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빛가람어린이집, 의정부시 송산1동에 성금 30만 원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의정부시 고산동에 소재한 대방빛가람어린이집에서 2월 20일,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의 원아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왔으며,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정숙 대방빛가람어린이집 원장은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교사로서 보람되며, 협조해주신 교사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방빛가람어린이집 김정숙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이불빨래를 위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간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란, 민간위원장 노주현)는 지난 17일 저소득 가정의 청결을 생각하는 ‘사랑의 이불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혼자는 이불 빨래가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세탁한 지 오래된 이불을 수거해 지정된 세탁소에서 세탁과 건조까지 해서 다시 가져다주는 ‘착한 서비스’다. 협의체 위원들의 이 같은 노력 봉사로 위생에 취약한 대상 가구원들은 모처럼 만에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게 됐다. 특히 위원들은 이날 이불 수거 등을 위한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위생뿐 아니라 마음 상태까지 들여다보는 진정성 있는 봉사자의 자세를 보였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찌든 때와 함께 털어 버리고 뽀송뽀송한 새 이불처럼 깨끗하고 밝은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공공위원장 또한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20일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 등 임원 선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 모니터링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시행계획의 추진결과 평가를 위해 민관 TF팀을 구성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총43개 추진 사업중 마을복지사업지원, 다함께 돌봄,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활성화, 행복한 동행 등 4개를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시행결과 평가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조성원 위원, 부위원장은 김화중 위원이 선출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 부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상패(상패동 289-2 일원)·요골(하봉암동 301-3 일원)지구에 대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를 시행하며 오는 3월 12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예고가 시행 중인 상패, 요골 지역은 신천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로 태풍 및 집중호우시 상류지역의 도로, 농경지 유출수가 하류 쪽으로 흘러 주택 및 농경지를 중심으로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이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국비지원의 근거가 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재해관련 전문가 현장점검, 중앙부처 협의 등을 마무리하여 행정예고 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위험개선지구의 지속적 발굴 및 투자 확대 등 적극적 사업 추진을 통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불가한 재해취약지역을 조기 해소함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동두천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년 제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도 내 창업을 꿈꾸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3월 3일 18시까지 모집한다. 제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와 함께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 수탁기관인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예비창업자 발굴에 집중하여 제주도 내 만 40세 이상 창업을 계획하는 중장년을 주 대상으로 입주공간 지원 및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 과정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다양한 세대가 이곳 서귀포시에서 꿈을 현실로 이루어가고 있다.”며 “기술과 노하우를 겸비한 제주의 중장년 예비창업가들이 이번 2023년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모집공고에 많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유니콘 스타트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지난해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전국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 광양시,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8기) 교육 개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지난 15일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8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집 계획은 당초 30명이었으나 모집 결과 49명이 지원했으며, 농식품 가공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아 신청자 전원을 교육생으로 선정해 교육 수강의 기회를 제공했다. 기초반(8기) 교육은 농업인교육관에서 3월 8일까지 주 1회 4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 동안 ▲식품 소비트렌드 ▲원료 가공 기술 ▲포장디자인 ▲식품표시 및 가격결정 등을 배우게 된다. 기초반 수료자에게는 심화반(가공실습 교육)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심화반까지 수료한 교육생은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한 후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직접 생산·판매할 수 있다. 심화 과정은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센터 가공 기기를 활용한 가공 실습(캔디류, 과자류, 액상차 등) 6회와 교육생 가공 희망 제품 컨설팅 및 가공 실습 2회를 추가로 진행해 가공
▲ 서산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중요성 강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량 운행 중 소방차가 접근해 오면 소방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매우 긴박하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소방기본법에는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사이렌을 사용하여 출동할 때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한 차량에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기준이 규정되어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여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소방서와 함께 안전한 서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인천 중구, 제물포르네상스⋅내항 항만재개발 성공 위한 강연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내항 항만재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내항 항만재개발』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먼저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정유섭 전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서 인천시장 1호 공약사항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내항 우선개방구역 도입시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김경배 교수가 내항 재개발의 당위성과 올 하반기 예정인 내항 1⋅8부두 시민 우선 개방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연에서는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방향, 국외 항만재개발에 대한 고찰, 내항 중심의 원도심 관련 개발정책, 내항 일원 마스터플랜을 통한 항만재개발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미래 발전 파급효과가 중구를 넘어 인천시 전역으로 무한히 확장하길 기대한다
▲ 부안군 볼링협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 볼링협회는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호 회장은“우리 지역 후배들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로써 뜻깊은 일을 도모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게 됐다”며“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비 걱정없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 부안군 발전을 위해 다시 환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올해부터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전 학년 1, 2학기 모두 지급하는데 이는 개인․기업․단체 등 많은 곳에서 미래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우리 재단은 이런 군민들의 뜻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볼링협회는 8개클럽 1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볼링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 계양구, 쓰레기와 거미에 밀려 지하실에서 노숙하는 남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과 18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가구에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청소, 정리·정돈, 소독 등을 지원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힐링하우스’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하우스 사업의 대상자는 8톤의 쓰레기 더미와 거미줄이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는 1인의 중년 남성이다. 약 17평 정도의 집안 전체가 쓰레기로 가득하여 밖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밖으로 나오지 못했으며, 남성이 외출 후에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아파트 지하실 계단 밑에서 이불 하나를 두고 노숙했다. 계양구에서 방문했을 당시 현관문을 열자 쓰레기가 쏟아져 나왔으며 대상자는 쓰레기 더미에 기어 올라가 앉아있는 상태였다. 대상자가 부탄가스·식용유 더미 옆에서 줄담배를 피우기에 화재 가능성도 높아 긴급히 고난도 사례관리자로 선정했다. 또한 타 지역에 거주하여 왕래가 뜸하던 형제에게 연락하여 대상자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형제는 “대상자가 젊었을 때 근로하며 성실하게 지냈지만, 뇌병변 장애를 얻은 후에 저장 강박 정신질환이 발생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
▲ 정읍시, 전 시민 대상 주민 체감형 정책발굴 ‘총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정책발굴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30일 간 시민 복지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민참여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이는 ‘시민참여 열린 시정’이라는 시정 목표를 실천하며 시정 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실생활 편익 향상과 주민밀착형 정책, 청년·인구 유입 정책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택된 제안은 계획수립과 예산편성 등 절차를 거쳐 시 정책에 반영된다. 공모주제는 특별주제와 일반주제로 나뉜다. 특별주제는 ▲기부자들에게 보람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 제안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 기금사업 발굴 제안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정읍시를 위한 정책 제안이다. 일반주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개선 또는 시행해야 할 정책이다. 응모 방법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 김정헌 중구청장,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 위촉장 수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임기 만료로 재위촉된 조우형 신한은행 중구청지점장, 인사발령으로 신규 위촉된 최고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 이복래 KB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 이사장, 이미정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장이다. 경제활성화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 ‘경제활성화기금’의 운용계획 수립 및 결산, 기금 성과분석 등에 관련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경제활성화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써달라”며 “앞으로 감시자와 조력자로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하당동 방위협의회, 목포 안좌면 청년회와 자매결연 협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하당동 방위협의회가 안좌면 청년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지역 주민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를 통한 서남권 상생 발전과 번영을 결의했다. 앞으로 양 단체는 농촌 일손 돕기·농수산물 장터·각종 행사초청 등 활발히 교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양기호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이 서남권 통합의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하당동장은 “지방인구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증가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이 인연을 계기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삼척시 간부공무원‘청렴리더 챌린지’캠페인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반부패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짐으로써 ‘청정삼척’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리더 챌린지’ 캠페인을 지난 2월 20일부터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간부공무원(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부서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청렴리더 챌린지 보드판’을 통해 알리고, 촬영한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부서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시청 내 전자 게시판을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상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서의 리더부터 청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나아가 부패 없는 깨끗한 ‘청정삼척’으로의 재도약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한우 및 장수한우지방공사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종훈 부군수, 주성덕 농산업건설국장을 비롯해 용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연구에 대한 수행 방향과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착수보고를 받고 이와 관련된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전북연구원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장수한우 농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개발을 연구함과 동시에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운영혁신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과 공공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8월까지 6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8월에 최종보고회가 개최된다. 이근동 축산과장은 “한우는 장수군의 주 수입원으로 한우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이 필요했는데, 이번 연구 용역이 그 토대가 되어 장수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한우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