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경산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중 7개교를 대상으로 개학대비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 학교와 새로운 급식담당자가 발령된 학교를 중점으로, 개학 초기 식중독을 예방하고 급식의 안전성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안전관리,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 있다. 이양균 교육장은 “개학 철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학교급식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 계약학과인 전북대 농업시스템학과의 1기 학위수여식이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9년 3월에 첫 입학을 했던 학생들은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생업과 학업을 병행한 끝에 귀한 결실을 맺게 됐다. 학위수여식은 졸업생, 재학생, 가족 및 학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생 22명의 건승을 바라는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와 생업 등으로 어려운 학습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들은 가족과 후배들의 축하 속에서 졸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최훈식 군수는 “긴 시간 동안 학업의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하신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이 밝게 빛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 광양시, 3만 원 쓰면 500만 원 황금매화 준다고?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가 4년 만에 개최될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기 위한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를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내달 10일부터 열흘간 펼쳐질 광양매화축제에서 500만 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LF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총 18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개막 전날인 9일부터 폐막 이튿날인 20일까지며, 숙박, 식당 등 관내 사업장을 이용한 3만 원 이상 영수증에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재해 응모하면 된다. 위원회는 축제장 2개, 광양시청 1개, 읍면동사무소 12개 등 관내 곳곳에 총 15개의 응모함을 설치해 이벤트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경품은 전라남도와 그 외 관광객으로 구분해 1등(2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황금매화, 2등(2명)에게 300만 원 상당 황금매화, 3등(14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및 아이패드 등을 각각 증정한다. 당첨자 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함께 오는 3월 23일 진행할 예정으로 당첨자에게는 실시간 유선으로 안내하고 통화가 불발되면 즉시
▲ 남원시,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 앱‘기억하리’인기 상승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 앱 '기억하리' 에 대한 시민 홍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남원시는 읍·면·동 23개소 이·통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1일(화)부터 5월 9일(화)까지 모바일 치매예방교육 앱 필요성, 다운로드 및 활용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한다. 모바일 '기억하리' 앱은 전문적인 치매예방교육용 앱으로 작업치료학과 교수진 4명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지남력, 기억력, 반응력 등 9개 영역에서 18,000문항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플레이 스토어에서 전국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출시된'기억하리'앱 사용자는 2월 20일 기준 전국 사용자 4,588명으로 그 중 남원시민 3,103명이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보건소는 “남원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력이 높은 이·통장들에게 모바일 앱 홍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남원시민 모두가 치매예방교육용 앱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항공일자리 취업 성공의 꿈, 인천 중구에서 이뤄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는 오는 23일 잡스영종(중구 영종대로 94 두림타워웰스복합 10층 소재) 중구 일자리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센터, 에어잡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맞춤형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항공산업 분야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의 장을 마련, 신속한 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될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는 ▲유니포트㈜ ▲㈜씨피케이 2개 기업이 참여, 지상조업, 하역적재종사원 분야에 약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잡스영종 중구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한 후,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항공산업 일자리 채용 수요가 늘고 있지만, 기업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고
▲ 주부토로 계양산 가는 길, ‘차 없는 거리’ 주민설명회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8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토로 계양산 가는 길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계양구가 추진하고 있는 ‘차 없는 거리’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산국민체육센터 앞까지 약 190미터 구간으로, 계양산을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사업안에 대한 설명과 현재 추진 중인 용역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주민들의 주차 방안과 차량 대체 통행 구간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난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있었으나, 계양구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은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한 후 사업이 진행된다면 계양구의 새로운 문화명소가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용역 후에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에 시범 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후 내년에 본격적인
▲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대화형 AI 챗봇(ChatGPT) 활용 도움자료 개발‧보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현장 내 올바른 대화형 AI 챗봇(ChatGPT)의 활용을 위해 ‘2023 대화형 AI 챗봇 활용 도움자료’를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새 학기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도움자료의 1부 ‘대화형 AI 챗봇과의 만남’은 빠르게 발전하는 지능정보기술을 이해하는 ▲대화형 AI 챗봇 소개 ▲사용 방법 ▲특징(장․단점) ▲윤리적 활용 방안과 역기능 예방 등을 담아냈다. 2부 ‘대화형 AI 챗봇 활용 교육 사례’는 ▲교과 연계형 ▲창의적체험활동 연계형 ▲학급 운영 등의 유형으로 나눠 구성했다. ‘교과 연계형’은 국어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과 함께 다양한 상황별 속담을 찾아 나만의 속담 사전 만들기’, 도덕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이 만든 창작물의 저작권에 대해 토론하기’, 정보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과 함께 파이썬 컴퓨팅 시스템 제작하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창의적체험활동 연계형’은 ChatGPT에게 올바른 질문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인공지능에게 좋은 질문으로 여행지 정하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학급 운영’에서는 인공지능
▲ 평생학습 및 경로당 강사 위촉식 팝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교육의 전당,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복지관 평생학습 및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 5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강사 위촉식에는, 복지관 평생학습 72개 프로그램에 29명의 강사와, 경로 여가문화 13개 프로그램에 27명의 강사가 최종 선발되어 총 85개 강좌에 56명의 강사가 참석을 한다. 행사진행은, 먼저 강사 위촉식을 갖고 이어서 2021년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참가팀인'휠러스'의 ‘창작 판소리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한 후 분야별 강사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복지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1,65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가문화는 18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40개 프로그램을 3월 6일부터 개강한다. 교육정책팀 전경은 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적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어르신에게는 학습권 보장을 강사에게는 열심히 강의하는 기회를 주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강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맞
▲ 도서 나눔 행사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폐관한 송곡도서관 제적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시민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송곡도서관 도서 시민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진행했다. 그동안 아산시립도서관은 공직선거법 저촉 등으로 제적 도서를 전부 폐기했으나,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상 배부 근거를 마련하고 첫 도서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나눔 대상 도서는 지난 1월 폐관한 송곡도서관 도서 중 신간 등을 제외한 모든 도서 약 8만 권이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송곡도서관을 방문해 원하는 도서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틀간의 행사에 총 1,213명이 참여해 4만 3,823권이 배부됐다. 성은숙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 나눔 행사가 아산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서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민선8기 창의행정.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시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시정을 발전시키는 '창의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초 직원 정례조례에서 서울을 동행·매력의 글로벌 탑5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존 수동적 행정 접근방식을 넘어 보다 도전적인 자세의 창의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민선 8기 창의행정은 ▲내 업무에서, 그동안 지나쳤던 시민들의 불편사항 되돌아보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 구축 ▲지속 실익이 낮음에도 한번 시작하면 폐지가 어려워 업무 부담을 가중한 불필요한 일 버리기 ▲조직 내 학습과 토론을 장려할 수 있는 관리자 리더십 향상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안자와 성과를 거둔 자에 대한 즉각적이고 충분한 보상체계 마련 등 5가지 전략으로 추진한다. 첫걸음은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불편 의견을 되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거창하고 혁신적인 신규 정책을 발굴하기보다는 각 부서나 팀별로 시민들의 일상에서 작더라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한다. 시민 불편 사항 중점 발굴 대상은 ▲응답소, 국민
▲ 박종효 남동구청장,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난 2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양성평등 발전 방향 등 구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명숙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간담회 전 박종효 구청장은 취임 회장 및 신규 회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려와 참여 복지에 대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박종효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 동감하며, 그동안 제안하고 싶었던 사항들을 건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담소를 나눴다. 이명숙 회장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가 사회적 약
▲ 인천 동구, 송림6동 제2경로당 확장 이전 입주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송림6동 제2경로당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입주식을 개최했다. 송미로 23번길 18로 확장 이전한 송림6동 제2경로당은 지상 2층, 연면적 193.83㎡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2층은 2023년 하반기에 개방형 경로당으로 조성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과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는 현판제막식과 떡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기쁘다”며 “송림6동 제2경로당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되어 더욱 활력이 넘치는 거점시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산시,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가 예산 1조 시대를 열기 위해 첫 발돋움으로 제작한 ‘국비확보매뉴얼’을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 재정의 전체적인 흐름과 오산시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정부예산에 반영하기에 앞서, 사전에 이행되어야 할 추진 절차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시기별·규모별로 사전이행 절차를 비교 정리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국비 확보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수출용 사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은 21일 전북농협이 주관하고 진안‧무주‧장수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출 판촉행사를 위한 진안고원 부사 사과 선적식을 가졌다. 금번 선적식은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진안고원 부사 사과를 담았으며 개당 140g 이상의 극소과로 2.5kg봉지 기준으로 2,720봉지, 약6.8여톤이며 BigC마트, An Nam슈퍼마켓, Nova슈퍼마켓, Lotte마트 등 베트남(호치민) 현지 매장을 중심으로 판촉행사 및 판매될 예정이다. 진안고원 사과는 남한 유일의 고원이자 일교차가 큰 청정 고랭지역의 특성을 담아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또한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베트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 2021년도부터 시작된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종진(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는 “진안고원 사과가 현지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되도록 품질 관리에 힘써서 해외 신시장 개척과 꾸준한 수출처 확보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현희 농축산유통과장은 “맛 좋은 진안고원 사
▲ 화순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21일 친환경농업직불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정부가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직불제 ▲전남도와 화순군이 지원하는 유기무농약 지속직불제 사업 2가지 종류다. 친환경 농업직불제 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주는 정부 사업이다. 이와 함께, 유기무농약 지속지불제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지원액의 차액을 유기 지속 직불금으로 지원(6회 차부터)하여 유기농업 지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신청 희망농가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로, 농지 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할 수 있도록 농가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