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3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LPG화물차 신차구입, 매연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등 4개 분야로 1265대에 총 2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조기폐차는 1000대, 매연저감장치는 135대, LPG화물차 신차구입은 10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30대를 배정, 지원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콘크리트믹서·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접수 마감일 기준 나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있어야 한다. 또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경유 자동차’,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는 자동차’,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저감 장치를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유 자동차’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수출 말소 및 차량초과 말소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후
▲ 2023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2023년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2023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0일은 전체 일정안내, 전입교사 소개 및 교직원 인사가 있은 후, 좋은 학교 만들기 4가지 중점 사항인‘학교철학’,‘교육과정’,‘학교의 힘’,‘학교문화’에 대해 김월룡 교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공원 교감의 업무분장 및 주요 사항 안내가 진행됐으며, 13시부터는 부서별/학년별 교육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업무 분장 협의를 실시했다. 21일부터는 교과협의회 개최, 각 부서별 활동계획 협의, 교사별 인수인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주제일고등학교는‘2023학년도 교육과정 수립주간’기간에 전체 교직원이 참여하여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교과별, 부서별로 더욱 알찬 학교운영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철저히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시립금호어린이집,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1일 권선구 금곡동 소재 시립금호어린이집·학부모운영위원회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구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향숙 원장은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운영위원회가 함께 모금한 구호금을 전달하며“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유가족, 이재민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명석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을 준 튀르키예가 큰 피해를 겪어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이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석기 금곡동장은 “귀한 뜻으로 구호금을 모금해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운영위원회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구호금과 튀르키예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시립금호어린이집은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 결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0일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었다. 2023년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전년과 동일하게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이다. 10월 5일에는 5년 만에 전야제(길놀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시민이 길놀이의 향수를 다시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 방향은 2022년에 이어 탄소제로, 시민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아우러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 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 번도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바우덕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다양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축제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김보라 위원장은 “올해는 전통문화예술 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질 시기로, 5년 만에 전야제가 함께 치러지는 만큼 더 많은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안심 수돗물 공급 및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한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186억 8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24시간 상하수도 민원을 해결하는 ‘펜안하우꽈 기동반’을 운영하여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맑은물 안정적 공급과 유수율 제고 사업을 위하여 상수도 분야에 107억 5천만 원을 공공하수도 체계적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하여 하수도 분야에 79억 3천3백만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공하수관로 준설을 위하여 4개의 준설업체를 지정하여 우기 전 준설을 완료하여 관로 막힘으로 인한 주민 생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하수관로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오수처리시설은 관내 7,185개소(‘22. 12월 기준)가 설치됐고 연1회 이상 점검하고자 자체 지도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소규모 시설(5㎥미만)에 대하여는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노후화 등 오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고병준 상하수도과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
▲ 평택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5만 달러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주엽 평택우리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평택시는 지원 성금으로 5만 달러(65,000,000원)를 전달했으며, 지역 병원인 평택우리병원(대표원장 이주엽, 최광민)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동참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평택시민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여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진 피해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통한 이천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 교육생을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가로, 도시농업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 교육인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과정’을 수료해야 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증 1종을 취득해야 해당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으로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보유자, 농업관련 교육 이수자, 영농경력자 등 면접을 통해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이천시도시농업교육관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총 80시간 운영된다. 희망하는 이천시민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3월 15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친환경원예팀에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 의정부시 송산3동,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행복홀씨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5일 오전 8시부터 관내 행복홀씨 입양단체 8곳과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먼저 관내 정비 취약 구간으로 2곳(민락2지구 상업지역, 코스트코 도로변)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휴지는 물론 폐비닐, 스티로폼, 깡통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곳곳에 쓰레기로 산재해 있던 도심 환경이 말끔해졌다. 의정부시는 1월 13일 서부·동부권 중심상업지역 일대를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활동을 실시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일대는 동부권 특별관리지역으로 앞으로 송산3동은 해당 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을 주 1회 실시해 상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단체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송산3동의 첫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 접수를 3월 31일까지 받는다. 기초수급자 중 청년층(만19~39세) 우선 지원,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고,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제주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는 내국인이며, 기초수급자 중 청년층(만 19~39세)의 경우에는 우선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소지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가족 또는 직계존비속이 위임을 받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2,500명대상 연35만원 지원하고 국가바우처와 달리 12월까지 사용되며, 국가장학금 지원자도 가능하다. 제주도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자 중 2,500명을 선정해 연간 35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전담기관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선정자 확정 통보를 하며, 5월 이후 농협 전국지점에서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는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가
▲ 관고동주민자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을 방문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진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고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조완동 회장은 “오늘 이 성금이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고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송탄출장소 청렴 캠페인 동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마음을 전하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청렴 시책을 안내하는 등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청렴이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공무직근로자 채용전반에 평가객관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채용방식을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공무직은 '지방공무원법' 제2조에 따른 공무원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민간인으로서 기간의 정함이 없는 노동계약을 체결한 사람을 말한다. 환경관리, 기술지원, 사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직종별로 청사관리원, 수로원, 방역소독원, 조리사 등으로 구분된다. 개선된 채용 절차에는 필기시험 등이 도입된다. 변경 사항은 2023년 채용 예정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시는 부패개입의 요인을 방지하고 평가에 객관성을 확보 할 수 있는 필기시험 전형을 도입한다. 시험의 문제는 시에 대한 이해를 포함한 일반상식과 직업기초능력평가(NCS 기반)로 구성된 총 40문항에 대한 평가로 시행한다. 또한, 체력전형의 평가방법으로 국민체력100 인증평가의 건강 및 운동체력 항목 중 3등급 이상 항목 3개 이상 적격심사 기준을 도입한다. 시는 공신력있는 국가 공인기준을 적용해 연령별 체력인증평가에 형평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변경된 사항에 대해 응시 지원자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2월 행정예고를 시행했으며, 2023년도 채용 예정자를
▲ 포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장설립 무료대행서비스 활성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 연계해 공장등록, 변경 등 공장 설립에 관한 업무를 무료로 상담하고 신청을 대행하고 있다. 시는 포천지역 내 공장설립 희망 중소기업의 공장설립 관련 업무를 처리해 관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공장설립(등록)은 관계 법령 및 인허가 협의, 복잡한 서류작성 절차 등으로 중소기업인에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 이에 시는 공장설립 무료대행 서비스를 통해 포천지역 내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천시 허가담당관 공장허가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공장설립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공단은 2022년 총 138건의 공장설립 상담을 통해 87건의 공장신설 및 환경 인·허가 승인을 대행했다. 유형별로는 공장등록(변경) 43건, 환경 인·허가 29건, 신설 및 증설 외 44건, 기타 인·허가 3건 등이다.
▲ 고양특례시 백석1동,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시민안전지킴이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상가지역, 공원, 버스정류장 일원 등 주요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안전지킴이 회원들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가 주변과 단독주택 밀집지역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공원의 운동기구들을 꼼꼼히 만져보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임경 시민안전지킴이 대표는 “백석1동은 상가가 많은 곳으로, 쾌적한 거리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과 야외 운동기구 안전사고 예방을 꾸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시민안전지킴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안심 두드림 야쿠르트 지원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안심 두드림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에게 hy(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게 되고, 신고 즉시 동 복지담당자가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게 된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끊겨 혼자 보내야 하는 독거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염려되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비록 한 개의 작은 야쿠르트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로부터 고립된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광명2동은 현재 재개발로 관내 전체 인구가 줄어든 반면 독거노인 가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야쿠르트 지원사업이 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