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관협력 복지특화 활성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복지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익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정헌율·김영주)는 22일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복지특화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지역복지특화사업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심의를 진행했다. 익산시 전체 29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지역특화사업으로 민간예산 4억5천6백여만원을 투입해 총110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읍면동별 지역복지특화사업의 추진 결과를 검토하고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20개 사업 29건과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57개 세부사업 결과 평가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올해 지역복지 특화사업(총118개, 4억8천7백여만원) 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적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29개 읍면동 공통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이웃애(愛)돌봄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웃애(愛)돌봄단’은 홀로 사는 이들을 찾
▲ 남양주시 평내동, 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의 '찾아가는 휴먼북 문화·역사 교육'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1일 평내동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의 ‘찾아가는 휴먼북 문화·역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우리 동네 이름의 유래, 인문과 자연환경, 지리적 특성, 구전으로 전해지는 옛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내가 사는 동네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아이들은 일제 강점기, 해방을 거치면서 변화한 행정 구역과 평내동 각 초등학교의 이름이 지어진 배경에 대한 설명에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계속하며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변화를 생생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몰랐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우리 동네의 이름 하나하나의 유래가 더욱 궁금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며 재밌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아이들과
▲ 남양주시, 신중년 인생 다모작 지원을 위한 '2023년 N⁺ 생활기술학교'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신중년 세대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플러스(N+) 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N+ 생활기술학교’는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 소형 중장비 면허 취득 과정, 건축목공기능사 및 타일기능사 대비 과정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 과정 중심으로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53년~1984년생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과 드론 국가자격 과정을 시작으로 매월 운영되며, 향후 진행되는 교육 과정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 공지될 계획이다.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은 오는 2월 27일부터, 드론 국가자격 과정은 3월 6일부터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과정별 모집 조건 및 접수 방법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관한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 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3월 10일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사업량은 50동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자, 농촌지역에서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려는 무주택자, 도시지역(동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입주기업 및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량자금 융자 2%(고정) 또는 변동금리(청년은 1.5%)를 지원한다. 또 취득세를 최대 280만원 공제하고 지적측량수수료도 30% 감면해준다. 주택개량은 올해 준공이 원칙이지만 2023년 12월 15일까지 착공신고 접수 시 2024년 8월 31일까지 대출기한 연장을 할 수 있다.
▲ 장수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진안장수지사가 지난 21일 장수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모금해 기탁했다. 지난 1월 30일 지사장으로 부임한 진철 지사장은 “국토정보공사는 국토정보의 혁신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며 “장수군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장수군과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차 공개모집을 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고 다음 달 9일 제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로당 심폐소생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해 9월 충남도 내 한 마을 경로당에서 80대 노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화장실 문턱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노인을 응급처치하며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 조사 결과, 노인이 화장실에 간 뒤 돌아오지 않자 동료 노인들이 찾아 나섰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지만 심폐소생술은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화 등으로 노인 심정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노인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선다. 심정지 발생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가 소생률을 좌우하는 만큼, 경로당 등에서 노인이 쓰러지면 옆 노인들이 곧바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반복·집중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소방본부는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교육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지난해 4350명 등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노인(2023년 1월 말 기준 도민 212만 2913명 중 4
▲ 하남시 동물복지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도시 개발로 유기견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복지(Animal Welfare)’ 시대에 맞는 정책 마련과 성숙한 동물 돌봄 문화조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1일 오후 4시 하남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동물복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로 도시정주 환경이 급변화로 인해 유기견이 다수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지장물 조사가 진행 중인 하남 교산신도시의 경우 전체 면적만 631만4천121㎡에 추정사업비만 14조4천830억원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지구로, 최근 이주로 인한 빈집이 늘면서 유기견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민관합동 공동대응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물구조·보호, 야생생물·조류 등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머리 맞대고 동물보호와 복지를 강화하고, 건전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대표적으로 ▲동물보호법 강화, 반려동물 유기 시 ‘형사처벌’ 대시민 홍보 강화 ▲교산신도시 원주민 반려동물 현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아시아 음식 문화거리'차 없는 음악거리' 청원 관련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21일 아시아 음식문화거리 상인들과 '차 없는 음악거리' 청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원인들은, 코로나 이후 쇠퇴한 상권에 급격한 물가 상승, 금리 인상 까지 겹치며 갈수록 심해지는 인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매주 금, 토요일 18:00~24:00까지 차 없는 음악거리 지정과 젊은이들의 K-Pop 버스킹로드 명소화, 자영업 가게 앞 야외 테이블 영업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상인들과 동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동구청 담당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를 주최한 동구의회 문선화 기획총무위원장은 “상권 활성화뿐 아니라 안전의 측면에서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면서 “동구의회는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협의체의 의견이 모이는 대로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부안군, 부안상설시장 길거리 포차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부안마실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부안상설시장 길거리 포차’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안상설시장(부안읍 부풍로 47)과 부안마실공영주차장(부안읍 번영로 121)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길거리 포차는 2022년 부안설(雪)숭어 축제에서 처음 영업을 개시하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자아낸 바 있으며, 이후 정식 영업허가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23일부터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길거리 포차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참숯장작구이통닭, 빈대떡, 닭꼬치, 타코야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점차 운영시간과 메뉴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포차 거리가 조성됨에 따라 간식거리가 부족했던 부안상설시장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용산역~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공원부지 일대에 대한 입체화 방안을 마련하고 핵심 거점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용산 게이트웨이(관문) 조성’을 추진한다. 공원부지와 주변 지역을 연계하여 보행과 녹지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용산역 일대를 새로운 중심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2.22.)하고 3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용산공원~용산역~용산국제업무지구~한강으로 연결되는 보행․녹지축을 완성하고 광화문~서울역~용산~한강을 잇는 ‘국가상징가로’ 와의 결절점에 대한 상징성을 높여 시너지를 확산시킨다는 것이다. 용산 일대는 대통령실 이전과 용산기지 반환 및 용산공원 조성이 가속화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서 위상과 역할이 강화되고 국민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용산기지 반환부지 중 서빙고역 북측 장교숙소 5단지를 `20년 8월 개방했으며, 대통령실 남측 부지는 금년에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7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가이드라인
▲ 2018 아카데미 개최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연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17개동 약 150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진행되며, 2부로 나누어 테마별 교육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1부는 “주민자치의 이해”로 주민자치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민자치위원 개별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2부 “사례로 보는 '함께여는 주민자치'”에서는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 우수사례중심으로 현장감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서초구 주민자치에 대한 방향도 모색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참여동기를 부여해 동별 주민자치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자 한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해 93여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추진하고, 다양한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28일까지 지방세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물(주택 제외)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 있거나,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춘천시 세정과로 통보된 신축 건축물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 증축된 건축물은 2024년부터 의견 청취를 할 수 있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증축, 용도변경 등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4월 말 예정)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건축물의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전년 대비 과도한 증감, 인근 유사 건축물가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이 있는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증빙자료를 첨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남원시, 2023년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 공모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남원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남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00만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성과 인프라를 고려한 중점 관리대상의 자살예방사업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민관협력형으로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화된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남원시 보건소,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3개 기관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다. 우리시 공모사업명은 ‘생명愛찬 '이웃지킴이'’로 자살고위험지역의 중·장년 50-60대 남자를 대상으로 추진 예정이며, 마을 주민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이웃지킴이’ 모니터링 활동 시행, ‘너나들이’ 자조모임, 중·장년 남성 동호회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살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워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자동화패치 부착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에게 일명‘붙이는 소화기’인 자동소화 패치를 보급중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잦은 난방제품 사용과 먼지 축적 등으로 자칫 콘센트로부터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멀티탭과 콘센트 화재 발생 시 내부 소화약재가 터지면서 초기화재 진압에 유용한‘자동소화패치’보급에 나섰다. 관내 한부모 가정(190여 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부착과 겨울철 화재 주의사항 당부, 화재 시 행동요령 등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언제 어디서나 화재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며“다양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계동 경로당, 노인복지증진 위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2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에서는 관내 경로당회장님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다 작년 10월부터 격월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들어서는 첫 회의다. 동 행정 홍보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인계동 경로당협의회장인 강태준 한화꿈에그린 경로당회장의 진행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수원시에서는 각 경로당별로 경로당 회장 또는 총무를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운영하게 됐는데 이번 회의에 참석한 지역봉사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월4회 1일 2시간 이내로 활동하게 되며, 주요 활동내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업무 중 민원인에 대한 상담 및 조언 ▲도로의 교통정리, 주·정차 단속의 보조, 자연보호 및 환경침해 행위단속의 보조와 청소년 선도 ▲충효 사상, 전통 의례 등 전통문화의 전수 교육 ▲문화재의 보호 및 안내 ▲노인에 대한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자원봉사 활동 및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