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제3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오는 2월 24일부터 3일간 전국 탁구 동호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제3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체육회와 ㈜위프로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라지볼(시니어부)과 남녀 일반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총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기간에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울진군의 대표 축제인‘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홍보하고 탁구 레전드 현정화 선수와 현직 선수들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또한, 각종 스포츠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수원특례시의회, 특례시 특별법 제정 국회 토론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이재식 부의장을 대표로 김경례 도시환경위 부위원장, 오세철 의원, 김동은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토론과 논의의 장으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의원 16명이 공동주최했다. 특례시 명칭은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인구 100만명 이상 광역시급 대도시인 수원, 용인, 고양, 창원 등 4개에 부여됐다. 하지만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답게 자치 사무를 할 수 있는 행·재정적 권한이 부여되지 않아 실질적인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재식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인천시의회와 태국 방콕시의회 간 우호 교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태국 방콕시의회가 인천광역시의회와의 우호교류협력 16주년을 맞아 인천을 방문해 상호 간 다양한 정보 교류와 상호 우호를 돈독히 다졌다. 방콕시의회 차야다 비팟품쁘레이(Mrs. Chayada Vipattipumiprates) 제1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총 10명의 대표단이 22일 인천시의회를 찾았다. 이날 인천시의회에서는 한민수 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및 이단비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 산업경제위원회 김대중 부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이선옥 의원 등이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맞이했다. 특히 양 기관 의원들은 환담 자리에서 의회 운영 전반, 복지·환경·건설 등 핵심사업, 의원 구성 등 해당 도시의 다양한 현안들을 서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정보를 공유했다. 방콕시의회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7월 자매우호도시로서 협정을 맺은 이래 양 도시의회 간 상호친선 국제교류 및 상호우호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으며, 2020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할동이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재개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에 방콕시의회는 인천시의회 예방뿐 아니라
▲ 2023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축구대회 성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울진 금강송 춘계 전국 중등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88개 팀(고학년 58개 팀, 저학년 30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청룡리그에서는 충북대성중학교, 백호리그에서는 인천FC현우U15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울진중학교는 청룡리그에 포함되어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대회 이래 최고 성적인 전국대회 3위라는 결과를 거두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각 경기장에 눈이 쌓여 15일 하루 동안 경기가 중단됐으나 울진군이 장비와 인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경기 중단을 최소화했고 익일 16일부터는 경기를 재개했으며 중단됐던 경기 또한 16일에 추가로 진행하여 이후 대회 진행에 지장이 없게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와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기존 논활용 직불제가 확대 개편된 전략작물 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8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전년도 벼농사에 이용된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 전략작물 직불제 지원요건 충족할 시 중복 지급할 계획이다. 전년도 벼농사를 지은 농지에 겨울철에 밀이나 동계 조사료를 재배하고 여름철에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면 최대 6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은 전년도 벼 재배 필지와 감축 협약 참여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면서 감축 협약에 참여하면 ha당 150~300포대(40㎏)의 공공비축미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으며,
▲ 화성시,공항버스 좌석예약제 전면 시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공항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월 22일부터 상행 공항버스 좌석예약제를 우선시작하고 3월 2일부터는 상·하행 모든 노선에 대해서도 좌석 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추진하는 공항버스 좌석예약제는 공항버스를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공항에서 화성으로 향하는 일부 노선만 좌석예약이 가능했다. 대상노선은 동탄에서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와 향남, 남양, 마도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로 8837(동탄~인천공항), 8822(향남~인천공항), 8840(동탄~김포공항)번 세 개 노선이다. 좌석예매는 인터넷사이트 ‘버스타고’나 ‘티머니GO’, 또는 공항버스 자동발권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화성시는 “공항버스 이용객의 대폭 증가에 따라 시민편의 향상 및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운영사 및 정산사와 긴밀한 협의 끝에 공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을 이끌어 냈다”며 “이번 좌석예약제 전면 시행을 통해 승객들의 버스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빈좌석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어 보다 편안한 여행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울진군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1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후포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2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의 이해 및 어르신 치매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213명이 참여해서 오는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경로당깔끄미, 다함께돌봄센터 봉사 사업에 투입된다. 장신중 후포면장은“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니 항상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계속해서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과천시 행정체험 대학생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22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3년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2기 참여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2기 참여자들은 2월 1일부터 1개월간 시청, 산하기관 등 6개 부서 11개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의 행정연수 동안 시정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 대학생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프로그램 운영 개선에 대한 의견과 시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발언을 이어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과천 시정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과천의 발전을 위해 우리 청년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역 대학생의 학비 마련 및 사회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동계 및 하계 방학기간동안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괴산군, 생활원예연구회 과제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체험장에서 생활원예연구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연구회원 27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봄에 피는 꽃과 구근식물의 재배 관리요령 및 튤립 화분심기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괴산군 생활원예연구회는 2015년 조직된 연구회로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생활원예 교육 및 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건강한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과제교육 2회와 현지교육 1회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활동을 넓혀 과제교육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활동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생활원예연구회 담당자는 “앞으로 생활원예연구회 회원들의 자질 향상과 생활원예 발전을 위한 과제교육 등을 통해 농업 현장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관영 전북도지사, 한국스카우트연맹 평생회원 됐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172개 회원국 4만 5천여 명이 참가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와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이 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잼버리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지사는 22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정기총회 행사에 참석해 한국스카우트 평생회원 메달 및 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를 비롯한 부총재, 사무총장 및 소속 연맹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평생회원 메달 및 증서 전달식과 세계애우일행사 등을 진행했다. 전북도는 이번 도지사의 평생회원 가입은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주축인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는 것은 물론 향후 청소년사업을 전개해 나가면서 파트너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굳게 닫혔던 교류와 협력의 문이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하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님을 비롯한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이 다시보고 싶은 추억의 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자녀 성장 비디오 등의 테이프 영상물과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다. 미디어 매체가 디지털로 변화하여,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옛날 아나로그 방식의 테이프를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서랍이나 장롱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이에 시민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영상물을 수시로 관람 할 수 있도록 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 이다. 특히 옛날 사진을 두꺼운 양장 앨범에 보관만 하여 꺼내 보기도 힘들고 빛이 바라고 훼손되어 사실상 가정에 큰 짐이 되어 방치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옛날 사진들과 필름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 해주는 서비스도 2023년부터 실시 한다. 신청은 매월 1일 부터 7명을 선착순으로 선정을 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물과 사진은 디지털 파일로 변환 하여 USB 등 저장매체에 담아 드릴 예정이다. 소정의 참가료 1,000원의 행복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담당자 지선호 팀장은
▲ 지속가능한 ‘충청 종가문화’ 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 진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2일 공주 아트센터고마 세미나실에서 “충청 종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종가문화는 전통사회 부터 유교문화의 주체이자 수용자로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으나 20세기 이후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종가의 기능과 역할은 현저히 약화됐다. 그리고 오늘날 핵가족화와 저출산 등의 원인으로 인해 종가와 종가문화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와 한유진은 사라져 가는 종가를 보존하고 종가문화의 계승과 현대적 활용을 위하여, 2022년부터 충청권 종가문화에 대한 기초조사를 추진, 충청 종가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한유진이 22일 주관한 이번 ‘충청 종가문화 간담회’는은 충청권 종가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종가와 종가문화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충청 종가의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권 광산김씨, 은진송씨, 파평윤씨 등 18개 가문의 종손 및 문중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충청권 종가 외에도 전남의 제주양씨 창암공파와 밀양박씨 청재공파 종중 관계자도 함께 참
▲ 강종만 영광군수 소상공인 지원 강화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 3고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공약(역점)사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과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 등이 있다.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소비행태의 변화에 따른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소요된 홍보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번 사업비는 군비 20백만 원으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를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 시기는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현재 접수중이다. 소상공인 활력지원금은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 위기 상황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이며 사업 시기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관내에 사업장(‘23. 1. 31. 이전 개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사업장 주소지 읍면 및 일자
▲ 지난 16일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이 펼쳐진 동선동제1경로당에서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하신 어르신들과 무트나인헤어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 동선동이 지난 16일 동선동제1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동선동 소재 미용실인 무트나인헤어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무트나인헤어 직원들이 직접 미용도구를 가지고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 과정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세대 간 아름다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무트나인헤어 현은하 원장은 “평소 동네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작년 말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어르신들이 머리 손질 후 단정해지고 깔끔해져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니 더욱 정감이 간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복 동선동장은 “평일
▲ 전북도 “유관기관 협업으로 대회 성공 이끌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조직위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유관기관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라는 최종 목표를 위해 지난 21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유관기관 협업과제 보고회가 열렸다. 그동안 전라북도에서는 국제대회 유치 후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비 확보, 참가자 모집 등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대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조직위는 전라북도와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논의로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도 실국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 중이다. 2021년부터 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을 협업과제를 발굴보완, 확정 등의 과정을 거쳐 8개 분야, 55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운영지원, 안전, 경기운영, 홍보마케팅, 관광, 문화행사, 국제협력, 도민참여 등의 분야로, 대회준비와 손님맞이에 필요사항 등에 유관기관의 책임부여와 함께 실행력을 높이도록 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는 분기별 총 4회 추진사항 점검 등을 통해, 대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