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지난 22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와 2023년 상반기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과 2024년 국가예산 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부안지역위원회 당직자, 부안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다짐했다. 군은 지역 현안사업으로 관광형 노을대교 건설, 지방도 703호선(위도~식도) 도로개설, 지방도 705호선 노선 지정 및 확포장 등 9개 사업을 건의했으며 해상풍력 주민참여사업, 새만금 7공구 토지 임대, 불합리한 수산관계법령 제도개선 등 3건에 대해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국가예산 6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부안의 성장동력 창출을 견인할 대형 신규사업 조기 발굴을 위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원팀이 돼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내야 하며 이를 통해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의회는 23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곧바로 위원회를 열어 재난지원금 및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난방비 지원예산안 등이 포함된 65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한 후 본회의 속개를 통해 이를 통과시켰다. 장수군의회 이번 임시회는 경기침체·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긴급하게 원포인트로 의결했다.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이장협의회는 23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 및 총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진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1개 읍·면 이장단 회장 및 총무 22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진안군 주요 군정사항 홍보와 2022년 결산 보고 및 임원(감사) 선출, 2023년 이장협의회 운영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전옥기 진안군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진안군을 위해 애써주셨던 11개 읍·면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이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여론과 의견 등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256번길 28-6에 위치한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2.28일까지 2개월동안 '겨울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자녀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5월 1일자로 개소한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겨울방학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놀이책 영어, 창의력이 쑥쑥 크는 과학요리, 책놀이 미술, 유리공예, 아동들의 마음상태를 알아보는 심리성장놀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등 11개 이상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소득수준 무관하며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초등학생) 아동으로 돌봄 우선순위는 맞벌이, 한부모가정(일하는 경우), 다자녀(3인이상) 가정 등으로 각 호의 대상자 중 초등 저학년(1~3학년)부터 우선 지원하며 돌봄시간은 방학중은 8시 30분~19시까지, 학기중은 13시~19시까지로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며 매일 다양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1학기 중 돌봄교실 신청 접수중이며 신청방법은 정부24 온종일돌봄 원스톱 서비스로 온라인 신청 및
▲ 오병통치교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남구는 주민들의 신체활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오병통치교실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남구는 23일 “대사증후군 환자 등을 비롯해 관내 주민의 신체활동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병통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내달 3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병통치교실은 혈압을 비롯해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까지 5가지 검사 항목을 체크하면서 관내 주민들의 즐거운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준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지방 감소와 근력 증가 등 뛰어난 운동 효과로 대사증후군 환자를 비롯해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작년까지 운영이 중단됐으며,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오병통치교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요가를 통한 신체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약물 오남용 방지를 비롯해 건강한 식생활 관리법 등
▲ 전주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현수막 게시대를 단계적으로 대폭 늘려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없는 깨끗한 전주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정 게시대 확충 △정비반 운영 및 과태료 부과징수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등이다. 먼저 시는 올해 상업용 게시공간을 200여 면을 추가 확보하는 데 이어, 오는 2025년까지 총 440여 면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기존 상업용 현수막 게시공간을 884면에서 50% 증가한 1,300면까지 늘리기로 했다. 동시에 시는 현재 직접 운영·관리하는 저단형 게시대에 대해서도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업무를 이관하고, 상업용 광고까지 허용하는 등 연중 유휴면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단, 시는 부분별하게 설치된 지정게시대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도로변에 전자게시대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시는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에 상습적으로 게첩되는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행정력이 미치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배우 이원종씨가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원시는 이원종씨를 시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을 확정하고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배우 이원종(57)씨는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지속적인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간 KBS, SBS 등 주요방송사에서 조연상,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또 2006년 소방방재청 안전 홍보대사부터 의정부세무서, 양주시, 대한적십자사 등지에서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3년에는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명예소방관으로도 임명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원종씨의 건강한 이미지가 남원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원종씨는 앞으로 3년간 남원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국·내외 활동 및 관광, 문화, 지역축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 초등 축구 스토브리그 경기 모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동계전지훈련 기간 내(2022. 12월 ~ 2023. 2월) 프로축구팀인 포항스틸러스, 수원FC 등을 포함해 22개 종목 655팀 17,444명이 시를 방문하여 449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종목별로는 축구종목이 전체 현황의 약 61%를 차지한 가운데 테니스, 육상, 농구, 야구 종목이 축구와 더불어 전체 유치 인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학부모 관심과 참여가 높은 칠십리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등 유소년 시리즈 대회와 연계한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 경제효과를 최대한 창출했다. 서귀포시는 만족도 높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전지훈련팀에 제공하고 있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운동지원 프로그램은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운동 능력 향상 서비스 제공했고, 기존 축구·농구종목 스토브리그 운영에서 야구종목을 확대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여건을 조성하여 경기 감각을 유지하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공항과 숙소 간 수송 버스 지원, 전지훈련 선수 상해보험 가입, 공영관광지 무료 개방 등 전지 훈련팀에게 다양한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은 23일 청소년 꿈터 지역아동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금융똑똑! 경제똑똑!’경제교육은 학령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 계획, 저축 및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 등 다양한 경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비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경제 관념을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강사가‘똑똑한 용돈사용법’이라는 주제로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쉽고 흥미로운 강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용돈을 어떻게 쓰고 관리해야할지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이 생활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023년 드림스타트에서는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힐링캠프, 역사체험, 정서·인지·언어 치료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재난 대비 및 민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민방위 시범마을 사업을 공모를 통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시범마을 사업은 연간 2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역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 민방위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공모는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전총괄과로 문의하여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 마을은 과거 재난 발생 빈도와 발생 가능성, 사업 및 훈련 계획서와 사업 목적의 부합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며, 훈련 종류·특성에 맞는 필요 장비 구입과 훈련 경비로 각 마을 당 5백만 원이 지원된다. 박춘호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민방위 시범마을로 선정·운영하여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생활 속 민방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200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48개 마을을 선정해 총 4억 4천 6백만 원을 지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2023년 상반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하여 7억 원을 투입하여 삼도2동 및 화북동 등 총 5개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월 중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착공하여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7대의 주차면수가 추가 확보되어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함과 동시에 ▲유료로 운영 될 동지역 4개소 주차장에는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의 임대용 차고지 확보 효과도 얻게 되어 제도의 정착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종배 차량관리과장은“앞으로도 원도심 지역의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점진적인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으로 교통흐름 개선 및 주차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대외협력실에서 죽장면 상옥리 농민들과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수출분야 공모사업에서 포항 상옥 토마토가 ‘정부지정 수출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지정 수출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선정은 포항시 ‘최초’이자 토마토 작물로는 ‘경상북도 최초’다. 정부지정 수출농산물생산전문단지는 최근 3년간 수출실적(수출금액, 증가율), 생산기반(단지규모, 계약재배, 공동선별, 유통시설 등), 품목의 수출유망성, 참여농가의 수출의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정부지정 수출전문단지로 선정되면 매년 평가에 따라 품질관리시설(집하, 예냉, 선별기 등), 생산환경 현대화 및 시설 개·보수, 기자재 구입, 교육 및 정보화 지원 등 연간 1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상옥 토마토 수출농산물생산전문단지’는 죽장면 상옥리 소재 30농가 12ha로, 지난해 일본에 70t을 수출해 경상북도 전체 수출량인 73t의 96%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수출 1등 품목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100t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교육지원청에서 서귀포시 관내사립유치원 원장 및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2023년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학교급식법 시행령 개정으로 원아수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까지 학교급식 대상으로 확대되면서, 유치원 급식관리자의 이해도 제고와 유치원급식 운영·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함이다. 교육내용은 전반적인 유치원급식 운영·영양관리와 위생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2023년 유치원급식 운영관련 주요사항 전달 및 유치원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아울러 교육 당일에는 유치원급식 위생·안전성 확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생복·위생안전장화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된 [2023. 사립유치원 급식운영 꾸러미]를 전달한다. 한편, 2021년도부터 사립유치원의 급식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급식기구 및 시설개선 사업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치원 현장업무 지원 및 다양한 연수 진행으로 건강하고 내실있는 유치원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서귀포시리더대학(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3월 7일까지 서귀포시를 이끌 리더를 양성할 『서귀포시 리더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기존 운영하던 서귀포시 주민자치대학을 확대 개편하여 주민자치, 리더십, 소통 등 실제 사례와 참여를 통한 역량 강화뿐 아니라 문화, 예술, 건강 등 교양 있는 자치 역량을 가진 시민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여기에 더해 분임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사례 및 해결 방안을 발굴함으로써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기간은 3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27주,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과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개강식은 3월 14일 오후 7시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부교육은 리더십, 주민자치 등은 물론 팀별수업으로 토론과 사례연구와 같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도내외 현장학습, 학우회, 소모임 운영 등 현장학습은 물론 학우간 네트워크 강화에도 큰 비중을 두어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3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간
▲ 서귀포예술의전당 이루마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2023 Colorful Piano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공연을 3월 14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하여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 국내 연주음악가 중에는 독보적으로 일본,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라이선스 앨범을 발매했고, 독일과 말레이시아에서 발매한 앨범은 플래티넘까지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이루마의 최근 앨범인 20주년 기념 SOLO 앨범은 현재 15주간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의 10주년 기념 앨범은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차트에서 23주간 1위 자리를 차지했고 현재까지 무려 138주 이상 차트에 랭크되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