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대규모 도시개발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만경강 수변도시, 신규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시는 자연친화적인 매력적 주거환경으로 새만금배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변도시 조성과 기업들의 산업입지 신규수요에 대응해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새만금배후도시로 자리매김 기대... 만경강 수변도시 만경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수변도시가 만경강 북쪽(익산 남부지구) 일원 122만5,000㎡(약 37만평) 규모로 추진 중이다. 10년 만에 대규모 도시개발로 전라북도의 관문이며 최적의 교통망과 지리적 강점으로 전주, 김제, 군산, 새만금 배후도시 연결축을 담당해 친환경 정주여건을 갖춘 새만금 배후도시 역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만경강 수변도시는 기본구상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지방 재정 등을 고려하여 민간 공모를 통한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개발 사업자 선정 및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여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익산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도시의 청사진을 제
▲ 광주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2일 천곡중 ‘소통마루’에서 해당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자치 복합공간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학교자치 복합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학교자치 복합공간은 학교 구성원들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자치활동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자율과 책임의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빛고을학교자치 정책 방향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과정 ▲복합공간 조성·운영 과정 ▲학교자치 복합공간 구축·운영 사례를 안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교자치 복합공간 조성 지원단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담당자의 업무 부담 경감과 동시에 학교자치 활성화 사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선성 과장은 “교육공동체의 활발한 자치활동과 교육활동을 위해 획일적인 학교 공간의 변화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학교자치 복합공간 조성사업이 학생이 꿈꾸는 다양한
▲ 익산시가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장인 전대식 부시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생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각 부서장들에게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토록 독려했다.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9천55억원 중 상반기 목표 60.5%인 5천478억원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속집행 대상액 100억원 이상인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주요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매월 신속집행 보고회를 통해 중점관리하면서 집행률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전 부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3학년도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동복)구입비를 지원하며,올해는 작년보다 10만원이 더 인상된 2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3월 27일 현재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교복을 입는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및 학기 중 관내 중ㆍ고등학교로 전학 오는 1학년 전학생이다. 신청방법은 구미시 소재 중ㆍ고등학교 신입생은 해당 학교에 관외 중ㆍ고등학교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집중신청기간은 3월 27일 ~ 4월 7일(2주간)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중복자 확인 등 서류검토 후 6월 중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1년부터 교복구입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7,291명(관내7,163명, 관외128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교복구입비(하복)를 지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액을 인상하여 학부모 부담을 줄여나가는 등 교육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늘여나갈 계획이다.
▲ 익산시 국민생활관 신규 수영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신규 수영 프로그램 수강생을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영 강습 프로그램은 주2~3회 월,수,금반과 화,목,금반으로 구분해 오전 6시 10분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각 시간대별로 회원의 수영 수준에 따라 전문 수영강사가 지도한다. 이번 신규 모집은 자유형 신규프로그램으로 화,목,금 오전 9시반이 개설된다. 2주간 신규 강습 후에는 초·중·고급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운영을 통해 수영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라도 어렵지 않게 수영을 배울 수 있다. 강습이 없는 날에는 시간에 관계없이 1일 1회 자유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22일 오전 6시부터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강습프로그램 편성표는 국민생활관 홈페이지 시간표게시판 또는 안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수영 외에도 헬스, 탁구 등 8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장흥소방서, 겨울방학 나 홀로 아동 소방안전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소방서에서는 겨울철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취약계층인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혼자 있는 아동 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119 신고 방법 안내, 소·소·심, 완강기 등 사용법 교육, 공모전 수상작 등을 활용한 생활안전 눈높이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안내, 전기난로 등 전기제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일반인에게도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대상에게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가 22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 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소통위원회를 운영하여 열린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을 추진하고자 제1기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30여명을 구성하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가 출범한 이래 시정의 주요쟁점 사항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및 건의, 시민의 불편 행정업무 및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 건의, 각종 생활속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주요정책 제안 및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바람이 시정에 잘 녹아 들수 있도록 공감․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소통위원회가 민선8기 역동적인 시정운영과 학계,기업대표,각계 전문가,직능단체, 남원시 의회 의장이 추천한 시의원님 두분 등 시민 단체 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로 구성이 되어 제안된 의견들에 대해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기반하여 계승 발전시키고 활용성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면밀한 검토로 보완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남원시정과 남원경
▲ 익산시, 체납자 실태 따른 맞춤형 징수 ‘강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2023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자 실태에 따른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이월된 체납액은 200억원이며 목표금액 설정, 이월체납액 분석, 세액단계별 체납자 관리,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체납처분 중지 등에 대한 체납정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인다. 시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납부 기피 등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부동산, 자동차, 급여, 예금, 보험, 매출채권 압류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등을 통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액 단계별 체납자 제재를 세분화해 실효성을 높였다. 5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되어 금융기관 이용 등에 제한을 받게 되고,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를 통하여 인적사항 및 체납액이 공개되며, 3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출금 금지도 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는 납부자의 능력에 맞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체납처분유예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
▲ 남원 민생경제는 우리 손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가 민선8기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위촉식을 지난 22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원시 민생경제돌봄협의체는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8기 시민 공약사항으로 각분야 대표들을 협의체로 구성해서 사회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대한 비젼을 제시하는 열린 소통행정을 위해 구성된 자문 협의체다 협의체는 경제분야 연구원, 시 의회, 금융기관, 시민단체, 소상공인 연협회,청년대표 등을 포함 다양한 계층의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된 민생경제돌봄협의체는 앞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일자리 창출, 인구출산, 청년, 문화관광 등 남원시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현안 사안들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연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순기능 역할을 맡게된다. 위촉장을 수여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민생경제돌봄협의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경청해서 우리 남원시를 살찌우고, 남원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자양분으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참석자는????평상시 자신과 관련된 분야 사람들과만 주로 만나왔는데, 이렇게 광범위한 구성원들와 의견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익산후원회, 사랑의 의류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와 전북지역본부, (주)지엠아이는 지난 2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셔츠 1만장(3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레노마’남성 셔츠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삼기면·신동·남중동·마동·동산동·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달 회장은 “급격히 오른 물가와 생활고로 생활비의 대부분이 먹거리로 지출되고 옷한벌 구입하기 힘든 사정에 마음이 아파 지난해에 이어 후원처를 다시 연계하게 됐다”고 했고, 윤종현 대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해드린 품질좋은 셔츠를 받으시고 기분좋게 잘 입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해마다 필요한 다양한 성금품을 소외계층인 주민분들에게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필요한 분들이 셔츠를 예쁘게 입으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2018년 창립, 전북벤처기업협회 총괄이사인 유기달 회장이 취임하여 지금까지 많은 후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 홍성-예산, 군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맞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과 예산군이 동일 생활권인 군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2일 예산군청에서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 시행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최재구 예산군수와 체결했다. 홍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농어촌버스에만 적용됐던 무료 환승 지원을 오는 2월 25일부터 홍성-예산 간 농어촌버스 환승 시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경계를 맞댄 이웃인 홍성군과 예산군은 각 군의 운수업체가 노선버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내포신도시로 동일 생활권을 공유함에도 무료 환승이 불가능해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전 노선과 마중버스 (공공형버스) 이용 시 무료 환승이 가능해진 것이다. 무료 환승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농어촌버스 이용객이 버스에 설치된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 체크 후 60분 이내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때 홍성군 또는 예산군 농어촌버스 환승 시 1회만 요금 무료이며, 환승에 따른 손실금은 차후 정산하여 해당 군에서 운수업체에 보전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무료 환승제 시행은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일행은 유럽 주요 도시와 경제협력 및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스페인, 프랑스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2월 2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시청을 방문하여 데니스 바일만(Dennis Weilmann)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결연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상공회의소,'오픈하이브리드 랩 팩토리'를 차례로 방문하여 양 도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볼프스부르크시는 폭스바겐 본사 및 주요 생산공장이 소재한 독일의 대표 산업도시로 구미시와는 2011년부터 경제·인적·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어 대표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하여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기업인 15명과 함께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3을 참관하고 28일에는 주스페인 대한민국 영사관,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등 현지 기관 및 유럽 30여 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유럽 비즈니스
▲ 익산시 낭산 소재 ‘지금, 행복할 시간’ 카페 착한가게 동참 훈훈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 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착한가게에 동참한 카페‘지금, 행복할 시간’에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지금, 행복한 시간’은 지난 12월에 전소선 대표가 오픈한 고향마을에 새롭게 오픈한 낭산 유일의 카페로서 시골풍경의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분위기와 아늑한 자연 풍경이 일품이다. 전소선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착한가게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홍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낄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노인복지 특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제2회 대한노인회 복지대상 수상 양평군은 복지 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지자체의 역할 변화에 발맞춰 과거보다 커진 노인복지 분야에 앞서가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동안 양평군은 군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수립·추진하면서 전국 지자체 중 복지정책 분야에 있어 상위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21일, 양평군은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노인회 정기총회에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노인복지대상은 지역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로당 유지보수 및 활성화 지원·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양평군노인복지관 신축 이전·노인지도자 보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관내 경로당에 자동혈압계를 설치해 수시로 혈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건강한 식사를 위한 친환경 쌀 제공을 위해 양평농업협동조합과 협약을 맺는 등 노인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민선8기 조직개편...효과적인 노인복지 목표 양평군은 복지업무의 증가 및 다양화에 따른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양평군 복지
▲ 한강나이트워크42K(’22년, (주)블렌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한강’을 주제로 계절마다 개최되는 '2023 한강페스티벌'에 함께할 민간협력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일정은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한강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사계절로 확대 실시된 한강 축제 브랜드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취와 즐거운 활동을 가득 담은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봄(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 나들이를, 여름(7~8월)에는 수상레저·문화예술·생태체험 등 즐거움 가득한 피서를,가을(10월)에는 한강 노을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여유를, 겨울(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민간협력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2023 한강페스티벌'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건다. 민간협력사업은 한강의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적합한 민간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공모, 지원하여 보다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며,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대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