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대중 교통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약 23회 주민간담회 개최 및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와 협의하여 신도시와 원도심 대중교통 개선을 위하여 총 12개 노선에 버스 47대 신설·증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작년 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시민 41.6%가 선정한 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하여야 할 현안 과제로 판단하여 ▲신도시·원도심 주민 대중교통 불편 해소 ▲ 권역별 거점역 연계 노선 신설 및 증차 ▲ 미사·위례 마을버스 신설 및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라는 대중교통 개선 목표를 선정하여 대광위 및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금일 대광위가 발표한 서울시 진입노선 합의 내용과 더불어 하남시 자체 추진을 포함한 주요 권역별 대중교통 세부 개선방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사지구는 상일동역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81번 2대 증차(배차간격:15~20분→10~20분), 중앙보훈병역 연계노선의 배차간격 단축을 위하여 시내 87번 2대 증차(배차간격:15~30분→12~20분), 미사지구 거점 순환노선 신설을 위하여 마을미사순환노선 12대 신설(배차간격15분)를 추진한다
▲ 무안군,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지정한 맛도남도 뻘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9년부터 추진한 무안뻘낙지거리조성사업 및 2022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각 부서에서 발굴한 착안 사항 보고와 자유 토론에 이어 김산 군수의 총평 등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에서 발굴된 맛도남도 뻘낙지거리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기획실 ‘낙지거리 복권&쿠폰 발행’외 4건, 신도시지원단 ‘관광지 등과 연계한 할인혜택 제공’외 4건, 미래성장과 ‘낙지거리 음식점 메뉴 개발 컨설팅 진행’외 1건 등 26개 부서가 아이디어 39건을 발굴해 실질적인 뻘낙지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도출됐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고된 안건들을 검토해 우수한 아이디어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음식명품거리로 조성된 무안뻘낙지거리를 상인회에서 주도적으로 가꾸고 활성화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적극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 구리시 수택2동, 부동산중개업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44개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저렴한 임차주택을 구하러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신속한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택가 곳곳에 위치한 부동산중개업소는 이웃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실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어 복지 안전망 역할을 효과적으로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홍순 위원장은 “임대료가 낮거나, 월세 체납 등의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많은 기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구축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초청 국비 확보 전략 특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초청해 2023년도 공모사업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공모사업 대응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각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를 포함해 600여 명이 참석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2023년도 영천시 국비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각 부서에서 공모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구윤철 대표는 지정 방식과 공모 방식으로 나누어 각각의 국비 확보 방안을 설명하고 특히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영천만의 특수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부처가 충분히 공감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기획 및 설계를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에 대한 논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투입한 시간과 노력한 만큼 예산확보가 가능하다며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강의에서 구윤철 대표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을 두루 역임한 자신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교육을
▲ 광주광역시-㈜메타엠 고객센터 유치 투자협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고객센터 아웃소싱 기업인 ㈜메타엠과 고객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메타엠은 3월부터 60석 규모의 ㈜티몬 고객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광주시는 고객센터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과 운영을 위한 제반 행정 서비스와 ‘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메타엠은 광주지역의 인재를 우선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지역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주변 상권 활성화, 도심 사무실 공실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람이 모이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지역에 사람과 기업이 올 수 있도록 투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높여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용, 우수하고 풍부한 인적자원, 폭넓은 행·재정적 지원 등 고객센터 운영을 위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우아한형제들, ㈜카카오모빌리티 등 고객센터 신설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광주 지역에는 보험·통
▲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산림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3백만원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지역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월 21일(화)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기탁식에서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최돈진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문식 전무이사, 조춘현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원데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강원도에서 국제행사 규모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세계 최초로 개최되어, 강원도 아스콘 기업을 대표해 기쁘게 생각하며,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
▲ 고흥군 , 제16기 귀농어귀촌 행복학교 교육생 선착순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오는 28일까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6기 귀농어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귀농교육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관내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해 귀농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론·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방법은 지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귀농어귀촌 행복학교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공직자의 혁신이 제주성장과 도민행복의 키워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분야별 핵심정책과 도정 운영방향을 공직사회가 공유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2023 도정시책 공유 공직자 특별교육’을 10회에 걸쳐 마련했다. 21일부터 3월 3일까지 공공정책연수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교육에는 전 공직자(행정시 포함),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특별교육은 2023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도정핵심정책인 △15분 도시 △수소경제 △도심항공교통(UAM) △민간우주산업 △제주형 행정체제에 대한 강연과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교육 첫날인 21일에는 오영훈 지사가 특별강연자로 나서 2023년 도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오 지사는 “공공 부문이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제주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도, 머무르게 할 수도, 퇴보하게 할 수도 있다”며 “공직자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을 위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청년정책, 상장
▲ 제주도-소방산업공제조합, 제주지역 안전관리 위해 맞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리조트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지역사회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제주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소방산업공제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제주지역의 사회공헌 활동 및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가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받기까지 소방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역할과 제주도가 뒷받침해야할 부분을 함께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경험을 가진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통해 고용 창출에도 좋은 협력방안이 나왔으면 한다”며 “특히 제주의 재정여건을 탄탄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제주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 광양시, 광양예술창고 인터랙티브 미디어콘텐츠 오픈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광양예술창고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콘텐츠 오프닝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계준 전남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쌍리 명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콘텐츠 소개와 축사, 퍼포먼스, 콘텐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발한 미디어콘텐츠는 총 3편으로, 광양시의 매화와 매실을 모티브로 하여 ‘매화나무와 휘파람새’라는 구전 설화를 각색한 실감형 애니매이션 영상 1편과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터치), 매직동물원 서커스(VR)라는 인터랙션 게임 콘텐츠 2편이다. 오픈식의 대미를 장식한 ‘매실 터트리기’ 퍼포먼스에서는 박 형식의 매실을 터트려 광양예술창고 대표 콘텐츠로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시연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들을 초청해 내빈들과 함께 직접 콘텐츠를 시연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에 오픈한 미디어콘텐츠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 매화와 매실을 주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
▲ 고흥군, 고흥전통시장 시끌벅적 프로젝트 용역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흥양홀에서 고흥전통시장 ‘시끌벅적 프로젝트’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관계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고흥전통시장 시끌벅적 프로젝트 용역’에 대한 현황보고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끌벅적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민선8기 시책으로, 전통시장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차장 확장과 고흥숯불생선구이 브랜드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고흥전통시장 인근에는 대형버스 주차장이 없어 시장을 방문하는 단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 주차장 확보가 전통시장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형버스 주차장이 조성되면 접근성이 개선돼 외부 관광객 유치 효과까지 거두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고흥전통시장의 특화상품인 숯불생선구이를 고흥의 대표 먹거리로 브랜드화하여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숯불생선구이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갓 구운 숯불생선구이를 전문식당에서 바로 맛볼
▲ 음성군노인복지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의 날’ 진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23년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은 13시~17시까지 복지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신분증 지참 후 복지관에 방문하면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것으로 작성을 희망하는 경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작성해야 하고 언제든지 변경 및 철회가 가능하다. 임종훈 관장은 “음성군노인복지관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인생의 마지막 순간,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진행하게 됐는데 법적효력이 있는 전문 상담이기에 정확한 정보제공,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음성군에는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 최용수‘강원FC 감독’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최용수 강원FC 감독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응원에 동참하면서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으며 강원FC를 향한 강원도민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용수 강원FC 감독은 1990년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부동의 공격수였으며 많은 프로 구단에서도 활약했다. 1994년 LG치타스에 입단하여, J리그의 제프유나이티드,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했고, 2006년 FC 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국가대표로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거쳐 2003년 동아시아컵까지 출전했다. 2021년 강원FC 제9대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2022년 구단 역대 한 시즌 리그 최다 승리인 14승과 역대 최고 순위 6위(승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해주신 최용수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2023년에 강원FC도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
▲ 첨단1동 지사협 시각장애 체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시각장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첨단1동 지사협 위원들은 ‘어둠속의빛’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암흑식당(두메하우스)에서 눈을 가린 채 식사와 오감놀이를 체험한 뒤 시각장애인의 음악 공연을 감상했다. 김용수 첨단1동 지사협 위원장은 “여러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 부스 운영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관내 8개 기관·단체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1일 아산시청 앞 분수 광장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앞으로 4일간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 협의회가 진행하는 ‘아산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의 출정식 격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도 참석해 개인 자격으로 성금을 전달했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새마을협의회,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아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배방·탕정·온양3,5,6동 주민자치회,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등 8개 기관 단체가 합동으로 성금을 전달하며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알프스어린이집과 하이디어린이집 원아들은 1년간 정성스럽게 모은 돼지저금통 180개를 튀르키예와 시리아 친구들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별나라어린이집, 탕정어린이집, 버클리어린이집, 이순신어린이집 원아들도 고사리손으로 모은 정성을 보탰다. 박경귀 시장은 “지진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