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조감도 및 해수 취수 구조물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에 유입되는 해수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회전여과망 설비에서 법령상 요구하는 기술기준(미국 ACI)이 아닌 유럽 시험기준(ETAG 등)으로 인증된 부착식 앵커볼트로 시공됐음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앵커볼트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기술기준 부적합사항을 해소하도록 한수원에 요구했다. 부착식 앵커볼트는 신월성 1호기 정기검사 과정에서 처음 확인(‘22.12월)했으며, 전 원전에 대한 확대조사 결과 가동원전 13기 및 건설원전 3기의 회전여과망 설비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한울 3·4호기 건설 당시 회전여과망의 성능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기술기준에 대한 검토가 미흡한 상태로 부착식 앵커볼트가 처음 시공(1996년)됐고, 이후 최근 건설원전까지 한울 3·4호기 선례를 답습하여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가동 중인 원전에 대한 안전성 확인결과, 계획예방정비중인 원전 3기(신월성1, 한빛6, 한울5)에 대해서는 현장시험을 통해 앵커볼트가 설비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음을 직접 확인했고, 미국기준(ACI 349)이 요구하는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대학생 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수현)는 21일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대학생 6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하안2동 ‘HIGHWAY 이웃사랑 실천운동’ 모금과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었던 故정호림 위원의 이웃돕기 나눔을 대를 이어 실천하고 있는 정상길 위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정상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네 번째로 장학금을 수여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들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한 모든 분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대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14년째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이 지난 14일 충신동 소공원(충신동 1-129)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낙산성곽길의 일부로 주민 쉼터로 조성된 공간이지만 언젠가부터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이 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김종보 의원은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및 서울시 중부녹지사업소에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당초 김종보 의원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설치 및 수목관리 등을 통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으나, 낙산성곽길의 특성상 운동기구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대신 수목 식재 및 환경개선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종보 의원은 “인근 지역을 순찰할 때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반드시 개선되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평택시의회, 2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운영상황 보고(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가칭)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지정 추진(미래도시전략국) ▲신규 우호교류도시 확대 추진(국제문화국)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밖에 ▲지산사거리(송북지하보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송탄출장소)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빛6호기, 한울5호기, 신월성1호기의 임계를 2월 21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주요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의 3개 호기에서 해수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회전여과망 설비에 기술기준상 규정되지 않은 부착식 앵커볼트가 시공된 것이 확인됐으나, 현장시험 등을 통해 시공상태의 건전성과 성능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회전여과망 설비고장 가능성 및 안전기능 유지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주기 운전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동 부착식 앵커볼트는 기술기준에 따라 원안위의 사용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므로 한수원에 다음 계획예방정비기간까지 기술기준을 만족시키도록 요구했다. 한빛6호기는 원자로냉각재 고온관 열전달완충판의 고정홈 마모가 확인됐고, 과거 사례와 같이 열전달완충판을 제거한 상태에서도 고온관 노즐의 건전성이 유지됨을 확인했다. 한울5호기는 원자로의 스터드볼트 및 너트를 점검한 결과, 스터드볼트 6개에서 재료시험성
▲ 총무위 음악협회 당진시지부와의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 20일, 당진음악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당진시의회 의원, 당진음악협회(지부장 이재향) 임원, 당진시청 주무관 등 총 13명이 참석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전업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의 확대 방안 등을 건의하고, 특히 당진시는 음악협회 회원들의 역량이 뛰어나 청소년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정작 성인이 되어 우리 시 문화예술인으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음에 안타까워했다. 이 자리에서 당진음악협회 임원들은 ▲전문예술단체에 대한 지원 실태 파악과 개선 ▲전문예술인의 처우개선과 지원 ▲행사·사업 등에 음악협회와 시의회와의 동조 ▲시의 보조지원금 확대 등을 논의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문화예술은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만큼 당진시의회 차원에서도 전문예술인의 처우개선 등 문화발전에 전념할 수 있는 방향을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는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노인복지대상 수상으로 광명시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세심하게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노인위원회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오고 있으며, 이 중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h!樂)사업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돌봄 로봇 “광명이” ▲권역별 복지관 VR치매예방기기 도입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투척용 소화기 지원 ▲홀몸어르신 병원안심 동행서비스 ▲실버바리스타가 있는 카페 창업 ▲시니어 샐러드&샌드위치 가게 창업 ▲어르신 터치케어 서비스 등 15건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1일 14시 30분부터‘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의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인재의 발굴부터 양성, 채용에 이르는 전 주기를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구심점으로 구성됐다. 민간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주요 기업을 비롯해 대학,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 현재까지 280여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교육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도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이날 총회는 얼라이언스 운영 첫 해를 맞아 2023년 주요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운영위원회와 분과 구성에 따른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정연 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 민간 위원장과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비롯해 LG, KT, 카카오, 현대차 등 가입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연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재양성은 민간의 혁신역량이 가장 잘 발현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참여기관들과 함께 민간주도형 교육 과정 확산과 채용 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주역을 양성해 나갈 것” 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강
▲ 평택시의회, 청렴연수과정 '지방의회의원을 위한 반부패·청렴 특강'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김대현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는 ‘지방의회의원을 위한 반부패·청렴 특강’이란 주제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 및 사례,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준수해야 할 행동 규범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원들의 활발한 질의 및 답변과 함께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의원들이 청렴 서약을 통해 선출직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며 마무리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주분야 기업인, 연구자, 학생, 가수 윤하 등 40여명을 초청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대한민국 우주경제를 개척해 나갈 주역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연구소, 학교, 문화예술계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동시에 우주개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도 함께 전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우주개발이 연구개발중심에서 우주산업, 우주안보 등 우주경제로 영역이 확장하면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이 참여했다. 우주분야 스타트업으로 발사체‧위성개발 뿐만 아니라 우주탐사, 우주의학, 위성영상 활용 기업들과 우주분야 벤처투자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기업과 공공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새내기 연구원, 큐브위성‧캔위성경연대회 수상자, 대학의 로켓동아리 회원, 그리고 지난해 항공우주학과에 입학한 신입생,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회원 등 젊은 인재들도 함께 했다. 특히 국민들께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주문화 확산차원에서 우주관련 다수의 노래를 불러온 가수 윤하씨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 앞서 우주분야 스타트업과
▲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2023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구성 및 회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2023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구성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3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위촉된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광명시의 다양한 복지 현안을 발굴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회보장급여에 관한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고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본 회의에서는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성과 공유 및 2023년 광명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에 대한 협의․조정에 이어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토의를 진행했다. 이은정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4기 광명시지역사회보장계획이 마무리됐지만, 2022년 시행 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 K-UAM GC 1단계 실증사업 참여기체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주최기관) 어명소 2차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기관) 원장, 통합 운영 실증에 참가하는 7개 컨소시엄의분야별(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주관기업 대표들과 단일분야 실증에 참가하는 5개 컨소시엄‧기업의 주관기업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소시엄·기업별로 구체적인 실증 시기와 실증에 사용되는 기체 등을 확정하고, 참여기업의 역할과 의무를 규정하는 등 실증 준비가 완료됐다는 의미가 있다. 각 컨소시엄과 기업들은 상용화 단계에 적용할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운항자, 교통관리 사업자, 버티포트 운영자 간의 통합운용 안정성을 실증하고 도심 진입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소음 등도 측정할 예정이다. 해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그랜드챌린지를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증사업들과 함께 세계 주요 실증사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그랜드챌린지에서는 우리나라와 외국
▲ 어린이 바른자세교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척추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돌봄나눔터 등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자세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른자세교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활용한 근육 이완 운동을 지도하여, 고관절, 목, 허리, 어깨 등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체성분 검사와 건강상담, 영양교육 등이 함께 진행되며, 참여 시작과 종료 시에 척추전방굴곡검사를 실시해 척추측만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올해 과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바른자세교실은 총 4회 진행되며, 1회당 8주~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10일 시작된 2023년 첫 바른자세교실은 오는 2월 말까지 중앙동 다함께 돌봄센터와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0일부터는 래미안슈르마을돌봄나눔터 및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에서 방과 후 바른자세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향희 과천시 보건소장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청소년층의 척추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척추 질환의 예방과 개선이 더욱 중요한만큼, 과천시 보건소의 바
▲ 수원시청소년재단 정책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은 2월 21일, 수원유스호스텔 스타트홀에서 청소년 및 청년 정책 연계 과제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수원시청소년재단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조직 개편 중인 재단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여러 전문가와 청소년·청년 시민이 함께 논의하고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 좌장인 김진호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학과)의 진행 하에 김형주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청년재단으로서 새로운 정체성 확립과 나아갈 방향’, 문지원 센터장(경기내일스퀘어 안산 상상대로)은 ‘수원시 청년 3대 보장 전담화를 위한 추진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발제 후 이뤄진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재영 본부장(성남시청소년재단), 서복경 대표((주)더 가능 연구소), 이은해 관장(홍은청소년문화의집), 신소미 센터장(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배지환 의원(수원특례시의회), 정현빈 대표(청년기업 (주)로컬러)가 열띤 토론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
▲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제4대 강동오 회장 취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동오 ㈜강동오케익 대표가 전주시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사단법인인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2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그랜드벨라홀에서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대 임동욱 회장(㈜유니온씨티)이 이임하고, 4대 강동오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새롭게 구성돼 중소기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될 제4대 집행부와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강동오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난 4년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합회를 너무나 잘 이끌어주신 임동욱 회장님과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임동욱 회장의 뒤를 이어 전주시 중소기업인의 화합과 교류, 회원사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또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가 회원사들을 위해 외부의 어려움으로부터 거르고 지킬 수 있는, 벽이 되고 지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은 전주가 ‘강한 경제’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