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농산물가공교육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지역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거나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3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교육과정 일정은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매주 수, 금요일)이며 총 8회 실시한다. 농산물 가공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관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 전망과 식품위생법규에 대한 이론교육과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실습으로 선식만들기, 누룽지제조, 쌍화차 추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하여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송이 조형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2006년 양양의 관문에 설치되어 17년간 양양군이 송이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렸던 ‘송이돌이‘가 21일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송이돌이는 아동을 송이 모양으로 형상화하여 오른손에는 엄지척, 왼손에는 양양송이를 잡은 모형으로, 그동안 방문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사랑을 받아왔다. 양양군은 최근 송이돌이 왼쪽 팔에 크랙이 발견되어 보수작업을 진행한 후, 송이조각공원으로 이전설치 하고자했으나, 정밀조사 결과 내부균열이 심해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현재 별도의 조형물 설치계획이 없다고 밝혀 송이돌이가 위치했던 자리는 당분간 공터로 유지될 전망이다.
▲ G밸리산업박물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내 최초의 산업박물관이자, 서남권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이 보유한 산업역사자료가 창작 콘텐츠의 재료로 공개된다.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은 (재)구로문화재단, (재)금천문화재단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서울 문화 네트워크’라는 협의체로 출범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G밸리산업박물관이 ‘구로공단’의 지역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창작토대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사업과 작가지원에 힘써온 구로문화재단․금천문화재단이 창작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서울 문화 네트워크’의 협력내용은 ▴기관 사업홍보 및 지역주민 대상 운영사업의 협력체계 구축 ▴기타 문화행사의 공동 개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구로문화재단․금천문화재단은 각 재단의 창작지원, 예술인 활동 사업을 강화하여 추진하고, 참여했던 문화예술인은 단발성 사업을 넘어 G밸리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된다. G밸리산업박물관은 이들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통해 ‘구로공단에서 G밸리로’라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7일 초등학교 학력 인정 프로그램인‘울진보배학교’와 성인문해교육‘찾아가는 등불교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울진보배학교’졸업식은 울진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고, 8명의 학생이 지난 3년 동안 한글, 수학 등 학업에 노력한 결과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수여받았다. 또한 울진군‘찾아가는 등불교실’도 지난 3년간 끊임없는 열정으로 한글을 깨우친 북면 두천1리 13명과 후포면 후포5리 11명의 어르신들이 졸업을 하게 됐다. 졸업식은 감사패 수여, 수료증 전달, 학생 감사의 글 낭독 등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두천1리 홍옥예 학생반장은“배고픈 시절 배우고 싶은 마음 간절했으나 못 배운 것이 한이 됐는데 이제야 군수님 덕분으로 한을 풀게 됐다”며“등불교실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졸업한다니 섭섭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배학교와 등불교실 졸업식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3년간 고생하셨고, 열정 가득히 공부하여 글을 깨우치고 나니, 병원에 가서 진료과를 알아서 찾아가는 등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졌
▲ 경북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1일 2023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 5개 직종(교무행정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에 대한 상반기 정기 인사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별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동일 기관(학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 지난해 신규채용 미발령자, 직종 전환자 등 총 708명을 인사발령 했다. 직종별 시·군간 이동 12명을 포함해 교무행정사 199명, 영양사 18명, 조리사 58명, 조리원 323명, 특수교육실무사 110명이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는 결원, 정원 변동 등 탄력적인 인력 운영과 순환근무로 교육공무직원의 근무의욕 고취와 고용안정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균형있고 합리적인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총력전 펼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고위험군 스스로를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60세 이상 및 감염취약시설 내 접종률 높이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설동수 부시장을 주재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담당 및 감염취약시설의 담당부서와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결과,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 동절기 접종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마을 담당자와 이·통장이 협력해 1:1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서 10일과 13일에는 감염취약시설 병원장 및 시설장 대상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간담회를 개최해 시설별 접종 상황을 검토하여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결과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이 일주일만에 59.9%에서 62.3%로 2.4p% 향상됐으며 2월 말까지 70%, 3월 말까지 8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통해 고위험군인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빠른 시일 내 접종 완료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
▲ 무안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농사용(을) 전기요금 상승으로 가중된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사용 육묘, 농작물 재배, 수산물양식업, 농작물 저온보관시설, 해충 구제 및 유인용 전등, 농산물 건조시설 등에 농사용전력(을)을 사용하는 경영주로 관계법령에 따라 허가(신고)를 받아야 하고 지원기간 동안 요금이 완납되어야 하며 공동경영주 운영체일 경우 그 중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총 3억 7천만원이며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분의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지원하고 지원 단가는 kWh당 9.05원이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경영주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기사용장소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한전 고객번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한국전력공사 무안지사를 통해 신청자들이 제출한 증빙자료 및 사업대상자의 전력량, 납부내역을 확인한 후 4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농가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가계 운영과 영농 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20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국가인재양성전략 포럼 지자체 발표자로 참석해 ‘나주시 인재양성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교육부 주관 포럼 자리서 ‘빛가람 혁신도시의 교육혁신 선도 지역화’를 목표로 한 민선 8기 지역 인재양성 전략에 대해 밝혔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인재양성전략 포럼’ 발표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과 사회 경제적 격차에 따른 계층 갈등 심화, 지방 대학 소멸 등 시대적 문제 해법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중앙부처, 지자체, 대학, 기업 등이 공동 운명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도 종합적인 인재 양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발표, 토론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지자체를 대표해 포럼 발표자로 나선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 인재양성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지자체 관점의 인재 양성 의미, 나주시 교육 관련 현황, 민선 8기 인재양성 추진전략, 성공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해 밝혔다. 윤 시장은 지자체 인재양성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개인, 기업으로 각각 세분화해 ‘
▲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및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주민 모임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및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은 원활한 공동체 활동을 위해 주민제안과 희망마을만들기 두 개의 지원사업을 동시에 공모한다. 참여 자격은 관내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공동체다. 올해 주민제안공모사업의 경우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모임 인원 기준을 기존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사업 참여자는 마을공동체의 사업추진과 역량강화 활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간조성 사업의 경우 1개 공동체를 선발해 공간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
▲ 정명근 화성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급작스런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고자 성금모금에 나섰다. 지구 반대편에서 계속되는 여진과 더딘 피해 복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시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청 로비와 동탄·동부 출장소, 각 읍면동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며, 시민과 공직자 및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도 성금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모금된 성금은 이달 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하루 빨리 지진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불필요한 일버리기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창의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의행정은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시각으로 공무원들이 맡은 바 직무를 다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시정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올해 초 직원 정례조례에서 서울을 동행 · 매력의 글로벌 탑 5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동적 행정 접근방식을 넘어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창의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민선 4기(06~10) ‘창의시정’이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제안과 실행으로 공무원들의 발상 전환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면, 이번 민선 8기 ‘창의행정’은 맡은 바 직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과 같은 맥락이나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고 과감한 보상체계를 만들어 업무개선을 위한 자발적 의욕을 고취한다는 것은 “창의행정” 의 전략이다. 이번 민선 8기의 “창의행정” 은 우선 5가지 전략으로 추진
▲ 영천시 남부동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관내 투어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1/4분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의 제안으로 진행된 것으로 수강생들에게 지역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투어에서는 수강생들이 남부동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영천 명소인 와인터널, 영천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을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투어로 영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용훈 행정민원담당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분들이 투어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영천 명소를 체험한 한분 한분이 영천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20ℓ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 무상 교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환경관리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ℓ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15ℓ 용기로 무상 교체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20ℓ 수거 용기가 음식물이 쌓이면 실제 무게가 약 35~40㎏에 달해 환경관리원의 부상 위험이 높아 신경·근육 질환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성이 줄곧 제기돼왔다. 동구는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20ℓ 수거 용기를 사용 중인 업소를 대상으로 15ℓ 용기로 무상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 방법은 관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20ℓ 수거 용기를 지참 후 방문하거나, 교체 희망 스티커를 부착하면 수거원이 확인 후 1:1 교체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깨끗한 동구’ 조성을 위해 매일 고생해주시는 환경관리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교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 위치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새만금산업단지에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입주했던 도레이첨단소재가 1천억원 규모의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수지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한 추가 공장 설립의 첫 삽을 떴다. 지난 6일 새만금산단 군산공장에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약 1천억원, 연산 5천톤 규모의 PPS 수지 생산설비 추가 증설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21일 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업측에서는 도레이 일본 본사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전해상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관계기관과의 상생발전과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산 13,6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함으로써 국내의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의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도 연산 4,800톤 규모로 증설해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 일관(一貫) 생산공장으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PS는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전기·전자기기,
▲ 미래정원 프로젝트팀 발족 및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신규 정원 콘텐츠로,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한 민·관 협력과 학생·전문가 참여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지속가능한) 정원」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조성되는 정원이다. 기후변화 속도를 저감하는 마을활동으로서 조성되는 미래정원은 △생태순환형 정원 조성 △정원내 창작·교육활동 △버려지는 낙엽과 파쇄목을 활용한 생태복원 오두막 △자연요리사의 식탁과 정원 쉼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본 정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들, 식물 및 교육·생태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규합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전시디자인과 최정심 교수(엠제로렙 소장)를 필두로 이완수교수, 윤효진교수, 김혜련교수와 정원구조물설계에 권이현 대표, 자연물 활용 정원오브제 제작에 이종국 작가, 토종종자 보존 활동가 이복자 대표, 녹색커튼 설치가 박기홍 대표, 텃밭요리 아카이브 전시 박희지 수원과학대 교수,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