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3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시는 약 50가지의 품목을 답례품으로 등록하고 홍보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분위기를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답례품과 기금 사업 총 2가지 분야로 이뤄지며, 심사 결과에 따라 답례품 분야에는 최대 50만원, 기금 사업 분야에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3월 17일일까지 익산시청 2층 행정지원과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되고, 심사 결과는 5월 중 시 홈페이지 또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서 시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 키오스크 발권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여권 민원 수요 급증으로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덜기 위해 ‘민원 대기 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민원실 내 키오스크에서 종이 순번표 대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으로 대기 순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종이 순번표 발권서비스와 병행 운영한다. 시스템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인 수와 예상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따라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업무를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알림톡은 김포시 채널과도 연계돼 있다. 알림톡을 원하는 시민은 채널을 추가하면 김포시 시정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권민원실 방문객이 많아 민원실에서 대기하는 시민들께서 혼잡함을 많이 느끼시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대기시간 동안 근처 카페를 이용하시거나 다른 용무를 보실 수 있다”라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시간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 민원실은 여권민원 뿐 아니라 가족관계, 통합민원 발급 창구
▲ 어르신 사랑 나눔 식사 대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김포본동은 20일 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본동의 이번 ‘어르신 사랑 나눔 식사 대접’ 행사는 김포본동 주민이면서 운양동에서 외식업을 하는 이주희 대표의 후원 요청에서 시작됐으며, 김포본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동, 배식 봉사를 도왔다. 이 자리를 만든 이주희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번과 같은 자리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식사 자리에 함께 있던 허현자 김포본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역사회가 어르신을 공경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외식업체 대표인 이주희 씨는 “따뜻한 밥 한 끼에도 큰 감사를 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되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계속해서 같은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르신 사랑 나눔 식사’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모처럼 만의 외식에 들뜬 모습을 보였으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
▲ 서울동행 모집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멘토링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서울동행'의 대학(원)생 멘토 봉사자를 3월 31일까지 집중 모집한다. '서울동행' 봉사활동은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서울시 내에 400여개 활동기관에서 매년 초‧중‧고생 1만 5천여 명과 대학(원)생 5천여 명이 매칭되어 활동한다.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는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 등 서울소재 교육 및 돌봄이 필요한 현장에서 ▲교육봉사(국어, 영어, 수학, 과학, 기초학습지원, 특수교육), ▲재능봉사(동아리활동, 예체능, 제2외국어, IT,독서지도), ▲돌봄봉사(숙제도와주기, 신체놀이활동, 체험활동지원)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봉사’를 새롭게 개설했으며, 정서지원, 진로탐색, 특기적성, 문화체험 등 대학(원)생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 지역사회봉사 프로젝트는 대학(원)생이 서울동행 내 활동기관과 함께 사회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으로 장애인식 개선, 디지털 소외 개선
▲ 완주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주거복지를 실현한다. 22일 완주군은 빈집재생사업 임대인을 모집해 빈집을 리모델링, 저소득층 및 귀농·귀촌인들에게 무상 임대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주택은 1년 이상 된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된 공가의 단독주택이고, 소유권, 도심접근성, 건물노후도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빈집재생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및 수선비용으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조건이며 임차인에게 4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임대인에게는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임차인에게는 주거비용 절감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대상은 주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마을(문화)활동가, 외국인근로자로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볼 수 있다. 이경학 건축허가과장은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계층과 지역활동가 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주거복지 실현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 세탁전담차량 ‘뽀송이’ 운영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와 지난 22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1월에 탄생한 부안군 세탁전담차량 '뽀송이' 운영을 위하여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부안군 13개 읍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뽀송이'는 올해부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의 대형 빨랫감을 세탁하여 각 가정 및 기관에 배달해주는 역할 및 자연재해 긴급 복구 시 이재민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 김재희 회장은 이어서 “뽀송이가 부안군 구석구석을 열심히 다닐 수 있도록 이장단협의회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이어서 “ 늘 우리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 부안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이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센터 또한 자원봉사활동이 지역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 2023년 사랑의 빨래방 사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사랑의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이불빨래가 어려운 소외계층의 환경 위생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11월까지 총 37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에 대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 기간을 1개월 확대하고 대상자 가구 수 또한 45가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진유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이불 빨래를 하실 수 없어 냄새나는 이불을 덮고 계신다는 생각에 많이 안타까웠는데,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전해드리고 나니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재국 공공위원장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먼저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불빨래방 사업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과 여러 사정으로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드신 분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셨는데, 올해도 지난해처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입주예정물량과 사업리스트를 6개월 주기로 시민들에게 직접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민간 부동산업체 등이 산발적으로 제공하는 입주예정정보로 인해 부동산시장 및 시민들의 혼란이 초래됨에 따라 이를 안정화하고, 시민들의 주택구입 및 이사계획 준비를 지원하고자 함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정부의 분양승인 정보와 비교 및 확인하여 정확도 높은 공급물량정보를 제공하며, 이에 더하여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는 사업장 정보들을 포함하여 산정됐다. 그간 민간 부동산업체 등이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에 대해자체적으로 예측하여 발표해 왔으나, 공공데이터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민간 부동산업체 등이 모든 분양사업장 자료를 얻는 데 한계가 있고 공공이 직·간접적으로 추진하는 공공주택사업, 역세권청년주택사업 등도 일부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민간 부동산업체는 건설회사 등 사업장에 직접 연락하거나 분양 공고된 사업장 등만을 파악함에 따라 일부 사업장 누락에 따른 물량 차이 발생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금년 상반기 공개한 정보는 향후 2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다. `23년도에는 총
▲ 서산교육지원청, 남녀공학으로 새출발하는 서령중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직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2일에 올해부터 여학생이 입학하는 서령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대비하여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연희 도의원이 서령중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여학생이 입학하게 되는데 서령중 교직원들이 고려해야 할 여학생의 행동 특성과 지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에서 시작했다. 강사로 참여하는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는 충남 성교육(성평등) 연구회 및 충남 보건교육지원단으로 활동한 내역을 토대로 '안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령중학교는 그동안 남학생들만 대했던 선생님들이 문화적으로 굳어진 성차별적 언행 등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성인지 감수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
▲ 남원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 공직사회가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쇄신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월 대대적으로 23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당초 남원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각종 공약사업과 현안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획기적인 조직개편안을 내놓았으나, 남원시의회의 관련 조례 부결로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시의 권한인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민선 8기에 부합하는 직무 중심으로 직제를 정비하고, 이에 맞게 정기인사를 시행하면서 공무원사회에 강한 변혁을 주문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기조를 반영한 행정수요와 시정 비전에 맞는 인력재배치를 통해 조직을 슬림화하여 효율적인 행정조직체계로 직제를 개편한 것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정책 대응, 문화관광 컨텐츠 육성 및 인프라 구축, 항공산업, 곤충산업, 도시디자인 등 주요 업무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분야별 컨트롤 타워 및 직무 중심의 조직 기능 강화를 위해 11개 담당을 신설하고, 16개 민원담당 등 쇠퇴·감소하고 있는 사무와 중복적 사무를 통폐합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15명의 6급 담당직원이 보직을 받지 못하는 사례
▲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김태옥 신임회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22일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협의회 소속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경호 이임회장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으며 지난 2년간 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임회장으로는 김태옥 회장이 취임했다. 김태옥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농업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복지 농촌을 실현할 중심에 우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업시책에 적극적 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3년 유치원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2023년 유치원, 특수학교(유치원) 신규교사 임용예정자들의 교직 적응을 돕고 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연수를 24일까지 운영한다. 22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13~24일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로 진행한다. 유치원, 특수학교(유치원) 신규 임용예정교사 6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사립학교(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도 참여했다. 연수는 ▲미래교육 방향의 이해 ▲행복한 배움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유아(장애유아) 인권 존중 ▲선배 멘토와의 대화 등 신규교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시험에 합격한 기쁨보다 아직은 익숙치 않은 유치원이라는 환경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연수를 통해 선배 교사들도 나와 똑같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 1년차에 겪어야 했던 선배 교사의 좌충우돌 경험담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교사가 되기 위한 용기를 갖는 시간
▲ 제8기 광주시청년위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8기 광주광역시청년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8기 청년위원회는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광주시 거주 만19~39세 청년 50명으로 구성됐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출범에 앞서 청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부시장은 청년기본법 등 많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입안한 선배로서 청년위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 청년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위원은 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 질,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주제에 맞게 청년들의 고민을 살펴보고, 토론을 거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 2016년부터 우의를 다지며 교류하고 있는 대구청년네트워크를 비롯한 다른 지역 청년단체와 활발히 정책교류를 하며,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청년위원회가 주체가 돼 실제 청년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길 바란다”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가 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제7기까
▲ 광주도시철도 노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노동조합은 대지진으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5백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 노사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고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잠긴 이재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기원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월 22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양경호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11명이 참석했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는 박용철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예산결산심사 및 지방재정운용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과 고향사랑기부금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양경호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호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