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성평등 다용도 걸이 만들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1년간 공익사업 추진실적이 있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확산 ▲여성사회참여확대 및 일․생활균형지원 ▲가족친화 문화형성과 건강가정 육성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총 4개 유형의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500만 원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1개소당 최고 250만 원까지 지원(자부담 7.4% 이상)받을 수 있다. 사업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구리시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결과는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하고 특화된 사업이 발굴되어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팔복동, 강한 경제 전주의 심장부로 ‘우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산업단지가 위치한 팔복동을 강한 경제 전주의 심장부이자 주민들이 살기 좋은 터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우범기 시장은 22일 팔복동 전주페이퍼 사무동 대강당에서 인근 주민과 시의원, 산단 유관기관 대표, 자생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오고 있다.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상영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우 시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민선 8기의 시정 비전과 2023년 시정 운영 방향,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우 시장의 이날 방문지인 팔복동은 전주시의 대표 산업체들이 밀집해있어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 경제를 이끌어온 곳이다. 여기에 현재 탄소 국가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도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산업·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팔복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매화지구 우수저
▲ 강원도, '제2회 강원 혁신포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3일 오전 9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청 실·국·과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전문가로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를 모시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언‘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 혁신포럼은 작년 12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메타버스 시대에 바꿔야 할 3가지‘ 특강을 시작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도 간부 공무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와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월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도 간부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도민들에게도 유익한 강연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독도의 날’행사와 관련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여 독도의 날을 또 다시 강행한 것은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드러낸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 독도의 날 조례도 폐기해야 한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구축에 동참해야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 정경원 자치행정실장을 비롯한 포항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21일 석곡기념관 건립 현장을 찾아 해빙기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문화예술과는 지난 21일 석곡기념관 건립 현장을 찾아 해빙기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 동해면 도구리 607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석곡기념관 건립 사업은 지난 1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영하의 날씨가 반복되면서 콘크리트 공사 등 겨울철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에 대해 시공이 중지된 바 있다. 최근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공사 기간 단축 등을 위해 공사를 재개하면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경원 자치행정실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 지반침하 및 콘크리트 균열·변형 등의 품질 확인과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으로 이뤄졌으며, 경미하게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공사감리 및 현장 대리인에게 즉시 조치를 통보했다. 정경원 자치행정실장은 아직 추운 날씨에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오르내리는 해빙기 동안 자칫 방심할
▲ 유치응원 퍼포먼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에 대한 시민의 염원이 춘천시청 앞 광장으로 모였다. 지역 내 학부모와 관계단체, 춘천시장 및 시의원, 시청직원을 포함한 시민 200여명은 22일 시청광장에서 ‘강원특수교육원은 춘천으로!’ 라는 구호 제창과 더불어 대형 현수막을 펼치며 춘천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건영 유치 추진위원장은 “춘천은 강원도 내 유일하게 유형별로 특수학교가 설치 되어있고, 제일 많은 특수학교가 있는 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진로‧직업체험 시설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 있는 ‘강원도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용자 접근성 면에서 춘천 유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청 소재지로서, 교육도시이자 장애친화도시인 춘천이 특수교육원의 본연의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피력했다.
▲ 경산시4-H본부,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4-H본부는 21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경산시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22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과 2023년도 운영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승인하고 4-H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경산시4-H본부는 지난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우수학생4-H회원 경북교육감 표창, 우수청년4-H회원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춘호 회장은 “최근 유례없는 에너지난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있는데, 과거 6·25전쟁 이후 황폐해진 땅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전후 복구와 농촌재건운동의 중심에 바로 4-H가 있었다”며 “우리 4-H회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4-H 이념을 실천하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4-H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금언을 실천하고 있
▲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위치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1조 원에 달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가칭)’이 올 3~4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8월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만금의 중심거점이자 도시 서비스 중심지역인 2권역(수변도시)·3권역(관광레저 지역, 잼버리예정지 포함)과 주변의 국도를 연결하는 20.7km(6차로)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작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즉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현재 재정당국과 총사업비를 협의 중이다. 또한, 초년도 사업비로 올해 36억 원을 확보하고, 법정 절차인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의 공사 여건과 공사의 시급성, 상징물(랜드마크)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구분할, 입찰방법(턴키 등) 및 단계별 발주 방안을 검토 중으로, 4월 중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건설사 참여 독려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4~5월)하고, 사업 발주에 필요한 선행 절차들이 마무리되면 공
▲ 파장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센터는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고,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3 파장동 마을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2023 마을축제 일정 안내, 프로그램 강사ㆍ수강생의 효율적인 축제 참여 방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축제 콘텐츠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준비계획을 공유했다.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한동안 맥이 끊겼던 우리 동 마을축제가 오는 5월 항아리화장실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양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최고 등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ㆍ가공ㆍ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말한다. 실태점검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이 참여해,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광양시 지역경제 현황 분석, 데이터 기반 성황스포츠센터 방문객 수요 예측 분석, 광양시 관광 소셜 빅데이터 분석, 2022년 광양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자료 빅데이터 자체분석, 감염병 고위험지역 분석, 지역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정립 분석 등 총 6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도 분석과제 결과는 광양시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 중심의 과학 행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 구리시 전담 법률홈닥터 이상호 변호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로서 시청 별관에 법률홈닥터 사무실을 두고 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을 방문하여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법률주치의”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법률상담, 법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도움 제공 분야는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처음 구리시에 도입되는 ‘법률홈닥터’를 통해 법률서비스의 높은 문턱으로 적시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기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평창군, 민선8기 군수와 학부모와의 대화마당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오늘(2.22.) 14:00, 평창군 인재육성과(인재육성)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지역 초·중·고 학부모연합회, 평창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와 학부모와의 대화마당’을 개최하여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현안논의, 의견교환, 건의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3월 급식실 신설학교 급식준비 상황 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2일 오는 3월 급식실이 신설되는 학교의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2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에 점검하는 3개 학교는 경양초(재개교), 광주체육중(중·고 급식실 분리), 광주효동초(증개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신설되는 학교 3곳을 방문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급식실을 둘러보고 미흡한 점을 시정하도록 했다. 또 개학 후 안정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새 급식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마무리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위 3개교에 전기인덕션 조리기구를 설치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HACCP시스템 적용에 맞는 급식기구 및 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조리실 작업환경 조성과 더불어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 관리기술, 세계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상수도사업본부 홍보실에서네팔 등 8개국 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통합 물관리와 상수도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청주시의 선진 정수처리 기술을 교육하고 착수정, 약품동, 침전지 등 정수장 내 주요 상수도 시설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정수처리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우간다 국적의 교육생 세노가웨드인(Senoga Edwine) 씨는 “청주의 우수 물관리 기술과 사례를 이론과 현장학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와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UNESCOⅰ-WSSM)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업무협약, ‘물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수도 기술 외국인 교육은 지난 12월에 라오스 정부 공무원 및 교수 대상 ‘청주시 스마트상수도시스템’ 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청주시에서 축적한 다양한 상수도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 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
▲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는 22일 남산주차장에서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는 2023년 봄철 산불예방지원단체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산불 없는 홍천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