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사장 만나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를 방문,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며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행보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주요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앞서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 중에 국토부 연구용역비 3억원 정부예산안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그동안 김 지사는 청주국제공항의 제한적 슬롯 사용을 꼬집으며 SNS에 호소문을 올리는 등 청주공항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해 하소연했고, 이에 지난 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충북을 방문하여“청주공항이 지역 거점공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이렇듯 물꼬를 튼 청주국제공항 현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김 지사는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을 만나 슬롯 확대, 기반시설 확충, 한국공항공사 본사 충북 이전 등 공항 관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 김 지사는“청주국제공항의 제한된 슬롯 사용으로 항공
▲ 김영환 충북도지사,‘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 수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코리아CEO서밋이 선정하는‘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인 교육 및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CEO 그룹인 코리아CEO서밋은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수상자로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했다. ‘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은 미래에 대한 창조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경영을 하는 행정가·기업인들에게 주는 상으로, 코리아CEO서밋은 해당 수상자들의 경영마인드가 글로벌 경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적극적인 경영마인드로 민선8기 7개월 만에 329개사 27조 2천 213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대한민국 신성장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대청호 다중규제 해제를 통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 오송3산업단지 농업진흥지역 지정 해제 확대, 청주공항 활주로 확대 등 규제 혁파와 의료비후불제, 어쩌다못난이김치, 충북형 도
▲ 도 청사 실내외정원 조감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노후되고 딱딱한 콘크리트 이미지의 도 청사를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 공간 조성을 목표로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사 실내외 정원 조성사업은 도 청사를 문화 휴식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의 일환으로 ’22년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조성공사를 추진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청 서관 서쪽면에 수직정원(벽면녹화)을 설치하고, 신관(로비, 휴게실)에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도청 방문객 및 도민, 공무원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쉴 수 있는 녹색문화·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수직정원은 건축물, 토목구조물 등의 벽면을 활용하여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하는 정원을 말한다. 도심 내 열섬현상·미기후 완화, 공기정화, 단열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며 유휴지 등 대상지 확보가 쉽지 않은 도시의 녹지 확충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관 수직정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 서문 방향으로 설치되어 지역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걸음 나아가 도내 정원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의 대표 시
▲ 인천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웹3.0이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MARVELS & CICON 2023’ 에서 ‘한국의 빛, 도시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에서 매해 우수한 기업대표 혹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부의 대표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유정복 시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는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문화계를 이끄는 각계 최고경영자(CEO) 8천여 명이 경영전략과 정보·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해마다 열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경영인단체다. 씨콘(CICON)은 창조(Creative), 도시(City), 문화(Culture), 융합(Convergence), 산업(Industry), 컨퍼런스(Conference)의 첫 이니셜을 붙여 칭한 최고경영자(CEO) 커뮤니티다.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초일류도시로 이끌기 위한 유 시장의 시
▲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LG화학 투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2월 23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주)LG화학 청주공장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신증설 투자를 요청했다. ㈜LG화학은 1981년 락희화학 청주공장 투자를 시작으로 충북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와 생명과학분야에 세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충북의 전략산업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세계 최고의 양극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양극재 생산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관련 소재 등 IT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충북의 경제성장은 ㈜LG화학과 함께 해왔으며, 미래 충북을 책임질 배터리와 바이오산업의 핵심 앵커기업으로 충북 투자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은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의 거점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은 이차전지 소재 등 관련 사업을 충북도에 많은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 충북도,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방안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월 2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회의실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 관계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임원 및 시군 지회장 등 중개업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전세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등을 살펴보고 전세사기에 대한 예방책과 대응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과 임차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주변 시세와 물건의 권리관계, 임차인 전세보증보험, 임대차보호법 시행 등 충분한 정보 제공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의 의무교육인 실무 및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라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임차인에게 공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서비스와
▲ 충북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10만 달러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23일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주한튀르키예 2등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기탁식을 가졌다. 대사관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지진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편성한 예비비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를 전달했다. 앞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예상치 못한 지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인명구조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구호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튀르키예의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충북도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민 성금 모금 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의류, 이불 등 구호품 모으기 등 구호 기부금 모금에 많은 도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체육회는 2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민선 1기 김지환 회장 이임식과 민선 2기 윤성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과 회원 단체 임원·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2기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윤성현 회장은 “임직원 및 회원 단체와 화합하고 소통하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상 더 이상의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강인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과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며 체육 발전의 초석을 일구신 제1대 김지환 체육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선 8기 체육의 선봉장으로 남양주시 체육계를 이끌어 가실 제2대 윤성현 체육회장님께서도 남양주시가 슈퍼성장을 이루며 체육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는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1인 1체육' 시대를 열고 남양주시 전문체육
▲ 김포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대비 학교 현장의 혼란 최소화 및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각급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 개정사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교육부에서 배포한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의 주요 개정 사항을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에서 자율적 착용 ▲전체 학생 및 교직원 자가 진단 앱 참여에서 유증상 등 감염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만 참여 권고(대상자 축소) ▲등교 시 전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발열검사 폐지(자율적 운영 가능) ▲급식실 칸막이 폐지(자율적 운영 가능) 등이며, 3월 2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각종 방역기준이 완화되고 온전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보건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 및 학교 현장의 방역 부담은 줄이고 교육활동 정상화 등의 온전한 교육
▲ 충북도, 제1회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전입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도 신규․전입 공직자들이 선배공무원과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결연식에는 선배 공무원 17명과 후배공무원 17명이 참석하여 1대1로 멘토-멘티를 지정 하고, 서약서 낭독, 커플 사진 촬영 등 상호 간 소통과 교감을 약속했다. 이들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면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문화 적응과 직무능력 습득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도에서는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 시간은 상시학습 실적으로 인정하고, 우수한 활동을 실시한 멘토-멘티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결연식 인사말을 통해 “선배공무원이 먼저 이끌어 주면서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 한울본부, 2023년 통합방위 대테러 종합훈련 시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에너지팜 인근에서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민·관·군·경·소방의 확고한 통합 대테러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현장대응 위주 작전종결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50사단 예하 부대, 경북지방경찰청 특공대 전술팀, 울진군 경찰 및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측정팀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미승인 드론 4대가 원전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을 RF스캐너로 식별하여 근무자가 재밍건으로 초기 대응했으나 1대가 한울본부 건물에 폭발물을 투하하고, 혼란을 틈타 지상 침투한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한울본부 청원경찰의 상황전파에 따라 본부 내 주둔군의 초동 조치가 이어졌고 울진여단 증원부대, 경찰해안작전타격대가 출동해 원전 일대를 수색 정찰, 원점 보존 및 접근을 통제하고 검문소를 운용하며 초기대응을 주도했다. 이와 동시에 폭발지점의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한 뒤 화재진압과 구조활동을 했고 육군 50
▲ 강원도청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목요일인 2월 23일 17시, 횡성군 제2우천농공단지 공장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기업인 ㈜케이프라이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 방문 현장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한창수 도의원, 최규만 도의원을 비롯하여 도와 횡성군 관련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하여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대책을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원대책으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6.6억원에 대한 기존사업장 유지조건 완화·투자기간연장 승인·투자계획 변경 승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특수목적자금” 2억원 융자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10억원 융자지원, 일시휴업에 따른 실업급여 신속지원, 취득세 2년간 신고 및 납부유예를 포함한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피해기업의 빠른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태 지사는 “㈜케이프라이드는 지난 `14년 이천에서 횡성으로 이전한 후 직원 3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던 중 화재가 일어나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도와 횡성군이 협력하여 피해기업과 지
▲ 하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산에너지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을 부탁하며 하남시에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구산에너지 김용범 대표는 “하남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남사랑愛나눔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남사랑愛나눔으로 기탁되어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정기총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지회 대의원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식은 책에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세월을 겪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로 어려운 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1977년 창립되어 4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3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아이낳아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추진계획과 개선방안, 제안 등 의견을 수렴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에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꾸려진 민·관·학 협력기구다.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자치구, 교육청, 의료·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24인의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생애주기별 돌봄정책 추진방향과 저출산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광주아이키움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까지 촘촘한 온종일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맘편한 내☆일, 광주아이키움2.0’ 생애주기별 돌봄정책의 2022년 주요성과와 2023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자치구 추진시책 공유, 저출산 대응방안 논의 등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19년부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