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지난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은 ‘사람중심 복지공동체, 행복도시 논산’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 전략(△시민참여형 복지공동체 구현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실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고도화 △사람중심 안전환경 구축)과 2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실무분과 및 전문 모니터링단 회의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업으로는 ①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확대 ②논산시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③100세건강위원회 운영 ④아이꽃돌봄센터 운영 등 네 건이 순서대로 선정됐다. 평가에는 내용 충실성ㆍ시행과정의 적정성ㆍ시행결과의 우수성ㆍ지역주민 참여도ㆍ민관협력 지표 등이 반영됐다.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든든한 동행, 다함께 행복한 논산’이라는 목표 아래 수행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크게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및 지역사회보장 발전전략체계로 구분해 지역주민의
▲ 의왕시, 도시교통정비 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교통정비 기본(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의왕시의 인구증가 및 광역교통인프라 확대 등 급격한 성장에 따른 도시교통의 장래 여건 변화에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선제적 대응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를 선도하는 GREEN 도시 의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내용으로 ▲최적 교통망 제시 ▲신교통수단 대안 ▲대중교통 및 시설 개선방안 모색 ▲투자사업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등 부문별 추진방향이 보고됐다. 보고회에 참가한 위원들은 도시교통 현황과 개발계획 등을 고려해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309번 지방도 확장, 광역교통망 인근 시 연계, 버스차고지 위치 등에 관해 논의했으며, 해당 내용을 반영한 계획안은 경기도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논의된 도시교통정비 계획으로 선진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해 의왕시민의 교통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체장애인협회 화재 현장 위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2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찾아가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현재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는 건물 화재로 인해 사무실ㆍ프로그램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하루 평균 6~70명의 장애인들이 찾던 협회 공간이 기능을 상실하자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논산시는 협회 관계자, 방문자 활동 및 복지사업 정상화를 위해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는 한편 긴급지원 신청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행ㆍ재정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일 오전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백성현 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협회 관계자와 장애인들의 생활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가 저소득층 난방비 긴급 추가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난방비,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계층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바우처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에 난방비를 지급해 사각지대 없는 난방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84가구로, 가구당 10만원씩 1회 지급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한부모가족, 임산부,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세대원이 있는 가구에 한해 지급되고 있다. 시는 원활한 난방비 추가지급을 위해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3840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2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동절기 한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더욱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금번 난방비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 완도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역량 강화 돕는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도군이 청년 구직자들의 자립 기반 형성 및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군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19세~49세 미취업 청년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어학(8종), 한국사, 국가 자격증(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을 실제로 응시한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당해 연도에 한 해 최대 2회 가능하며, 실제 결제한 응시료 비용을 1인당 합산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료 지원 시험은 ▲어학 8종(토익, 토익 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템스, 지텔프, 플렉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이 해당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후 구비 서류를 지참해 3월부터 매월 1~10일에 완도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 요건 확인 후 신청 순으로 대상자 선정
▲ 동해시, 불법 공유숙박 제로도시 '성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지난달 26일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도시’ 선포 후 집중단속을 통해 15곳의 불법 숙박 영업을 적발하는 등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최근 온라인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업이 성행 하자 단속예고와 현장 단속을 통해 제로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시가 모니터링한 불법 숙박업소는 총 124곳, 단속예고를 통해 32곳(26%)은 적법하게 영업 신고를 했고, 77곳(62%)은 영업을 중단했다. 단속예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지속하는 15곳(12%)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간의 집중단속을 통해 모두 적발하여 형사고발을 마쳤고, 현재는 4곳(3%)을 제외하고 영업을 중단했다. 이로써 시는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도시’선포 한달여 만에 97%의 제로도시 조성 목표를 달성했다. 한편, 시가 적발한 불법 숙박업소를 건축 유형별로 분류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8곳)이 가장 많고, 이어 △다가구주택·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각 2곳) △무허가주택(1곳) 순이었다. 이들은 관할관청에 등록(신고)을 하지 않고 자신이 소유한 주택이나 임차한 건물 등에서 투숙객을 받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시민의 날’을 변경하기 위해 천안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천안시 ‘시민의 날’로 지정된 10월 1일은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 통합청사가 개청한 날이다. 천안은 930년 음력 8월 8일 고려 태조 왕건이 천안도독부를 설치하면서 탄생한 신도시로, 도시가 만들어진 일자가 역사서(고려사, 고려사절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명확하게 기록돼 있다. ‘천안’이라는 지명은 이때부터 사용돼 오늘날까지 10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음력 8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천안 탄생을 기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3일에는 전문교수와 문화원장, 향토사학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례 개정내용은 천안시 시보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입법예고 기간은 2월 21일부터 20일간이다.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천안시 문화예술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곽원태 문화예술과장은 “천안 탄생의 명확한 날짜와 역사적 배경이 있음에도 현재 개청일을 기준으로 선정된 ‘시민의 날’은 역사적 의미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의 날을 태
▲ 전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송상재 위원장은 전북에서 열리는 생활체육인 국제 종합체육대회인 ‘2023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자 등록 등 홍보에 노조 차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노총, 전국 시도,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위원장들이 21일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 모여 '2023 전북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전북도청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대회 홍보물,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각 지자체 노동조합에 3월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등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요청했다.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에는 시도, 시군, 우체국, 소방, 교육청 등 전국에 조직망을 갖추고 있어 많은 국내외 참가자 모집에 청신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재 전북도청노조 위원장은 “마스터스대회는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많아져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이후 첫 치러지는 국제 규모 대회이자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지난 2월 17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속초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추가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5배인 15억 원 규모로 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보증한도(15억)가 소진될 때까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특례보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속초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하여 특례보증을 신청하면 시에서 추천하고,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하게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속초시는 현재 소상공인을 위해 2년 동안 대출 이자의 2.5%를 지원 해주는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사
▲ 서대문구 주말농장 참여자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여가를 활용해 친환경 농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올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농작물 재배 교육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장은 2곳으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소재한 여울농장(일영로502번길 52-57)과 노고산농장(일영로502번길 108-33)이다. 규모는 여울농장 150구획과 노고산농장 50구획 등 총 200구획이며 1구획당 면적은 16.5㎡다. 서대문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참고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텃밭 사용, 교육 참여, 삽 등 공용 농기구와 농업용수 사용, 쉼터와 주차 공간 이용은 무료지만 호미 등 개인 농기구와 씨앗, 모종, 천연 방제 제품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농약, 화학비료, 비닐 바닥덮개가 없는 3무(無) 친환경 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한다. 텃밭 경작이 처음인 초보자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4∼7월 중 7회, 8∼11월 중 5회 친환경 농작물 재배 교육이 마련된다. 교육 일정에 따라 토요반(여울농장, 노고산농장
▲ 18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재양성기금 기탁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함평군 나산중,고교 제4대 동문회장 정천수 씨가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쾌척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나산중‧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제4대 동문회장 정천수 씨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1천만을 기탁했다. 정천수 회장은 지난해 함평군에 인재양성기금 1백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 회장은 “함평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정천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모금된 성금은 3천676만원이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83억377만원이다. 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함평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농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축사, 폐교 등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이전‧정비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농촌 지역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신광면 동정리 일원으로, 이곳은 그동안 축사 시설로 인한 악취, 오염 등의 문제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27년까지 돈사를 비롯한 폐교 부지 등을 철거하고 마을 숲, 주거단지 등을 조성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광 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분야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운영한다. 군은 농촌 인력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반기 영농철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42명을 81농가에 배치해 일손해결에 나선다. 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승인을 받아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농업분야 교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해 242명을 농협과 연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 결혼이민자 초청 50명 등 총 342명을 농가에 배치한다. 군에서는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을 위해 2월말까지 고유주인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간 표준계약서 체결은 물론 근로자 숙소에 대한 위생·안전 등의 점검을 완료하고 농가에 근로자를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갈수록 농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영농봉사은행 운영 등 안정적 농업경영 지원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 운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문화재단 화강문화센터는 문화예술 다양성을 기반으로 관내 문화교육의 초급, 취미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문적인 분야와 높은 수준의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적 삷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3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문화교실 상반기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19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실버댄스를 비롯해 성인 17강좌, 유아발레 등 어린이 5개 강좌 등 총 22강좌를 진행하고, 상반기 수강료는 4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접수는 2023년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문화교실 상세정보 확인 및 자세한 문의는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담당으로 하면 된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은 관내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 하고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 시니어 대상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방적 강의가 아닌 활동적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연말연시 발표 및 전시회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화강문화센터는 원데이클래스, 특강 등을 통해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환경 오염원을 저감하여 청정정선을 가꾸기 위해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올해 16억400만원의 사업비로 배출가스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949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당해연도 분기별 차량기준가액표를 기준으로 지원되며, 오는 3월 6일부터 11월말까지 군청 환경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또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정선군에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보조사업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자동차 배출가스허용기준 이내로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이면 된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건설기계 엔진교체(7대)지원, LPG화물차 신차구입(30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폐차지원 및 친환경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