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는 21일 금곡동 남양주시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선균 이임회장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으며 지난 4년간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기화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며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신선균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신 신기화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성이 안전하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 원주시 시정모니터,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지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시정모니터는 지난 20일 월례회의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원희 회장은 “우수한 접근성과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주가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의 최적지인 만큼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순창 쉴랜드 등 현장행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21일 순창군 쉴랜드와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현황 청취 및 시설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순창군 쉴랜드에 방문하여 정화영 순창군 부군수로부터 시설 기본현황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시설을 점검했다. 워케이션 거점공간 조성 사업과, 전북 치유관광지 기반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관련 사업 대상지를 둘러본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차질없는 시설 공간 조성 뿐만 아니라 관련사업 홍보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순창 쉴랜드 뿐만 아니라 강천힐링스파, 건강장수 연구소 등 치유관광 시설에 대하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용산역·서울역에 홍보하는 방안과 함께,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서비스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축적된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도록 순창군 치유관광시설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면서, 타 기초지자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중간역할을 해 끌고 가는 방안도 장기적으
▲ 한유총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화성시분회와 가진 차담회를 통해 “사립유치원 지원 등 유아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린 차담회에는 박세원 도의원과 임현숙 (사)한유총 화성시분회장 등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담회에서 임현숙 분회장은 지난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추진된 사립유치원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성시는 2023년 관내 사립유치원 61개원에 연간 100만 원의 교재교구비 지원과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처우개선비를 기존 5만원에서 ~ 10만원 지원하던 것을 7만원 ~ 10만원으로 최저금액을 상향해 지원키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2023년 하반기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다”며, “작년 대비 증가한 출산율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아교육에 화성시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청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가 21일 김영록 지사 주재로 국고 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어 2024년 국비 3천 9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조 9천849억 원 규모의 111건을 발굴하고, 국고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는 올해 8조 6천500억 원의 역대 최다 국고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연초부터 정무부지사를 중심으로 실국장, 과장․팀장․담당자가 수차례에 걸친 사업 발굴 회의를 통해 국정과제와 각 부처 업무보고 등 정부 정책 방향과 어울리면서 지역의 강점을 활용할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대규모 계속사업과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공모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국고예산을 시군에 골고루 반영시켜 지역의 균형성장을 이끌도록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 발 앞서 중앙부처를 비롯한 재정 당국과 국회를 설득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월까지 사업 발굴과 논리 개발을 마치고, 5월까지 소관 중앙부처를 방문해 신규 사업을 적극 건의하는 한편, 6~8월 기획재정부에 사업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고, 9~11월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 확보를 위해 국회 대응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발굴 신
▲ 나주 영강초 학생들, 교내 바자회 수익금 성금 3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나주시 영강동은 영강초등학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연말 전교생과 학부모회,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손금순 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학생들 주도로 ‘아나바다’(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고) 정신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소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귀히 쓰여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희 영강동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모아준 영강초 학생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복지특화사업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도, 지역 혁신창업가 성과 공유․교류의 장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Pro메이커센터는 2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창업가, 메이커활동가, 유관기관 등 60여개 팀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 국제 메이커 페어’를 개최했다. ‘메이커스페이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돕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과 일반랩이 모여 메이커 문화 확산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메이커 부스(전시·체험·마켓), 시제품 아이디어 전국 경진대회, 글로벌 스타트업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 부스는 지역 메이커,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여 미래산업(빅데이터, 우주산업, 반도체 등 미래 주요 산업 분야 기업 전시 부스), 기술창업(VR, 3D프린터 연관기업, 전문랩의 전시 및 체험 부스), 첨단교육(에듀테크, 일반랩의 전시 및 체험 부스), 혁신연구(R&D관련 기관, 창업지원 유관기관 기업부스)의 네 가지 테마로 최대 60개의 창업기업·기관이 참여했다. 메이커 부스에서는 3D펜 체험, 머그컵 만들기, LED무드등 제작하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무료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
▲ 광진구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진구가 오는 3월 3일까지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구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을 이루고자 이번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별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사회조성, 일, 가정 양립지원,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3가지다. 성인지 정책이나 돌봄, 공동육아, 가정폭력 예방과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을 주제로 제안하면 된다. 신청은 광진구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면 가능하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구청 가정복지과로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양성평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고 5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총예산의 10% 이상은 자부담으로 확보해야 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들이 발굴되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는 총 3개 단체가 선정돼 양성평등 연극과 남성 육아, 성
▲ 2023년 신규 6개 업체, 충청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단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21일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하고 시장․군수가 추천한 신규신청 6개 품목에 대하여 현지조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품질관리가 우수한 농업회사법인 거북이학교(주)를 비롯한 6개 신규 신청업체에 대해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사용을 승인했다. 또한, 2월 말에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18건에 대해서도 그동안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사용기간 연장을 희망하여 향후 2년간(2023.3.1.~2025.2.28.) 품질인증 마크 사용을 연장 승인했다. 2007년부터 시행된 ‘충청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제’는 이번에 인증받은 업체까지 총 77개소에 대하여 도지사 품질인증마크 사용을 승인했다. 이들 업체는 충북도내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지역의 학교급식 납품 및 대형유통업체, 온라인․홈쇼핑 판매 등 꾸준하게 판로가 확대되고 있고, 일부 제품은 해외 판로를 개척하여 수출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제’는 포장재에 인증 마크를 직접 인쇄하거나 스티커를 부착
▲ 충북도,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는 치유농업 머리 맞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충북광역치매센터, 치매전문 치유농장주와 함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은 지난 2020년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충북광역치매센터와 MOU를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인증농장별로 추진하고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공유와 광역치매안심센터 효과 분석 사례를 전파하고 충북의 치유농업 확대 보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는 농업 활동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객관적 인지능력은 19.4% 향상되고, 기억장애 문제는 40.3% 감소하며 우울감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도는 농촌교육농장 중 전문프로그램, 안전, 위생 분야 등에 우수한 농장 11개소를 치매 전문 치유농장으로 인증(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내 치매전문 치유프로그램 이용자는 ’21년 178명, ’22년 201명에 달한다. 또한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22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효과 분석에 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산구의회는 2월 21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2월 21일 제2차 본회의로 구성됐으며 상임위원회에서는 구청 각 부서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원안가결) ▲용산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치매안심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원안가결) 총 7건이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제280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 강병삼 제주시장, 사랑나눔 푸드마켓 뱅크 방문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를 방문하여 전담인력과 사회복무요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활용해 저소득층의 결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앞장서 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시에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2022년 1월 푸드마켓에 푸드뱅크 기능이 더해지면서 동 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식품 및 생활용품 배달 지원을 하고 있다.
▲ 충북도, 해빙기 도로안전점검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겨울철 기간 중 강설과 제설작업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와 해빙기를 맞아 동결융해 현상으로 발생될 수 있는 비탈면의 낙석, 산사태 등의 사고에 대비하고자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도로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에 점검하는 구간은 위임국도 3개 노선 223㎞, 지방도 44개 노선 1,422㎞, 시‧군도 276개 노선 4,124㎞, 농어촌도로 2,170개 노선 4,663㎞ 등 총 2,493개 노선 10,432㎞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산사태 및 낙석 발생 위험지구 정비, 교량 및 터널 등 주요구조물과 포트홀 등 노면상태, 시선유도봉 등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배수관·측구·수로 등에 퇴적된 토사 제거, 기타 도로시설물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한다. 각 도로관리청에서는 점검결과에 따라 도로유지관리 예산과 장비, 인력을 적극 활용해 도로포장 불량, 교량의 파손, 기타시설물의 변형, 배수시설 기능 저하 등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에 신속하게 보수·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 충북도,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협력 체계 강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과는 2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이전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방안 및 수도권 공공기관 2차이전 등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제9차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장 협의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전기관장 협의회는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간 교류·협력을 위한 자리로 2개월마다 기관별 순회 진행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2018년부터 정례화하여 그동안 지역인재 채용, 이전기관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등 기관별 홍보사항, 지자체와 이전기관 간 상생협력 사업 및 지역발전방안 등을 논의해왔으며, 코로나19로 뜸해졌다가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충북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지역 파급효과가 높은 32개 기관 유치 공동 대응을 위한 당부와 이전기관 출연금으로 혁신도시 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헌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협의회에서 “1차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준만큼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살기 좋은 충북혁신도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1일,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 위원들은 신학기를 맞아 매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위해‘입학축하 학용품’을 지원했다. 영통발전연대 위원이자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한국어린이집 정유선 원장, 보명어린이집 김은희 원장, 월드마크빅스맘어린이집 장미애 원장이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케치북 등 25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38개(150만원 상당)를 준비했다. 이 물품들은 관내 매탄1‧2‧3‧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정유선 원장은 대표로 “학교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어린이집 정유선 원장과 보명어린이집 김은희 원장은 영통구 대표 복지사회 구현 민간단체인 영통발전연대에서 활동하면서 지난해에도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