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1일부터 11개 동(洞) 연두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계묘년을 맞아 영종동을 시작으로 중구 내 11개 동(洞)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중구의회는 이번 연두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을 통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불편 사항이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지역의 각종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올바른 구정 발전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각 동(洞) 연두방문에도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 및 의견을 수렴하여 중구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충북교육청,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학기를 앞두고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배움터 조성을 위하여 22일과 23일 양일간 초·중·고·특수·대안학교의 학생 생활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매년 각급 학교가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새학기 기간 수립․추진해야 하는 학생 생활교육 계획,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계획, 학업중단 예방 계획, 위(Wee)프로젝트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학년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변경 사항, 학교폭력 발생 시 학생 간 갈등 조정을 목표로 하는 ‘관계회복 조정 전문가’활동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범모 학교자치과장은 “학교폭력과 학생 간 갈등 상황은 관계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로 풀어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인식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각종 민원과 학생 생활
▲ 광주비엔날레 홍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붐업 캠페인’을 벌였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등 시 직원들과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행사를 관람한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펼쳤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9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포함해 도시 전역 14개 전시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32개국 작가 79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역대 최장 기간 열리는 이번 광주비엔날레를 보다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광주비엔날레-광주디자인비엔날레 통합 홍보·마케팅 ▲시민 1명당 입장권 1매 구매하기 이벤트 ▲각종 회의·행사 개최 때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하는 등 시민과 광주비엔날레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최장 기간의 전시회로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글로벌 미술도시의 축제로 거듭 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하는 광주비엔날레가 될
▲ 무안군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안군 일로읍은 지난 22일 일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동대원들의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생활불편 개선서비스의 대상자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수리·수선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펼치기로 했다. 일로읍 복지기동대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 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누수 없는 생활형 복지안정망 구축해 나가겠다”며 “기동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남부권 균형발전 컨트롤타워 ‘활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 지역 도민 소통 창구이자,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될 컨트롤타워가 본격 가동을 안팎에 선포했다. 도 남부출장소는 22일 김태흠 지사, 김복만 도의회 부의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과 사무실 관람, 개식 및 영상 상영, 도지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남부출장소는 2012년 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야기되고 있는 남부권 민원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설치했다. 도는 지난해 9월 위치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금산군(진산애행복누리센터)을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로 정했다. 이어 10월 남부민원지원센터를 거쳐 지난달 이만호 소장과 직원을 추가 배치하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조직 및 인원은 민원지원과, 국방산업협력과, 인삼약초세계화과 등 3개 과 12명이다. 남부출장소 주요 업무는 남부권 도민 편익 증진 및 불편 해소, 국방벤처센터 운영‧국방 기관 유치 지원, 산‧학‧연‧관‧군 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인삼산업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
▲ 김포시립도서관, 0~36개월 대상 ‘북스타트’ 사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3월 2일부터 0~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영유아기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에 가면 그림책을 담은 에코백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수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등록등본(또는 영유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과 방문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령 가능 장소는 김포시 6개 공공도서관(장기・통진・양곡・고촌・풍무・마산도서관)과 5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대곶・운양・구래・하성작은도서관)이다. 배부는 선착순이다. 북스타트(0~18개월) 및 북스타트 플러스(19~36개월)는 단계별로 준비된 책꾸러미 수량 소진 시 배부 종료된다.
▲ 광주광역시-지역혁신기관-자동차부품업체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힘 모은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와 지역혁신기관, 자동차부품업체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광주광역시는 22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자동차 기업지원 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 미래차 대전환 기업지원 전략과 기관별 자동차 기업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광주그린카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청,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지역혁신기관, 자동차부품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전기차·자율주행차·목적기반차(PBV) 등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한 기업지원 내용 소개, 참여방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각 기관별로 사업이 추진돼 기업이 개별적으로 알아봐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지원 사업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업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미래차 국가산단 공모사업에 광주시가 선정될 수 있게 기업의 지혜를 모았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본격 운영을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펼쳐지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를 광주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운영’이라는 가제로 전일빌딩245만의대표 행사를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전남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에 유사한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또는 민간단체) 또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이며,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기관·업체는 3월9일 시 문화기반조성과(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사업의 계획성, 실행 가능성, 수행역량, 사업의 이해도 등이다.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1차)와 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한편, 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은 인문·역사·과학·음악·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시는 인근 국립아시아문화전
▲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 제1차 본회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민정 협의회 역량 강화사업 △취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좋은 일자리 창출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및 권익지원 사업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일터혁신 분과협의회를 신설하고 3개 분과협의회의 기능을 보강키로 했다. 특히,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을 통해 광산구 노사민정은 경제 불안과 향후 예상되는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공동체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상생의 힘을 발휘한다면 어떠한 위기라도 이겨낼 수 있다”며 “광산구 노사민정이 적극적인 상생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2일 2023년도 3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규모는 명예퇴직 1명, 승진 11명, 전보 36명 등 총 48명에 대해 인사를 실시했다. 3급 승진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안전복지국장에 송성한 제주교육박물관장이, 행정국장에 강동선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직급이 상향된 제주도서관장에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이 승진했으며, 강애선 행정국장은 2023. 2. 28자로 명예퇴직한다. 이번 3급 승진은 조직 운영의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어 승진인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4급 인사는 교육시설과장에 문영애 사무관, 총무과장에 김형조 사무관, 교육재정과장에 김희정 사무관이 승진·전보됐고, 김명기 서기관이 교육예산과장에, 문성인 서기관이 교육행정과장, 변숙희 서기관이 탐라교육원 총무부장, 김방수 서기관이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전보발령됐다. 이번 4급 인사는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대폭적인 인사가 이루어졌다. 5급 승진은 민주시민교육과 강명철 주무관외 4명이 승진·전보 임용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인사는 2023년 3월 1일
▲ 23년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2일 본부 에너지팜에서‘2023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울본부는‘2022년도 한울본부 운영실적 및 현안’,‘사업자지원사업 승인내역 및 추진실적’을 설명했으며, 사내·외 위원 16명은 본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박범수 본부장은“지역사회와 한울본부가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올해는 신한울3,4호기 건설 등 본부 현안들을 지역과 협력해가며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덕 죽변면이장협의회장은 “늘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원전소통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한울본부 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화답하는 등 지역과 본부 간 꾸준한 교류에 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회의가 마무리됐다. 한울본부는 계속해서 원전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1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를 대상으로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시위 중단과 미디어재단 TBS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서울시교육청 대상 시정질문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의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에 따른 1심 유죄 판결을 들어 사퇴를 촉구했다. 이종배 의원은 “전장연은 철제사다리를 목에 걸고 지하철 중단 시위를 하는데, 과거 지하철 사이에 철근이 끼어 과전류로 인한 화재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시위가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며 서울시의 무관용에 따른 원칙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더 이상 이같은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경찰청과 협조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 의원은 미디어재단TBS에 대해 “시의회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어렵게 TBS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며 “TBS 개혁이 무산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께 돌아갈 수 있는 만큼 공영방송을 정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의정부시회(회장 백용운)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을지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복 을지대학교 부총장과 백용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보건·의료·복지·사회봉사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지역사회 지도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복 부총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복지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을지대학교는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3월 개교한 을지대학교는 경기 북부지역의 민·관·학 소통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민병주 (국민의힘, 중랑 제4선거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징벌적 이행강제금 부과를 내용으로 하는'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된 후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더라도 당분간 개정안을 상정·심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에 대하여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으나, 불법건축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이행강제금보다 큰 경우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는 경우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이행강제금의 반복 부과 횟수를 “1년에 2회 이내의 범위”에서 “1년에 2회”로 강화하고, 상위법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이행강제금의 가중비율을 “100분의100”으로 정하여 실질적으로 이행강제금을 최대 4배까지 인상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2023년 2월 8일까지 마쳤다. 입법예고 결과, 시민들은 생계형 소규모 주택 제외, 부과기준 경감, 선 양성화 대책 마련 및 유예기간 부여 등 총 570여 건에 달하는 반대 의견을 제출했고, 주택공간위원회는 이를 검토한 결과, 이행강제금 부과에 대한 시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개정안의 처리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
▲ ‘함께 그린(Green) 통진’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환경특성화 상설기획전시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특성화 기획전시공간 '함께 그린(Green) 통진' 을 조성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이 만든 다양한 환경작품들을 상설 전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환경보호 필요성 인식의 시급성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 문화의집 환경특성화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과물들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관람객들이 직접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형태로 진행된다. 첫 전시는 2월 진행된 ‘지구와 통(通)하는 업사이클링 교실’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 ▲양말목 지관의자 ▲종이가구를 전시한다. 작품들은 전시이후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내부에 비치되어 이용객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통진문화의집 정은영 센터장은 “청소년·성인 모두 마음껏 환경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올 한해 재미있는 환경기획 전시가 상설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부터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