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만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는 균으로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이 60%, 수막염의 경우 80%에 이르며,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의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어르신으로 접종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계룡홈닥터, 김광석외과, 김민정소아과, 박상준내과, 연세가정의학과, 정소아과, 한솔의원이며,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 후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은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적기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며, “특히 면역이 취약한 고령층 및 만성질환자는 꼭 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련 기타 자세한 사
▲ 홍성군 –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과 청양군 두 자치단체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홍성군 도시재생과 정희채 과장과 청양군 안전총괄과 김종춘 과장은 해당 과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두 자치단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각각 160만원과 19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상호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두 사람의 친분을 넘어서 홍성군과 청양군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기부 릴레이 분위기를 조성하여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정희채 도시재생과 과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상담실을 찾아 건축법률 상담을 받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건축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성동구 건축사회와 협력하는 2023년 건축법률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건축법률 상담실에서는 건축행위(신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의 절차, 건축물 유지관리 사항 등에 관한 건축 관련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상담 건축사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 건축법률 상담실은 건축문제를 해결하여 주민 갈등을 해소하는 등 주민 기대에 적극 기여함으로서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강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최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전 직원이 자율 모금 활동 실시, 1,306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현지시각 지난 6일 오전 4시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4만 6천 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구는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 직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모금 활동 3일 만에 1,306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3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원’에 지정 기탁한다. 김태우 구청장은 “튀르키예는 우리와 형제의 나라이자 6·25 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가장 많은 1만 5천여 명의 병력을 파병한 고마운 나라”라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다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성군, 제7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 20일 홍성군 홍성읍 동구마을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5명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군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초·중등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 학력이 인정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가족, 마을주민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어려운 학습환경 속에서 소규모 학습과 비대면 학습을 병행하여 학업에 임하고 졸업에 이르게 된 여정과 졸업에 대한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3년간 홍성읍 동구마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지도해준 이희자임 문해 교원의 격려사를 통해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홍성군은 2015년부터 초등학력 인정 과정을 통해 57명이 초등학력을 취득했고. 2018년부터 중등 학력 인정 과정을 운영하는 내포성인학교를 지원하여 21명이 중학 학력을 취득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학습자들의 의지와 용기만 있으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정방문 문해교육, 찾아가는 문해교육, 학력인정 예비과정을 운영하여
▲ 급식소 신규 조리원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직영 중인 ‘논산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관내 등록 급식소에 종사하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펼친다. ‘STEP BY STEP 전문화 과정’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교육은, 근무 기간 6개월 미만의 신규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자체 제작한 교육 매뉴얼을 바탕으로 기관별 시설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식단 및 국ㆍ찌개 염도 관리, 식품 알레르기 관리 등 영양분야도 함께 다뤄 조리원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순회방문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박정진 센터장은 “신규 조리원들의 빠른 업무적응과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이어가며 쾌적한 조리 환경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방치됐던 지역의 들꽃공원이 주민들의 쉼터와 산책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문성 의원은 “여수시 광림동(오림동)에 위치한 들꽃공원이 그동안 방치되어 노후된 쉼터와 수목이 우거져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우려가 높았다”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여수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올해 안에 주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매일같이 산책하는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으로 절대 사소한 일이 아니다”며 “행정은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주거여건 개선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8월 광림동 통장협의회장과 함께 들꽃공원 풀베기 및 전정 작업을 여수시에 제안하고 들꽃공원 리모델링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여수시·전남도 관계자와 개선방안 논의를 계속 이어왔다. 여수시에 따르면 들꽃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부지 정리와 쉼터 교체, 조경수 식재 등 공사를 올해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들꽃공원 재정비와 함께 인근의 연등천
▲ 천안서북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시 사전 신고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가 화재로 오인할 만한 논·밭두렁 소각 시 사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논·밭·농업용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화재라고 오인할 만한 불 피움 행위를 하고자 할 경우 그 취지를 소방서로 신고하지 않아 불필요한 소방차 출동이 생긴다면 충청남도 화재예방 조례 제3조에 의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방향도 일정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경각심을 갖고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노후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올해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대상을 5등급차량에서 4등급 차량 및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하여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상운행이 가능한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또는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단, 접수일 기준 고창군에 최근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대상 차량의 소유자가 저소득층이나 소상공인인 경우 지원한도 내 1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은 상한액 범위 내 화물·특수 차량은 100만원, 그 외 차량은 6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노후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21일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4등급 노후경유차(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와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까지 조기폐차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총사업비는 59억원으로 지원대수는 2,300여대다. 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LPG 1톤 화물차 신차 지원’ 총 3종 사업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인터넷 또는 등기우편(군산시 시청로 17, 환경정책과)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선정일을 기준으로 사용본거지가 군산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4등급은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다. 또, 지난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및 굴착기)도 지원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조건은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자동차 관
▲ 경북교육청,‘예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1일 웅비관에서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예산업무 담당 및 담당자 102명을 대상으로‘예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예산편성 TF를 운영하는 등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개정된‘사례로 배우는 예산길라잡이’를 바탕으로 예산 편성 방법과 유의 사항, 예산편성 부적정 사례 등을 주제로 예산정보과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월 1일 자 인사이동으로 예산업무를 처음 맡은 직원들을 위해 예산의 기본 개념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사례를 통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연수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업무 담당자의 예산 업무 능력이 신장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예산 관련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 학부모 다국어 영상 자료 제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3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 학부모를 위해 학교생활 안내 영상 자료를 6개 언어로 자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상 자료는 경북교육청에서 지난 2022년 12월 22일 실시한‘2023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실시간 중계 자료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학부모를 위해 6개 언어로 자막을 넣어 제작했다. 경북 다문화가정 부모의 출신국 현황을 고려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일본어 6개 언어로 제작된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 절차,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일과 등 신입생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맛쿨멋쿨 TV’에 탑재해 다문화 예비 학부모가 언제든지 편리하고 쉽게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문화 예비 학부모들이 이번 자료를 통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완화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부모가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
▲ 지난 2월 20일 퍼실리테이터 기초과정 개강식 장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진군은 지난 20일, 강진커뮤니티센터에서 ‘농촌 소통전문가(퍼실리테이터) 기초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37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4회 총 16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인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한선미 강사가 맡았다. 퍼실리테이션의 유형, 퍼실리테이터의 이해, 회의 설계 실습, 회의 기법 실습, 미래 설계형 실습, 현안문제 도출, 대안 발굴, 실행계획 세우기,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농촌 고령화와 귀농·귀촌 증가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늘어나며, 이를 위한 원활한 토론과 소통의 리더십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강진군 지역 리더와 주민들의 소통 역량을 강화해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식 센터장은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제 발굴부터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과 실행까지의 역량을 키우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다양성 확보를 통한 제도 활성화를 위해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지난해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 112개 공급업체 모집에 나섰으나 71개 품목만 공급업체가 결정됐다. 이에따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추가 개최하고 41개 품목을 조정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3개 품목을 답례 품목으로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한 관광,서비스 3개 품목은 올해 전남도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과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 설치 서비스로 전남도가 직접 협의해 추진한다. 특히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 설치 서비스는 전남소방본부와 협업으로 소화기 등 주택용 화재 예방 시설물을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댁에 설치하고 소방점검 등을 해주는 서비스다.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 항목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41개 품목으로 시군에 생산 기반을 둔 특산품 등이다. 추가 공급업체는 기업 역량, 지역 연계성, 사업 계획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 군산 시정소식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군산시 시정소식지 '열린시정 열린군산'구독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정소식지에 대한 정기 구독자 및 시민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운영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폼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응답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채효 공보담당관은 “시정소식지의 변화를 원하는 흐름에 맞춰 소식지 개편을 추진중”이라며,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령별 선호매체를 파악해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정소식지와 더불어 군산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공무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부터 숨겨진 지역의 명소까지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 및 시민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