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기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2022년 협의체 사업 결과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한 심의 등 주요 안건에 대한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현일 시장은 “제9기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긴밀한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해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간의 참여와 협력기반을 다지며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을 규탄하며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역사, 국제, 정치, 법학, 해양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는 제5기 위원 14명을 위촉해 향후 한일관계 현안과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응 논리를 제안하는 등 독도 수호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한일관계의 현안문제와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개최 동향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평화관리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정 위원장은 “2023년 한일관계는 안보·경제 등 훨씬 중요한 현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용 배상 문제’가 양국의 발목을 잡는 의제로 엄존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도 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에도 음양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리우미 유타카 영남대 객원교수는 ‘독도문제에 대한 재검토’라는 발제를 통해 앞으로 한국의 독도정책 방향 3가지를
▲ 충남경제포럼에서 인문학 특강을 하는 박경귀 시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제181차 충남경제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에 나섰다. ‘충남경제포럼’은 기업체 임직원 및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이슈 특강을 진행하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소양 지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충남도와 아산시, 천안시, 하나은행에서 후원하고 있다. 그리스 인문학의 대가로 평가받는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해박한 지식과 현지 배낭여행에서 터득한 다양한 체험을 쏟아내며 역시 인문학의 달인이라고 칭송받았다. 박 시장은 특강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문화유산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의 토대 위에서 성장했다”라면서 현대사회에서 보편적 가치로 생각하는 자유와 평등 개념의 전파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고대 그리스 문명의 유산에 숨은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현대사회의 복잡한 위기와 난제를 헤쳐 나갈 수 있다”라면서 “경제포럼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수요자 트렌드를 읽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익
▲ 활기찬 노후 생활! 동구-게이트볼협회 맞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증진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정홍연) 5개 분회장과 ‘동구 게이트볼장 시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게이트볼장 5개소(전천후·계림·금호·산수·용산체육공원) 운영 발전을 목표로 ▲협회 회원 관리 ▲안전한 이용자 친화적인 시설 관리 ▲민원 발생 시 협회와 각 분회의 역할·대응 ▲민·관 상호 협력 증진 등을 골자로 한다. 정홍연 협회장은 “지난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생기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게이트볼을 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면서 “협회에서도 게이트볼장 내실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구가 건강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동구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동구형 난방비 맞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업종별로 ▲숙박·온실(하우스)을 갖춘 화훼농원·욕탕은 30만 원 ▲일반음식점·제과점·세탁업·반려동물 관련업 20만 원 ▲그 외 업종(유흥업 등 제외)은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이며, 지난해 연 매출 2억 원 미만인 임차 사업자여야 한다. 단, 숙박·욕탕업, 온실(하우스)을 갖춘 화훼농원은 본인 소유 점포 운영자도 가능하나 무등록 사업자, 휴·폐업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동구청 별관(동구보건소) 4층 접수 창구 또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경기 침체에 이어 한파, 난방비 상승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대규모 산업단지가 없는 동구에서 ‘지역경제의
▲ 안양 명학공원 유니버설디자인사업 위치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에 있는 명학공원이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안양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2023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총 5억원을 투입해 명학공원을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어린이 등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10월경 완공할 계획이다. 명학공원은 과거 잠업(蠶業) 연구소와 가축위생시험소가 있었던 곳으로, 지난 2009년에 공원으로 조성돼 현재까지 다양한 연령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에서 공원 진입 시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 이용자의 공원 접근이 쉽지 않고, 바닥 포장의 상당 부분이 점토블록으로 되어 있어 눈비가 많이 내리거나 동절기 온도차 발생 시 보행 안전이 취약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점자블록을 설치해 공원 접근성을 높이
▲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정원분과 브레인스토밍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콘셉트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브레인스토밍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정원 분야 최고 전문가 7명,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정원조성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향후 국가정원 조성의 핵심 구간이 될 현재 지방정원 조성지(33,543㎡) 설계에 아산시만의 특화된 콘셉트가 없고, 수중환경과 토양특성 등 주변 여건이 고려되지 않았으며, 거시적·도시 계획적 접근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 및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이끌 수 없고 통일성과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지방정원이 아닌 국가정원으로 목표를 재설정하기 위한 콘셉트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은 회의에 참석한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이에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수와 주변 자연 지형을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물의 정원’을 주요 콘셉트로 설정하고 문화·예술 융합을 통해 아산시만의 차별화된 국가정원이 조성
▲ 곡성군, 고향사랑 기부의 전당 1호 기부 기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2일 전남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의 전당에 헌정될 1호 기부자와 기념식을 가졌다. 곡성군은 앞서 3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의 전당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그리고 지난 2월 7일 제1호 고액 기부자로 김건훈 씨가 최고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며 전당 입성을 예약했다. 특히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귀감을 샀다. 이후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며 곡성군에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곡성군에 따르면 현재 기부의 전당 대상자가 5명까지 늘어났다. 또한 소액기부도 늘면서 2월 7일 이전과 이후를 비교했을 때 일일 기부 건수가 평균 3명에서 3.8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평균 기부액도 1인당 116,500원에서 504,700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고향사랑 기부의 전당 1호 김건훈 씨의 고향이 곡성이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건훈 씨는 “곡성은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내가 사랑하는 곳이다. 개인사라 자세히
▲ 장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올해 시범사업 ‘중점 검토’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지난 15일 정기심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31개 시범사업 가운데 28개 사업에 대한 검토와 토론, 협의 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나머지 3개 사업은 추후 별도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공정한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과 효율적인 농촌진흥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 관련 산업계, 학계, 관(官)계 전문가들이 모인 심의기구다.
▲ 구미시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순항,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중앙정부 목표 수치인 55.7% 보다 5.3% 높은 61%로 설정하여 신속집행 대상액8,488억원 중 5,17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완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김호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 및 매주 실·국 단위 자체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대상액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선고지 제도 활용 ▴선금집행 활성화 ▴지방계약 집행 특례 등 관련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적극적 재정집행이 중요한 시기” 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조기극복하고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 2월 22일 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WHO 인력양성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전남 바이오 인력양성 협의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서명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2월 22일 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WHO인력양성'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유치를 위한 '전남 바이오 인력양성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순군과 전라남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GC녹십자 화순공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등 화순 백신산업특구 내 기관이 참여했으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유치 및 지역 바이오 인력양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WHO 인력양성'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유치 협력, 바이오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조, 교육, 실습 인프라 공동 이용과 정주 여건 개선 지원 등이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나타난 국가 간 백신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WHO가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인력양성 국가로 지정한 후, 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구미 지역 로컬 자원을 연결하여 골목상권활성화하기 위한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자원(문화, 관광, 특산물, 산업 등)을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하여 창조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사전단계로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참여자를 대상으로‘구미시 지역자원 발굴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구미시 지역자원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발된 발굴단에게는 활동비(최대 50만원)와 문화예술공연 및 관광자원 발굴 체험, 창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향후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화 자금(최대 2,500만원) 지원 및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3월 8일(수)까지 온라인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신
▲ 은남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22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부지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협의보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문화재 시굴조사 착수 일정에 따라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개별공장의 집단화를 통해 난개발 방지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 파급효과를 증대하여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2,000㎡ 규모로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시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 개통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광적 IC와 근접하여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진입도로 건설공사 또한 본 공사 일정에 맞춰 추진 중에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가 경기 북부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양주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자족도시 양주시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도위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22일 세계언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KOREA AWARDS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사회공헌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기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大賞’은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사회 공헌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신의준 위원장은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 보전을 위해 쌀값 안정의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전남쌀 유통과 소비 촉진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특히, 섬 지역 택배 특수배송비 책정을 전면 개선 할 것을 촉구해 섬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했으며, 해수부 현장발굴단에 어업인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농어촌 지역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의준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농
▲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도의원, 백무현장학회 감사패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지난 18일 여수시 백무현장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백무현장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뿐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백무현장학회 관계자는 “최 의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본인보다 남을 우선하며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장학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됐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광양만권자유구역경제청 조합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 수렴과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