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강원도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 중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일 오전 4시(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7.8 규모의 지진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지역 사망자가 3만 8천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천군도 28일까지 특별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모금된 성금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일괄 기탁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용품지원, 피해 어린이 구호 등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청 모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자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제적인 재난에 홍천군민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탁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는 홍천군청 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꿈의 오케스트라 임실, 개강식 열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문화원이 지난 20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꿈의 오케스트라 임실’참가자 및 학부모, 교육강사 등 150여 명이 모여 2023년 꿈의 오케스트라 임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은 임실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음악을 통한’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며 아이들이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임실문화원이 주관하며 임실군,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임실문화원은 64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롯, 클라리넷, 타악기, 트럼펫, 트럼본 등 10개 파트 악기 및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을 진행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악교육 72회, 여름음악캠프, 정기연주회, 지역행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임실이 장기적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후원회’를 조직하여 아이들의 교육프로
▲ 의정부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은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 식품위생감시원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5세~7세 대상), 초등학교(1학년~3학년 대상)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식중독 원인·증상 및 예방법,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 교구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 등을 포함한 식품 안전과 관련한 내용이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어린이의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등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의정부시, 2022년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정보통신과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현황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지난 1년간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성남, 수원 등과 더불어 전국 33개 지방자치단체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의정부시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데이터 분석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협력해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선정 등 맞춤형 범죄 예방 시책을 발굴했고, 방범용 CCTV 428대 신규 설치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
▲ 꿈나무 건강키움 교실 1기 운영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원미권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 음주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 ‘2023년 꿈나무 건강키움 교실 1기’를 2월 한 달 동안 운영했다. 사전 신청 후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및 교구를 제공해 센터 내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아동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 간식 선택 방법 알아보기(영양표시 이해하기) ▲키가 쑥쑥 크는 스트레칭 ▲음주의 위험성 알아보기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주제를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나만의 동물 쿠키 만들기, 소그룹 운동, 음주 체험 고글, 두뇌 발달을 위한 나노 블록 만들기 등을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여러 활동 중 특히 음주 체험교육의 아이디어가 좋았다”며 “고글을 이용한 체험형 음주 예방 교육으로 음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술을 해로운 물질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청년이 가진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이 건전한 시민으로서 말하고 생각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율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환경·기후·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의 청년 모임을 우선 선정·지원하며, 올해는 ESG, 환경·기후 등의 사회문제들을 청년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모임과 광명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만 18~34세의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50% 이상이 광명시 거주자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3월 16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임은 증서 전달 및 회계 교육을 진행하고 최소 150만 원부터
▲ 3월2일부터 화천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지역 저소득층 가구들을 위한 로컬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화천군은 올해 초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내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1월30일까지 이어지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는 국비 3억4,000만원 등 모두 6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등에 매달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한 농식품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규모는 매월 1인 가구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원 등이다. (가구원 증가 시 OECD 균등화 지수 적용해 지원액 비례) 지원은 전자 바우처(카드)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원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다. 신청은 지난 20일부터시작됐으며 11월까지, 각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화천지역에서는 지급 기준(2022년 12월31일 기준)에 포함되는 1,397가구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구매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
▲ 부평구,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부평구 평생교육협의회’를 진행했다. 평생학습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평생교육협의회는 이날 지난해 부평구 평생교육 사업의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3년도 중점 추진계획과 향후 발전방향 등도 논의했다. 구는 지난해 주요성과로 평생학습 구민제안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했으며, 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진행한 ‘동과동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풀뿌리 학습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했다. 올해는 구민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평생교육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부평구 평생교육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도전해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협의회를 통해서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호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교실은 식물관리를 위한 원예교실과 초콜릿 클래스로 센터에 따르면 원예교실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통한 정서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초콜릿클래스는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초콜릿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교실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초빙하여 계묘년 맞이 토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초콜릿클래스 시간에는 쇼콜라티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초콜릿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활용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아이들 진로탐색과 오감을 체험·발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도 고양이, 강아지처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다”며, “직접 심은 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
▲ 의정부시,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경제일자리국은 2월 20일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3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관련 공무원, 청년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선출됐으며, 박민석 청년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심의안건인 『2023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은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참여·기회,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등 분야별 총 76개 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40개의 사업을 신규 발굴 또는 개선해 청년의 설자리, 청년의 놀자리, 청년의 살자리를 보장한다는 계획으로 심의 결과 원안 가결됐다. 청년의 설자리를 위한 참여·기회 분야는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 운영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정책 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의 날 행사 등 20개 사업이다. 청년의 놀자리를 위한 복지·문화
▲ 인천 서구, 경관시설물 38곳 점검···‘위험요소 제거·노후 디자인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 내 설치한 경관조명, 조형물, 특화가로 등 경관시설물 38곳의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동 불량 경관시설물로 인한 경관 저해 요소와 보행 안전 위협 요소 등을 확인하고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서구는 경관시설물 설치 및 작동 상태, 벽화 등의 탈색 및 탈락 여부, 전기 사용 시설물의 작동 및 누전 여부 등을 확인하고 노후한 경관시설물 디자인을 개선할 방안을 함께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경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2040 서구 경관계획’ 수립 시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조치는 물론이고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참신하고 높은 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에서만 즐기는‘하멜촌 맥주’맛보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21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하멜촌 맥주 시제품에 대한 시음회를 열었다. 강진군은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맥아와 강진 쌀귀리를 이용해 라거 2종(라거, 라거후레쉬)과 에일 3종(IPA, 페일에일, 스타우트)을 개발했다. 이번 시음회는 개발된 맥주 맛을 처음으로 평가받는 자리로 군의원, 지역언론사,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음회 결과 라거후레쉬와 페일에일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거후레쉬는 가벼운 풍미와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시원한 청량감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일에일은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이 있으나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맛을 찾아내기 위해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5종 500병에 한정해 2차 시음행사를 연다 최종 하멜촌 맥주가 완성되면 4월 중 디자인 상표등록 후, 하멜기념관 주변에 판매장을 신축하고 운영자를 모집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그간 쌓였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한 관광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타 지
▲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로운 문화생활'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문화체험 1차 ‘모아로운 문화생활’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과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문화체험은 올 한해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8일 토요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와 명동난타극장을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는 케이팝, 드라마, 지역축제 등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이나믹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난타공연은 주방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사물놀이 리듬을 통해 코믹하게 풀어낸 비언어극 공연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관람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또는, 동일 연령) 20명이며, 인터넷(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과 방문을 통해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30,000원(식비 및
▲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 인천 서구 연희동에 ‘동심 담아’ 쌀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심곡동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이 쌀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지난해 졸업생 학부모들이 성금을 모아 좋은 일에 쓰자는 뜻을 모아 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희란 원장은 “졸업을 앞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명훈 동장은 “귀한 후원을 해준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아이들 한명 한명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최대호 안양시장과 임원들이 시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시민, 공직자 등이 모은 성금 4천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공직자 대상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20일까지 자율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1천675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같은 기간 안양시에 관내 민간·사회단체, 기업, 시민 등의 성금도 이어졌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1천만원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주평화통일 안양시협의회, 안양시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및 시민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전해 1천4백여만원이 모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짧은 기간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튀르키예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