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돌봄SOS센터 내실 운영 위해 동(洞) 담당자 실무교육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지난 17일, 동(洞)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돌봄SOS센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돌봄SOS센터 상황별 서비스 적용과 추진절차, 담당자들의 질문사항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10대 돌봄서비스(5대 중장기 돌봄연계(건강지원, 안부확인,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5대 단기 돌봄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돼 있다. 돌봄과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건강보험료 기준 적용)는 1인 연간 16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된다. 그 외 가구도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시흥돌봄SOS센터를 통해 긴급하고 일시적인 단기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
▲ 공구노점상 정비 후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신설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동 중마루공원 일대 공구노점 9개를 정비하고 주민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마루공원 일대에 오랜 기간 자리 잡은 불법 공구노점은 보행자의 통행 방해와 차량 혼잡, 도시미관 저해 등 여러 민원과 불편을 야기했다. 특히 불법 공구노점 앞에는 새롭게 들어선 도시형 생활주택 지하주차장을 드나드는 차량이 많아 중대사고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민선 8기 영등포구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불법 공구노점의 자진철거를 추진했다. 구는 불법 공구노점상에게 수차례 자진 철거를 요청하고 계고장을 보내 이행되지 않을 시 강제철거를 통지했다. 법과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지난 1월 불법 공구노점의 자진철거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구는 불법주차와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해당 공간에 9칸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걷기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거리가게 노상 적치 현장 단속 ▲김장철 맞이 시장 일대 정비 및 순찰 ▲영등포동 기업형 불법 야간 포장마차 단속 ▲대림
▲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8년 1월 2일~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용인시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당 25만원씩 최대 4분기에 걸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3월 2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하며,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의 서류 제출이 없어 간편하다. ‘청년기본소득’ 다음 분기 자동신청에 동의할 경우엔 매 분기마다 신청하지 않아도 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관련 증명서를 따로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용인와이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지역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에 안전 분야를 신설하는 등 도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공사 등에 대해 현장·안전 중심의 심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 등을 위한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예정가격이 적게 책정됐거나 많이 계산되지 않았는지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도는 2016년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을 도입해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심사 결과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 자문단에는 현재 토목, 건축 등 13개 분야 78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자문단에 건설안전, 소방 안전(전기·기계) 2개 분야를 신설하고 총 6명의 안전 분야 민간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 시·군과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공법 적용, 품목·규격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사 안전성 확보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특히, 근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비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사업종료 후 도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한다.
▲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명단 (총 28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국가안보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최로 2.20(월) 12시, 용산 육군회관연제근홀에서 정책자문위원(총 28명, 명단 별첨) 위촉장 수여식 및 1차회의를개최했다.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은 점증하는 북핵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를비롯한경제안보와 사이버안보 이슈 등 현재의 복합 안보 문제에 효과적으로대응해나가기 위해 학계, 씽크탱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분야의전문가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위원은 ①안보전략, ②지역외교, ③북한·통일, ④경제안보, ⑤국방정책,⑥국방혁신, ⑦사이버안보, ⑧위기관리 등 8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 분과별로국가안보실의 정책 수립 및 이행, 현안 이슈에 대한 자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국가안보실 제1기 정책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23.2.1~’24.1.31)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위촉식 자리에서 “기존의 형식적인 정책자문위원제도에서 벗어나, 공식·비공식 미팅을 통해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에 참고될수있도록 하겠다”며, “자문위원분들의 집단지성이 엄중한 안보 도전에 대한 해법을마련할 것이다”라고새로이위촉된자문위원들의역할에대한
▲ 2019년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3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관내 199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입주자 등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및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매년 이수해야 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기남 수원대학교 부동산학 전공 교수가 강사로 나서 4시간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2022년 영등포구가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윤리 교육 ▲장기수선계획․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사항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관리규약 제․개정 사항 ▲주택관리업자 선정 지침 ▲층간 소음 생활수칙 등이 이뤄진다
▲ 시흥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대응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미세먼지 감시원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을 포함해 2월에서 5월, 9월에서 12월까지 총 2회에 걸쳐 8개월간 5명의 미세먼지 감시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감시원은 올해 말까지 비산먼지의 주범인 공사장이나 대기오염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순찰 및 미세먼지 측정,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 단속,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살수차 운영 시 전·후 미세먼지 측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정왕동 ‘사랑마을’ 부근에서 비디오 촬영을 통한 노후 경유차 단속을 실시하고, 배곧동 소재 공영주차장에 대한 공회전 단속,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 대한 미세먼지 농도 측정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시원을 운영해 배출원 감시를 강화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천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주민참여 활성화, 협업 추진성과, 조직문화 혁신 지표 등을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사업 기획에 참여하는‘읍면동 특화사업 발굴’공모, 청소년이 제안하는 사업을 시책에 반영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등을 진행하고,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성과를 낸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 , ‘송학중학교 폐교 방지’ 등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2-30대 공무원과의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제천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신속·효율·책임 행정을 위한‘보고·결재문화 개선’, ‘민선8기 취임 150일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 빛을 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시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혁신 행정을 추진한 결과이다”며 “앞으
▲ 한파쉼터 난방비 긴급 지원 홍보자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최근 전기, 가스, 유류 가격 인상에 따라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한파쉼터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한파 쉼터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5개소를 제외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으로 지정된 한파쉼터 397개소이다. 지원금액은 개소당 20만 원으로 총 794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이 한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 난방비 걱정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 작동여부 등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라며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 점검 및 관리를 추진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총 412개의 한파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 불편 사항 현장점검 중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023년 동(洞) 업무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는 16개 동 매회 100여 명 주민이 참여, 동별로 특색있게 꾸며진 2부 행사까지 진행됐다. 진관동 역사·문화에 대한 퀴즈쇼 도전 골든벨, 응암2동 상황극 이야기 콘서트, 응암1동 마을반상회, 신사2동 그린모아모아 사업 토의, 갈현2동 은평형 2050 탄소중립 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기후 위기, 재활용, 탄소중립, 재개발, 이웃 간 소통 등 주제들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직접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주요 현안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며 불편 사항을 살폈고, 다른 여러 건의 사항들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낼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동 업무보고회를 통해 주민들과 다양한 분야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을 가까이에서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역량에 맞춰 더욱 소통하고 변화하는 은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족 체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부부상담부터 가족캠프 그리고 1인가구를 위한 경제교육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사업인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기획해 31개 시·군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교육‧활동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구특성과 가족 수요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으로 가족의 모습, 인원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 자격에 부합 하면 참여가능하다. 2022년 진행한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에는 생애주기별 과정 6천850명, 주제별 과정 1만 398명이 참여해 총 1만 7천248명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4.73점(5.0점)으로 높았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증가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는 도민들이 많았다. 2023년에는 예비·신혼부부, 영유아기, 아동·청소년기, 중·장년기 등 생애주기별 가족프로그램과 맞벌이 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1인 가구, 반려동물 양육 가족 등 주제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저온저장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농업 생산성 확대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추가 군비 6억원 포함 총사업비 22억4천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6880 농가에 유기질비료 29335톤을 공급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물의 자원화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을 공급해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 부산물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와 부숙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이며 비종에 따라 1포당 1300원~1600원이 지원된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농가에 유기질비료 공급 신청을 받았으나, 기존 국비 예산만으로는 전체 신청량 대비 공급량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신청한 관내 모든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정 물량 외 잔여 물량에 대해서 올해 군 자체 예산 6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이번 지원으로 환경친화적인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일선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농산물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신선도 유지 및 출하 시
▲ 서강석 송파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가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연대와 상생을 가치로 고용불안, 양극화, 환경오염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이하 키움프로젝트)’를 운영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등 송파형 사회적경제기업 성공모델을 확산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는 올해 ‘키움프로젝트’에 구비 1억 2천 만 원을 투입해,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신청 기업의 발표 등 심사를 통해 6개사 내외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천 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전문 경영컨설팅 및 교육 ▲송파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입주 공간 제공 ▲판로 지원 등 기업의 자립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3년으로 연차별 사업 종료 후
▲ 은평구, 은평배움모아 통한 온라인 자격증 강좌 콘텐츠 신규 공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은평구는 은평배움모아를 통해 은평구민 누구나 무료로 학습 가능한 신규 자격증 강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시민의 역량 강화 지원뿐 아니라 나아가 일자리 창출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평생교육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자격증 강좌는 총 4개 분야로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실기 9개 과정 ▲청소년 상담사 3급 필기 6개 과정 ▲한자능력검정시험 1~4급 4개 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과정이다. 구민 학습 수요가 반영된 교육 콘텐츠로서 구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 및 이용 만족도가 좋아질 것으로 구(區)는 기대하고 있다. 은평배움모아는 은평구 지역교육 통합 플랫폼의 이름이다. 구내 학습정보 및 교육 콘텐츠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격 강좌 외에도 KEI 환경정책연구원과 연계한 양질의 구민 맞춤형 환경 콘텐츠와 주민자치, 부모교육 등 구민 평생학습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간 학습자는 개별 사이트를 통해 교육 정보를 찾고 수강 신청을 해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고,
▲ 시흥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소식지 『뷰티풀시흥』 제작을 위한 시민명예기자단을 다음달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지난 2000년에 처음 발간된『뷰티풀시흥』은 매월 1만부씩 발행되고 있는 시정소식지다. 2월 현재 통권 236호를 발간하며 연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재·제작에 시민명예기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2023, 시흥은 지금 ▲기획기사 ▲문화가 있는 시흥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이라는 4가지 테마로 다양한 생활, 문화 정보와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이벤트로 독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시민명예기자 공개모집은 2021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시흥시의 소식을 알리는 일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목록에서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명예기자의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13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시흥시 시민명예기자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2024년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민명예기자는 시정소식지와 시흥시 블로그에 기사 게재를 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원고료를