제(엽산제·철분제)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천안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다문화 가구는 시 전체 가구의 1.8%(5,342가구), 외국인 가구는 3.2%(9,52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임신부 영양제는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결혼이민자에 한해 지급됐었으나 외국인 부부 중 한 명이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사증)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외국인등록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임신 12주 이전까지는 엽산제, 임신 16주부터 분만 전까지는 철분제가 임신 주수에 따라 지급된다. 이밖에도 보건소는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은 관할 보건소에 자격 기준 문의 후 해당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한 임신과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엽산제·철분제 섭취가 중요하다”며, “다문화·외국인 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대산면에 위치한 대성농협을 방문하여 노래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고창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세계유산(고인돌, 갯벌, 농악, 판소리, 생물권보전지역)과 올해 개최되는 주요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고창군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올 한해가 기대된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 협조하고 지인들에게 열심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외 지역뿐 아니라 관내 붐 조성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여 군민이 함께하는 내실 있는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교육지원청,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경산발명교육·남부메이커교육센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경산발명교육센터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합동으로 겨울방학 발명·메이커 나눔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캠프는 진량읍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34명과 교사 7명이 참가하게 됐다. 이번 나눔캠프는 2023학년도 지역아동센터와의 나눔발명교육 일정을 협의하던 중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역아동센터의 요청을 받고 경산발명교육센터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협의한 결과 실시하게 됐다. 이번 나눔캠프는 진량읍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34명이 참가하게 됐는데 저학년 학생들 17명을 발명반, 고학년 학생 17명을 메이커반으로 나누어 목공실습과 공예활동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차실시됐다. 목공실습에서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선수납장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사선수납장은 책상이나 탁자 위에 올려놓고 학용품이나 책을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수납장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옆면을 디자인해서 강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밴드쏘를 활용해 디자인한 모양대로 직접 잘라보기도 하고, 레이저 각인기를 이용해 자신의 이름이
▲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복지, 교육,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 사업 관련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및 올해 사업 추진계획 보고,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아동통합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소방서,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 제작・배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이용 홍보에 나섰다. 전기차는 일정 용량 이상 충전된 상태에서 과한 전류를 공급하면 배터리에 손상을 주며, 이로 인해 배터리 폭발이나 화재가 일어날 수 있어 과충전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누구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이미지를 제작하여 완충(100%)보다는 85% 충전을 홍보하기 위한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을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부착 중에 있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화재 위험성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율을 85% 내외로 낮추고, 급속 충전보다는 완속 충전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 기부제 답례품 업체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답례품 모색에 나섰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3) 고창지역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고창황토배기유통(꾸러미선물세트)을 비롯해 , 힐링카운티(숙박권), 웰파크시티(석정온천이용권), 토굴발효영농조합법인(마을치유프로그램투어), 꽃피는영농조합법인(책마을해리체험) 등 37곳이 참여했다. 군과 업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초기 50여일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부제의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매력있고 특색있는 킬러 답례품 개발 필요성을 공감했다. 군은 답례품 공급품목과 공급업체 확대계획를 설명하며, 3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봄맞이 답례품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군은 현재 친환경 쌀과 풍천장어 등 31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유아식 간식꾸러미, 관광·체험이용권 등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로 개발해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영윤 고창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일본의 사례를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답례품을 보고 기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특색있고 매
▲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3일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을 건의하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자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전북의 향약과 주민자치, 고창군 주민자치로 해야할 일'이란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배우고,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관해 열정적으로 토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들 스스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자치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보건소와 장수군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성공을 기원하며 장수군청을 방문하여 상호 기부를 약속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관내 주민은 해당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기부액의 30%이내에서 고창군 기준 수박·멜론·인삼 등 농축산물 12개와 복분자주· 풍천장어 등 가공식품 11개 등 31가지 지역특산물을 선택하여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고창군과 장수군의 고향사랑기부 협력을 통해 상호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3월말부터 시작되는 벚꽃축제, 청보리밭축제 등 사계절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군을 방문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함양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광주시의 소외계층 및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존감 회복, 문화 체험, 대인관계 개선, 가족기능 회복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전화(760-4826)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가진 시민을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먹거리장터)에 예산지역자활센터 ‘깔끔이사업단’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깔끔이사업단’은 예산지역자활센터와 시장상인회 간 용역 계약을 통해 지난 2월 9일부터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먹거리장터 내 음식 및 테이블 정리 작업을 맡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조성한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는 개장 한 달만에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 또한 함께 일하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산시장이 임시 휴장함에 따라 참여자 고객 응대 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서울역 홍보 판매점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KTX 서울역 2층 맞이방 내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사용허가 상품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자판기인 홍보 판매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연간 1억여 명의 철도 이용고객 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특산품 상품 및 관련 콘텐츠까지 홍보하는 공유형 자판기를 운용 중으로 이번에 군이 입점을 신청해 개점하게 됐다. 앞으로 군은 계절별, 출하시기별 등 수시로 상품을 교체해 도시민에게 예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철도역을 활용 우수한 예산군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 판매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홍보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특산물의 신규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유채꽃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마스크 벗고 고창 유채꽃과 사진 찍어요” 올 봄 전북 고창군에 1176㏊에 달하는 유채꽃 경관단지가 화사하게 펼쳐진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길환 농어촌산업국장 주재로 ‘경관지구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올해 고창군은 전역에 약 1668㏊의 경관단지(보리, 라이그라스, 호밀 등)가 조성된다. 특히 올해는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 파종한 유채단지는 1176㏊에 달한다. 노란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이는 풍경과 그 뒤로 듬직하게 선운산, 그리고 해안가의 푸른바다와 노란 유채꽃과의 조화는 봄의 시작을 알려 주는 시그널이다. 앞서 고창군은 2020년부터 유채 경관지구를 만들어 수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창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인 유채 경관지구 조성사업은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단지의 규모화‧집단화를 이뤄 성공적인 경관지구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선 관광객 유치와 경관 작물 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
▲ 경산교육지원청-(주)이월드 업무협약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3일에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교교육관계자 및 ㈜이월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산교육지원청-㈜이월드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월드의 부대시설 및 문화·예술 관련 운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현장체험학습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 요금 할인 및 편의시설 활용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을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관내 학교에서는 새로 단장한 ㈜이월드 부대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양균 교육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