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섭미술관 소장품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첫 번째 소장품전으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기증작품으로 구성된 '여운(餘韻)'전을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여운' 전시는 2월 7일부터 시작하여 4월 23일까지 진행하며, 2010년~2022년까지 입주작가가 기증한 작품 중에서 회화작품 26점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지금까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가 기증한 작품은 모두 68점이며 기증작품 68점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회화가 60점, 설치 5점, 사진 2점, 공예가 1점이다. 이번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기증작품 전시는 입주작가들의 제주에서의 삶이 어떻게 작품에 투영되고 교감하는지, 작품에 남겨진 여운과 작가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여운을 통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제주의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외지인 작가와 제주 출신 작가들이 바라보는 제주풍경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이다. 여운(餘韻)은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있는 운치, 떠난 사람이 남겨 놓은 좋은 영향, 소리가 그치거나 거의 사라진 뒤에도 아직 남아있는 음향’을 말하는데, 미술에서 여운은
▲ 양지공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윤달기간(3월22일~4월19일)에 화장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1일 45구에서 80구까지 확대한다. 윤달기간에 산소를 개장(이장)하는 제주지역 관습에 따라 개장유골 화장건수가 평소보다 증가하는 실정을 고려해 예약을 확대하는 것으로, 해당 기간에는 양지공원 전 직원이 특별근무를 할 계획이다.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화장하고자 하는 날에서 1개월 전부터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중·허위예약 시 실제 화장을 하고자 하는 도민(유족)들이 예약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이중예약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묘지를 개장해 화장하려면 묘지가 있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묘지 장소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 ‘개장신고증명서’를 교부받은 후 양지공원 등 화장장에 예약을 하고 해당 날짜에 맞춰 화장을 해야 한다. 또한, 개장 신고한 본인이 화장 접수를 하는 경우 개장신고증명서와 신고인 신분증을, 대리인인 경우에는 개장신고증명서와 신고인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및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양지공원에서는 화장로 8기 중 1기당 4구의 화장이 가능한 개장유골 전용 화장로
▲ 농촌 협약 행정협의회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월 3일 시청 본관 3층 중회의실에서 오임수 부시장 및 농촌협약 관련 부서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농촌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 및 향후 추진 방향,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과 사업추진 관련 협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정협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20개 관련 부서 팀장으로 구성되어 협약 관련 사업들의 문제점을 미리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강구하며, 정책과제 이행에 따른 협업사업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협약은 자치단체와 주민이 주도하여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서귀포시는 올해 농촌협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농촌협약 선정 시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300억 원을 확보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과 연계하여 농촌지역 삶의 질과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의 균형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부서 간 협업 및 주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사회서비스원은 지역별 돌봄 서비스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마을중심 돌봄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제주시 한경면에서 ‘우리마을돌봄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마을돌봄센터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사는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리면서 안전한 일상을 보내도록 마을 중심의 돌봄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중산간지역에서 공간과 인력 등 마을자원을 활용해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사회서비스원)이 직접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면에 조성되는 우리마을돌봄센터는 한경면 저지리 마을회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제주도개발공사에서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3,000만원)한다. 또한 제주사회서비스원이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제주도가 운영비(2억 3,000만원)를 지원하는 등 민‧관 협업으로 조성·운영된다. 우리마을돌봄센터는 제주시 서부권역(한림읍, 한경면)에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주간보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돌봄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긴급돌봄서비스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마을돌봄센터는 사업수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양동·봉개동)은 7일 근로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개정을 위해 전문가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지난해 7월 실시한 ‘배달 직종 근로청소년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토론회, 8월에 실시한 ‘근로청소년 실태파악 및 근로계약, 산재보험 적용실태, 피해사례 등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올해 1월 TF에서 논의된 ‘근로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개정’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청소년쉼터 관계자, 노무사가 참석하여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의 청소년의 제대로운 대우와 사고의 위험 노출에 대한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조례'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미 의원은 2017년 현장실습 중 사망한 청소년의 사례를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조례”가 제정됐으나 근로청소년의 노동인권에 대한 개선이나 실태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러한 사항이 조례의 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내용과 근로청소년이 노동권익 상담과 구
▲ 다문화가정 자녀학습지원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다문화 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는 2월부터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다배움 사업이 운영한다. 다배움 사업은 7~10세 취학 전․후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을 지도하는 것으로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사업비 44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2학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학기당 인원은 8명이다. 각 학기는 총 37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과정은 ▲한글과 수학교육(각각 35회)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1회) ▲자녀 학습지도 및 취학 준비 상담(부모 1회) 등이다. 표선면청소년문화의집, 청년다락2호점 등 6개 장소에서 다문화자녀 2명 이상 모둠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시작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해마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 스스로 자녀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도내 최초 운영된 다문화엄마학교는 올해 3월부터는 동부․서부․시내동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30명의 다문화 엄마를 대상으로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월 7일 발표했다. 1차 시험(교육학 및 전공 시험)과 2차 시험(실기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7명으로 응시 분야별 일반 158명, IB학교 6명, 장애 3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3년 2월 7일 ~ 2월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창구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하고, 2023년 2월 13일 ~ 2월 17일 탐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신규임용교사 직무연수를 받아야 한다. 한편, 2023년 3월 1일자 신규 중등교사 임지 지정은 2023년 2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 청소년 출입 변종 룸카페 영업행위 현장 적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청소년 탈선공간으로 부각된 신·변종 ‘룸카페’에 고등학생 4명(이성커플)을 나이 확인 없이 출입시킨 제주시내 A업소(룸카페)에 대해'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출입제한 위반 혐의로 3일 현장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청소년 출입 ‘룸카페’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불거지고 여성가족부의 전국적인 단속 요청에 따라 도내 관련 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왔으며, 제보를 받고 A업소를 현장 단속했다. A업소는 반경 2㎞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 및 청소년 대상 학원 등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있어 평소에도 청소년들의 유동성이 높고 접근이 용이했다. 영업장 내부는 고시원 형태의 벽체 칸막이와 문으로 구획된 20여개의 밀실 형태 구조로 밖에서는 방 내부를 확인 할 수 없었다. 방 내부에는 TV, 컴퓨터 등 시청각기자재를 갖췄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도록 매트를 깔고 간이 쇼파 및 쿠션 등을 구비했다. A업소는 2시간을 기본으로 1만 원에서 2만 원 가량의 시설 이용료를 책정하고 시간 단위로 추가요금을 받는 형태로 영업했으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보건소는 1월 30일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3밀 환경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시설별 마스크 권고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 하고 있다. 이번 의무 조정은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국가 차원의 법적 의무만 해제된 것일 뿐, 상황에 따른 개인의 자율적 착용 실천은 여전히 중요한 만큼 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3밀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지속해 달라고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의무 위반 사례를 방지하고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소관 부서별로 2월 13일까지 집중 홍보 및 점검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신청기간이 2월 28일까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 가스,등유, 연탄 구입 등 난방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대상자 본인 또는 가구원이세대원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신청받은 가구 중 신청자격을 유지하는 세대는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의 바우처 카드는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에너지비용 급등에 따라 정부에서는 겨울철 지원금을 당초의 두배로 인상했으며, 2월 8일부터 적용 지원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에너지바우처 미신청가구의 신청 독려를 통해추운겨울을 지내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급변하는 경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시민의 경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1기 제주시 시민경제대학'을 운영한다. 시민경제대학은 3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30주(1학기 15주, 2학기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7시~9시)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내·외 저명한 강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초빙되어 경제, 경영, 법률, 인문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제주시로 되어 있는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1인당 30만 원이다. 수강 희망자는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추첨하여 선발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전문 강사들과의 지식 공유와 토론을 통하여 시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을 배양하는 데 큰 발판이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12개 직종 170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2월 7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한 저소득층 5명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 2명, 도내 특성화고 취업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명도 포함됐다. 이번에 합격한 교육공무직원은 돌봄전담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원 등으로 지난 1월 1차 서류심사 및 인성평가,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됐으며, 최종합격자는 2월 중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2023년 3월 1일자로 도교육감 소속 학교 또는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 강병삼 제주시장과 고경준 변호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월 6일 월요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고경준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고문변호사의 사임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월 3일자로 위촉된 고경준 변호사는 2025년 2월 2일까지 2년간 제주시 고문변호사로서, 제주시와 관련한 각종 행정심판, 소송, 법령해석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행정 여건이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만큼, 시정 전반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적법한 행정 수행 기반을 구축해 나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 고문변호사는 윤가원 변호사, 최낙균 변호사, 그리고 이날 위촉된 고경준 변호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게 된다.
▲ 2023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가야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문화원 내 활동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3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은 텅드럼, 업사이클링공예, 전통무용 등 10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길러주고, 여러 분야의 강좌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진 원장은“우리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꿈을 키워나가고, 개개인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토요그림책나라’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7가족을 대상으로 ‘토요그림책나라’프로그램을 지난 2월 4일 한수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개강했다. 첫 시간으로 그림책‘아기 할머니(함영연)’를 활용한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 책자 만들기와 동화구연 활동을 진행했다. 토요그림책나라는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달 마지막 주에 다음 달 참가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찾는 도서관 문화 조성과 어린이들이 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